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CEO가 12월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REINVENT, 구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계돌파’란 주제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CEO F.U.N. Talk을 열었다. 조 CEO는 이날 구성원들에게 2025년 회사가 마주할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전략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 조 CEO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기도 하다”라며 “위기일수록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는데 집중하며 현명하게 헤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지속성장을 위해 한계를 돌파하려면 시장 변화와 경쟁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REINVENT를 정교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의미다. 사업전략 방향 상세히 공유 조 CEO는 먼저 대내외 정책 변화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선제적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중국기업의 경쟁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회사와 구성원들이 마주할 도전과 성장의 기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불확실성의 확대 △즉각적인 위협 △질적 성장과 수익구조 등 3가지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조 CEO는 불확실성에 대해 “세계경제는 지정학 시
경동나비엔은 12월17일 경동나비엔 여의도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및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욱 경동나비엔 대표와 레이첼 본디(Rachel Bondi)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법인 부사장이 참석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데이터 통합 및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AI 기반 경영 혁신 및 스마트팩토리 구현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경동나비엔은 업무협업 툴인 ‘마이크로소프트365’ 및 생성형 AI 기반 플랫폼인 ‘코파일럿’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을 최근에 진행했으며 12월 중순부터 업무 전반에 걸쳐 활용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Azure)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데이터들을 통합 관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GenAI,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RPA)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경동나비엔의 업무 프로세스 및 공장 자동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보안과 빅데이터, 제품이나 설비 등의 실물을 컴퓨터 속 가
국제 규제에 부합하는 건물용 초고효율 ATW(Air to Water) 히트펌프기술을 개발하고 제도연계를 위해 효율관리제도 도입 및 고도화 연구개발이 진행된다. 최근 한국에너기기술평가원이 공시한 2025년도 상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기획대상주제(안)에 ‘탄소중립 건물용 초고효율 냉난방·급탕 히트펌프 기술개발’ 과제가 포함됐다. JARN 2023에 따르면 글로벌 ATW 히트펌프시장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22년 히트펌프 수출 규모는 약 1억7,000만달러로 2021년대비 179% 증가했다. 특히 LG전자, 삼성전자의 경우 매년 약 1,000만대 이상 수출하고 있어 글로벌 수요의 약 10%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 국내 대기업의 경우 Low GWP 냉매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나 국내에 기술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지 않으며 다이킨 등 글로벌 선두기업대비 Low GWP, Hybrid 기술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Low GWP 냉매 기반 건물용 히트펌프기술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탈 HFCs 고효율 ATW 히트펌프분야 및 ATA(Air t
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근본적인 에너지효율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 내년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와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은 기존 고효율설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2023년부터 국고보조사업 방식으로 시작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한 국가 지원비율은 40%가 적용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 사업예산은 2023년 100억원에서 2024년 150억원으로,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은 2023년 300억원에서 2024년 750억원으로 증액돼 실시됐다. 2023년 결산 기준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 및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의 실집행률이 각각 5.3%, 3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2024년 예산은 대폭 증액된 바 있다. 그러나 2024년 9월말 현재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 26억4,900만원,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 224억4,500만원을 실집행해 실집행률이 각각 17.7%, 29.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저조한 예산집행률을 감안해 2025년 계획안은 전년대비 각각 73%, 50%
환경부는 도서관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유지기준을 강화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12월23일에 공포하고 2026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이 시행되면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대규모점포, 학원의 실내 초미세먼지(PM-2.5) 유지기준 농도값이 기존 50㎍/㎥에서 40㎍/㎥으로 강화된다.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기준 강화는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실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폭우의 증가로 실내 체류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연구용역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초미세먼지 평균 위해도, 노출 점유율, 단기적인 저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해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한국학원총연합회 등 이해관계자 협회와 관계부처의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환경부는 국민 건강보호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하면서도 업계의 준비기간과 비용부담 등을 고려해 이번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2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사장은 12월18일 서울 목동 본사 강당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고 제4기 서울에너지공사의 새 출발을 알렸다. 임기는 3년이다. 황보연 사장은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도시교통실장, 경제정책실장을 역임하며 대중교통체계 개편, 기후환경 및 에너지전환 정책, 신재생에너지보급 확대 등 서울시의 핵심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전략적 기획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문제해결을 위한 탁월한 통찰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각종 난제를 해결해 온 전문가다. 취임식에 앞서 황보연 사장은 서울에너지공사의 주요 시설인 신정가압장과 마곡 플랜트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에너지공사의 주요 사업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 안전 및 재정 건전화를 위한 공사의 노력을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자리였다. 황보연 사장은 취임사에서 서울에너지공사의 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책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실천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 사업의 신속하고 명확한 추진 방향 결정 △재정 건전화를 통한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 등 3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시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가 ‘SK에어플러스(SK airplus)’로 사명을 바꾸고 안정적 성장에 속도를 낸다. SK에코플랜트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는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SK에어플러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에어플러스는 주된 사업분야인 산소, 질소, 아르곤 등 산업용 가스(air)에 미래를 더해(plus) 나가겠다는 의미다. 신규 사명에는 반도체 공정 및 석유화학산업에 필수적인 산업용가스 생산은 물론 지구의 미래까지 개선해 나가겠다는 뜻이 담겼다. 기존 사명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모회사인 SK에코플랜트와 반도체 종합서비스 제공 등 측면에서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반영됐다. 산업용가스산업은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고 안정적 공급을 위한 고객사 접근성도 중요해 진입장벽이 높다. 대체산업이 없고 장기계약이 이뤄지는 특성으로 시장 변동성에 영향이 적어 견조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11월1일 SK에코플랜트 자회사로 편입된 SK에어플러스는 울산 본사를 비롯해 이천, 청주 등 전국 5개 지역에 대규모 거점을 갖추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공기분리장치(ASU: Air Separation Unit)를
경동나비엔과 휘닉스호텔앤리조트는 협업해 ‘나비엔 단꿈 패키지 객실’과 ‘숙면매트 카본 대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휘닉스파크 평창리조트에서 12월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되며 리조트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나비엔 숙면매트’를 통해 활동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색다른 겨울여행을 선사하고자 협업하게 됐다. 우선 ‘나비엔 단꿈 패키지 객실’을 운영한다. 객실 예약 시 리프트권과 스키 장비 대여권은 물론 경동나비엔의 ‘단꿈숙면키트’와 ‘보일라면’, 숙면매트 대여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단꿈숙면키트는 숙면을 돕는 수면밴드와 수면안대, 코골이를 예방해주는 노즈스프레이로 구성된다. 보일라면은 발열체와 특수용기를 활용해 차가운 물로도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라면으로, 객실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해당 객실은 휘닉스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프론트에 요청만 하면 ‘숙면매트 카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리조트 투숙객이라면 객실 유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숙면매트는 0.5℃ 단위 세밀한 온도조절기술로 최적의 숙면온도를 구현하는 제품으로, 최근 난방매트시장을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장애인, 시니어, 어린이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LG Go! 高!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LG Go! 高! 돌봄 서비스’는 혹한기와 혹서기에 취약한 복지시설이나 도서·산간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전제품 점검과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서비스는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 일환으로, 기존의 가전제품 점검 봉사활동과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니어를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365 케어서비스’를 통합해 도움이 필요한 고객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LG전자는 11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12월부터 ‘LG Go! 高!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장애인 복지시설 찾아가는 ‘징검다리 돌봄’ △산간 지역 찾아가는 ‘산타Go 돌봄’ △도서지역 찾아가는 ‘배타Go 돌봄’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는 ‘차타Go 돌봄’ 등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추운 겨울철 동결·동파가 발생하기 쉬운 세탁기를 점검하고 배수펌프 안에 남은 물 제거, 수도꼭지 보온재 감싸기 등 예방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름보일러를 사용해야 했던 고객도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신제품 친환경 콘덴싱 기름보일러 ‘LFB55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망이 갖춰진 도심지역에서는 콘덴싱 가스보일러 보급률이 높지만 농어촌과 도서, 산간 일부지역에서는 여전히 일반 기름보일러를 쓰는 곳이 많다. 콘덴싱 기름보일러의 보급률은 낮으며 전체 보일러시장에서 기름보일러 비중도 높지 않기 때문에 콘덴싱으로의 전환이 도시에 비해 더딘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동나비엔은 모든 고객이 높은 에너지효율과 친환경성을 갖춘 콘덴싱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장 변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 국내에 친환경 보일러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또 한 번 콘덴싱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독주택이 많고 단열이 어려운 농어촌 등 지역에서는 에너지효율이 높은 ‘콘덴싱’ 제품이 더욱 필요하기에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LFB550은 독자적인 온수제어기술과 편의기능을 접목, 난방성능은 물론 기존의 기름보일러와 차별화되는 고품질의 온수를 제공한다. 특히 시중
혁신적인 펌프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는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재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윌로펌프는 2016년 처음 인증을 받은 이후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 2024년 재인증을 통해 2027년까지 총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는 기업에 주어지며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돌봄휴가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인증하고 있다. 윌로펌프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개선하고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특히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고 종합 건강검진도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자녀 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팀빌딩을 위한 동호회 활동 지원, 헬스장 지원 및 가족휴양시설 이용 지원 등의 복지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며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엄해순 윌로펌프 HR담당 부문장은 “윌로펌프는 앞으로도 지속
국내 대표 냉난방공조 전문기업 오텍캐리어가 에너지 솔루션시장 탑 플레이어인 ‘글로벌 캐리어(Carrier Global Corp)’와 기술협력으로 데이터센터 냉각 및 PUE 저감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며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스앤마켓스(Markets&Makets)의 HVAC시스템 시장보고서(2024년 5월)에 따르면 전 세계 HVAC시스템시장 규모는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6.7%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9년까지 3,89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선두기업으로 자주 거론되는 미국의 ‘글로벌 캐리어’는 오텍캐리어에 지분 19.9%를 보유하고 있어 오텍캐리어를 통해 데이터센터 리딩포지션인 한국과 동남아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글로벌 캐리어의 디지털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시설을 냉각, 모니터링, 유지관리, 분석 및 보호해 친환경 건물표준, 지속가능성 목표를 충족하고 지역 온실가스 배출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원한다. 캐리어의 데이터센터 인프라관리도구(DCIM: 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인 Nlyte 플랫폼은 어드반텍(AdvanTEC) 플랫폼과 연
환경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소불화탄소(HFCs)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통해 2035년 HFCs 배출량 약 2,000만톤을 저감해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대체물질로의 전환을 통해 저탄소 산업환경 구축 △전주기 관리,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한 HFCs 감축 추진 등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제품으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제품에 따라 사용물질이 상이하므로 대체물질 유무 및 기술개발 동향 등을 고려해 제품군별로 Low GWP 물질로 전환을 차등화한다. 먼저 Low GWP 물질을 사용 중인 가정용 냉장고의 경우 2027년부터 우선 전환하고 Low GWP 물질이 있는 정수기 등은 상용화 기간을 고려해 2029년부터, Low GWP 물질 개발 필요한 산업용 냉장기기 등은 기술개발기간을 고려해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Low GWP 물질 전환을 위해 2026년 Low GWP 대체물질 또는 핵심부품(압축기, 밸브 등) 개발을 위한 R&D를 기획, 추진한다. 추진될 R&D에서는 냉매 물질 및 사용기기 부품 외에 누출 저감설비, 고효율 회수장비 등 냉매 사용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2월18일 오전에 열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소불화탄소(HFCs)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냉매로 많이 쓰이는 수소불화탄소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HFCs을 단계별로 전환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소불화탄소는 수소(H), 불소(F), 탄소(C)로 구성된 물질의 총칭으로, 오존층파괴물질(ODS: Ozone-Depleting Substances)인 염화불화탄소(CFCs), 수소염화불화탄소(HCFCs)의 대체물질로 개발된 합성물질이다. 물리·화학적 성질이 우수해 냉동·냉장용 냉매, 건축용 단열재의 발포제, 소화설비의 소화약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지수(GWP: Global Warming Potential)가 매우 높고 제품에 주입된 후 장기간 누출되는 특성상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를 위해 산업계가 제도에 충분히 대응하고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30회의 긴밀한 소통과 논의를 거쳐 에어컨, 냉장고, 냉동기 등의 제품을 제작할
AI데이터센터(DC)와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결합한 첨단 복합시설이 구미시에 건립된다. 구미시는 12월13일 시청에서 구미하이테크밸리(5산단 1단계)에 AI데이터센터와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결합한 첨단 복합시설 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병선 구미하이테크에너지 대표이, 박형석 코람코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 2조원 규모가 투자되는 이번 MOU는 정부의 데이터센터 지방분산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동시에 구미시를 첨단산업과 친환경 에너지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는 핵심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구미하이테크에너지가 주도하고 코람코자산운용 금융을 지원해 시공사 및 전문운영사 등과 협력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구미하이테크에너지는 풍부한 전력과 안전한 자연환경을 갖춘 구미시에 2028년까지 수소연료전지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에 활용하는 친환경적이며 에너지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구미시가 추진 중인 ‘AI 첨단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계획’의 첫 번째 성과로, 관련 산업 집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넘어 국가적 차원의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