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법률상 관리인 대표이사 김혁표)가 롯데하이마트와 ‘설맞이 한정 효도선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월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하이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2월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딤채 고메팬트리가 탑재된 2024년형 딤채 스탠드형 467리터(모델명 WDQ48JRLRICS)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화이트색상의 330리터(모델명 GDT33ILPIS) 스탠드형 제품을 할인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딤채 고메팬트리가 탑재된 2024년형 딤채 스탠드형 467리터 모델의 경우 런칭 이후 최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화이트색상의 최신모델 330리터 스탠드형 제품은 500대 한정으로 최대 10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메팬트리’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개발한 2024년형 딤채의 핵심기능으로 채소, 과일, 밀키트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무빙 ‘고메트레이’와 다양한 음료 및 주류 등을 편리하게 수납 가능한 ‘고메포켓’ 구조로 구성돼 있다. 위니아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회생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에 힘쓸 예정”이라며 “위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실내 공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흡입된 공기 속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없애주는 ‘UV살균 공기청정’을 더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와 에어로타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바이러스에 민감한 고객이 많다는 점, 공기청정기에 공기를 살균하는 기능이 탑재되길 원하는 고객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해 신제품에 UV살균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하게 됐다.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UV살균’은 LG 공기청정기 중 처음으로 흡입된 공기를 UVC(자외선)로 살균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신제품 하단 중앙부에 UVC LED램프를 탑재해 토출하는 공기 자체를 살균함으로써 위생을 대폭 강화했다. 신제품은 제품 하단으로 흡입한 공기를 G 필터에 통과시켜 극초미세먼지와 생활냄새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5대 유해가스를 걸러준다. 새로운 UV살균기능은 필터를 거친 공기 속 부유 세균과 부유 바이러스를 각각 99.9%, 99.8% 제거한다. 또한 한국오존자외선협회로부터 ‘공기살균청정기’로 ‘PA(Pure Air)인증’을 획득했다. 오존자외선협회는 실내 공기질
경동나비엔은 설 명절을 맞아 ‘나비엔 숙면매트’를 최대 28.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타임세일’을 2월1일부터 4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건강한 숙면’의 가치를 선물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EQM565)’를 사이즈에 따라 최대 28.7%까지,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EME520)’은 최대 27.4%까지 할인한다. 2월1일 19시부터 4일 21시 사이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 하우스’에서 구매할 수 있었으며 설 연휴 전 배송을 보장한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숙면매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취향에 맞는 제품 구매를 도왔따. 1차 방송은 1일 19시, 2차 방송은 4일 20시에 ‘나비엔 하우스’에서 시청할 수 있었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특히 나비엔 숙면매트는 ‘온수’와 ‘카본’ 두 종류로 준비돼 있어 방송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는다면 체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관계자는 “포근한 온열감을 원하는 소비자는 ‘숙면매트 온수’를, 편안한 사용감을 원하는 소비자는 ‘숙면매트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월26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스공사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겨울철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제도 및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절기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거리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주택난방용 및 중앙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가스사용량을 전년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다. 신청 기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도시가스 사용자는 도시가스 캐시백 홈페이지(k-gascashback.or.kr)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에너지절약 운동에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린나이는 최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아동복지시설의 지원을 위해 NGO단체인 ‘희망조약돌’에 가스레인지와 전기복합오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희망조약돌에 신제품 AA가스레인지 50여대를 기부한 적이 있는 린나이는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릴레이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린나이가 2020년부터 따듯한 사회적 기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자 시작한 것으로 복지의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 지원하는 형식의 사회공헌 방식이다. 특히 최근 미추홀구 백암시니어복지센터,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안산시 상록구 노인복지관, 영등포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 등에 전자제품을 지원하며 시니어 및 아동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희망조약돌은 정치와 종교이념을 배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기부단체다. 2017년 설립이래 자립준비청년 지원, 빈곤아동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희망조약돌은 이번 기부물품을 사회복지법인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며 에너지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아동복지시설의 주방시설 및 휴게공간 리모델링을 위해 지원됐다. 희망조약돌의 관계자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월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평가하고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 중 9개 기관에 정보공개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2023년 모든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최고 수준을 달성했으며 3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적극적인 시민정보 수요분석, 선제적인 정보 제공 등 다방면에서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운영 수준 향상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 향상과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공공기관의 2022년 9월1일부터 2023년 8월31일까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사전 공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운영 등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로 구성됐다.
오텍그룹 계열사 캐리어에어컨이 AI와 인버터기술을 결합한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를 출시한다고 1월29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이 새롭게 출시하는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는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 공간 맞춤형 18단계 에어컨트롤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사용자 취향, 공간, 상황에 따라 부드러운 바람부터 파워풀한 허리케인 바람까지 세기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 환경조성이 가능하다. 고효율 인버터 기술력을 적용해 효율적인 에너지맞춤 절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실내 온도에 따라 최소한의 온도변화를 측정하고 필요한 만큼만 운전해 기존 정속형대비 에너지효율이 약 40% 향상됐으며 장시간 사용에도 전기료 부담이 적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실내환경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AI 맞춤형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실내 온도를 스스로 감지하고 운전모드, 풍량을 자동 선택 및 운전해 쾌적한 공간을 형성한다. 내부에는 AI 자가진단기능이 포함돼 냉난방기 작동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이 생기면 디스플레이에 자동 표시해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돕는다. 제품 설치 후 AI 시운전모드를 통해 정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지인테크놀러지(대표 강성돈, http://www.ziin21.com)는 오는 9월25일부터 9월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KINTEX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하프코 2024)’에 참가해 이탈리아 RefComp의 압축기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품하는 RefComp의 반밀폐형 단단 왕복동식 압축기 SP시리즈는 비염소계 냉매(HFC) 사용 시 요구되는 특수재질 부품을 채택함에 있어서 모든 범주 내에서 높은 효율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조건에 따라 주문생산이 가능하며 흡입측과 토출측에 리드타입 밸브를 적용해 어떠한 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반밀폐형 스크류식 압축기 SRC-S시리즈는 부드러운 운전, 높은 효율, 콤팩트한 외형 디자인, 다양한 용량 등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진동이 적고 토출가스의 맥동이 없으므로 후렉시블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현저히 낮은 소음수준으로 저소음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합하다. 또한 액분사기나 오일쿨링에 의한 냉각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압축기 적용 한계를 극대화
지멘스는 최근 Building X의 포트폴리오를 소방방재 제품군까지 확장함으로써 원격 모니터링 및 개입, 실시간 알람은 물론 효율적이며 예방적 유지보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멘스 스마트 인프라는 최근 투명성을 높이고 사고발생 시 대응시간을 단축하며 서비스공급자의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 출시된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Building X에 대한 소방방재서비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Building X는 고객이 빌딩운영을 디지털화해 관리 및 빌딩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빌딩 플랫폼으로 사용자경험, 성능 및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는 지멘스의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의 일부로 고객의 디지털전환을 규모에 따라 더 쉽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Building X Fire Apps에는 웹 기반 Fire Manager와 모바일 기반 Fire Connect가 포함돼 있다. 고객은 Fire API를 통해 연결된 소방방재시스템의 실시간 데이터를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세 가지 제품은 모두 새로운 라이센스 모델에 포함돼 있어 고객이
버커트(Burker)는 1946년 크리스티안 버커트 Christian Bürker)가 유체제어시스템을 슬로건으로 독일의 잉겔핑겐(Ingelfingen)에서 설립됐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36개국에서 3,7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글로벌매출 1조원을 돌파한 글로벌기업이다. 버커트코리아는 1996년 100% 독일 버커트가 투자해 서울 강남에 최초로 설립된 한국법인으로, 2016년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20년 광명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현재 2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최지호 버커트코리아 대표를 만나 주력제품 특장점 및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주력제품은 무엇인가버커트코리아는 솔레노이드 밸브와 유량계 및 다이아프램 밸브, 앵글시트 밸브 등을 반도체, 제약·바이오, 식음료, 수소연료전지시장에 주로 납품을 해왔다. 이와 함께 최근 완공된 기술교육센터와 엔지니어링팀을 통해 시스템 솔루션으로 고객사에 가치창출을 제안하고 있다. 버커트의 경쟁력은 단순 제품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밸브를 통신과 연결해 오토메이션과 센싱 테크놀로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시스템 솔루션이 가능하다. 시스템 솔루션 확장을 위해 독일
임시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정규기계설비유지관리자로 전환하겠다는 정부방침에 반대 목소리가 높다. 특히 한국기계설비유지관리자협회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국토부 방침에 대해 현장의 기계설비유지관리자들을 대표해 반대입장을 밝히는 한편 유지관리자들 서명을 받아 대통령실 청원과 국회국민입법청원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0년 기계설비법이 제정돼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에서는 건물의 규모별로 초급~특급 자격의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하도록 의무화됐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기계설비와 관련된 산업기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고 자격별로 실무경력을 보유하도록 돼 있다. 법 제정 당시 관련 인력 부족으로 인해 국가기술자격이 없는 사람들은 임시기계설비유지관리자 수첩을 발급받아 등급과 관련없이 근무하던 곳의 유지관리자로 선임돼 2026년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유예해 줬다. 그러나 국토부에서는 지난해 11월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개선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임시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별도의 교육 시험제도를 통해 정규 기계설비유지관리자로 전환해 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처럼 국토부에서 임시 유지관리자를 양성교육을 통해 정규 유지관리자로 전환하고자 하는 배경에는 현재까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총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원문공개 충실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만족도 등 총 11개 지표에 대하여 만점을 받아 3년 연속 공기업 부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국민 수요를 파악하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자료를 사전정보로 제공한 점 등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았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국민 알권리 확대 및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지앤지테크놀러지(대표 조희남)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3년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평가에서 ‘B+’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SG경영은 환경경영(Environmental Responsibility), 사회책임경영(Social Responsibility), 기업지배구조(Governance)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를 관리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영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꼽힌다. 지앤지테크는 고심도 수직밀폐형 지열시스템과 개방형 지열시스템의 지열공 내 수중펌프를 없앤 반밀폐형시스템 기술을 개발한 지열업계 기술선도기업으로, 발전경영, 책임경영, 봉사경영을 목표로 기업경영에 임해왔다. 이를 통해 100여건이 넘는 특허등록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지중열교환기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조달우수제품, 건설신기술, 환경신기술, 성능인증, 혁신제품 등의 인증을 획득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공장 및 현장에서의 환경, 안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한 노력으로 ESG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지앤지테크는 이번 ESG평가에 참여하며 1개월간 컨설팅, 검증 및 평가를
LG전자 지난해 생활가전·전장사업 8년 연속 성장세 지속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G전자(대표 조주완)는 2023년도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84조2,278억원, 영업이익 3조5,49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익성의 경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침체, 수요감소 등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도 캐시카우사업에 해당하는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사업에 해당하는 전장이 각각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전자에서 생활가전사업과 전장사업을 합친 매출 규모는 8년 전 18조원 수준에서 지난해 40조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두 사업이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5%에서 47.8%까지 올라갔다. LG전자는 지난해 시장 변곡점을 조기에 포착해 냉난방공조 등 B2B사업을 확대하고 기존 사업에 구독 등 새로운 모델을 접목하는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한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수억대 제품을 기반으로 콘텐츠·서비스사업모델을 강화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했다. LG전자는 올해도 미래지향적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일관되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1월16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10개 마을에 총 2,000kg의 김치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가전제품 기증 △마을 지역특산물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자연재해 시 가전제품 무상 수리 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1월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기부금으로 쌀과 식료품 세트 등을 구매해 전국 17개 시도 장애가정청소년 가정 228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성일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조성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LG전자가 12월20일부터 1월10일까지 운영한 참여형 기부이벤트 ‘LG 김치톡톡과 함께하는 마음톡톡 기부게임’을 통해서 모금했다. 이번 기부게임은 고객들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주어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의 에너지공급기업인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와 에너지절감 솔루션 보급에 협업키로 했다고 밝혔다. 200년 이상 영국 가정에 가스, 전기 등 에너지를 제공해 온 브리티시가스는 에너지공급 외에도 각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함으로써 영국이 2050년까지 넷 제로(Net Zero)를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솔루션과 브리티시가스가 추진하는 수요반응서비스(DR: Demand Response)인 ‘피크세이브(PeakSave)’를 연동해 영국 소비자들은 손쉽게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피크세이브’는 겨울철 전력소비가 높은 시간대에 전력사용량을 자발적으로 줄이는 세대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가전제품을 ‘AI 절약 모드’로 전환하거나 가전제품이나 조명, 스마트 플러그 등의 전원을 끌 수 있다. 또한 히트펌프 ‘EHS’나 파트너사의 온도조절기로 댁내 온도를 조절하는 등 사용자의 개입없이 자동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한국전력공사, 서울시, 나주시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