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재록)는 지난 2월12일 국회 본회의에서 ‘건축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건축사 업무범위와 대가기준을 정상화하고 건축사사무소 명칭사용 질서를 바로잡는 법적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민간건축물에 대한 건축사 대가기준 준용근거를 명확히 하고 건축사사무소 명칭 대여 및 유사명칭 사용 등 불법·편법행위를 차단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김재록 건축사협회 회장은 “이번 건축사법 개정은 건축사의 업무범위와 대가기준을 법률 차원에서 정비하고 건축사사무소 명칭사용 질서를 바로잡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공공에 한정돼 있던 건축사 대가기준을 민간건축분야에도 준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건축설계와 감리의 품질을 높이고 건축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공공 발주사업에만 적용되던 ‘건축사 업무범위 및 대가기준’을 민간건축물에도 준용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그동안 민간건축분야에서는 대가기준이 단순 참고수준에 그쳐 과도한 가격경쟁과 덤핑계약으로 인한 설계·감리 품질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개정법률은 조문 제목을 ‘건축사의 업무범위 및 대가기준’으로 확대하고
LG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와 칠러 등 고효율 냉난방 공조솔루션이 9년 연속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수상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AHRI은 매년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제품군 별로 각 제조사의 제품을 무작위 선정, 제품의 실제 성능이 사양과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평가한다. 평가대상이된 모든 제품이 최근 3년 연속 1차 성능평가를 통과해야만 해당 제품군에서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 상은 철저한 검증 및 평가 과정으로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2018년부터 매년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차별화된 HVAC (냉난방공조: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솔루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VRF: Variable Refrigerant Flow) △공랭식 냉각시스템(ACCL: Air Cooled Chiller
허용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 13대 회장 정식으로 취임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2월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기계설비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조인호 회장 이임식과 제13대 허용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임이자·박덕흠·김승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성환 국토교통부 건설사업과장, 김승기 대한기계설비연구원 원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연창근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겸 설비융합협회) 회장, 장영수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오양균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 회장, 이충근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회장, 김종국 기계기술인회 회장, 현규섭 대한기계설비유지관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인호 제12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회원 여러분과 함께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라며 “특히 기계설비법의 안정적인 정착, 기계설비업 등록기준 및 업역 개정으로 품질 강화, 신시장 진출기반 마련, 20여 년만의 낙찰 하한율 2% 상향, 불합리한 하도급거래 관행 개선, 대학 발전기금 지
LG전자는 오는 3월23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자기주식소각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다.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은 지난해 말 임원인사에서 CEO로 부임한 류재철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과 서승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로 인한 재선임 안건이다. 집중투표제 적용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도 상정된다. 집중투표제는 이사를 2명 이상 선임할 때 주당 의결권을 선출 이사 수만큼 부여하고 한 후보에 집중해서 투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액주주의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부칙에 의해 2026년 9월10일 이후 소집되는 주주총회부터 이사 선임에 집중투표제가 적용된다. LG전자는 올해 주주총회 역시 소통·알림·나눔을 앞세우는 열린 주주총회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주 외에도 시장 관계자, 언론인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주주총회장을 개방하고 최고경영진이 나서 주주들을 대상으로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콘셉트다. 2024년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주주 의결권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는 천장형 4 way 냉난방기 신제품을 비롯한 최고 수준의 1등급 고효율 냉난방기 라인업을 바탕으로, 올해도 한국전력공사의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에너지절감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한전의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기기 구입 시 구매 비용(부가세 제외)의 최대 4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올해 1월1일 이후 구매한 에너지효율 1등급의 에어컨 등 냉난방기,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등이다. 오텍캐리어는 대표 프리미엄 모델인 ‘디오퍼스’ 냉방기를 비롯해 천장형 냉난방기(4way), 벽걸이 냉(난)방기, 창문형 에어컨 등 에너지효율 1등급의 다양한 에어컨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디오퍼스(The Opus)’는 오텍캐리어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에어컨 라인업이다.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온도가 높을 때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이충호)가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취득하며 환경과 안전을 아우르는 책임경영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에너지기술인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제기준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거쳐 두 인증을 획득했으며 2월11일 서울 당산동 협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충호 회장과 임직원 및 박상곤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부원장, 강태욱 연구원, 김진만 심사원(다슬S.I.C 대표) 등이 참석했다. ISO 14001은 조직의 제품·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저감하기 위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법규준수와 환경성과의 지속적 개선을 목표로 한다. ISO 45001은 산업재해와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보건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서 취득은 에너지기술인협회가 환경보호와 산업안전을 조직운영의 핵심 가치로 반영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왔음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협
배관자재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명인코리아(대표 김영열)는 자체 배관자재 브랜드 MK의 신제품 ‘쎄니타리 고온용 원심펌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온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쎄니타리 원심펌프로, 식품, 제약, 화학 산업 등 위생과 내구성이 요구되는 공정환경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정밀 설계된 임펠러를 적용해 원활한 구동성능과 균일한 유량 공급을 구현했다. 또한 메카니컬 씰과 임펠러를 밀접하게 설계해 교체가 용이하며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였다. 고성능 메카니컬 씰을 통해 내부 유체가 없는 공회전 상태에서도 마찰과 마모를 최소화했다. 특히 냉수 유입장치가 적용돼 장시간 운전 시에도 과열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으며 최대 150℃까지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프리미엄 국산 고효율 IE3모터를 장착해 에너지절감과 구동 효율을 높였다. 명인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MK 쎄니타리 고온용 원심펌프는 내구성, 위생성, 유지보수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공정운영의 효율성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2월13일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565만주(42.8%)를 전액 매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매입 금액은 약 3,620억원이다. RCPS 매도 주체인 에코에너지홀딩스는 미래에셋증권과 이음프라이빗에쿼티가 SK에코엔지니어링 투자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이번 RCPS 매입으로 SK에코플랜트는 기존 보통주 755만주(57.2%)를 포함해 SK에코엔지니어링 지분 전체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SK에코엔지니어링은 2022년 물적분할 이후 약 4년만에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로 재편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매입이 SK에코엔지니어링의 지분구조 단순화와 재무안정성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내년 4월이 만기였던 SK에코엔지니어링의 RCPS를 조기상환해 배당금·이자 등 잠재적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재무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중장기 사업운영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SK에코플랜트는 SK에코엔지니어링과 사업연계를 강화해 AI인프라 중심의 통합 엔지니어링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설계·시공·프로젝트관리 전반에서 시너지를 확대해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구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월13일 AI·소프트웨어기반 산업자동화솔루션을 통해 산업전반의 통합운영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설계·자동화·전력·운영을 단절된 기술이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했다. 최근 산업 현장은 △AI 확산 △설비 고도화 △에너지비용 상승 등 복합적인 변화 속에서 생산·전력·운영데이터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넘어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운영체계를 요구받고 있다. 슈나이더가 제시하는 이번 전략은 ‘Optimize-Operate-Onboard’ 레이어로 구성된 운영 데이터를 AI기반으로 실시간 통합·분석해 공정·자동화·전력시스템 전반의 가시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슈나이더는 이러한 통합 구조를 기반으로 고객의 산업환경 전반을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에너지 테크놀로지 파트너’로서 비전을 구체화하고자 한다. 최상위 Optimize 영역에서는 AVEVA가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AVEVA UOC(Unified Operations Center)와 Industrial AI는 공정·자산·운영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기업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목조건축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백서를 발간하며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한다.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는 지난 2월1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경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목조건축은 단순한 건축을 넘어 환경·에너지·도시 등 미래와 연결되는 종합산업”이라며 “그동안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주체가 바로 협회”라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거대한 전환의 한 가운데에서 목조건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와 사회가 주목해야 할 전략적 해법”이라며 “목재는 재생가능한 자원이자 산업과 지역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자산으로 협회가 이러한 가치를 구현해 온 만큼 앞으로 그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중 회장은 이어 “중책을 맡은 이후 여러 단체를 만나며 느낀 점은 산업현장에서는 말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연합회는 정책과 제도 앞에서 산업을 대표하고 표준과 규제 앞에서는 회원사의 방패가 되며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트롤타워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목재산업은 어느 한 업체나 업종이 단독으로 이끌어가기 어렵다”
에너지전환포럼은 기후생태연대·KBS 목포방송국 등과 함께 2월11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탄소중립·균형성장을 위한 RE100산단과 기업유치 제 3차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원이, 서왕진, 윤종오, 전종덕, 정혜경 국회의원과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등이 참석했다. 김춘이 기후생태연대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전원은 분산돼 있지만 수요가 수도권에 집중된 현재 구조에서는 송전망을 아무리 확충해도 진정한 분산전원이라고 보기 어렵다”라며 “수요분산과 에너지전환을 결합한 RE100산단 논의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찾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진 KBS 목포방송국장은 “이번 토론회가 수도권과 지방의 에너지 불균형문제를 공론화하고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전남·전북·부울경 지역의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자체가 공장용지, 전기요금, 용수, 인재양성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인프라를 책임지고 준비하는 과감하고 선제적인 전략으로 글로벌 기업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수도권 전력공급 구조, 용인산단 없어도 한계 발제를 맡은 전영환 홍익대학교 교수는 ‘수도권 전력공급문제: 용인산단
정부는 국내기업이 올해 본격 시행된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총 15건의 지원을 제공한다.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는 지난 2월11일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실무회의를 개최해 세부지원계획을 종합·정리하며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과 관련된 지원은 △탄소배출량 산정·보고·검증 대응역량 강화 △탄소배출량 감축(5건) △기업 담당인력 역량 강화(4건) 등이다. 정부는 탄소배출량 산정·보고·검증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 △계측기·소프트웨어 보급 △사전검증 등을 지원한다.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상품목을 생산·수출하는 기업은 제품단위 탄소배출량을 수입업자에 제공해야 한다. 실제 탄소배출량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할증된 ‘기본 탄소배출량(기본값)’이 적용돼 탄소비용이 커질 수 있다. 또한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도록 관련설비 투자를 지원한다. 생산과정에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게 되면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따른 탄소비용이 감소하여 수출계약 시 경쟁사보다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기업 담당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설명회와
최근 AI·HPC 수요 증가로 인해 데이터센터(DC)의 열관리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차세대 AI 서버는 기존 에어쿨링방식의 설계한계를 넘어서는 열밀도를 발생시켜 리퀴드쿨링기반 인프라가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개발된 MW급 인라인 CDU(Coolant Distribution Unit)기반 냉각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Boyd와 알파라발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이번 시스템은 최대 2.3MW 수준의 냉각용량을 제공하며 고밀도 AI 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열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해당 CDU에는 알파라발의 브레이징 판형 열교환기가 적용돼 시설 냉각루프와 IT장비 냉각루프간 효율적인 열전달을 수행한다. 열교환기술은 높은 열전달 효율과 낮은 압력손실을 동시에 구현해 서버 냉각과정에서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고밀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전을 지원한다. CDU 내부에서 열교환기는 시스템의 핵심 구성요소로 작동하며 AI 워크로드 증가에 대응하는 고용량 냉각을 가능하게 한다. Boyd와 알파라발은 시스템 수준 냉각설계를 기반으로 열교환기 성능을 최적화했다. 고급 모델링 도구를 활용해 실제 열·유압성능을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개발과정을 효율화하고 설계 신뢰성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2월10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주요 파트너사 및 슈나이더 임직원을 포함해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 킥오프 행사인 ‘Innovation Day for Partners 2026’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New Channel Structure Introduction & Rebound Plans’를 주제로 파트너사와 함께 새로운 통합 채널조직 모델과 2026년 핵심 성장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슈나이더는 올해부터 사업부별로 운영되던 채널 조직을 하나의 통합 팀으로 재편한다. 이를 통해 거버넌스·의사결정 체계·지원 프로세스 등을 일원화해 효율적이고 일관된 파트너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전환해 파트너와 전략적 협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데이트된 회사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고 해당 전략이 채널 정책 및 파트너 협업구조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통합된 채널 조직구조와 운영모델을 소개하며 향후 지원체계와 협업방식의 변화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2026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Key
대성산업 대표 계열사이자 보일러 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지난 2월11일 ‘블랙콘덴싱’에 원통형 열교환기를 적용해 △난방효율 △내구성 △위생관리 등에서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열교환기는 보일러 내부에서 열을 물에 전달하는 핵심부품으로 구조에 따라 난방성능·제품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럽에서는 열전달효율·내구성을 중시한 원통형 열교환기 구조가 프리미엄 보일러를 중심으로 적용됐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이러한 유럽 난방기술 설계흐름·기준에 주목해 열이 전달되는 구조자체를 성능핵심으로 판단하며 원통형 열교환기 설계를 블랙콘덴싱 보일러에 적용했다 블랙콘덴싱에 적용된 원통형 열교환기는 열과 물이 원통형 구조를 따라 회전하며 흐르는 360도 열순환 구조다. 열이 특정 구간에만 집중되거나 손실되기 쉬운 구조와 달리 열에너지가 내부 전체에 고르게 전달되도록 설계돼 열 손실을 줄이며 난방효율을 높였다. 이에 따라 사각지대 없이 난방수가 균일하게 가열되며 안정적인 난방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물살이 원통형 구조를 따라 3차원으로 회전하는 흐르는 입체물살구조를 구현해 난방수가 내부를 입체적으로 순환하면서 전체가 균일하게 가열되며 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