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윤기주) 부산시회(시회장 정길수)와 서구·사하구회(구회장 강민철)는 지난 7월12일 부산 서구 충무동 화재 피해가구 북구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길수 부산시회장, 이철수 수석부회장, 이용래 감사, 박정흠 팀장, 강민철 서구·사하구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했다. 충무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1978년 건축허가를 받은 노후된 아파트로 당시 소방법 가이드라인상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돼 피해가 컸다. 이에 따라 화재 피해를 입은 이웃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 현장의 분진·그을음 제거와 잔해 정리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길수 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다”고 밝혔다. 강민철 서구·사하구회장은 “화재로 몸과 마음이 다치신 이웃분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솔선수범 복구작업에 앞장서 주신 임원분들과 회원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이 최종 확정되면서 건물·설비산업에도 탄소데이터 확보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당장 직접 공시의무를 지는 기업은 대형 상장사 중심이지만 이들이 보유·운영하는 건물, 데이터센터, 생산시설, 물류센터와 이에 납품하는 냉난방공조·냉동냉장·전기설비·자동제어·건축자재 기업까지 탄소정보 제출 요구가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7월8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속가능성(ESG) 공시 제도화 방안(최종안)’을 발표했다. 최종안에 따르면 지속가능성 공시는 2028년부터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2029년에는 5조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2028~2029년 공시 상황을 평가해 2030년에는 2조원 이상 기업까지 추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공시범위에 포함되는 기업은 종속회사를 포함해 2028년 291개사, 2029년 3,171개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최종안의 핵심은 지속가능성 공시가 단순한 자율보고서 수준을 넘어 자본시장법상 사업보고서 공시로 즉시 편입된다는 점이다. 정부는 2028년부터 법정공시로 시행하기 위해 연내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제도 도입 초기 3년
LG전자(대표 류재철)가 GS건설과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에 나서며 AI홈 솔루션 B2B사업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지난 7월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빌딩에서 류재철 LG전자 CEO와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포함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전자는 AI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중심으로 가전, IoT 기기,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한 AI홈 솔루션을 GS건설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단지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한층 진화한 AI홈을 구현할 계획이다. 집 안 기기제어와 조명·난방·환기·콘센트·가스밸브제어 등 개별 세대의 편의성을 확장시키는 한편,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방문 이력 확인, 커뮤니티시설 예약 등 단지 인프라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거주자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AI가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생활 맥락을 이해하고 개인의 생활패턴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해 초개인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체결한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을
린나이는 7월19일까지 스타필드 하남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 ‘린나이와 함께하는 온전한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린나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며 공식 온라인몰인 린나이몰 신규 회원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전한 크리스마스’라는 컨셉아래 감각적인 공간연출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방문객들이 린나이 제품과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린나이는 유동인구가 많은 스타필드 하남1층 센트럴 아트리움을 팝업장소로 선정해 △제품 체험 △브랜드 콘텐츠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방문객의 취향과 선택 결과에 따라 어울리는 린나이 제품을 소개하는 키오스크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간단한 참여를 통해 개인화된 제품추천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린나이의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린나이 오븐을 활용해 방문객이 직접 키링을 제작하는 슈링클스 키링체험을 통해 전시형 운영을 넘어 제품사용경험을 자연스럽게 제공하며 브랜드 친밀도와 현장 체류 시간을 높이는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린나이몰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AI 확산으로 국내 데이터센터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수도권 전력계통 포화가 신규 공급을 가로막으면서 이미 전력과 인허가를 확보한 데이터센터의 자산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전력만 확보했다고 모든 데이터센터가 프리미엄 자산이 되는 것은 아니다. 랙당 전력밀도 증가와 액체냉각 전환, 슬래브 하중 강화 등 급변하는 AI 인프라 요구조건을 수용하지 못하면 준공 후 불과 5~10년 만에 시장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CBRE코리아가 7월12일 발간한 ‘한국 데이터센터 투자-공급 제약이 만드는 희소성 프리미엄과 Exit 가능성 진단’ 보고서는 국내 데이터센터시장을 수요·공급·자본이 동시에 재편되는 구조적 전환기로 평가했다. CBRE는 “수요는 구조적으로 증가하나 공급은 전력 제약으로 막혔다”라며 전력 확보 여부와 AI 대응 설계가 향후 데이터센터 투자회수의 성패를 결정할 것으로 분석했다. AI발 전력수요, 2030년 1,100TWh 돌파 데이터센터 공급 부족의 근본적 배경은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컴퓨팅 수요 급증이다. CBRE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소비량은 2015년 약 200TWh에서 2030년 1,1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철에 맞춰 욕실 습기관리와 올바른 환기방법 등 힘펠의 욕실 환기솔루션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높은 습도가 이어지고 있다. 장마철에는 곰팡이와 물때가 빠르게 늘어나고 샤워 후에도 바닥과 벽면이 쉽게 마르지 않는다. 샤워 후 욕실 문을 활짝 열어 두거나 환풍기를 오래 켜두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욕실 습기관리는 환기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공기흐름을 제대로 만들어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욕실 문, 활짝 열어두는 것이 정답은 아냐" 샤워를 마친 뒤 욕실 문을 활짝 열어두는 경우가 많다. 장마철에는 해당 방법이 오히려 집 안 전체의 습도를 높일 수도 있다. 욕실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거실과 방으로 퍼지면 에어컨과 제습기의 부담이 커져 냉방효율도 떨어질 수 있다. 반대로 문을 완전히 닫고 환풍기만 가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배출되는 공기만큼 새로운 공기가 들어와야 환기가 원활하게 이뤄지는데 문이 완전히 닫혀 있으면 공기흐름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욕실관리의 핵심은 습기를 오래 방치하지 않고 공기흐름을 만들어 빠르게 배출하는 것이며 습기가 오래
건축공간연구원은 우리나라 건축서비스산업의 구조, 경영활동 및 시장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26년 7월부터 전국의 건축서비스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국가로부터 승인받은 통계정보로서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근거해 2022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며 다섯번째 조사인 2025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025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는 건축서비스산업 사업체 1,20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업체 운영사항 △시장현황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건축서비스산업 사업체의 업무분야 △수주 및 매출현황 △해외사업 및 해외 업체 협업 현황 △정보기술 활용현황 △교육 및 홍보현황 △인력 및 근로환경 현황 등이다. 건축공간연구원의 관계자는 “2025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및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수립과 평가, 관련 산업현상 연구 및 분석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라며 “오는 2026년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미래기술교육원은 지난 7월7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AI 데이터센터(DC) 전력난 대응을 위한 에너지수급 및 거래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 DC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제도 현황 △지방분산을 위한 정책방향 △실무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전, 전력계통영향평가제도 소개 DC시장 활황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이라는 새로운 현상에 대응책으로 제시된 전력계통영향평가가 진행 중이다. 계통 안정성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두 가지 정책 목표를 하나의 평가 체계로 통합하려는 시도로서 향후 산업계의 입지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핵심 규제로 평가된다. 홍광희 한국전력 계통영향평가 부장은 ‘DC 계통 안정성을 위한 전력계통영향평가제도와 주요 대응 이슈’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AI와 반도체산업 성장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DC가 급증하면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 ERCOT의 접속 대기 용량이 156GW에 달할 정도로 접속지연 문제는 해외에서도 이미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수요와 발전설비가 지역적으로 어긋나 있어 인구가 몰린 수도권에 전력수요가 집중되고 발전소는
그동안 재생에너지로 인정받지 못했던 유출지하수와 하수열을 건물 냉난방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지하철·터널·대형건축물 등에서 배출되는 지하수와 하수처리시설의 물이 단순한 처리대상을 넘어 도심형 재생열에너지원으로 편입될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7일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며 8월18일까지 의견수렴한다고 밝혔다. 현행 신재생에너지법령은 수열에너지로 해수 표층과 하천수만 인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하공간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와 하수 등은 실제 냉난방열원으로 활용할 수 있음에도 신재생에너지로 인정받기 어려웠다. 이번 개정안은 시행령 별표 1의 수열에너지 정의에 ‘물의 온도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수열에너지’를 추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정 수열원을 시행령에 일일이 열거하지 않고 장관 고시를 통해 인정대상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후부는 올해 3월 공기열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인정한 데 이어 지하수열과 하수열 등 수열에너지 범위를 확대하는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공기열 히트펌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본격화됐으며 수열에너지 보급사업
한국미래기술교육원은 지난 7월8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엣지 AI 데이터센터(DC)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최적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 DC 수요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고밀도 AI 랙 냉각·전력 인프라 기술과 △개발·시공·운영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KDCEA, DC산업 구조·정책으로 엣지DC 출현 배경 소개 송준화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 사무국장은 ‘엣지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사업화를 위한 리스크 대응 방안’를 주제로 국내 DC시장 전반구조와 함께 DC유형과 특징, 그리고 엣지DC 구축 및 운영 시 유의사항을 차례로 다뤘다. DC는 정보통신망법상 서버·스토리지 등 정보통신 자원을 한 공간에 집적해 통합 운영·관리하는 시설로 법적으로 정의돼 있으며 24시간 365일 무중단운영이 DC운영의 핵심이다. 국내 DC는 △코로케이션 △자체구축형 엔터프라이즈 △임차이용 등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자산운용사와 글로벌 코로케이션 사업자까지 참여하며 산업구조가 다변화되고 있다. KDCEA 집계에 따르면 국내 DC는 약 80개이며 2030년까지 130여개, 공급용량은 1.3GW에서 3.1G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태양광전문위원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시스템연구실 KIER N-Lab은 지난 7월8일 청주 오스코에서 '2026 PV 상생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재생에너지 보급제도 현황(한국에너지공단) △햇빛소득마을 및 ReSCO의 역할(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사업을 둘러싼 변화와 기술적 대응(엔라이튼) △180° 수직가변 영농형 태양광발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동서형 지붕태양광시스템 실증사례(제이에이치에너지) △VPP기반 태양광활성화 및 계통이슈 대응방안(서울과학기술대학교) △AI기술을 적용한 태양광 O&M(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으로 진행됐다. 황혜미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태양광전문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태양광산업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특히 태양광 입지 다변화와 AI기술 접목, 정책·제도 환경의 변화는 태양광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태양광전문위원회는 올해 태양광공사협회와 함께 상생 워크숍을 마련해 산업계와 학계의 현장 경험 및 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월드이엔씨 컨소시엄이 저GWP 친환경 냉매전환을 위한 냉동공조설비 핵심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월드이엔씨는 7월15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저GWP 친환경 냉매 전환을 위한 냉동공조설비 핵심기술 개발’ 과제의 1차년도 킥오프회의를 개최하고 참여기관별 연구개발 목표와 역할, 연차별 추진전략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국제협약 대응형 불소계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연구는 고GWP 냉매 사용규제 강화와 히트펌프 보급확대 흐름에 대응해 자연냉매 기반 고효율 냉동공조설비의 국내 기술자립과 수출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진행된다. 특히 키갈리개정서, EU F-Gas 규제 등 글로벌 냉매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저충전·고효율·고안전성 히트펌프 기술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R290 적용 ATW·ATA 히트펌프 개발 핵심 개발대상은 R290 기반 Air to Water(ATW) 및 Air to Air(ATA) 히트펌프다. ATW시스템은 공기열을 활용해 냉·온수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주거용 냉난방 및 급탕에 적용된다. ATA시스템은 냉매배관을 통해 복수의 실내
DC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체계가 구축된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원장 김승기)은 지난 7월8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AI시대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활성화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데이터센터 관련 정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금융당국 등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으나 건설과 공급 관점의 통합 조정체계는 부족한 상황이다. 데이터센터는 △건축물 용도분류 △인허가 △도시계획 △기계설비 △발주·시공 △해외건설 등 국토교통부 소관 정책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특히 일반 건축물보다 MEP 중요도가 높은 시설인 만큼 건설기술 표준화와 제도정비 및 빠른 공급체계 확보가 주요 과제다. 이번에 발족된 'AI시대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활성화 포럼'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산하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이 간사 역할을 맡는다. △제조 및 시공 △운영 및 유지관리 △제도 및 표준화 △해외진출 및 금융지원 등 4개 분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럼 위원회는 김석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이 정부위원장을 김채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AI시대를 선도하는 데이터센터 건설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는 최근 싱가포르에 위치한 글로벌 캐리어 아시아태평양(APAC)·중동·아프리카(AMEA) 지역본부를 방문해 글로벌 캐리어 사장 및 주요 경영진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비롯한 차세대 HVAC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AI산업 확산과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 및 탄소중립 기조 확산으로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기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략회의에는 글로벌 캐리어 사장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사업 책임자들이 참석했으며 오텍캐리어와 글로벌 캐리어는 향후 글로벌 HVAC시장 전망과 지역별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중심으로 고효율 히트펌프와 반도체 플랜트용 칠러, 산업용·상업용 공조시스템 등 전략 제품군에 대한 기술 협력과 사업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양사는 AI 데이터센터의 고밀도 서버 환경 확산에 따라 냉각기술이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오텍캐리어의 국내 사업 역량과 글로벌 캐리어의 냉각기술을 기반으로
LG전자 사내벤처 스핀오프기업이자 단열·쿨링솔루션 전문기업 신선고(대표 이성훈)는 7월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주도하는 중부권 재생에너지 100%(RE100)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민간 협력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7월8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 개막식에서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공사,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충북테크노파크, 신선고 등과 함께 '중부권 수열·재생에너지 RE100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발맞춰 지역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며 충북권 산업단지의 글로벌 RE100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전력·냉각에너지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물기반 재생에너지인 수열에너지를 산업인프라와 연계하는 것이 핵심 골자다. 참여기관들은 앞으로 수열기반 RE100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신규 에너지사업 발굴, 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행정·제도적기반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선고는 전력·냉난방 수요가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가 건설업에 40년간 종사하면서 책임있는 기계설비 시공으로 국책·기반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나눔실천 및 인력양성 등 사회공헌과 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명예회장인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가 7월9일 서울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6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조인호 대표는 지난 1985년 기계설비업계에 첫발을 내딛고 1998년 해광이엔씨를 설립했다.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동주택 건설공사를 비롯해 국방부 병영시설, 신분당선 연장선, 아리수정수센터 등 국가기반시설과 민간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2025년 시공능력평가 913억원 규모의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12대 회장 재임시절 기계설비법의 현장 안착과 기계설비업계의 권익 보호를 이끌며 산업 전반의 체질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기존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의 각 실적신고시스템에서
경동나비엔은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온수매트부문 11년 연속 1위, 주방후드부문 신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가치인식을 조사하는 지표로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미래가치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온수매트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나비엔 숙면매트’는 쾌적한 숙면환경을 제공하는 대표제품이다. 난방매트업계 최초로 ‘굿슬립 골드마크’ 인증을 획득했으며 0.5℃ 단위 정밀한 온도조절기술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숙면온도를 제공한다. 포근한 온열감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숙면매트 온수’, 편리한 사용성을 갖춘 ‘숙면매트 카본’ 등 다양한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특히 숙면매트 온수는 듀얼온도센싱기술로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를 밤새 일정하게 유지한다. 보일러부에서 나가는 물의 온도와 매트를 순환한 뒤 돌아오는 물의 온도를 함께 측정하는 방식이다. 또한 나비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트온도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AI 숙면솔루션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수면 중 호흡음을 분석해 수면 단계를 파악해 매트온도를 조절해 최적의 숙면환경을 조성한다. 사용
산업교육연구소는 7월15일 ‘신성장 고효율 히트펌프 정책 방향과 최근 핵심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 이슈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AI 데이터센터의 급속한 확산으로 전력 소비와 냉각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폐열 회수와 열에너지를 활용한 히트펌프 기술이 차세대 에너지핵심기술로 주목받으며 △산업공정 △데이터센터 △수열에너지 △지역냉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히트펌프 적용범위가 확대되면서 기술 경쟁력 확보와 실증사례 축적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마련된 세미나는 △히트펌프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 추진 전략과 지원방안 및 해외동향 △고온 히트펌프와 폐열회수 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이슈 △AI 데이터센터 전력위기 해법 △국내 수열사업 추진현황과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 △공기열 히트펌프의 시장·정책·기술개발 동향과 보급 활성화를 위한 주요 이슈 △제로에너지빌딩·건축물 히트펌프 의무화 시대 △히트펌프용 대체 친환경냉매 기술개발 트렌드와 규제 동향 △연료전지·공기열 히트펌프·흡착식냉동기·태양열 융합기술개발과 주요 이슈·실증사례 등으로 진행된다. 산업교육연구소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히트펌프를 단순한 냉난방설비가 아닌 미래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린나이가 전기 조리기기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린나이는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조사에서 전기레인지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S-PBI는 국내 주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평가지표다.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편익 △시장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다. 린나이는 전기레인지부문에서 제품력과 브랜드 신뢰도 및 고객 만족도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린나이는 최근 ‘당신의 온전한 습관’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기 조리기기 시장에서의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온기(溫)’와 ‘전기(電)’가 결합된 캠페인 메시지를 통해 전기레인지를 단순한 주방가전이 아닌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새로운 조리습관으로 제안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주방 환경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기능과 디자인의 조화를 강화한 신제품 ‘듀얼핏(Dual fit) 인덕션’을 선보였다. 사용자의 요리에 맞춘 조리기능은 물론 주방공간에 자연스럽게
kt cloud(대표 김봉균, www.ktcloud.com)는 금융 특화 데이터센터인 ‘여의도 데이터센터’ 증설 공사에 착수하고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7월10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금융시장 구조 변화와 글로벌 투자 확대에 따른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kt cloud는 여의도 DC를 금융기관과 거래소, 글로벌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금융 인프라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국내 금융시장은 복수 거래시장 체제 확산과 디지털 거래 증가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다수의 거래시장을 동시에 연결하고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고도화된 IT 인프라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국내 시장 참여 확대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초저지연(Ultra-Low Latency) 거래 환경과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 운영을 뒷받침할 인프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여의도 DC는 국내 자본시장의 중심인 한국거래소(KRX)를 비롯한 주요 금융기관과 인접한 입지에 위치한 금융 특화 데이터센터다. 거래소와의 물리적 근접성을 바탕으로 초저지연 거래 환경 구현에 유리한 입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