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융합협회(회장 연창근)는 지난 9월14일 대림대학교(총장 박주호)와 지역 현안 및 대학 특화분야를 연계한 인재양성과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역 성장 인재양성체계인‘앵커사업’에 참여해 경기지역의 미래성장산업 육성과 지역혁신을 지원하고 대학과 산업계 간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수요 분석에 따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공헌 및 현안과제 해결 프로그램 수행 △평생학습 및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고교·대학·산업 연계 산학일체 교육 운영 △기업 수요 맞춤형 재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유학생 정주지원을 위한 유학·취업 지원 △경기북부 성장동력 허브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운영 △초광역 산학연 연계·협력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기계설비분야의 디지털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및 자격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림대는 설비융합협회가 추진하는‘기계설비 BIM 모델러’실무교육 및 민간자격 검정시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은 지난 9월16일 데레사의 집(서울 은평구 소재)을 찾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11일 정부와 17개 기업이 체결한 ‘2026년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기업들이 제안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봉사활동 당일에는 △세스코 △슈가에코 △LX하우시스 △LG생활건강 등의 기업이 함께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여기업의 전문기술 및 자원 등을 활용해 거주공간에 대한 △침구 및 매트봉리스 살균 작업 △침실 벽지 및 공용공간 장판 교체 △주방·화장실 청소·소독 등 실내환경 개선 등이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환경성질환 예방용품과 환경도서 등 다양한 후원물품도 함께 전달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했다. 홍경진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활동이 정부와 기업, 현장 관계자가 함께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며 “성장기 아이들의 환경보건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
삼성전자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독보적인 AI 기술과 고효율 가전을 결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9월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올해 행사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약 270m²(약 82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일상 속 가전제품부터 AI 데이터센터, 대형 상업시설의 공조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시장 내 에너지기술 리더십을 선보였다. 특히 전시관 곳곳에 배치된 스크린과 기기간 연결된 조명 연출을 통해 주거·상업·산업 등 전 영역에 걸쳐 확장되는 삼성전자의 에너지 솔루션을 관람객들이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주목받았다. 고효율 히트펌프 솔루션 ‘EHS 올인원’ 전면 배치 삼성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솔루션인 ‘EHS 올인원’을 전면에 내세웠다. ‘EHS 올인원’은 하나의 실외기로 냉방·난방·급탕을 통합 제공하는 주거용 히트펌프 솔루션이다. 에어컨과 보일러를 각각 설치해야 했던 기존 방식보다 공간 활용성과 설치 편의성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는 지난 9월11일 벡스코 1전시장에서 ‘2026 데이터센터 테크 서밋 부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시대 데이터센터 미래를 주제로 총 4개 발표가 진행됐다. 강연을 통해 국내 데이터센터시장 전망, 냉각기술, 전력인프라, 지속가능성 등 산업 전반의 주요 이슈가 다뤄졌다. AI시대를 맞아 고성능 컴퓨팅 연산작업 수요가 폭증하면서 고밀도 전력수요와 고발열이 특징적인 AI GPU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GPU 서버를 운용하는 AI 데이터센터산업도 활성화된 가운데 전력과 냉각 등 관련기술에도 변혁이 요구된다. 특히 전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센터시설의 지방분산화 움직임이 뚜렷하다. 부산광역시는 권역 내 15개소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해왔으며 운영데이터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국내 데이터센터산업 동향 파악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 지역 내 데이터센터산업과의 관련성도 함께 다뤄졌다. 발표주제는 △국내 데이터센터시장 현황 및 전망(김현기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 책임연구원) △AI 데이터센터의 냉각 패러다임 변화(손준석 한국이콜랩 부장)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글로벌 전력인프라 트렌드(이지헌 LS일렉트릭
삼성전자는 오는 10월31일까지 하반기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세척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철 내내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해 온 사업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내부를 깨끗이 세척하고 체계적으로 냉난방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장 △사무실 △학원 등 다수의 천장형 실내기를 사용하는 고객이 여러 대의 제품을 동시에 신청할 경우 세척 대수에 따른 구간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해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수의 시스템에어컨을 유지관리 해야하는 사업자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관리 부담을 덜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세척서비스는 체계적인 기술 교육을 수료한 전문엔지니어가 현장 상황과 제품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한 뒤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종합 세척서비스는 △열교환기 △송풍팬 모터 △드레인 팬 등 핵심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세척하고 사후관리까지 수행하는 전문 예방정비프로그램이다. 고압 세척장비를 활용해 제품 안쪽의 미세 오염물질을 세척하고 항균·탈취공정을 함께 진행해 미세먼지와 곰팡이, 세균 등 내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세척이 끝난 뒤에는 주요 부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냉난방
한국가스공사(사장 홍의락)는 9월14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가스업계 전시회인 ‘가스텍(Gastech) 2026’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스텍은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수소, 저탄소 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산업 전반을 다루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 세계 150개국에서 1,000여개 기업과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가스공사는 전시관에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조성하고 공모를 통해 최종선발된 국내 우수 중소기업 18개사의 해외판로 개척을 집중지원했다. 이와 함께 동반성장관에는 볼밸브, 정압설비, 가스·불꽃 감지기 등 천연가스 핵심 기자재를 생산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가스공사는 부스임차 및 설치지원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바이어 매칭 및 비즈니스 상담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참여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수출 성과를 창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공사의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세계 에너지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변환단계를 줄이는 800V 직류배전이 제한된 수전용량 안에서 연산용량을 확대하는 대안으로 제시됐다. 100MW급 데이터센터에 중앙집중형 직류 전력공급체계를 적용하면 전력망에서 서버랙까지의 전력공급 효율을 개선해 IT부하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5~6MW 추가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ABB와 협력해 9월 발간한 ‘하이브리드 AC/DC 전력의 전략적 가치(The Strategic Case for Hybrid AC/DC Power)’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산업시설·상업용 건물·주거용 건물의 직류 적용 경제성을 분석했다. 핵심은 기존 교류(AC) 전력망을 모두 직류(DC)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지역 배전망은 교류로 유지하면서 수용가 내부의 고밀도 부하와 발전·저장설비를 직류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번 분석은 동등한 조건의 신축 교류시설과 직류시설을 비교해 초기투자비와 운영비 차이를 산출했다. 데이터센터에는 미국 북버지니아, 산업시설과 건물에는 유럽의 조건을 적용했으며 설비가격·전기요금·규제는 분석시점 수준으로 고정했다. 제시된 절감액은 이러한 조건을 적용한 비교모델의 산출값으로 실제 사업의 경제성은 지역별 전력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HARFKO 2026(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을 국내 냉동공조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신규 거래처 발굴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핵심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규모 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한다. 냉동공조협회는 현재 인도 25개사, 러시아 23개사, 필리핀 29개사 등 해외 77개사 이상을 대상으로 참가 및 초청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바이어도 추가로 참가할 예정이다. 인원 기준으로는 인도 약 50명, 러시아 약 25명, 필리핀 약 60명 등 주요 5개국에서 약 350명 규모의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해외 바이어 초청은 단순히 참가 규모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실질적인 구매·유통·설치·시공 및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시장 네트워크를 보유한 바이어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Valvetek Trading, Redcoin Trading Corporation, HVAC Philippines, Delsa, Systech Industries, Applied Thermal Technology Solution Corporation, Salemaire Industries 등 현지 냉동공조 제품의 유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지난 9월15일 주택과 사무실, 어린이집·요양시설·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과 환기가전 상태를 점검하는 ‘숨쉬는 집 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숨쉬는 집 진단’은 IAQ(Indoor Air Quality) 모니터를 활용해 실내공기질을 분석하고 필요 시 현장방문을 통해 △욕실 환기가전(욕실팬) △환기청정기(전열교환기) △레인지후드 등 주요 환기가전의 작동상태와 성능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우선 기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IAQ 모니터를 택배로 발송하고 △이산화탄소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초미세먼지 등 주요 실내공기질을 측정한다. 측정결과는 공기질상태에 따라 4단계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힘펠의 환기가전 통합관리 플랫폼 ‘AiroT’를 활용해 실내공기질과 환기가전의 운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iroT는 환기청정기와 욕실·주방 환기가전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실내공기질과 제품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IoT 기반 서비스다. 이를 토대로 실내공기질 분석보고서를 제공하며 이후 유선 상담을 통해 분석결과와 관리방법을 안내한다. 추가적인 상담이나 점검이 필요한 경우 방문진단으로 연계한다. 방문프로그
LG전자(대표 류재철)가 국내 최초로 주민들이 실제 거주 중인 아파트단지에 히트펌프를 설치해 한국형 냉난방 및 급탕 전기화 실증에 나선다. 이를 통해 보편적인 아파트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으로 단독주택에 이어 공동주택 난방 전기화시장까지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9월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 및 P2H(Power to Heat)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김대현 제주개발공사 주거복지사업본부장, 김택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직무대행과 오세기 LG전자 ES연구소장(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실증사업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12세대가 실제 거주하고 있는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신효아파트에 공동주택 맞춤형 히트펌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게 되며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12월 준공 후 본격적인 운영 실증에 돌입한다. 특히 LG전자는 전체 히트펌프 시스템설계와 고효율 제품 공급, 시운전 및 유지보수, 운전데이터 기반 성능평가를 전담한다. 제주도는 제도 개선과 정
매니코어소프트(대표 박정호)는 지난 9월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민·관 협의체 ‘AIDC 얼라이언스’ 공급분과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매니코어소프트는 자체 AI서버와 직접액체냉각(DLC: Direct Liquid Cooling)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장비 고도화와 국내 AI DC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탠다. 공급분과 참여… ICT장비·냉각분야 기술고도화 기대 AIDC 얼라이언스는 지난 7월 출범한 민·관 협의체로 국내 AI 데이터센터(DC)산업 경쟁력 제고와 관련기술 수출을 지원한다. 협의체는 △수요 △공급 △기반 등 총 3개 분과로 운영된다. 매니코어소프트가 합류한 공급분과는 LG전자가 분과장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가 간사기관을 맡고 있다. AIDC 얼라이언스 공급분과는 △국산장비·기술 고도화 △호환성 검증·표준화 △수요기업 실증연계 등을 추진한다. 공급분과는 현재 참여기업 보유기술과 고도화 요구사항, 표준화 및 인증지원 수요를 조사 중이다. 이를 통해 분야별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기술 공급기업의 정보를 수요분과와 연결해 협력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매니코어소프트는 공급분과 내 ICT 장비 및 냉각분야에서 협력한다. 서버 하드웨어·인프라
에너지전환과 산업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산업용 밸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관련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동향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산업용 밸브 전문전시회 ‘VALVE WORLD EXPO 2026(밸브월드엑스포)’가 오는 12월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현재까지 독일, 이탈리아, 영국, 한국, 미국 등 30개국 약 560개사가 참가등록을 마쳤다. 주요 기업으로 SLB, MRC Global, AUMA, Crane, Velan, KSB, 지멘스, ABB, SAMSON, Rotork 등이 참가한다. 올해는 국내기업인 △플로원 △에치케이씨 △플로닉스 △티씬 △파워제넥스 등 총 26개사가 참가해 밸브 자동화·제어기술과 배관부품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국내기업 6개사가 참여하는 공동관을 운영한다. 참여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밸브와 펌프부터 액추에이터, 제어·자동화시스템, 배관 및 피팅 등 주요 수요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VALVE WORLD EXPO는 밸브 제조업계뿐만 아니라 밸브를 실제 구매하고 설비에 적용하는 산업관계자를 위한 전시회이다. 주요 분야는 △석유·가스 △석유화학 △수
모닥불에너지는 제주동부신협과 협업을 통해 육지의 상업용시장에서 실증된 히트펌프 구독서비스를 제주의 가정용시장으로 확대한다. 모닥불에너지(대표 이창섭)는 지난 9월11일 제주동부신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기열 히트펌프는 기존 화석연료 보일러대비 10년 동안 매년 약 40~60%의 에너지비용 절감이 가능하지만 초기 설치비가 높아 정부 보조금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민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상반기 히트펌프 보급사업에서 도입된 렌탈, 카드할부 등의 프로그램은 5년 이내 짧은 기간으로 구성돼 도민들의 설치비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모닥불에너지와 제주동부신협은 협약을 통해 ‘2026년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히트펌프 10년 구독 금융상품을 마련해 도민들의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비싼 난방비를 부담하는 도민이 장기 구독 금융상품을 이용할 경우 초기 설치비 없이 매년 기존 보일러 연료비대비 저렴한 전기료와 구독료로 히트펌프를 사용하며 에너지전환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섭 모닥불에너지 대표는 “10년 구독서비스를 통해 도시가스 사각지대에서 비싼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
삼성전자는 9월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주거용 냉난방 전기화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AI 기반의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협력을 중심으로 글로벌 에너지전환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학 위해 열렸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의 냉난방 솔루션 ‘EHS 올인원’과 난방 솔루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EHS 히트펌프는 자연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냉방·온수 등을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에너지효율이 100% 미만인 화석연료 기반의 기존 보일러와 비교해 투입되는 에너지대비 더 많은 열을 공급할 수 있어 차세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에 실물 제품과 함께 기술 개념도를 전시해 히트펌프의 작동 원리와 기술적 차별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작동 원리 그래픽과 계절별 사용 시나리오를 통해 제주 주거환경에서의 활용 방식과 성능, 에너지 효율까지 직관적으로 소개했다. 실외기 한 대로 냉난방·급탕 제공 ‘EHS 올인원’ ‘E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창근, 이하 국토안전원)은 지난 9월9일 필리핀 정부와 ‘기반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지시간 9월8일 오전 마닐라의 한 호텔에서 박창근 원장과 에밀 사다인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 수석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필리핀 민다나오에 있는 팡일만대교(Panguil Bay Bridge)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ODA(공적개발원조)사업이 지난 6월에 시작된 것을 계기로 체결됐다. 국토관리원은 민간기업들과 함께 ‘필리핀 국가 해상교량 스마트 통합유지관리기술 및 재난대응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30년 3월까지로 예정된 이 사업에는 총 4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 8일 체결된 협약에서 국토안전원과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는 기반시설 안전·유지관리 정책 공유와 인공지능(AI)·정보통신 등 △첨단 점검 △진단기술 개발 △공공시설물 안전확보 방안 발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보교류를 위한 △자문 회의 △워크숍 개최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인적 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사다인 수석차관은 “기후변화로 가중되는 지진, 태풍,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