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계의 수소불화탄소 감축과 대체물질 전환을 위한 ‘수소불화탄소(HFCs) 국제정책 컨퍼런스’가 11월11일 FKI타워(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화학산업협회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고 칸kharn·콜드체인뉴스가 주관했다. 수소불화탄소(HFC: Hydrofluorocarbon)는 냉장고, 에어컨 등에 냉매로 사용되는 불소계 온실가스로 이산화탄소대비 수백∼수천배의 강한 온난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존층 파괴물질의 생산 및 사용규제에 관한 국제협약인 몬트리올의정서와 키갈리개정서에 따라 오는 2045년까지 수소불화탄소의 국내 생산량 및 소비량을 기준수량대비 약 80%까지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외 주요국의 HFCs 감축 및 Low GWP 물질전환 정책동향을 알아보고 글로벌기업의 물질전환 및 대체기술 개발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후성, 한강화학, 동성화인텍, PSG 등 수소불화탄소 제조·수출입·사용 기업실무자를 비롯해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관계자 총 130여명이 참석해 업계 전반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발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HFCs 관리제
국내 콜드체인업계 1위 CRK와 글로벌 기후솔루션 리더 코플랜드가 첨단 냉동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오텍그룹 계열사 국내 상업용 냉동·냉장 1위 기업 씨알케이(CRK, 회장 강성희)는 11월12일 지속가능한 압축 및 제어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기업 코플랜드(Copeland)와 첨단 냉동기술을 활용한 냉동기 개발 및 시장확대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온용 인젝션기술 기반 스크롤 압축기 활용 냉동기 공동 개발 △기술 교육 및 엔지니어링 지원 △홍보물 및 정책자료 협업 등 첨단 냉동기술을 기반으로 냉동사업 선진화 및 지속가능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CRK가 국내 상업용 냉동·냉장시장에서 그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코플랜드의 최첨단 압축기기술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저온 냉동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콜드체인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CRK는 ZFI 스크롤 압축기 등 코플랜드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PRIME-Z 냉동기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하고 국내 냉동·냉장시장에서 고효율·고신뢰성 솔루션 확산을 견인한다. CRK의 PRIME-Z 냉동기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Honeywell(하니웰)은 1885년 설립돼 우주항공·자동제어·특수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산업자동화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빌딩 자동화제어 및 전력·전기제품을 공급해 데이터센터(DC) 에너지활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최근 DC는 아시아 디지털경제 핵심인프라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하니웰은 DC의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에너지관리 및 신뢰성확보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이번 DCWA 2025 참가를 통해 하니웰은 아시아지역 내 디지털인프라 확대 지원시스템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하니웰은 LS일렉트릭과 글로벌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DC 및 대규모 산업시설을 대상으로 통합전력·제어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의 전력시스템 전문성과 하니웰의 빌딩자동화·제어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DC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전력관리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미국 상업·산업용 빌딩시장을 목표로 모듈형 BESS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의 ESS기술과 하니웰의 에너지제어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최적의 에너지원과 비용을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비용 절감과 전원운영 효율화를 동
월드에너지는 전력대신 폐열을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2004년 창립 이후 에너지절약기기인 폐열회수용 흡수식 히트펌프와 지역냉방용 저온수 2단흡수냉동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보급하고 있다. 이번 DCWA 2025에서 월드에너지는 데이터센터(DC)용 폐열활용 냉각솔루션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월드에너지는 폐열을 냉방에 재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술을 통해 DC에너지효율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참가했다. 최근 DC업계는 전력사용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냉방에너지 절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고성능 GPU 도입으로 냉방부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냉각전력소모를 줄이지 않고는 PUE(Power Usage Effectiveness) 개선은 불가능하다. 월드에너지는 DC냉방비용절감의 새로운 표준을 위한 고효율·저전력·친환경 흡수식 냉온수기와 히트펌프를 출품했다. 지속가능성 중시 친환경 제품 주목 열병합발전시스템(CHP) 배기가스 흡수식 냉온수기는 발전기·엔진·터빈·연료전지 등에서 발생하는 280℃ 이상의 배기가스 폐열을 직접 활용한다. 대부분의 배기가스 조건에 적용가능하며 높은 효율로 전력부하 증가없이 안정적이며 경제
FT Energy(에프티에너지)는 TES·데이터센터(DC)용 버퍼탱크솔루션 전문기업이다. DC 정전 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무정전 냉수공급시스템을 설계·제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남아시아·미주·중동지역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에프티에너지는 최근 현장시공기간을 단축하고 설치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모듈단위의 Compact TES 및 버퍼탱크 시스템으로 주목받았다. ‘DCWA 2025’에 참관한 한재연 에프티에너지 대표를 만나 올해 DCWA 트렌드와 주목한 제품에 대해 들었다. ■ DCWA 참관 배경은 DCWA는 아시아 DC산업의 핵심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전시회 중 하나다. DC의 냉각 및 UPS 부하 저감 기술과 모듈러 DC를 위한 Pre-Fabricated Thermal System 등 새로운 요구사항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전시회에 참관했다. 특히 글로벌 벤더·엔드유저와 직접 만나 최신 트렌드와 기술방향성을 파악하고 한국·동남아·미주·중동시장에서 에프티에너지의 솔루션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 올해 DCWA 트렌드를 평가한다면 올해 DCWA의 트렌드는 다섯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첫
KD Finechem(KD파인켐)은 자동차용 부동액·브레이크액·워셔액·마운트액 등 다양한 산업용 화학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화학기업이다. 최근에는 연료전지 및 전기차용 냉각수·ESS전용 냉각수 등 에너지전환시대에 부합하는 고기능성 냉각수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DCWA 2025 참관을 위해 싱가포르에 방문한 이홍기 KD파인켐 연구소장을 만나 참관배경과 데이터센터(DC) 냉각트렌드에 대해 들었다. ■ KD파인켐은 어떤 기업인가 KD파인켐은 정밀화학분야에서 50년 이상 기술력과 생산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화학기업이다. 자동차용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2024년부터 DC용 DLC(Direct-to-Chip) 냉각수시장에 본격 진출해 △AI 고발열 서버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인프라 △그린 DC 등에 최적화된 냉각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D파인켐의 냉각수는 글리콜기반 고순도 열전달유체로 부식억제제 및 폼억제제가 최적화된 맞춤형 포뮬레이션을 적용했다. 고객이 요구하는 기술기준·친환경성·제품안정성 기준에 따라 맞춤설계 및 공급이 가능한 R&D인프라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나노기술을 접목한 ‘나노냉각수 기술’을 통해 냉각효율을 더욱 높이며
디포그는 HPC(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솔루션 전문기업이다. AI와 HPC기술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DC)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DC 컨설팅·설계·구축·운영 등을 포함한 One-Stop Total Solution을 제공해 고성능·안정성·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DC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White Zone 인프라의 신규 도입 및 리모델링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서버랙·HPC용 PDU·Busway·DLC(Direct Liquid Cooling)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DC 구축·운영 솔루션을 제안한다. 디포그에서 쿨링솔루션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수 차장을 ‘DCWA 2025’에서 만나 참관 배경과 주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 들었다. ■ DCWA 참관 배경은 DCWA는 글로벌 DC 및 클라우드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컨퍼런스 중 하나다. 최신 기술트렌드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 디포그는 이번 DCWA 참관을 통해 글로벌 DC산업 변화와 최신 기술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효율성 개선 및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하고자 한다. 특히 전 세계 다양한 파트너와 최신 솔루션·제품을 직
이온은 전력인프라 구축을 위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독자적인 자체 브랜드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국내 첫 융합솔루션인 ESS 겸용 하이브리드 UPS를 개발해 ESS 상용화에 앞장서며 친환경 스마트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DCWA 2025’에 참관한 이응용 전무를 만나 참관 배경과 국내 AI산업의 미래에 대해 들었다. ■ 이온은 어떤 기업인가 이온은 데이터센터(DC) 및 다양한 산업군에 전력·배터리·냉각시스템·구축·설계·컨설팅 등 토탈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까지 국내 특허등록 25건과 정부과제 11건을 수행하는 등 단순 유통이 아니라 기술집약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DC인프라 관련 글로벌기업인 버티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2002년 창사이래 23년간 국내 방송통신·금융·공공·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과 신뢰를 쌓아왔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고밀도 GPU서버 도입에 발맞춰 버티브의 수냉식쿨링 CDU와 한국형 모듈러 DC개발을 위한 MOU 체결 등에 앞장서며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JNC 엔지니어링(제이앤씨)은 2011년 설립된 공조장비전문 공급기업이다. 캐나다에 위치한 암스트롱 인라인펌프 한국 공식수입원으로 데이터센터(DC)·대형빌딩·호텔 등 다양한 현장에 저진동 고효율 인버터일체형 인라인펌프를 보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위스에 위치한 Georg Fischer(GF)의 DC마켓 국내 파트너로서 AI DC 구축을 위한 Direct Liquid Cooling(DLC)용 저탄소 Polymer Piping System을 국내에 선도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AI DC 냉각솔루션 트렌드 확인을 위해 DCWA 2025에 참관한 김보배 제이앤씨 대표를 만나 올해 DCWA 트렌드에 대해 들었다. ■ 보급 중인 DC 관련 주요제품은 암스트롱 센서리스 인버터일체형 인라인펌프는 저진동 초고효율로 DC PUE 개선에 최적화됐다. 국내 DC 19개 현장에 납품한 실적이 있다. GF 배관시스템은 30년 이상 반도체산업에서 검증된 Swiss-engineered polymer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가동시간과 누출방지 신뢰성을 극대화하며 임무수행이 중요한 환경에서도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한다. 금속-폴리머변환·엔지니어링·사전제작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End
메타인프라는 2020년 설립된 데이터센터(DC) 구축·운영전문기업이다. 트렌드를 반영한 DC 구축과 ESG 기반 중장기 전략으로 DC를 운영하고있다. 메타인프라는 2025년 11월 충남 아산시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내에 3,200억원 규모 AI DC 착공을 앞두고 있다. 면적은 7,022㎡(2,127평)이며 2만 kW급 수전 전력으로 건설 예정이다. 메타인프라는 투자자·협력자·고객사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 신뢰기반을 구축해 DC의 지속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시장변화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DCWA 2025를 참관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손태영 메타인프라 대표를 만나 참관배경과 DC 글로벌트렌드에 대해 들었다. ■ DCWA 참관 배경은 DCWA를 통해 글로벌시장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특히 DC냉각솔루션에 대한 리퀴드쿨링 및 모듈러시스템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참가했다. AI서버와 GPU서버가 확대되며 고밀도 발열문제가 심각해 전통적인 공랭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고효율 DC 개발을 위해 서버 칩이나 랙 내부 열을 직접 흡수·제거하는 리퀴드쿨링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리퀴드쿨링 트렌드 파악과 함께 해외 주
하이멕은 1966년 설립된 한일기술연구소에서 출발해 내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설비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기계·전기·통신·소방설비분야 설계 및 커미셔닝, PM·CM, 친환경컨설팅, 리모델링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 걸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DC)산업 초창기부터 설계·구축·운영컨설팅 및 커미셔닝분야에 서 역량을 키워왔다. 국내·외 DC프로젝트에서 전력용량 1.5GW 이상 설계와 다수의 커미셔닝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DCWA 2025를 방문한 연창근 하이멕 총괄사장을 만나 올해 DC트렌드와 하이멕의 향후 DC산업 사업계획에 대해 들었다. ■ DCWA 참관 배경은 이번 참관은 하이멕이 DC설비 및 냉각기술분야 글로벌 트렌드를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며 이를 국내·외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이뤄졌다. 최근 DC가 고발열·고집적화된 설비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하이멕이 보유한 기계·전기·소방설계 및 토탈커미셔닝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느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이멕의 DC기술력과 수행역량을 국제무대에 선보이며 글로벌시장 진출확대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 참관을 통해 확인한
버티브는 데이터센터(DC)·통신네트워크·상업 등의 분야에서 중요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하는 글로벌기업이다. 전력·냉각·IT인프라를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프라설계·구축·유지보수 등 시스템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한다. 버티브는 DCWA 2025에서 단일제품별 제안을 넘어 냉각·전력·제어를 통합시스템 관점으로 제시하는 ‘End-to-End Integration’을 슬로건으로 전시를 준비했다. 버티브코리아에서 DC사업을 총괄 담당하는 유기태 버티브 상무를 만나 주력 출품 제품과 트렌드에 대해 들었다. ■ 버티브는 어떤 기업인가 버티브는 DC·통신네트워크 등 다양한 산업시설이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냉동공조·IT인프라솔루션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클라우드부터 엣지환경까지 전 구간을 아울러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버티브는 미국 오하이오주 웨스터빌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전 세계 103여개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버티브코리아는 글로벌기술력과 현지 엔지니어링역량을 결합해 하이퍼스케일DC, 금융권, 공공기관, 그리고 최근 급성장중인 AI클러스터센터까지 폭넓은 고객군을 지
어니언소프트웨어는 데이터센터(DC) 자동제어시스템을 주력으로 지난 20년간 DC분야에 주력해온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어니언은 2008년 국내 최초로 DC 전용 관리솔루션 ‘MK199’를 개발했다. 이후 글로벌 자동제어기업인 하니웰, 지멘스, 슈나이더와 경쟁해 국내기업 발주물량의 90% 이상을 점유하며 DC 관리솔루션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DCWA 2025’에 글로벌법인 어니언테크놀로지로 참여한 조창희 대표를 만나 출품 배경과 올해 트렌드에 대해 들었다. ■ 어니언소프트웨어는 어떤 기업인가 어니언은 DC에 특화된 BMS(Building Management System)·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일반 빌딩·산업용 범용 자동제어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쟁 기업들과 달리 어니언은 DC에 특화된 자동제어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리퀴드쿨링에 대해서도 이미 여러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어니언은 DC운영에 도움되는 풀스택솔루션을 보유해 고객이 어떤 레이어서비스를 원하든 대응이 가능하다. 시설만 관리하는 BMS레이어나 비즈니스를 서포트하는 애플리케이션레이
월딘은 산업용 EP 제품설계 및 개발 전문기업이다. 1995년 창립 이후 △제품설계 △금형설계 △제작 △시제품 개발 △양산 등 자체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정밀 전기·전자제품 개발 및 생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최초로 EP(Engineering Plastic) 일체형 원심임펠러를 개발해 반도체 생산라인에 적용되는 클린룸 FFU에 공급했다. 또한 실내공기조화기용 고효율 송풍팬을 양산했으며 AI 데이터센터(DC) 냉각시스템용 송풍팬시장으로 사업확장을 모색중이다. 최승용 월딘 대표를 만나 DCWA 2025 참관성과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들었다. ■ DCWA 참관 배경은 DCWA는 글로벌 DC시장과 냉각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월딘의 EP 일체형임펠러가 DC 냉각·공조기술 요구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해외 OEM과 설계 협업파트너를 개척하고자 참관했다. DC분야는 AI·클라우드 수요 증가로 인해 급성장하고 있다. 고발열·고밀도 환경의 AI DC에서 요구하는 냉각·공조시스템에 금속 송풍팬대비 정숙성·효율성·품질균일성이 뛰어난 EP 일체형송풍팬이 가장 적합하다. ■ 참관을 통해 확인한 글로벌 트렌드는 생성형 AI
코플랜드는 데이터센터 냉각분야에서 오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의 신뢰를 받아온 파트너다. 100년이 넘는 냉난방공조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 냉각장비 제조사(OEM)와 협력해 각 지역의 기후, 규제, 효율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 DCWA에 방문한 마이클 토(Michael Toh) 코플랜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을 만났다. ■ DCWA를 방문한 목적은아시아·태평양(APAC)지역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성장의 중심이자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시장이다. 2030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약 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될 만큼 가장 역동적인 시장이다. 코플랜드는 이러한 시장의 다양성과 복잡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맞춤형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DCWA 참가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이러한 기술적 리더십을 고객과 파트너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엄격한 에너지효율과 지속가능성 기준을 가진 나라 중 하나다. DCWA 출품으로 코플랜드는 ‘지속가능한 냉각(Sustainable Cooling)’이라는 산업트렌드 속에서 어떤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는 산업통상부(에너지효율과)로부터 2022년 1월 인가받아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 사업자단체(비영리 사단법인)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AX·DX흐름에 따라 한국 DC산업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중 KDCEA는 산업구성원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선진화된 산업생태계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KDCEA는 올해 DCWA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협회 회원사들 네트워크 확장에 더욱 힘을 보탰다. DCWA 2025 현장에서 송준화 KDCEA 사무국장을 만나올해 DCWA 트렌드 및 DC산업 전망에 대해 나눴다. ■ KDCEA는 어떤 단체인가 KDCEA는 국내외 데이터센터 사업자와 연관사업자가 함께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데이터센터산업의 미래를 선도적으로 준비해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성장과 회원사 권익향상에 도움을 드리는 것을 설립목적으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KDCEA의 주요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데이터센터 산업성장(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것이다. △DC 구축·운영 전문인력 양성 △사업화·에너지효율 등의 컨설팅 △정부정책
그런포스는 1945년 설립된 이후 물의 흐름을 통해 세계를 지속가능하게 변화시키겠다는 비전 아래 고효율 펌프와 디지털 제어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 1,600만대 이상의 펌프를 생산한다. ‘물과 에너지절약’을 핵심 가치로, 상업용 빌딩, 산업 현장, 일반 가정, 수처리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워터 토탈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그런포스는 데이터센터(DC)분야에서 냉각분야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냉수 및 냉각수 순환을 위한 맞춤형 펌프시스템, 수처리 및 물 재사용솔루션을 공급하며 고객의 에너지효율 목표 및 LEED, BREEAM 등 국제 친환경인증 달성을 지원한다. Jacob Naldal 그런포스 APAC Diretor을 만나 DCWA 출품배경 및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들었다. ■ DCWA 출품배경은 DCW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산업 박람회로 글로벌 기술혁신과 지속가능성 논의를 선도하는 플랫폼이다. 그런포스는 이번 전시에서 ‘지속가능한 냉각 솔루션을 통한 DC 효율화’를 주제로, 차세대 에너지절감형 펌프시스템을 선보였다. 급증하는 하이퍼스케일 및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냉
이피코리아는 데이터센터(DC)전력솔루션 전문기업으로 UPS전문성을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해 공조·조명·ESS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DC 항온·항습설비분야로도 확장을 준비 중이다. DCWA 2025 현장에서 기업 내 국내 데이터센터사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임승구 이피코리아 영업본부장을 만났다.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DC산업영역에서 공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이피코리아의 전략과 현직자의 눈으로 바라본 DCWA 2025 트렌드를 들어봤다. ■ 이피코리아는 어떤 기업인가 이피(利彼)는 ‘고객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술혁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이다. 이피코리아는 무정전전원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를 국내 DC에 판매하며 DC구축·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축전지, 자동절체스위치(STS: Static Transfer Switch) 등 DC관련 제품을 주요 제품으로 갖추고 있다. 나아가 요즘 가장 큰 이슈인 DC 항온항습설비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 DCWA 참관배경은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DC허브 중 하나로 많은 글로벌기업이 싱가포르와 인근 아세안지역에 DC를 구
DCWA(Data Centre World Asia)는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 전문전시·컨퍼런스로, 매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Tech Week Singapore’와 동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10월8~9일 이틀간 열렸다. DCWA는 아시아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산업 박람회이자 글로벌 기술혁신과 지속가능성 논의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특히 급증하는 하이퍼스케일 및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냉각 인프라의 효율성과 탄소발자국 저감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워 그 어느 때보다 참관객의 관심이 높았다. 올해 DCWA에서 가장 두드러진 트렌드는 크게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고효율 냉각 기술 부상 △AI 워크로드 대응 인프라 △데이터센터 백업 안정성 강화 △모듈러 데이터센터 급성장 등 다섯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위해 RE100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냉각 에너지절감기술이 전면에 등장했으며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공기·수 혼합 하이브리드 냉각, DLC(Direct Liquid Cooling) 등 고효율 냉각기술이 주목받았다. 고밀도 서버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경제적
기존 G-SEED 내 약 7점을 차지하던 ‘유지관리 전문분야’ 항목은 운영·유지관리 매뉴얼 마련에 머물렀다. 건설연은 설계단계에서 수행되는 시뮬레이션과 사전검토과정도 녹색건축행동의 일부로 보며 ‘친환경 계획과 관리’ 항목을 통해 관련내용을 확장했다. 건설연은 기존 건축물에 대해 건축물 사용자주도로 탄소저감제도를 활용하도록 유도해 설계자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 컨설팅기업 등 실사용자를 녹색건축인증의 이해관계자로 포함했다. G-SEED 신청대상은 법적으로 건축주, 건축물 소유자, 시행사 등으로 규정된다. 그러나 현재 인증을 신청하는 실제주체인 설계사나 컨설팅기업은 신청자의 위임서를 받아 진행하며 실제적인 권한이나 책임이 뒤따르지는 못했다. 이에 따라 항목개정을 통해 설계단계에서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한 것을 증빙하며 지역의 기후·환경을 분석해 설계에 반영한 것을 표현했을 시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인증서류를 공동으로 작성·검토하게 돼 서류의 책임성과 권한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형식적으로 보급되는 유지관리 매뉴얼을 건축물 관리계획수립과 연계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성모 건설연 수석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