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 Korea Green Building Cpuncil)는 지난 2000년 창립 이후 약 26년간 국내 그린빌딩분야 발전과 보급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단체다. 산업기술을 비롯한 기술·학술연구뿐만 아니라 △그린빌딩 연구 △인력 양성 △녹색건축평가·인증역량 강화 △글로벌기관과 협력·교류 등 그린빌딩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3월 송승영 이화여대 건축도시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송승영 회장은 서울대 건축학과 학·석·박사과정 졸업 후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한국생활환경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대한건축학회 △한국외단열건축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등 제로에너지 녹색건축 전문가로서 여러 협·단체에서 활동하며 국내 건물부문 탄소중립과 녹색건축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송승영 KGBC 신임회장을 만나 취임소감과 협회 운영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어떤 단체인가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는 2000년 창립 이래 30년 가까운 기간 동안 크게 성장해 그린빌딩분야에서 학계와 업계를 아우르는 협의체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녹색건축평가 및 인증역량을 강
데이터빈은 AI·고밀도 데이터센터(DC)시대의 ‘열 인프라’를 재정의하는 액침냉각분야 선도기업이다. 최근 AI서버 발열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에어쿨링만으로는 더 이상 안정적인 운영과 확장이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DC 냉각은 단순 보조설비가 아니라 전력·공간·가동률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빈은 이와 같은 시장흐름의 중심에서 △액침기반 표준화된 모듈 △냉각수 분배 △이중화 구조 △운영·모니터링 SW 등 현장에서 실제 운영가능한 형태로 패키징하는 데 집중해 왔다. 단순한 장비판매가 아닌 DC의 열설비를 제품화해 구축·운영리스크를 낮추고 있다. 김수용 데이터빈 대표를 만나 사업 목표로 리퀴드쿨링을 선택한 이유와 주력 제품인 ‘스마트박스’의 특장점에 대해 들었다. ■ 기업 운영철학이 있다면 데이터빈의 핵심가치는 크게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무중단과 신뢰성이다. DC는 결국 ‘멈추지 않는 인프라’다. 이는 냉각시스템 역시 동일하다. △탱크 △CDU △배관·밸브 △센서 △제어로직 등 모든 장비가 고정·정비상황에서도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하는게 데이터빈의 설계 철학이다. 두 번째는 표준화 및 모듈화다. 모든 산업은 표준을 통해
"신의테크놀러지는 인버터 순환펌프, 삼방밸브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 탄소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의테크놀러지의 제품은 히트펌프와 연계돼 편리한 원격제어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환경개선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국내 강소기업으로서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기업이 될 것이며 신의테크놀러지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신의테크놀러지는 1990년 신의엔텍 법인으로 시작해 2015년 신의테크놀러지로 변경 후 산업용 가스 안전제어와 냉난방 및 생활가전 유체제어 핵심부품을 개발·공급하는 에너지시스템 기업이다. 과거 가스보일러 공기압력스위치를 시작으로 보일러업체에 제품을 공급해왔으나 시장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해왔다. 이를 통해 현재는 가전과 산업분야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버터 순환펌프를 개발해 펌프분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전영석 신의테크놀러지 대표를 만나 사업 전략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 주요 제품 특징 및 실적은 주요 제품은 산업용 가스연소제어용 가스·풍압스위치, 전동식 이방향·삼방향밸브, 유량·압력센서, 인버터 순환펌프다. 가스압
이온은 2002년 설립돼 데이터센터(DC)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 △전력 △배터리 △냉각시스템 △구축 △컨설팅 등 토탈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단순 유통이 아닌 기술집약적 기업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DC인프라 관련 글로벌기업인 버티브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23년간 국내 방송통신·금융·공공·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과 신뢰를 구축해왔다. 전력·전자분야 연구를 바탕으로 △컨설팅 △설계 △제조 △설치 △유지보수 등 DC인프라 전 주기를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2008년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혁신을 추진해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온은 ESS와 UPS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UPS(무정전전원장치: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system)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며 친환경 스마트솔루션분야 선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승호 이온 대표를 만나 버티브와의 파트너십 성과와 이온의 기업 운영철학 및 비전에 대해 들었다. ■ 기업 운영철학이 있다면 기술이 곧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에서 전력·전자분야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해 왔다. 또한 우수한 인재를 회사의 핵심자산으로 보고 지속적
한국환기산업협회는 지난 2020년 출범 이후 약 7년간 국내 환기기술 발전과 보급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단체다. 환기기술을 비롯한 기술·학술연구뿐만 아니라 △법적 제도 개선 △산업협장의 실익 보호 △환기표준 △환기시장 수요창출 등 환기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월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가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동식 회장은 한양대 기계공학과 및 MIT 석사과정 졸업 후 1997년 국내 최초 민간 기상정보회사인 케이웨더를 설립했다. 2010년대 후반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지면서 날씨를 넘어 실내·외공기질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환기산업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김동식 회장을 만나 취임소감과 학회운영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환기산업협회를 소개한다면 환기산업협회(KAVIC)는 국내 환기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모여 설립한 국토교통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미세먼지 문제와 코로나19 이후 실내공기질관리의 중요성이 급격히 커지면서 산업의 체계적인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2020년 공식 출범했다. ■ 제3대 회장 취임 소감은 협회 회원들의 추천과 지지 덕분에 신임회장으로 취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다시
"CO₂는 GWP가 1 수준으로 매우 낮고 오존층파괴 영향도 없는 대표적인 자연냉매로, 환경성과 장기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냉매입니다. ARNEG그룹이 CO₂에 대한 집중은 단순한 친환경 대응을 넘어 향후 냉동〮냉장시장의 기준이 될 기술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미래의 냉동시스템은 단순 설비를 넘어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스마트인프라이자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ARNEG는 리테일 냉동·냉장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온 글로벌 기업이다. 단순히 장비를 공급하는 제조 사를 넘어 매장 환경과 운영 효율까지 함께 고민하는 솔루션기업이며 쇼케이스를 비롯해 냉동시스템, 제어기술, 설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역량을 바탕으로 매장의 냉동·냉장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ARNEG가 지향하는 가치 는 고객의 매장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장비공급에 그치지 않고 매장 운영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리테일 냉동산업이 단순 냉장·냉동장비 중심 시장에서 벗어나 ‘에너지·디지털·탄소중립 인프라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
JYENC는 국내 유일 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 agement System) 설치인증 1등급 및 우 수등급 기준 구축실적을 모두 보유한 에너지관리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탄소중립’에 발맞춰 제로에너지건축(ZEB) 과 친환경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 JYENC가 자체 개발한 ‘K1-BEMS’체계를 구축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BEMS 설치확인 우수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공공건축물 에너지관리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정부의 그린리모델링(GR) 및 ZEB정책 확산의 중요한 시범모델이 될 것 으로 전망된다. 김대환 JYENC 대표를 만나 기업비전 및 BEMS솔루션, BEMS시장 동향, 향후 사업계획 등을 들었다. ■ JYENC는 어떤 기업인가 JYENC는 국내 BEMS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유일’, 국내 ‘최초’ BEMS 설치인증 1등급 및 우수등급 인증을 받은 에너지관리 전문기업이다.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물의 에너지관리 계획수립부터 △설계 △시공 △시공 이후 설비 운영관리 등 전
한국태양에너지학회는 지난 1977년 설립 이후 약 반세기 동안 국내 태양에너지기술 발전과 보급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태양광과 태양열을 중심으로 한 태양에너지 기술뿐만 아니라 △자연채광 △에너지저장 △융복합시스템 △건축에너지 △정책·제도 연구 등 폭넓은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김영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영원 회장은 지난 2010년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생산기술연구원 열에너지기술센터장, 에너지나노그룹장을 역임해 왔다.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학회 이사직인 재무이사와 기술부회장 등을 맡았다. 김영원 회장을 만나 취임소감과 향후 학회운영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태양에너지학회를 소개한다면 학회는 태양에너지를 개별 기술이 아닌 하나의 에너지시스템으로 인식하며 연구와 산업, 정책을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학문적 성과 공유에 그치지 않고 산업계와 공공부문 참여를 확대해 온 점이 학회의 중요한 특징이다. 학술대회, 전문위원회, 정책포럼 등을 통해 기술개발 흐름과 산업현장의 요구를 연결해 왔으며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태양에너지 흐름과의 접점도 꾸준히 넓혀 왔다. ■
메타인프라는 2020년 설립된 데이터센터(DC) 구축·운영전문기업이다. 급변하는 IT트렌드를 반영한 DC 구축과 ESG 기반 중장기 전략으로 DC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인프라는 2026년 5월 충남 아산시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총 사업비 약 3,200억원 규모 AI DC 착공을 앞두고 있다. 면적은 7,022㎡(2,127평)이며 20MW급 수전전력으로 건설 예정이다. 메타인프라는 투자자·협력사·고객사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 신뢰기반을 구축해 DC의 지속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시장변화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아 데이터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선보이고 있다. 손태영 메타인프라 대표를 만나 아산 DC 구축현황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었다. ■ 국내 DC시장 동향을 평가한다면 국내 DC시장은 현재 AI DC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전환기에 접어들었다. AI학습·추론을 위한 고성능 GPU 사용이 급증하며 기존 에어쿨링 중심 DC구조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2026년 이후에는 리퀴드쿨링과 초고밀도 전력설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DC 입지경쟁력의 핵심요소가 토지가격이 아닌 안정적인 전력계통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 전력망
아진피앤피는 골판지 원지 제조부터 제품가공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된 생산체계를 갖춘 제지전문기업이다. 최근 제지업계가 원료 재활용을 넘어 에너지재생이라는 더 큰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 국을 최소화하며 에너지구조를 혁신해 글로벌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한 제 조모델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산업용 1,000RT급 히트펌프시스템 적용 제지건조공정 실증’ R&D 주관기관으로서 실제 제지생산 현장에서 실증전반을 총괄하며 제지업계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김진두 아진 P&P 대표를 만나 기업비전 등을 들었다. ■ 기업을 소개하면 아진P&P의 정체성은 ‘Recycling Nature, Resolve Energy’라는 슬로건에 함축돼 있다. 이는 자연에서 온 자원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재순환가치를 실현하고 그 과정에서 수반되는 에너지문제 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이자 철학이다. ■ 제지업계 에너지소비 동향과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재 글로벌 제지산업은 유례없는 에너지패러다임 전환기에 있다. 제지산
"기계설비기술은 건축물·산업시설에 △열 △전기 △물 등 에너지를 사용해 거주자 또는 생산시설이 필요로 하는 △실내환경 △생산환경 △공정흐름 등을 조성하는 주체입니다. 기계설비기술사는 에너지절감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확보해 국가정책인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건설경기 둔화 속에서도 에너지전환·디지털기술 확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았습니다. 탄소중립·에너지효율 강화정책에 따라 기계설비는 건축물·산업시설 에너지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설계·시공중심에서 운영·유지관리까지 고부가가치 기술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DC)·스마트빌딩 등 미래산업에서도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에너지와 AI 중심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산업입니다” 고효율설비·신재생에너지 연계시스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으며 AI기반 설비제어와 에너지 관리기술이 현장에 빠르게 적용돼 설비운영에 대한 효율·안정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는 1985년 공조냉동기계기술사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가 통합해 한국기술사회 기계설비분회로 출범했다. 지금까지 배출인원은 2,600여명으로 한국기술사회 84개분야 50개 분회 중 세 번째로 큰
"설비분야는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정책목표와 AI혁신이라는 기술패러다임이라는 두 축 속에서 새로운 역할과 표준을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건축 전체 생애주기에서 △에너지효율 △안전 △탄소저감 등 핵심요소 모두 기계설비에서 결정됩니다. 건설경기 위축 속에서도 기계설비의 중요성과 비중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분야가 국가 에너지정책과 산업경쟁력을 지탱하는 핵심 축이 될 것입니다” “대한설비공학회의 주요역할 중 하나는 국가에너지·기계설비정책을 제안하고 검증하는 싱크탱크입니다.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학계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정부가 필요로 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및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실현 가능성과 현장적합성을 함께 점검하고자 합니다. 국가적인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정책에 과학적 근거와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가정책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대한설비공학회는 기계설비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197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현재 학계·연구계·산업계·정부 및 공공기관 등 설비관련 전 분야 전문가 1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냉동공조와 위생, 환기, 자동제어를 비롯해 에너
이삭에너지는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태양열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국내 태양열시장 점유율 약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융복합·주택·건물 보급사업을 통해 매년 약 1,000가구 이상 규모의 설비를 보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태양광·열복합모듈(PVT)의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명군 이삭에너지 대표를 만나 기업비전·태양열부문 활성화방안 등을 들었다. ■ 기업을 소개하면 이삭에너지는 태양열온수·난방시스템 보급을 중점추진하는 기업으로 풍부한 시공경험과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단순한 설비공급을 넘어 에너지효율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통합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실현과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열에너지기반 솔루션을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태양열·히트펌프, 태양광·열 복합패널(PVT)시스템 등 융합기술을 통해 건물 에너지자립률을 높이며 국가 에너지전환을 뒷받침하는 것이 핵심비전이다. 효율·표준·지속가능성 등 세가지를 축으로 미래 건축 에너지생태계 중심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재생열부문 국내·외 시
“설계단계부터 시공 및 운영, 유지관리까지 고려한 통합적이며 융합적인 설비기술이 바로 ‘설비융합’입니다. 이는 건물과 시설물의 효율성,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열쇠이며 앞으로 설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기계설비는 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의 약 7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역할을 해야 합니다. 국내 설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협회가 ‘기술과 품질의 신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설비융합협회의 중장기 비전은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의 흐름에 맞춰 국가 에너지안보 및 국민안전에 기여하는 핵심 산업으로서 설비산업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합니다. 현재의 비전이 ‘함께 성장하는 협회,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준비’라면 중장기 비전은 ‘설비융합으로 미래설비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협회’입니다. 설비가 에너지, 환경, 디지털융합의 핵심축이 되도록 설비융합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겠습니다” 대한설비설계협회와 한국설비기술협회는 11월25일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통합을 최종적으로 의결했으며 연창근 하이멕 대표이사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통합협회인 ‘설비융합협회’는
잡자재는 단순한 장비납품·자재유통을 넘어 △기밀 △단열 △냉난방 △에너지효율 등을 패시브건축·복사냉난방·기계환기·태양패널 등 복합에너지시스템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의 거주환경, 생활패턴, 기후조건 등을 고려한 장비·자재 선택부터 설계·시공·품질·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맞춤형 토탈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국제적 과제 속에서 건물부문 에너지절감이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변화하는 건축시장에 대비하고 있는 정광호 잡자재 대표를 만나 국내 패시브건축 동향과 잡자재의 주력솔루션 특장점, 사업목표 등을 들었다. ■ 잡자재는 어떤 기업인가 잡자재는 패시브하우스와 고성능 건축을 위한 솔루션 기업이다. 단순한 자재유통을 넘어 △에너지효율 △공기질 △쾌적성 △기밀성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시스템설계·시공·제어기술을 제공한다. ‘Design the Solu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축과 설비 그리고 IoT제어가 결합된 새로운 건축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주요사업 및 성과는 잡자재의 주요사업은 △고성능 환기장치(KOMFOVENT 등) 공급 및 시공 △복사냉난방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에너지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등 세 가지 축
“고려엠지는 열에너지 전달의 핵심장치인 산업용 판형(Plate Type)열교환기를 설계·제작·판매하는 에너지전문기업입니다. 냉동공조·히트펌프·산업용 냉각·선박·수처리·지역난방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에너지 대전환시대 속 열교환기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고려엠지는 고효율·고압형 열교환기 라인업 확대와 스테인리스 브레이징기술 고도화에 집중하며 완전한 기술독립체계 구축에 힘쓸 것입니다” 판형열교환기는 모든 산업분야의 중요 장비로 손꼽힌다. △온도관리 △유체가열 △냉각 △에너지절약 등을 관리할 효율적인 열교환솔루션의 필요성에 따라 사용량도 더욱 증가하고 있다. 열교환기는 산업 발전에 따라 다양하게 확장되는 사업영역들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며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도모해오고 있다. 국내 산업계는 이러한 판형열교환기 국산화를 위해 끊임없이 발전을 지속해왔다. 하지만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스테인리스(SUS) 브레이징, 비대칭 반용접식등 특수 판형열교환기시장은 꽤 오랜시간 외국산 제품에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고려엠지는 특수 판형열교환기술 국산화에 성공하며 2024년 약 연간 100억원의 수입 대
"설립 50년을 맞이한 지금, 한국 냉동공조산업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개발에 힘써야 하며 더욱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특히 냉동공조협회는 회원사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기술 교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75년 설립된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올해가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초대부터 2회 회장인 박승완 범양냉방공업 대표를 시작으로 △원윤희 경원세기 대표(3~9대 회장) △원하연 센추리 대표(10~11대)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12~14대) △노환용 LG전자 사장(15~17대)을 거쳐 2020년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이 협회장으로 취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냉동공조협회 창립 이래 냉난방공조기기 제조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제품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세계 선진기업들과 대등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냉난방공조산업은 식품 및 주거생활 환경개선 등 기본적인 산업에서부터 청정, 진공, 극저온, 항온, 항습 등 첨단기술 및 환경친화적 특성이 요구되는 산업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산업으로 부각되고
대신에스앤비는 2009년 창립이래 태양열과 태양광 중심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기업이념으로 삼으며 설계·제조·시공·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기열 히트펌프 등 복합에너지시스템 기술개발을 통해 변화하는 에너지시장에 대비하고 있는 서창환 대신에스앤비 대표를 만나 국내 태양열시장 동향과 주력제품 특장점 등을 들었다. ■ 기업을 소개하면 대신에스앤비는 20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과 전국적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저비용·고효율 에너지설비를 통해 고객과 사회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을 만들고 있다. 최근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부응하며 탄소저감·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태양열부문 국내·외 시장동향을 평가한다면 국내 태양열시장은 정부의 주택·건물지원사업과 융복합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맞춤형 에너지자립사업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해외의 경우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여전히 대용량 태양열설비 수요가 높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보급 확대 기조 속에서 효율이 높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전환정책을 실현 가능한 형태로 구현하는 주요 기관으로 정책실행력을 높이고 국민과 산업 전반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혁신과 국제협력을 통해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앞장설 것입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 탄소중립 이슈로 인한 에너지기기사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IEC 표준 부합화에 따른 EMI 시험항목 강화, KC인증기관 인증품목을 확대하고 원스텝으로 인증절차를 간소화하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가스기기 제품에 대한 품질향상, 안전성 제고, 관련 법규 및 제도개선을 통해 가스연소 기기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난방기기 및 조리기기 제조사를 중심으로 1983년 설립된 에너지 기기 시험검사 및 국내·외 인증전문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단체인 한국 가스석유기기협회에서 현재의 기관명으로 변경했다. 가스연소기 제품은 가스보일러, 가스온수기 등 가스기기 전반적으로 확대되면서 추후 가스연소기 KS인증 및 사후관리 전담기관으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효율관리·고효율에너지기자재 지정시험, 표준개발협력업무, KS표시인증 형식승인검사, 안전확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으로 국내 산업발전화 함께하며 에너지효율성, 자동화, 디지털전환 등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국대표를 만나 슈나이더의 DC전략, 냉각기술, 에너지효율화, HVAC(냉난방공조)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부임 후 중점 경영방침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기업의 핵심가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디지털화(Digitalization), 전기화(Electricity), 혁신(Innovation)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시장의 특성·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에너지전환에 집중하며 전력효율성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국내시장을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내기업들의 탈탄소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에너지관리·자동화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IoT기반 디지털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통해 건물·DC·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 실시간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