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건설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AA16BL)’는 오는 6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제로에너지건축(ZEB)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국가공인전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제로에너지빌딩센터’로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 5등급을 지난 1월20일 취득했다. 녹색건축물인증부터 전반적인 친환경, 에너지, 탄소중립 컨설팅은 아키테코그룹 지오디엔티(대표 고정림)가 수행했다. 기후변화 심각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기후변화 대응의 국제적 추세에 발맞춰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는 등 장기저탄소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제로에너지주택 인증제도 도입을 시작으로 2020년 연면적 1,000㎡ 이상인 공공건축물(공동주택 제외) 의무화 등 ZEB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ZEB는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에너지공단 등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1차에너지소요량 또는 에너지자립률 기준을 충족하면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또는 원격검침 계량기 등을 설치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력망만 선점하고 발전사업을 하지 않는 허수사업자 관리를 통해 확보한 여유용량 336MW(호남지역)를 2월13일부터 한국전력공사 누리집(한전on)을 통해 공개했다. 신규 발전사업 희망자는 2월28일 0시부터 여유물량 소진시까지 신청접수 순으로 배분받을 수 있다. 전력당국은 무탄소전원 확대 등 전원믹스 이행을 위해 전력망 투자계획을 대폭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발표한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을 통해 종전 계획보다 약 2배 증가한 총 56조5,000억원을 투자했다. 다만 전력망 건설에 소요되는 시간인 표준공기는 9년(345kV 기준)으로 단기간 내 확충에 한계가 있으며 최근 전력망에 대한 낮은 주민수용성, 지자체 인허가 지연 등을 고려할 때 전력망 적기건설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일부지역에서 지역 내 수요보다 많은 발전설비가 전력망 보강 전에 진입함에 따라 계통수용용량 부족으로 인한 출력제어 상시화가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호남지역 2023년 평균 부하는 6.2GW임에 비해 상업운전 중인 재생에너지 설비는 2023년 기준 11GW이며 발전사업 허가완료를 기준으로 2031년까지 32GW 규모의 재생에너지가 추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월14 은행회관에서 ‘제6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안)(2024~2028)’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은 집단에너지사업법 제3조에 근거해 수립하는 5년간 법정 기본계획으로 집단에너지 중장기 공급계획, 공급대상,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목표 제시 등 내용을 담는다. 이번 기본계획은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에너지정책 방향, 건의사항 등을 고려해 마련됐다. 제6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안)에서는 2028년까지 공급전망을 지역난방은 총 446만 세대(2023년 378만 세대)로, 산업단지 집단에너지는 총 54개(2023년 45개)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2028년에는 전체 주택 총수의 21.3%에 지역난방이 보급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최종 에너지소비의 48%는 열에너지가 차지하므로 열에너지의 주력 공급원인 집단에너지도 탄소중립시대를 대비해 양적 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6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안)은 ‘청정열원으로의 전환’을 골자로 △미활용열 활용을 위한 지역 지정요건 신설 △청정열원 로드맵 도출 △청정열원으로 생산
◆과장급 전보 △정영길 네트워크정책과장 △홍사찬 통신정책기획과장 △정재훈 서울전파관리소장 △공진호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현대건설이 우수 협력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동반성장 체계를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월11일 이한우 대표와 주요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5 H-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H-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는 현대건설과 협력사 간의 유기적인 상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협력사의 고부가가치 실현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우수 협력사 H-Leaders 200개사와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은 H-Prime Leaders 42개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H-Prime Leaders 대표에게는 인증서와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한 안전·품질·공정·협력·기술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낸 8개 우수기업에게는 포상으로 트로피와 상금 외에도 종합평가 가점, 입찰제한 면제 등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H—Leaders와 H-Prime Leaders는 현대건설의 우수협력사 선발제도로 2,000여개 협력사 가운데 분기별 현장평가와 연간 본사평가를 종합해 선정된다. 분야별 세밀한 평가를 통과해 역량이 입증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월11일 부동산원 본사에서 한국자산매입(대표 김종구)과 ‘청약 정보 공유·검증과 부동산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원이 보유한 부동산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 및 공유해 민간·공공 동반성장과 부동산 정보기술(프롭테크)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호별 분양가 등 부동산 데이터 공유 및 품질확인 등에 대한 상생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부동산원은 기획재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방안’에 발맞춰 지난해 기존 5종에 더해 신한, 카카오 인증서를 추가 도입하는 등 청약홈 간편인증서와 민간플랫폼의 연계를 매년 확대했다. 또한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 청약통장 가입현황, 주택청약 신청·당첨현황, 평균 분양가 현황 등 다양한 청약지표를 제공해 민간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강성덕 부동산원 청약관리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 정보기술 업계와 주택청약 관련 협업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민간업체 및 대국민 소통창구를 통해 민간에서 필요로하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2월11일과 13일 수도권 및 강원‧제주 지역과 경상권 지자체정비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비사업 신속 처리제(패스트트랙) 관련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내 및 지자체 공무원 행정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법령 개정에 따른 부동산원 미래도시지원센터 주요 지원업무 △정비사업 직무교육 및 주요쟁점 판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부동산원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2월18일 충청‧서남권역의 정책설명회를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서남권역 정책설명회는 대전역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정책설명회가 정비사업 일선에 있는 지자체 담당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속도향상을 위해 지자체에 다양한 직무교육과 업무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영주귀국 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사할린동포 148세대(238명)를 대상으로 주거지원을 시행했다고 2월12일 밝혔다. LH는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동원 등 이유로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했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한 사할린동포와 동반가족 등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주거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0년 ‘안산 고향마을’에 총 489세대(960명)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290세대에게 임대주택을 지원했다. 안산 고향마을은 LH가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시범사업을 위해 건립한 사할린 한인전용 아파트로 50년 공공임대 방식으로 공급됐다. LH는 지난 2월6일과 7일 양일간 인천지역본부와 부산, 양산 등 전국 각지의 LH 주거복지지사에서 사할린동포 148세대 중 113세대의 임대주택 계약체결을 마쳤다. 개별입국 등으로 계약이 연기된 35세대도 입주시기 조정, 통역지원 등을 통해 시일 내 계약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고령 계약자인 이손귀(24년생, 100세) 사할린동포는 “죽기 전 고국땅을 밟게 해주고 또 이렇게 좋은 집도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고국에 잘 정착해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용 LH
현대건설이 1조원 규모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며 복합투자개발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2월12일 와이디427피에프브이(PFV)가 발주한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이하 힐튼호텔 개발사업)’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힐튼호텔 개발사업은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힐튼호텔을 철거하고 연면적 10만 5,619평(약 34만9,000㎡)의 지하 10층~지상 39층 대규모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총공사비는 1조1,878억원이다. 현대건설은 애플과 블룸버그 본사를 고안한 세계적 설계사 ‘포스터+파트너스(Foster+Partners)’와 협업해 최고급 상업용 부동산인 ‘트로피 에셋(Trophy Asset)’을 건설한다. 이는 랜드마크 자산으로 상업용 오피스 등급 분류체계인 △트로피 △프라임 △클래스A △클래스B △클래스C 중 최상위 등급이다. 부지 내 초대형 오피스 1개 동과 6성급 호텔이 새롭게 자리 잡고 전체 대지 면적의 40%는 시민을 위한 공개 녹지로 구성된다. 앞서 현대건설은 이지스자산운용,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와이디427PFV에 주요주주로 참여해 이번 사업을 주도해 왔다. 개발사업 전 단계에 걸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월1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이하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전반에 대한 이행수준을 점검하고 정책에 환류하기 위해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를 실시했다. 부동산원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 결과 △데이터분석・활용 △데이터공유 △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된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에서 100점 만점 중 총 98점을 받아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부동산원은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추진 여건 조성, 실효성 있는 데이터분석·활용 과제수행,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진단 및 개선계획 마련, 기관 간 데이터 공동활용 활성화 등 다면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이번 실태평가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받아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을 검증받았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데이터 중심의 업무추진 문화가 자리 잡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행정 수행을 통해 정부 부동산
포스코이앤씨(사장 정희민)가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월1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투표한 조합원 총 1,834명 중 1,333명의 지지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검단산과 남한산성 아래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번지 일원에 위치한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총공사비는 약 1조3,000억원이다. 지하 6층, 지상 최고 30층, 39개동, 총 3,198세대 규모로 성남 최대 단일브랜드 랜드마크 단지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지명으로 ‘더샵 마스터뷰’를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거주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외관은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PosMAC)’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조망형 이중창, 세라믹 주방상판, 주방수전 등에는 수입산 고급 마감재를 사용함으로써 단지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단지의 단차가 있는 구역을 물이 흐르는 완만한 경사로로 변형시는 ‘그랜드슬롭(GRAND SLOPE)’이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합 사업비 중 2,400억원을 무이자로 조달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월12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엄마사랑어린이집에서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관리현황을 점검하며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과 관련해 15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환경공단 및 실내환경관리센터(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국대학교) 등 환경부 산하기관 대표를 비롯해 협약에 참여하는 △LG전자 △은성화학 △하츠 △정민 △힘펠 △마스윈 △케이웨더 △칸필터 △테스토닉 △지에이홀딩스 △에어트러스트 △나옴 △아키테코 △벤티웰 △이지네트웍스 등 15개 기업이 참석했다. 행사 장소인 엄마사랑어린이집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 지원을 받은 시설로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 총부유세균 등 총 6개 측정항목의 실내공기질 진단과 참여기업으로부터 공기청정기 등 공기질 개선설비를 지원받았다. 민관협력으로 IAQ 개선 사업 확대 행사는 먼저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에 대한 사업보고로 시작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을 통해 전국 65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기질을 측정하며 이 중
LG CNS(대표 현신균)가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AI 인프라 비즈니스 분야에서 협력하며 국내·외 AI사업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LG CNS는 AI인프라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델 테크놀로지스와 AI인프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이 AI를 활용하려면 서버와 스토리지 등 데이터를 처리하는 하드웨어와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및 AI서비스를 실행하는 AI애플리케이션 등이 필수적이다. AI 인프라사업은 하드웨어와 제어용 소프트웨어 구축을 담당하는 영역으로 △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탑재한 AI 최적화 서버 △대용량 스토리지 △네트워크 △GPU 가상화 소프트웨어 △AI 데이터센터 등 AI를 사용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LG CNS는 이번 MOU를 통해 AI 인프라기술역량을 강화하며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의 개방형 생태계에 한국 AI전환(AX) 파트너로 참여해 국내외 고객의 AX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델 AI 팩토리는 파트너사들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 △LLM(Large Language Model) 등 AI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LG CNS(대표 현신균)가 생성형 AI플랫폼을 통해 금융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LG CNS는 지난 2월12일 NH농협은행과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2차례 진행된 기술비교평가에서 뛰어난 AI 기술력과 비즈니스 활용 역량을 인정받아 NH농협은행의 AI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생성형AI 모델 △AI 기반 지능형 기업문서 관리서비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등 AI 뱅킹서비스를 고도화해 NH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도 대폭 향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 임직원은 AI 에이전트나 내부 지식자료 검색기능 등으로 짧은시간 안에 △업무 보고서 △보도자료 △마케팅자료 등을 정확하고 손쉽게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대출 상품 소개자료를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면 정보화한 워드, 파워포인트, PDF 등으로 작성된 기업 내부문서파일을 검색해 맞춤형 세일즈 자료를 만들어준다. 특정 금융상품에 가장 적합한 기업고객을 빅데이터분석으로 매칭해주는 AI서비스나 마케팅 이미지 생성도 가능하다. 또한 LG CNS는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한국에너지공단(KEA, 이사장 이상훈)은 2월12일 서울 세텍(SETEC)에서 2025년 KEA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정책이해도를 높이며 기업의 참여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에너지효율향상부문 지원사업과 신재생부문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됐으며 △수요정책실 △산업에너지실 △기후정책실 △건물에너지실 △자금융자실 △에너지진단실 △지역에너지실 △분산에너지실 △신재생정책실 △풍력사업실 △태양광사업실 △RPS사업실 △신재생지원사업실 등이 사업설명을 진행했다. 김성완 수요관리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외여건과 환경변화 속 정부는 에너지효율향상 기반 신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에너지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미활용에너지 활용 확대 등 위해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정부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향상 기본계획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공단은 정부정책에 발맞춰 기업과 민간, 공공부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과 질서있는 신재생에너지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설명회는 어려운 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기존보다 이르게 시작했으며 개최지역을 확대해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므로 오늘 설명하는 에너지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