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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協·인천시 ‘2025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개최

기후변화 시대 건축 방향성 제시

아시아 건축계 최대규모 건축문화 축제이자 화합의 장인 ‘2025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The 21st Asian Congress of Architects Incheon)’가 오는9월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건축사협회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17개 시·도건축사회가 주관한다. 국내·외 건축사 약 2만명과 건축관련 업계종사자 및 일반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아시아 건축축제로 열린다.

 

‘더 나은 내일 (A Better Tomorrow)'이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대회는 기후변화 시대에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역할을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건축사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열리는 국제행사로 한국 건축계에 매우 중대한 의미를 지니게 될 이번 대회는 아시아 건축사들의 단순한 만남을 넘어 한국 건축의 위상을 아시아와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개회식은 오는 9월11일 오후 1시에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조강연 △특별강연 △포럼 △아시아 건축작품 전시 △시민 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있다.

 

특히 2024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야마모토 리켄(Riken Yamamoto) 일본 건축사가 `공존의 건축, 공동체를 위한 건축의 응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상림 건축사를 포함한 4인이 참여하는 기조포럼이 이어지며 송도 신도시와 스마트시티에 대한 시사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프랑스 건축사가 `외국 건축사가 본 한국 건축의 특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김홍신 소설가 △김세용 고려대 교수 △엔젤라 리(Angela Lee) 싱가포르 건축사 △안드라 마틴(Andra Matin) 인도네시아 건축사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ARCASIA 24개 회원국 건축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ARCASIA 학생 잼버리'와 건축상 수상작 전시가 예정돼 있다. 특히 아시아 유일의 비경쟁 건축영화제인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특별상영이 9월9일 예정돼 있어 일반대중이 건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건축의 중심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건축을 통해 우리가 함께 꿈꾸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본 행사는 일반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대회 홈페이지(www.aca-21.kr/202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