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포스의 프리미엄 파트너사 동인테크(Dong-in Tech)는 냉방 및 난방, 공조용 부품인 냉매압축기, 팽창변, 전자변, 라인 구성품, 판형열교환기, 인버터, 소프트 스타트, 복합밸브, 그리고 LG 냉매압축기와 LU-VE그룹의 유니트쿨러, 드라이쿨러 등 다양한열교환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종합적인시스템 기술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하니웰 (Honeywell)공식유통업체인 우진테크(Woojin Tech)는 Honeywell에서제공하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해당하는 냉매를 공급하고 있다. 오존층 보호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에 의거해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냉매(HFC) 및 친환경 냉매(Low GWP & HFO)를 직접 수입·판매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우진테크와 동인테크를 합친 매출이 280억원대였으나 2024년 470억원대로 급성장했다. 우진테크와 동인테크를 이끌고 있는 권일우 대표를 만나 향후 냉매시장 동향 및 개선방향, 부품사업에서 완제품사업 확장 계기 등을 들어봤다. ■ 냉동공조시장에 대해 평가한다면 현재 냉동공조시장 경기가 매우 침체돼 있는 상황이다. 침체 이유 중 하나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이슈로 특정물
자동제어는 현대산업 핵심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동양BMS는 스마트빌딩 자동제어, 전력감시, 에너지 모니터링, 조명제어 및 제로에너지건축물(ZEB)솔루션을 제공 하는 기업으로 최신 IoT 및 AI기술을 접목해 빌딩의 운영효율성과 에너지절감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기업인 Schneider Electric과 Delta Controls의 파트너사이며 지속적인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의 기술력과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혁신적인 자동제어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김태수 동양BMS 대표를 만나 설비 특장점과 향후 사업계획 등을 들었다. ■ 핵심 사업분야는 동양BMS는 1999년 설립했으며 ‘지속가능한 스마트빌딩 구현’을 목표로 에너지절감, 보안강화, 운영최적화 등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데이터기반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해 건물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클라우드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Delta Controls와의 오랜 협업을 통해 OEM 개발 및 클라우드플랫폼 등을공유하고 있다. Schneider Electric과는 기술협력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솔루션을
지난 3월 KOSPI에 정식으로 상장된 CK솔루션은 드라이룸 및 클린룸 공정설계 및 시공 전문기업서 전기차용 2차전지산업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제약, 방위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수적인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CK솔루션은 고객요구에 맞춘 최적의 공정환경을 구현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 및 R&D투자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2023년 드라이룸 시스템부문에서 ‘올해의 중소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하고 해외투자 진출 및 효율적인 수입, 해외자원개발을 통해 수출증대에 기여해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일본 니치야스사와 기술 및 공급 협약을 통해 초절전형 제습로터 공급망을 구축해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으며 상장 이후 3월28일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공동대표이사로 선임된 안근표 CK솔루션 사업총괄 대표를 만나 주력사업 현황, 기업경쟁력,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열교환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스웨덴 글로벌기업 알파라발(Alfa Laval)와 파트너 공급계약을 체결한 알파브레이징은 1995년부터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브레이징 타입 판형열교환기를 냉동기 관련 업체에 선도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후 국내 반도체 제조공정 및 신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DC), 일반 산업용 냉각시스템 제조업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열교환기를 공급하고 있다. 열관리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알파라발 제품과 함께 국내에서 판매 활동을 약 30년간 선도했던 결과에 힘입어 연간 평균 200여개 고객사와 약 3만여개의 판매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브레이징 열교환기하면 알파브레이징’을 떠올릴 정도로 국내 대표적인 브레이징 열교환기 공급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상구 알파브레이징 대표를 만나봤다. ■ 알파라발은 어떤 기업인가 알파라발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열교환, 분리, 유체처리기술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에너지, 환경, 식품, 해양, HVAC, 냉동, 화학, 발전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기
냉동공조 전문기업인 에이알시스템은 2009년 모기업 에이알로부터 해외사업부가 분사해 설립된 기업으로 올해 16년차를 맞이한 공조전문기업이다. 항온항습기, 냉각기, 음압기, 공조기, 가습기, 클린룸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제품라인업에 액침냉각 모델을 추가해 데이터센터(DC)시장에 진입했다. 앞으로 급격한 AI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 미래먹거리의 중요한 축으로 액침냉각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100년 이상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술력과 품질을 고수하며 임직원과 함께 도약하겠다는 한상모 에이알시스템 대표를 만나 액침냉각 사업계획과 기업 경영비전에 대해 들었다. ■ 에이알시스템 설립배경은 모기업인 에이알에서 1994년부터 근무했다. 영업부서 말단 사원부터 시작해 설계영업을 배워 왔으며 이후 생산부문과 연구소를 맡게 되면서 새로운 사업계기가 생겼다. 우선 생산과 연구는 이윤이 발생할 여지가 적은 부문이었으므로 기업실적 향상을 위해 우선적으로 생산 원가조정이 필수적이었다. 일부 수입부품을 국내 대리점이 아닌 직수입하는 계약을 시도했으며 생산부문에서도 영업에 뛰어들어 관공서 납품 및 해외수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수출을 목표로 해
1981년 설립된 서진공조는 쾌적성을 향상시키면서도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공조기계설비분야에 집중해온 공기조화 특화기업이다. 경제발전과 시대변화에 따라 건축물의 수준이 향상되고 용도와 종류도 다양화되고 있다. 기후와 환경 등 수많은 변화로 인한 시대적 요구를 만족시키는 기술개발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에너지효율 향상과 친환경성을 핵심가치로 삼아 국내·외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공기감염시대에 건강한 공기환경 조성에 필수적인 기술을 개발하면서 공기조화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진공조의 주력제품인 가변풍량 조절시스템(VAV System), 바닥공조시스템, 방화댐퍼시스템 및 항공기 냉난방공급장치(PC-AIR) 등은 녹색건축 및 신재생에너지기술에 활용되는 고효율 기술과 친환경 공조 솔루션으로 국가 에너지정책에 부합하며 지구온난화 방지라는 시대적 사명에 동참해 환경보존과 건강한 미래환경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혜인 서진공조 대표를 만나 주력제품 특장점 및 사업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 기업운영 철학이 있다면 서진공조의 기업경영 철학은 ‘사람중심, 기술중심’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사람과 기술을 강조하는 것을
월딘은 제품설계 및 개발 전문기업으로 1995년 창립 이래 단계적으로 제품설계부터 금형설계 및 제작, 시제품 개발, 양산에 이르기까지 자체적인 원스탑 제품개발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전기·전자부품이나 제품개발 및 생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축적된 제품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건강가전, 다기능조리기 등 독특한 생활가전 브랜드를 개발해 제조·판매하고 있다. 월딘은 기술중시 경영에 따라 2006년 기업부설연구실을 설립했다. 현재 정직원의 35%가 연구인력이며 매년 매출액의 15% 정도를 R&D에 투자할 만큼 연구개발에 매진해 국내·외 등록특허 13개 등 50개가 넘는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2019년 EP 일체형 임펠러를 개발한 월딘은 반도체 생산라인에 적용되는 클린룸 FFU에 적용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인 일체형 임펠러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시장확대에 나선 최승용 월딘 대표를 만나 개발배경 및 사업확대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 기업 운영 철학이 있다면 창업이래 월딘을 지탱해 온 가장 중요한 경영철학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술중시 경영’이다. ‘안 만드는 제품은 있어도 못 만드는 제품은 없다’는 월딘의 자부심은 30여년
일진이앤에스는 미국 펌프 전문기업 자일럼(Xylem) 브랜드의 한국 정식 대리점으로 각종 산업용 급수펌프, 순환펌프, 소화펌프, 수중펌프를 판매, 납품, A/S 및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오배수패키지시스템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과 같이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앞장서는 물(WATER) 펌프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축열시스템(빙축열, 수축열)과 지열·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에너지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에너지효율, 안정성, 고개만족을 실현하는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일진이앤에스 대표를 맡고 있는 김진이 대표는 30년 이상 펌프사업분야에서 경영과 기술개발에 주력해왔다. 기술 혁신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고객요구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지속성장하는 일진이앤에스를 만들고 있다. 김진이 대표를 만나 펌프시장 동향 및 신규 사업 진출 배경 등에 대해 들어봤다. ■ 기업 운영 철학이 있다면 우리 회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니즈를 가까운 곳에서 함께 고민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산업발달과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환경문제가 크게 대두됨에 따라 환경제어기술은 필수적으로 확보돼야 할 전략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고급 핵심기술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국산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해외시장 개척과 친환경소재인 셀룰로오스 기반 나노부직포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한호 에코필텍 대표를 만나 시장동향 및 중장기 기업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 에코필텍은 어떤 기업인가 에코필텍은 2014년 설립 이래 실내 공기청정기, 환기시스템, 자동차 공기여과기(필터: Filter) 등을 생산하는 전문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초미세먼지와 각종 유해 화학물질, 인체를 위협하는 감염 바이러스로부터 인류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필터분야 국산 신기술 개발과 제품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16년 미세입자와 유해가스제거가 동시에 가능한 복합 공기청정기 및 필터를 개발했다. 2019년에는 전이금속을 이용해 암조건에서 유해가스를 제거하며 항균성이 우수한 자동차 캐빈필터를 개발하고 초미세먼지를 제거했다. 2023년에는 항바이러스와 탈취기능을 구비하며 복합화한 환기장치용 고성능
르그랑코리아(Legrand Korea)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기 및 디지털빌딩 인프라 전문기업 르그랑그룹의 한국지사다. 르그랑그룹은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기업에 선정됐으며 전 세계 약 3만8,000여명의 직원들과 90여개국에 지사를 통해 180여개국시장에 진출해있다. 다양한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은 물론 특히 데이터센터(DC)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임광범 르그랑코리아 대표를 만나 핵심 경쟁력과 DC 솔루션 및 사업전략에 대해 들었다. ■ 핵심 사업영역은 르그랑코리아는 서울 여의도에 본사 및 영업본부를 두고 있으며 평택 르그랑공장을 통해 제품개발 및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요지점에 영업조직을 배치해 전국을 아우른다. 르그랑코리아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파트너사, 고객사, 협력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르그랑코리아는 국내시장에서 르그랑의 다양한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거용 프리미엄시장에는 고품질의 스위치, 콘센트, 전자식 스위치, 주택용 분전반을 공급하고 있으며 상업용시장에는 조명제어시스템과 플로어박스 솔루션을, 산업용시장에는 산업용
리퀴드스택(LiquidStack)은 2012년 설립된 데이터센터(DC) 리퀴드쿨링 전문기업으로 수랭식시스템분야 글로벌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DLC(Direct Liquid Cooling, DTC, D2C) CDU(냉각수분배장치: Coolant Distribution Unit), 단상‧2상형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등 차세대 DC 쿨링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랭식시스템 라인업을 구축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글로벌 투자기업인 Tiger Global로부터 2,000만달러(약 272억원) 시리즈B 확장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총 시리즈B 펀딩라운드에서 3,500만달러(약 476억원)를 확보하게 됐다. 리퀴드스택은 투자자금을 활용해 제조역량을 확장하는 한편 DLC, 액침냉각 제품군 로드맵 확장 및 공급, R&D를 확대할 방침이다. 조 케입스(Joe Capes) 리퀴드스택 CEO를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CWA 2024) 전시장에서 만나 리퀴드스택의 솔루션 기술력과 강점, 국내‧외 DC 리퀴드쿨링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들었다. ■ 리퀴드스택을 소개하면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IT 밀도를 가장 효율적이며
‘명인’은 한 분야에서 기량이 최고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을 지칭한다. 이는 존경을 받는 위치에 이르렀다는 것이며 이것은 곧 신뢰와 가치로 이어진다. 명인코리아는 배관자재 제조·유통 전문기업으로 배관자재를 비롯해 설비자재, 건축자재, 산업자재, 소방자재, 공구 등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으며 B2B, MRO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품을 공급, 유통 마진을 최소화함으로써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내 유통업계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포부를 담은 명인코리아의 김영열 대표를 만나 주력사업 및 성장배경, 사업계획 등을 들었다. ■ 주력제품은 무엇인가 2013년 오랜 기간 연구를 바탕으로 배관자재 브랜드 ‘MK’ 론칭, 주력 상품으로는 △위생밸브·피팅 △스텐밸브·피팅 △진공밸브·피팅 △사이트글라스 △공압밸브 △탱크맨홀 등이 있다. 바이오, 제약, 식품, 연구, 플랜트설비에 활용되는 고품질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2023년 누적 판매액 1,413억원을 달성했으며 최고품질과 가격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업영역을 확장하고자 정밀주조품, 배관
어니언소프트웨어(이하 어니언)는 데이터센터(DC) 자동제어 컨트롤시스템을 취급하는 기업으로 지난 20년간 DC분야에 주력해 온 특화된 솔루션기업이다. 2000년 FMS(Facility Management System)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2008년 국내 최초로 DC 전용 관리솔루션 ‘MK119’를 개발해 출시한 이후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2019년 약 100억원이었던 매출은 2023년 기준 약 260억원으로 5년만에 2.6배가량 급성장했으며 올해 3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 글로벌 자동제어기업인 하니웰, 존슨콘트롤즈, 지멘스, 슈나이더 등과 경쟁해 국내기업 발주물량의 90%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DC 관리솔루션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어니언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국내매출 이상으로 해외매출을 확보하겠다는 조창희 어니언 대표를 만나 기업경쟁력과 국내‧외 DC시장 전망, 향후 비전에 대해 들었다. ■ 핵심사업은 어니언은 DC를 DX(디지털전환)하는 기업이다. 기술적으로는 스카다(SCADA: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즉
이피코리아(대표 배문찬)는 UPS, STS(자동절체스위치), 배터리 등 무정전 전원공급설비 및 냉동공조, IoT 전문기업이다. UPS업계 1위 기업으로 데이터센터(DC) 인프라, 공조설비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의 성능과 제품,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사회일원으로서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배문찬 이피코리아 대표를 만나 DC를 중심으로 한 기업경쟁력과 DC시장동향에 대해 들었다. ■ 이피코리아를 소개하면 이피코리아는 DC 전문기업으로 전력부문, 특히 UPS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장해 공조, 조명, ESS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1995년 설립해 2000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ABB 제품을 취급하면서 국내 수입 연축전지시장 1위를 달성했다. 2010년에는 LG전자 제품을 취급하기 시작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친환경조명을 론칭했다. 2020년 들어 GE 디젤전동차, 철도부품을 론칭했으며 현재 국내 DC UPS 납품실적 1위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3년 새 매출액이 30~40% 성장했으며 국내 상징적인 DC를 비롯한 주요
대승산업은 최근 내화채움구조시장 확대를 위해 화재안전 성능을 강화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발포 폴리에틸렌 보온재제품인 배관보온재사업을 주력하고 있으며 건축용 단열재, 소방용 댐퍼 등 원부자재 직접생산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KS 품질관리기준을 엄격히 따르고 있다. 신승용 대승산업 대표를 만나 최근 개발한 내화채움구조 일체형 방화댐퍼, 단열재 등의 특장점 및 향후 사업계획을 들었다. ■ 사업 철학은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산업전반 발전과 국민안전을 도모하며 정부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개발‧생산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 최근 개발한 내화채움구조 일체형 방화댐퍼는 대승산업이 개발한 주요 소재는 기존 제품대비 화재안전 성능이 뛰어나며 화재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 제품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제품개발에 착수했다. R&D를 통해 소재에 따른 특성을 파악해 시장조사로 생산과 비용 등 경제성에 적합하면서도 현장시공 용이성을 확보했다. KS F 2257-1(건축부재의 내화 시험방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