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분야는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정책목표와 AI혁신이라는 기술패러다임이라는 두 축 속에서 새로운 역할과 표준을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건축 전체 생애주기에서 △에너지효율 △안전 △탄소저감 등 핵심요소 모두 기계설비에서 결정됩니다. 건설경기 위축 속에서도 기계설비의 중요성과 비중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분야가 국가 에너지정책과 산업경쟁력을 지탱하는 핵심 축이 될 것입니다” “대한설비공학회의 주요역할 중 하나는 국가에너지·기계설비정책을 제안하고 검증하는 싱크탱크입니다.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학계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정부가 필요로 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및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실현 가능성과 현장적합성을 함께 점검하고자 합니다. 국가적인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정책에 과학적 근거와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가정책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대한설비공학회는 기계설비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197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현재 학계·연구계·산업계·정부 및 공공기관 등 설비관련 전 분야 전문가 1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냉동공조와 위생, 환기, 자동제어를 비롯해 에너
이삭에너지는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태양열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국내 태양열시장 점유율 약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융복합·주택·건물 보급사업을 통해 매년 약 1,000가구 이상 규모의 설비를 보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태양광·열복합모듈(PVT)의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명군 이삭에너지 대표를 만나 기업비전·태양열부문 활성화방안 등을 들었다. ■ 기업을 소개하면 이삭에너지는 태양열온수·난방시스템 보급을 중점추진하는 기업으로 풍부한 시공경험과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단순한 설비공급을 넘어 에너지효율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통합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실현과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열에너지기반 솔루션을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태양열·히트펌프, 태양광·열 복합패널(PVT)시스템 등 융합기술을 통해 건물 에너지자립률을 높이며 국가 에너지전환을 뒷받침하는 것이 핵심비전이다. 효율·표준·지속가능성 등 세가지를 축으로 미래 건축 에너지생태계 중심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재생열부문 국내·외 시
“설계단계부터 시공 및 운영, 유지관리까지 고려한 통합적이며 융합적인 설비기술이 바로 ‘설비융합’입니다. 이는 건물과 시설물의 효율성,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열쇠이며 앞으로 설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기계설비는 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의 약 7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역할을 해야 합니다. 국내 설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협회가 ‘기술과 품질의 신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설비융합협회의 중장기 비전은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의 흐름에 맞춰 국가 에너지안보 및 국민안전에 기여하는 핵심 산업으로서 설비산업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합니다. 현재의 비전이 ‘함께 성장하는 협회,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준비’라면 중장기 비전은 ‘설비융합으로 미래설비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협회’입니다. 설비가 에너지, 환경, 디지털융합의 핵심축이 되도록 설비융합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겠습니다” 대한설비설계협회와 한국설비기술협회는 11월25일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통합을 최종적으로 의결했으며 연창근 하이멕 대표이사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통합협회인 ‘설비융합협회’는
잡자재는 단순한 장비납품·자재유통을 넘어 △기밀 △단열 △냉난방 △에너지효율 등을 패시브건축·복사냉난방·기계환기·태양패널 등 복합에너지시스템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의 거주환경, 생활패턴, 기후조건 등을 고려한 장비·자재 선택부터 설계·시공·품질·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맞춤형 토탈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국제적 과제 속에서 건물부문 에너지절감이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변화하는 건축시장에 대비하고 있는 정광호 잡자재 대표를 만나 국내 패시브건축 동향과 잡자재의 주력솔루션 특장점, 사업목표 등을 들었다. ■ 잡자재는 어떤 기업인가 잡자재는 패시브하우스와 고성능 건축을 위한 솔루션 기업이다. 단순한 자재유통을 넘어 △에너지효율 △공기질 △쾌적성 △기밀성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시스템설계·시공·제어기술을 제공한다. ‘Design the Solu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축과 설비 그리고 IoT제어가 결합된 새로운 건축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주요사업 및 성과는 잡자재의 주요사업은 △고성능 환기장치(KOMFOVENT 등) 공급 및 시공 △복사냉난방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에너지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등 세 가지 축
“고려엠지는 열에너지 전달의 핵심장치인 산업용 판형(Plate Type)열교환기를 설계·제작·판매하는 에너지전문기업입니다. 냉동공조·히트펌프·산업용 냉각·선박·수처리·지역난방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에너지 대전환시대 속 열교환기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고려엠지는 고효율·고압형 열교환기 라인업 확대와 스테인리스 브레이징기술 고도화에 집중하며 완전한 기술독립체계 구축에 힘쓸 것입니다” 판형열교환기는 모든 산업분야의 중요 장비로 손꼽힌다. △온도관리 △유체가열 △냉각 △에너지절약 등을 관리할 효율적인 열교환솔루션의 필요성에 따라 사용량도 더욱 증가하고 있다. 열교환기는 산업 발전에 따라 다양하게 확장되는 사업영역들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며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도모해오고 있다. 국내 산업계는 이러한 판형열교환기 국산화를 위해 끊임없이 발전을 지속해왔다. 하지만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스테인리스(SUS) 브레이징, 비대칭 반용접식등 특수 판형열교환기시장은 꽤 오랜시간 외국산 제품에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고려엠지는 특수 판형열교환기술 국산화에 성공하며 2024년 약 연간 100억원의 수입 대
"설립 50년을 맞이한 지금, 한국 냉동공조산업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개발에 힘써야 하며 더욱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특히 냉동공조협회는 회원사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기술 교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75년 설립된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올해가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초대부터 2회 회장인 박승완 범양냉방공업 대표를 시작으로 △원윤희 경원세기 대표(3~9대 회장) △원하연 센추리 대표(10~11대)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12~14대) △노환용 LG전자 사장(15~17대)을 거쳐 2020년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이 협회장으로 취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냉동공조협회 창립 이래 냉난방공조기기 제조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제품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세계 선진기업들과 대등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냉난방공조산업은 식품 및 주거생활 환경개선 등 기본적인 산업에서부터 청정, 진공, 극저온, 항온, 항습 등 첨단기술 및 환경친화적 특성이 요구되는 산업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산업으로 부각되고
대신에스앤비는 2009년 창립이래 태양열과 태양광 중심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기업이념으로 삼으며 설계·제조·시공·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기열 히트펌프 등 복합에너지시스템 기술개발을 통해 변화하는 에너지시장에 대비하고 있는 서창환 대신에스앤비 대표를 만나 국내 태양열시장 동향과 주력제품 특장점 등을 들었다. ■ 기업을 소개하면 대신에스앤비는 20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과 전국적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저비용·고효율 에너지설비를 통해 고객과 사회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을 만들고 있다. 최근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부응하며 탄소저감·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태양열부문 국내·외 시장동향을 평가한다면 국내 태양열시장은 정부의 주택·건물지원사업과 융복합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맞춤형 에너지자립사업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해외의 경우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여전히 대용량 태양열설비 수요가 높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보급 확대 기조 속에서 효율이 높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전환정책을 실현 가능한 형태로 구현하는 주요 기관으로 정책실행력을 높이고 국민과 산업 전반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혁신과 국제협력을 통해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앞장설 것입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 탄소중립 이슈로 인한 에너지기기사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IEC 표준 부합화에 따른 EMI 시험항목 강화, KC인증기관 인증품목을 확대하고 원스텝으로 인증절차를 간소화하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가스기기 제품에 대한 품질향상, 안전성 제고, 관련 법규 및 제도개선을 통해 가스연소 기기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난방기기 및 조리기기 제조사를 중심으로 1983년 설립된 에너지 기기 시험검사 및 국내·외 인증전문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단체인 한국 가스석유기기협회에서 현재의 기관명으로 변경했다. 가스연소기 제품은 가스보일러, 가스온수기 등 가스기기 전반적으로 확대되면서 추후 가스연소기 KS인증 및 사후관리 전담기관으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효율관리·고효율에너지기자재 지정시험, 표준개발협력업무, KS표시인증 형식승인검사, 안전확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으로 국내 산업발전화 함께하며 에너지효율성, 자동화, 디지털전환 등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국대표를 만나 슈나이더의 DC전략, 냉각기술, 에너지효율화, HVAC(냉난방공조)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부임 후 중점 경영방침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기업의 핵심가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디지털화(Digitalization), 전기화(Electricity), 혁신(Innovation)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시장의 특성·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에너지전환에 집중하며 전력효율성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국내시장을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내기업들의 탈탄소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에너지관리·자동화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IoT기반 디지털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통해 건물·DC·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 실시간 모니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책임의식 속에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큰 영광인 동시에 대단히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제1대 협회가 이룩해 온 성과와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심화된 역할과 책임을 감당할 것입니다. 앞으로 회원사 권익을 더욱 충실히 대변하고 녹색건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연대에 집중하겠습니다”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KOSATA)는 국내 대표 친환경건축 컨설팅기업들이 모인 단체로 협회는 관련산업 활성화 및 기술발전, 역량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최근 협회는 초대회장인 신지웅 전임회장이 10여년간의 임기를 끝마치고 2대 회장으로 김학건 친환경계획그룹 청연 대표를 선임했다. 김학건 신임회장에게 2기를 맞이한 협회의 운영방침과 비전, 친환경건축 컨설팅업계가 가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었다. ■ 그간 협회운영 성과는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는 2013년 ‘한국친환경건축컨설팅협회’로 출범한 국내 최초의 녹색건축 컨설팅 전문기업 협회이다. 제1대 협회 운영기간인 2013~2024년은 지구온난화와 화석연료 고갈이라는 전 지구적 위기에 대응해 정부가 초에너지절약형 건축물 조성에 힘쓰던 시기였다. 이 시기동안 녹색건축
패브릭덕트(주)는 국내 최초로 국산 패브릭덕트를 개발·설계·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자체 제조시설과 연구소, 제조팀, 설치시공팀을 직접 갖추고 있다. 최근 품질경영(ISO 9001), 환경경영(ISO 14001), 산업안전보건(ISO 45001) 등 3대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국내 최초로 패브릭덕트를 국산화한 생산체계와 함께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공조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패브릭덕트(주)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공조 전문기업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세원 패브릭덕트 대표를 만나 시장 동향 및 사업계획 등을 들어봤다. ■ 기업운영 철학이 있다면 패브릭덕트의 기업 운영철학은 ‘고객중심(Customer-Centric)’에 있다. ‘우리는 고객만족이 최고의 마케팅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를 장시켜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브랜딩하고 개발한 제품이기에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만족을 드리는 것을 가장 큰 자부심으로 삼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고객이 “정말 만
반도체장비 전문기업인 PKI(대표 박광식)가 최근 데이터센터(DC) 핵심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리퀴드쿨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액체냉각분야 글로벌리더인 리퀴드스택(Liquid Stack) 국내 총판으로 DLC(Direct Liquid Cooling) CDU(Coolant Distribution Unit) 및 2상(2 Phase)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등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분야 전문가로서 DC쿨링분야에 필수적인 GPU 등 컴퓨팅칩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난 10여년간 국내 DC 리퀴드쿨링시장을 준비해 온 박광식 PKI 대표에게 사업전략과 시장·기술동향에 대해 들었다. ■ DC 리퀴드쿨링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는데 PKI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부품 제조와 유통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축적해오며 토탈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에치(Etch)공정용 칠러쿨런트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용 케미컬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오며 소재와 장비 양 분야에 걸친 기술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AI DC 고발열 문제는 기존 공조설비로는 대응이 어려운 수준으로 리퀴드쿨링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로 부각되고 있다. P
“건설경기 침체와 품질인증제도 도입으로 내화채움업계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내화채움구조협회는 제도개선과 시장확대를 통해 산업전반을 재편할 것입니다. 구축건물 내화채움구조 의무화, 품질인증 간소화, 해외 공동진출을 추진해 회원사 권익보장과 내화채움업계상생을 동시에 실현할 것입니다.” 내화채움구조협회는 2023년 국내·외 내화채움구조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보급·지원하고 인정기준 표준화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등 법·제도적 개선을 제안하기 위해 창립했다.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 내화채움구조협회로 발족했으며 현재 20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협회는 내화채움구조 발전과 신기술 도입 및 품질향상을 통해 국민생활 안전과 내화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화채움협회는 설립이래 성능인증기준 정착, 제도기반 구축, 불량 자재·시공근절 등 업계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내화채움구조 기술개발 관련 정책지원과 대외협력 및 홍보사업 등 협회목적 달성을 위한 필요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22일 내화채움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원철희 신임회장을 2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열회수형 환기장치제조를 기반으로 2007년 기계설비시장에 진입한 크린테크는 2014년 기계설비공사 건설업 등록을 통해 제조뿐만 아니라 직접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탈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주요 협력사로 코오롱글로벌과 태영건설 등과 협력하고 있는 크린테크는 연단가계약을 통한 납품 및 시공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조달청 공기순환기 물품등록을 기반으로 민간공사뿐만 아니라 부산도시공사, 교육청, 시·도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관급공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크린테크는 꾸준한 건설사 협력업체 등록과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열회수형 환기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환기설비분야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김종원 크린테크 대표를 만나 환기시장 동향 및 활성화 방안, 향후 사업계획을 들어봤다. ■ 기업 운영 철학은 크린테크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철학 아래 고객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단순한 제품판매를 넘어 신뢰에 기반한 장기적인 관계를 지향하며 판매 이후 유지관리까지 책임지는 정직한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
친환경 공조시스템 공급기업 클레네어는 엔트(주) 연구원 창업기업으로 올해 설립됐다. 친환경 공조기술로 인정받는 액체식 제습기술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에너지절감 및 불량율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고효율 액체식 제습기술 개발을 위해 소재, 부품, 장비에 걸친 개발을 진행한 결과 2024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신규 법인 설립 이후 엔트로부터 액체식 제습기술을 이전받아 생산시설 구축 및 시장 진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보선 클레네어 대표는 2019년부터 액체식 제습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보선 대표를 만나 클레네어 주력사업 특장점 및 사업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기업운영 철학이 있다면 클레네어의 미션은 ‘혁신적인 공기조화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지속가능과 가치를 제공한다’다. 이를 위해 에너지절감 및 내구성이 높은 기술을 개발해 고객의 운영비를 절감하며 단순 공조기술을 넘어 각 산업별 높은 이해를 기반으로 불량율 감소, 생산성 향상 등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개방된 사고로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발굴하고 있으며 선택
“AI와 HPC 워크로드는 DC 열밀도를 사상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슈나이더는 다양한 냉각전략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D2C 및 액침냉각과 같은 액체냉각기술을 고도화해 랙당 50kW 이상의 고밀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열관리를 지원합니다” AI 기반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되면서 데이터센터(DC)는 단순한 ‘정보저장소’를 넘어선 ‘AI팩토리’로 변모하고 있다. 실례로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블랙웰(Blackwell) GPU 서버랙은 132kW, 차세대 루빈(Rubin)랙은 최대 240kW까지 전력을 소모하며 2027년에는 600kW, 나아가 2030년대에는 메가와트(1MW)급 랙도 현실화될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AI DC 서버랙 트렌드에 대해 맥킨지(McKinsey)는 평균 전력밀도가 2년 만에 8kW에서 17kW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2027년에는 30kW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델오로그룹(Dell’Oro Group)은 일부 AI랙이 60~120kW에 이르고 있으며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2027년 수백 개 칩이 장착된 랙의 등장도 언급하고 있다. 이처럼 랙당 발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지금 DC 업계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자들이 각기 다른 목적을 갖고 협회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접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회는 교육체계 정비와 심화교육 확대를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시장왜곡을 바로잡고 공익에 기반한 산업 플랫폼으로 기능하겠습니다”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는 데이터센터(DC)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운영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2021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회원사간 기술교류, 정책대응,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DC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월18일 KDCEA는 정기총회를 열고 협회의 초대회장으로 류근호 엠피리온디지털 전무를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회원사 96개사 중 51개사가 참석해 단독 추대된 류근호 KDCEA 회장에 대한 선임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KDCEA는 회장직이 공석인 상태에서 사무국 주도로 운영돼왔지만 최근 AI산업 확산과 정부정책 변화에 따라 조직 리더십 정립이 시급해졌으며 이에 따라 류 회장 추대에 업계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냈다. 류근호 회장은 쌍용건설을 시작으로 PSINet,
"코플랜드는 에너지전환 지원, 낮은 지구온난화지수(GWP) 및 자연냉매로의 전환 가속화, 콜드체인 전반의 식품 및 의약품 안전성 확보 등을 통해 전 세계의 복잡한 기후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탄소발자국 감소에 대한 압력이 커지면서 저탄소 전환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코플랜드는 함께 삶을 개선하고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호하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 블랙스톤(Blackstone)은 지난 2023년 6월1일 에머슨 클라이밋테크놀로지스사업부문 지분의 과반 이상을 140억달러에 인수하는 거래를 완료했다. 블랙스톤은 당시 100년 전통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글로벌 인지도, HVACR산업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가진 ‘코플랜드(Copeland)’를 새로운 사명으로 명명했다. 코플랜드는 글로벌 HVACR시장 서비스에 주력하는 독립법인으로서 주거용, 상업용 및 산업용 고객을 위해 시장 선도적인 압축기, 제어 장치, 온도조절기, 밸브,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코플랜드는 2024년 11월 아시아·태평양(APAC)지역 사장으로 마이클 토(Michael Toh)가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코플랜드
1971년 설립된 유신코리아는 1994년 법인으로 전환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팬모터산업에 전념해 대한민국 대표 팬모터전문 유통판매기업으로 성장했다. 창립 이래 냉동공조, 산업용 냉장쇼케이스, 공조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팬모터를 개발해 왔으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품질과 내구성 면에서 꾸준한 개선과 투자를 진행해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다. 유신코리아는 단순히 부품유통뿐만 아니라 에너지효율과 환경보호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핵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박상욱 유신코리아 대표를 만나 팬모터산업 동향 및 기업비전에 대해 들었다. ■ 기업운영의 핵심가치가 있다면 기업운영 핵심가치는 △기술 중심 △고객만족 △환경고려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생산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며 신뢰받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신코리아는 단순히 제품을 제조·유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팬모터 적용 산업분야인 냉동공조와 콜드체인분야 시스템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증을 획득한 품질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공급을 지속하고
댄포스의 프리미엄 파트너사 동인테크(Dong-in Tech)는 냉방 및 난방, 공조용 부품인 냉매압축기, 팽창변, 전자변, 라인 구성품, 판형열교환기, 인버터, 소프트 스타트, 복합밸브, 그리고 LG 냉매압축기와 LU-VE그룹의 유니트쿨러, 드라이쿨러 등 다양한열교환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종합적인시스템 기술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하니웰 (Honeywell)공식유통업체인 우진테크(Woojin Tech)는 Honeywell에서제공하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해당하는 냉매를 공급하고 있다. 오존층 보호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에 의거해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냉매(HFC) 및 친환경 냉매(Low GWP & HFO)를 직접 수입·판매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우진테크와 동인테크를 합친 매출이 280억원대였으나 2024년 470억원대로 급성장했다. 우진테크와 동인테크를 이끌고 있는 권일우 대표를 만나 향후 냉매시장 동향 및 개선방향, 부품사업에서 완제품사업 확장 계기 등을 들어봤다. ■ 냉동공조시장에 대해 평가한다면 현재 냉동공조시장 경기가 매우 침체돼 있는 상황이다. 침체 이유 중 하나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이슈로 특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