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는 최근 AloT 기술를 접목한 수소·천연가스 배관망 안전관리 기술개발 3차 세미나가 성황리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PPCO, LG유플러스는 올해 중 상용화를 목표로 수소 및 천연가스배관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AIoT 기반 복합 배관·설비 안전관리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산업의 배관망안전관리분야 디지털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3사는 2023년 10월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개발 방향을 수립했으며 이를 토대로 안전관리 솔루션 과제를 구체화하고 가시성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어느 한 기업의 아이디어가 아닌 각 분야의 기술자와 현장전문가가 함께 고민하여 추진하기에 실효성 높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3차 합동세미나에서는 추진 과제와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했으며 △복합 안전관리 센서(MPSS: Multi Purpose Safety Sensor) △수소차량 및 충전소 AI 안전모니터링 △전 주기 수소관제 플랫폼과 AI·Big Data분석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을 연내에 실증할 예정이다. 특히 MPSS는 수소와 천연가스 운송 관리에 있어 단편적인 계측을 뛰어 넘어 복합 센서를 집약적으로 설계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요소가 ‘스마트빌딩’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리더 존슨콘트롤즈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와 진행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암호 해독: 시설물 자료를 활용한 스마트빌딩 전략 수립(Cracking The Code: Unleash Your Smart Buildings Strategy With The Power Of Facility Data)’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경영진들에게 2030년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빌딩의 디지털화, 즉 스마트빌딩을 가장 큰 기회이자 지름길로 제안했다. 조지 올리버(George Oliver) 존슨콘트롤즈 회장 겸 CEO는 “건설과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글로벌 총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만큼 건조환경의 탈탄소화는 중요하며 이에 따라 탄소중립 여정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탄소 감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빌딩(Building)은 목표 실현의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빌딩이 재무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전 세계 의사 결정권자들이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1월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HR EXPO 2024’에 참가해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R) 전문가 및 업계에 자사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AHR EXPO 2024’는 매년 북미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냉난방공조 및 공기조화설비 관련 전시회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유익한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하는 장소다. 올해는 약 1,600여개가 기업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의 유수 냉난방공조기업들이 참가했다. 대성쎌틱의 북미 현지법인인 베스타(VESTA)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제품에 현지 맞춤 영업 전략을 접목해 북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베스타는 ‘SMART TECHNOLOGY’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사용자 중심 기능 향상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새로운 UI가 적용된 신규 프런트 RC(룸 콘트롤러)를 내장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부스에는 베스타의 대표모델인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온수기 VHP를 비롯해 △온수탱크없이 빠른 온수를 사용할
신성이엔지가 국내 반도체산업 성장을 이끈 첨단 클린룸기술을 공개한다. 신성이엔지는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고 1월25일 밝혔다. 세미콘 코리아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로, 올해는 500여개 국내·외 반도체 재료·장비기업들이 참여한다. 1977년 설립된 신성이엔지는 국내 최초로 클린룸 핵심장비인 FFU(Fan Filter Unit)를 국산화하며 반도체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이다. 클린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수적인 고청정공간을 뜻한다. 산업용 공기청정기인 FFU는 최첨단 공기제어기술을 통해 초미세먼지까지 제어, 제품 품질과 수율을 높이는 설비다. 현재 신성이엔지는 해당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외부에서 유입되는 오염된 공기를 깨끗하게 처리해 실내로 공급하는 ‘외조기(OAC)’ △공기 중 이온성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WSS’ △정상 방향으로 기류 환경을 유지시켜는 ‘기류 연동시스템’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 ‘V-master’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미립자 가시화시스템’ 등 첨단 공기제
린나이(대표 조상훈)는 신제품 쥬벨(Jewell) 프리미엄 인덕션(RBI-H4200AG)을 1월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백화점 및 이마트 전시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린나이 쥬벨 프리미엄 인덕션 신제품은 자연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은은한 회색 빛인 루나 그레이(Lunar Gray) 색상을 차용해 주방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4버너 ALL 3.4kW의 고출력 대화구를 탑재해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17단계 화력조절이 가능하다. 개별 슬라이드 조작부를 갖추고 있어 보다 직관적이며 섬세한 불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230W 저온제어로 약불 요리도 실패없이 조리할 수 있으며 보온기능도 있어 조리를 마친 요리를 식사 전까지 식지 않게 유지할 수도 있다. 조리용기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오토 브릿지(Auto Bridge)기능과 사용 중 조리용기를 옮겨도 적용한 설정이 그대로 이동되는 무브 펑션(Move Function)기능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도 극대화시켰다. 불필요한 조작부 인쇄를 없앤 히든터치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주방에서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와 같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미국 현지 기준 1월22일부터 24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전시회 ‘AHR EXPO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북미 메인난방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선보인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NPF)와 사업 확장을 위해 출시 예정인 수처리시스템 등의 제품을 전시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AHR EXPO(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4’는 매년 2,000여개의 냉난방공조기업이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경동나비엔은 국내 업계 최초로 15년째 참가 중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고효율 혁신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시장 공략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대표 제품은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NPF)’로, 경동나비엔이 연간 470만대 규모를 가진 북미 메인 난방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개발한 야심작이다. 지난해 11월 첫 출하한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콘덴싱’ 기술을 접목해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일반 가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하는 화성 양감 연료전지사업이 본격화된다. SK에코플랜트는 1월22일 한국플랜트서비스(HPS), 한국발전기술 등과 함께 화성 양감 연료전지 사업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HPS와 함께 이번 사업의 주요 출자자로 사업개발과 투자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업무를 도맡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19.8MW 규모로 정상 가동시 연간 약 166.5G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매달 약 250kWh의 전력을 소비하는 화성시 5만5,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생산된 전력은 앞으로 20년간 고정된 가격으로 한국전력에 판매된다. 수소발전입찰시장은 지난해 기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가 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로 편입되며 처음 열렸다. 총 24개(상반기 5개, 하반기 19개)의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낙찰됐으며 금융조달단계까지 성공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CHPS제도 아래 금융조달에 성공한 첫 사례다. 기존 시장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통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어 금융조달이 비교적 원활했다. 반면 작년부터 시행된 CHPS제도는 연료전지에서
삼성전자는 1월22일부터 24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인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혁신적인 공조 솔루션을 선보이며 북미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했다고 밝혔다. 미국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AHR 엑스포는 1,600개 이상 글로벌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에 출시하는 시스템에어컨과 무풍에어컨 라인업 등 다양한 가정용·상업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DVM(Digital Variable Multi) 실외기에 연결해 냉매 열교환으로 냉난방은 물론 최대 80℃의 온수를 공급하는 ‘DVM 하이드로 유닛(DVM Hydro Unit)’과 기존 실내 공조 솔루션과 호환성이 뛰어나고 설치도 쉬운 고효율 인버터 실외기를 전시장 전면에 배치해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가정용 솔루션을 강조했다. 상업용 솔루션은 ‘DVM S2’
환경부는 최근 위탁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오는 2월27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참여는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법인), 개인사업자가 소유한 건축물 또는 산업단지 등 지역거점 사업이 대상이다. 다만 건축물 인근에 필요한 하천수 또는 관로 원수 유량이 부족한 경우, 허위작성, 신용불량자, 세금체납, 국고보조금 중복지원, 등기부등본 발급불가시설 등 별도로 정하는 제한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사업참여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수열관로, 수열설비, 구내배관 등 수열에너지 설계비 및 시공비 지원(국고 50%) 등이며 대기업은 수열관로(분기밸브 포함)에 한해 50%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기간은 1월19일부터 2월27일까지 40일간이다. 이번 사업은 수원이 확보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하천수의 경우 국가하천은 관할 홍수통제소, 지방하천은 해당지자체로부터 하천수 사용허가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관로 원수의 경우 광역관로는 K-water, 지방관로는 해당지자체로부터 관로 분기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업 추진 시 행정기관의 인·허가 지연 및 민원발생 등으로 협약일로부터 180일 이내 사업착수가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머무는 모든 순간이 예술이 되는 별장’이라는 컨셉으로 LG 프리미엄 가전의 차원이 다른 고객가치를 전하는 체험공간을 열었다. LG전자는 강원도 홍천에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알리는 ‘어나더빌라(Another Villa)’를 최근 오픈했다고 밝혔다. 어나더빌라는 LG 시그니처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가전 풀라인업을 갖추고 별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어나더빌라는 ‘가전, 그 이상의 삶을 경험하다’라는 LG 시그니처 브랜드 철학과 ‘당신의 공간, 예술이 되다’라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한다. 예술적 가치와 혁신 기술의 조화를 통해 고객이 별장에 머무는 모든 시간을 예술로 만든다. 별장의 문을 열고 들어선 고객은 스타일러 슈케어에 착용했던 신발을 넣고 스타일러에 입고 온 겉옷을 보관하면서 LG 프리미엄 가전을 경험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고객은 어나더빌라 주방에서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컬럼 냉장고와 와인 셀러,
경동나비엔은 1월15일 실내 유해물질 제거 전문기업 공기수비대와 ‘AIR CARE BIZ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기청정기 렌탈케어서비스와 공기수비대의 습식 베이크아웃 시공을 패키지로 판매함으로써 새집증후군을 해결하고 통합적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기수비대는 전국에 28개 지부를 두고 새집증후군 유 물질을 제거하는 ‘습식 베이크아웃(bake out)’ 시공기업이다. 이는 실내 온도를 높여 가구와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법이다. 공기수비대는 업계 최초로 특허받은 시공방법을 사용해 3단계의 습식 베이크아웃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아토피, 천식과 같은 피부·호흡기 질환 유발물질을 제거한다. 공기수비대는 신규 입주 또는 리모델링 건물 등을 주로 시공하며 최근에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경기도청, 서울대학교 등도 시공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과 공기수비대는 입주부터 생활까지 전 과정에서 쾌적한 공기질을 선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자박람회 등의 공기수비대 판매 채널에서도 나비엔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두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습식 베이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소통·공감·책임을 통한 성과지향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난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16일 임직원간 소통 강화를 위해 개방된 공간에서 사장 주관 임원회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원회의는 기존 회의장에서 임원들만 참석해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참관·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개방 공간인 본사 미디어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한난이 직원 역량 강화 및 업무효율화 목적으로 진행 중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안전교육, 직무교육 VR컨텐츠를 임직원이 직접 경험해보고 느낀점과 개선방안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한난은 앞으로도 문제 발생 현장에서의 현장 임원회의와 직원이 발제한 안건에 대해서 임직원이 함께 토론하는 방식의 대화·토론형 임원회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논의된 내용은 생산적인 회의문화 확산을 위해 내부게시판에 게시해 전직원과 공유할 계획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2024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소통·공감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Safety-Together patrol’, ‘함께:한난’, ‘스마트:한난’ 등 기술·사무·ICT 전 분
LG전자(대표 조주완)는 1월18일 한층 강화된 인공지능(AI)으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 온도까지 컨트롤해 차별화된 쾌적함을 선사하는 2024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AI 스마트케어’ 기능이 적용됐다.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AI가 고객 위치를 중심으로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이는 더운 여름철 실내 온도가 낮아진 뒤에는 몸에 직접 닿는 차가운 바람을 불편해하는 페인포인트를 고려한 것이다. AI를 활용한 이 기능은 △더울 때는 고객 쪽으로 강력한 바람을 전면에 내보내는 ‘쾌속 냉방’ △시원해지면 바람이 고객에게 직접 닿지 않는 ‘쾌적 냉방’ △공기 질이 나쁠 때는 ‘공기청정’ 등을 알아서 동작한다. LG 휘센 타워의 최고급 라인업인 9시리즈 제품은 레이더 센서가 적용돼 ‘AI 스마트케어’가 실시간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한다. 7시리즈는 고객이 LG 씽큐 앱으로 에어컨이 설치된 공간을 촬영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AI 스마트케어’ 기능이 작동된다. 고객이 LG 씽큐 앱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직접 지정할 수도 있다. 또한 고객은 앱을 통해 자신의
CO₂ 냉동기 글로벌리딩기업 Beijer Ref group의 일원인 SCM FRIGO의 CO₂ Transcritical System이 적용된 냉동창고 운영 현장의 높은 에너지절감성능이 주목받고 있다. CO₂ 냉매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R744.com은 1월10일 SCM FRIGO의 CO₂ Transcritical System의 에너지절감 성능을 소개한 흥미로운 포스트를 게시했다. 지난해 9월 벨기에에서 개최된 ‘ATMOsphere(ATMO) Europe Summit 2023’에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자연냉매기술의 최신 동향 및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ATMO Europe Summit 2023의 냉동시스템 연구세션에서 SCM FRIGO의 R&D 엔지니어인 Federica Rossetti는 이탈리아 냉동창고 운영기업인 Sagat의 Andrea Zanchetta 대표와 공동으로 CO₂ Transcritical System 설치사례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냉동창고 운영기업인 Sagat는 사용하고 있던 R404A 냉동시스템 일부를 CO₂ Transcritical System으로 교체해 에너지비용, 기타 설비의 설치 및 유지
올해 11회 맞이한 골프 신예 발굴의 장인 ‘캐리어에어컨 루키 챔피언십 대회’ 명성이 이어간다. 오텍그룹 계열사 캐리어에어컨·CRK(회장 강성희)는 후원한 ‘2024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 대회’가 1월22일 SBS골프와 1월27일 머니투데이방송(MTN)을 통해 첫 방영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루키 챔피언십은 2013년부터 시작돼 11여년 동안 우수한 KLPGA 1부 투어 승자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골프 신예 발굴의 장으로써 역할을 해왔다. 이번 대회는 자연과 코스가 절경을 이루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넥서스리조트 가람부나이CC에서 진행되며 코타키나발루의 이색적이고도 싱그러운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선수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2024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은 이동은 프로와 임채리 프로의 매치를 시작으로 13주 동안 SBS골프, SBS골프2와 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루키챔피언십 대회는 SBS골프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SBS골프2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2시30분,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영된다. 이번 대회에는 2023년 드림
박창대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는 1월17일 서울시 중국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회장 취임식과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임 회장 및 2024년도 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박창대 태양에너지학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학회는 1977년 설립돼 태양광, 태양열융합, 풍력, 신재생융합, 자원량평가, 건물에너지, 건축환경, 제로에너지, 에너지저장, 태양수소에너지 등 종합적인 재생에너지분야의 맏형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2023년 회원수 3,200여명에 이르고 발표되는 매년 학술대회 발표논문수가 500여편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회논문집 논문수와 질적지수(KCI 영향력지수 0.51)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라며 올해 주요사업으로 △학회장 임기 개정 여부 확정 △회원 확대: 홍보 강화(제휴 언론사 선정) △5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신설 △해외학회와 연대 강화 등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우리 학회는 최근 국가 에너지정책의 변화로 인한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