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2023년 3분기 지속가능성 영향 성과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달성 수치를 10점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2023년의 목표는 6점으로 올해 3분기까지 총 5.76점을 달성했다. 올해 3분기에는 케냐, 멕시코,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에 교육 및 생활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케냐의 한 어린이 진료소에 태양광발전 솔루션을 설치해 2만명에게 깨끗한 전기를 공급하고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멕시코 대학 연합단체인 인액터스(Enactus)와 협력해 400개 이상 대학에서 약 6만명의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사회적영향을 미치기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올해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총 50만명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2025년까지 100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기획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가이아 에너지 임팩트 투자(Gaia Energy Impact Fund II)를 통해 아프리카의 재생가능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
일시: 2023년 11월24일(금) 장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한국과학기술회관 회의실 주최: 대한설비공학회 주제: ESG 시대를 선도하는 설비기술 프로그램: 홈페이지 참조(링크)
일시: 2023년 11월23일(목) 13:00~18:00 장소: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문정동) 삼성 래미안 갤러리 주최: 한국외단열건축협회 주제: 건축물 에너지절약과 안전을 위한 외단열 설계 및 시공기술 프로그램: 포스터 참조
일시: 2023년 11월21일(화) 17:00 장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관 강당 주최: 한국설비기술협회 프로그램 - 2023년도 회무보고 및 가결산 의결 -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 차기 신임 집행부 선출
일시: 2023년 11월21일(화) 10:00~17:00 장소: 대전 DCC 101~102호 주최: WCPEC-9 조직위원회 주관: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산업통상자원부, 대전시, 한국에너지공단 주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보급확대 전략 프로그램: 포스터 참조
원주시와 선진씨씨에스(대표 서정용), 휴림그룹(대표 김봉관), 메리츠증권(대표 최희문)이 혁신도시 내 데이터센터(DC) 건립을 위해 지난 17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선진씨씨에스, 휴림그룹, 메리츠증권은 강원도, 원주시와 원주시 IT산업 활성화 및 디지털혁신플랫폼 기반마련을 위해 혁신도시 내에 8,000억원 규모를 투자해 DC를 건립하기로 협약했다. 휴림그룹 컨소시엄의 A-IDC(Advanced IDC)는 엣지AI 반도체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고효율의 DC를 지향한다. 해당 DC는 2024년 상반기 착공예정이며 2027년 운영을 목표로 한다. 대부분의 DC가 고집적, 고밀도를 통한 에너지효율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A-IDC는 엣지AI 반도체기술을 접목해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최적화 및 분산처리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인다. 황병관 강원도 빅데이터산업과장은 축사를 통해 “강원도는 데이터(Data), DC, 인공지능(AI)을 3대 축으로 하는 DDA사업을 시행 중이며 특히 DC가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그간 강원도는 관광산업 위주의 경제시스템으로서 제조업이 취약한 산업구조가 한계로 지적됨에 따라 산업을 고도화하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DC를 핵심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지난 7월 아토스(Atos) 그룹과 독점협상을 착수한 데 이어 기후컨설팅 및 넷제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회사 에코액트(EcoAct)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에코액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사업부(Sustainability Business)에 합류하게 된다. 에코액트는 2006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이래 다양한 글로벌기업에 넷제로와 자연기반 솔루션을 제공해온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기후리스크 평가 및 넷제로 전략 수립, 에너지효율 향상 및 관리, 재생에너지 조달과 ESG 공시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관련된 다양한 부문에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다 확대하고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조직이 보유한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그간 인공지능(AI) 주도의 디지털·데이터 관리 툴을 기반으로 넷제로 전략수립 및 감축목표 설정을 포함해 Scope 1, 2, 3 등 온실가스 배출범위 전반에 걸쳐 기업의 탈탄소 전환을 지원해 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엔드-투-엔드 자문 서비
AI/ML,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Edge를 위한 토탈 IT솔루션 글로벌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가 AI 및 HPC 랙 공급량과 최신 수랭식 냉각솔루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랙스케일 AI 및 HP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한 수요증가에 맞춰 미국, 대만, 네덜란드, 말레이시아의 최첨단 통합 시설에서의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향후 제조 및 지역 확장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CEO)은 “슈퍼마이크로는 전 세계에 위치한 자사 시설을 통해 월 5,000개 랙 생산이 가능하며 그로 인해 랙당 최대 100kW가 필요한 완전 통합형 수랭식 냉각 랙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CPU 및 GPU의 발열이 계속 늘어나면서 신규 데이터센터의 최대 20%가 수냉식 냉각솔루션을 채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AI 기술이 발전하며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서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슈퍼마이크로의 선도적인 랙 스케일 솔루션에 대한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AI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설계 및 구축 프로세스 초기에 완
아트라스콥코 그룹은 지난 13일 ‘미래를 변화시키는 기술(Technology that transforms the future)’이라는 메시지가 포함된 그룹로고와 비주얼 아이덴티티 등 새로운 그룹브랜딩을 발표했다. 아트라스콥코 그룹은 압축공기시스템, 진공솔루션, 에너지솔루션, 양수용 및 산업용 펌프, 산업용 파워툴과 조립솔루션, 머신비전솔루션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그룹의 전체 매출은 약 17조6,000억원이며, 전 세계 약 4만9,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새로운 그룹 메시지인 ‘미래를 변화시키는 기술(Technology that transforms the future)’은 아트라스콥코 그룹이 사회 전반에 다양한 기술을 통해 기여함을 의미한다. 마츠 람스트롬 아트라스콥코 그룹 회장은 “아트라스콥코 그룹이 보유한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비즈니스의 성공을 견인하는 주요한 원동력이며 그룹의 중요한 전략 과제 중 하나”라며 “새로운 아트라스콥코 그룹 브랜드는 그룹 내 모든 브랜드의 상위 개념으로 존재하게 되며 각 브랜드가 가진 독자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더욱 큰 그림에서 브랜드파워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트라스콥코 브랜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국제인증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세계 최대 용량의 액화수소 저장탱크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액화수소는 기체 상태인 수소를 극저온으로 냉각해 액화한 것으로 이번에 인증받은 액화수소 저장탱크의 용량은 4만㎥에 달한다. 이는 초저온 상태의 액화수소를 약 2,800톤까지 저장할 수 있는 용량으로 수소차 50만대 이상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는 규모다. 액화수소 저장탱크는 영하 252.8℃인 액체수소의 특성상 극저온 상태로 보관이 필요해 고도의 설계와 시공역량이 필요하다. 삼성물산은 세계적인 에너지 저장시설 전문설계업체인 영국의 웨쏘(Whessoe)와 함께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DNV인증을 위한 액화수소 저장탱크 기술개발에 집중해왔다. 웨쏘는 LNG 저장탱크와 터미널기술을 가진 영국 설계사로 삼성물산이 2013년에 인수했다. 삼성물산은 인수를 통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LNG 프로젝트의 설계, 조달, 시공 전 과정을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 바 있다. 특히 탱크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액화수소가 다시 기체상태로 바뀌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다양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와 잇츠솔루션(회장 이종성)은 최근 국‧내외 한국기업의 ESG 관리 플랫폼 개발 및 보급 등을 추진하는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도사회의 ESG 컨설팅 전문성과 잇츠솔루션의 EMS 역량을 결합해 중소기업을 위한 ESG 관리 통합 플랫폼 구축, 저변 확대 등을 위한 협력 추진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의 성공적인 보급을 위해 인적, 지식자원의 교류와 상호 노하우 전수 △ESG 관리 플랫폼과 관련된 정부지원사업의 공동참가 또는 상호협력 추진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등에 합의했다. 김오연 지도사회 회장은“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의 컨설팅 노하우 및 전문성을 잇츠솔루션의 EMS 솔루션 관련 역량과 접목할 경우 ESG 플랫폼 개발 및 저변확대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의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중 그린수소 전기분해 핵심기술과 대용량 다단계 원심식 냉매압축기술이 최우수성과 12개 기술에 선정됐다.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범부처적으로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로 18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각 부‧처‧청이 선별‧추천한 총 854건의 후보 성과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위원장 박재민 건국대 교수) 평가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100건의 우수성과를 선정했다. 특히 에너지·환경분야에서 선정된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한 그린수소 생산 물 전기분해 핵심기술 국산화(조현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성과는 기존기술대비 3배 이상의 수소 생산밀도를 갖게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83.5%)을 가진 물 전기분해 기술을 국산화하고 주요 수요기업인 GS건설, 테크로스, 테크윈에 기술이전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기술은 ‘부하변동 대응형 대면적 수전해 셀 및 스택 핵심기술개발’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효율 및 안정성 저감없
SK C&C(사장 윤풍영)가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넘어 제조분야 디지털솔루션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대표 박지원)의 디지털전환 파트너로 나선다. SK C&C는 9일 두산에너빌리티의 조기경보 솔루션인 ‘프리비전(PreVision)’에 대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전환사업 일환으로 친환경 에너지사업분야까지 디지털솔루션의 적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친환경수소 전문기업인 어프로티움(APPROTIUM)에 예측진단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솔루션사업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 C&C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에너지·제조분야 예측진단 솔루션인 프리비전을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구축·전환한다. 프리비전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정확도 높은 예측값을 생성해 기기·설비의 이상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고장 원인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멀티클라우드 운영플랫폼 ‘클라우드 제트 엠씨엠피(MCMP)’를 활용해 안정적인 솔루션 운영도 제공한다. 클라우드 제트 엠씨엠피를 활용하면 최적의 자원배분과 비용관리를 통해 운영효율을 높이고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8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환경조성 민간부문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생활하는 환경에 장애물을 없애고 성별, 나이, 장애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유니버설디자인의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문화를 만들고자 2021년부터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환경조성 민간부문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더샵 송도 센터니얼'은 대지 외곽으로 층수가 다른 주동을 배치해 인접한 학교의 채광을 확보했으며 공공보행로와 생울타리를 활용해 주변과 교감을 이루는 단지 환경을 조성해 배치 단계부터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인 변화를 구현했다. 또한 조경 등 단지 외부환경뿐만 아니라 세대, 부대시설, 지하주차장 등 실내시설에도 유니버설디자인을 골고루 적용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단지 내 모든 출입구 및 통행로는 단차 등 장애물 없이 계획돼 불편함 없이 편리하고 안전한 접근이 가능하다. 펫가든, 드랍오프존 등 가족구성원의 다양성을 고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재생에너지 100(RE100) 전주기 공정지원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공모에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산단 RE100 전환사업은 여수 국가산단 내 중소·중견기업의 RE100 이행을 위해 재생에너지 생산·전환·소비 등 전주기 공정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공급모델 표준화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12억원(국비 64억원·지방비 30억원·민간 1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한다. 사업기간 산단 유휴부지에 3.2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설치하며 실증기업에 전력거래(PPA) 방식으로 공급하는 표준모델을 개발해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조달하는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회재 의원은 “시민들께 약속드린 기후변화 선도 도시 여수를 위한 국책 과제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그간 산업부 공모선정을 위해 노력한 전남도와 여수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초
HVAC 종합솔루션기업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대표 류영현, 이하 MCE)이 임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MCE는 데이터센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일반 상업시장을 포함해 냉동공조가 필요한 모든 사업영역에 HVAC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MCE는 전 세계 HVAC 시장점유율 1위인 DAIKIN HVAC제품을 독점공급하고 있으며 냉각부문 1위인 EVAPCO 일반냉각탑 및 습‧건식 전환운전과 물절약‧백연제거가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냉각탑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부상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쿨링시장에서 강력한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STULZ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MCE는 다양한 브랜드를 기반으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브로드밴드, KT클라우드, 네이버 등을 포함한 산업시장 및 롯데월드타워, 교직원공제회관 등 일반 상업시장에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MCE의 이번 공개채용은 기술영업직군으로 HVAC 제품 및 솔루션에대한 관련 영업을 수행하게 된다. 대졸이상 전공은 무관하며 근무장소는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본사다. 채용직급은 사원부터 이사까지 제한을 두지 않으며 주요 취급품목은 냉동기, 냉각탑, 펌프, 공기조화기 등이다. 입사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