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공조·기계설비·신재생·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은 지난 4월13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All That Heat Pump 2026: 탄소중립을 이끌 히트펌프, 전략·기술로 본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히트펌프 정책·제도, 지·수열에너지시스템, 가정용 히트펌프, 산업용 히트펌프, 히트펌프 시장동향, R&D 등 히트펌프 전체 산업영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로 하루동안 6개 세션이 진행됐다. 1-3 '히트펌프 시장동향' 세션에서는 △PVT·HP 융합시스템 △산업시장 HP △암모니아 HP △HP 구독서비스 △폐열활용 HP △ZEB 연계방안 등 히트펌프를 활용한 다양한 신기술을 비롯해 시장분석과 향후 히트펌프 시장전략 등이 제시됐다. 탄소중립시대 해법, PVT+HP 융합시스템 조성구 이맥스시스템 부사장은 ‘PVT 태양광·열 복합모듈과 공기열 히트펌프를 이용한 융합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하며 히트펌프를 가장 신재생에너지답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PVT(Photovoltaic Thermal)와 결합을 제시했다. 태양광선 중 전기로 변환되는 약 20%를 제외하고 열로 버려지는 나머지 에너지를 ‘업사이클링’하는 것이 PVT
삼성전자는 최근 하드웨어 혁신과 진화한 AI기능을 집약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를 출시하며 사용자의 주거환경과 생활방식에 최적화된 의류 케어 가전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인 ‘비스포크 AI 콤보’를 비롯해 결합형 △‘비스포크 AI 원바디’ △분리형 ‘비스포크 AI 세탁기·건조기’ △의류청정기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국내 최대 용량 세탁·건조 69분 완성… 강력해진 ‘비스포크 AI 콤보’ 2026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 용량 25kg, 건조 용량 20kg으로 일체형 세탁건조기 중 국내 최대 용량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많은 양의 세탁물도 안정적으로 건조할 수 있도록 메인 열교환기에 ‘부스터 열교환기’를 추가해 건조 용량을 전작대비 2kg 더 끌어올렸다. 부스터 열교환기는 메인 열교환기가 감당하는 열을 분산시켜 성능저하 없이 최적의 상태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더해 건조효율을 높이는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건조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프리히트(Pre-heat)’방식을 적용해 세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4월17일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설립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총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자회사의 안정성․지속가능성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노력과 지원 등 4개 부문이다. LH는 지난 2018년 △사옥 시설관리 △미화 △경비 등의 업무를 위탁하는 ‘LH E&S’와 주거복지 콜센터 운영 및 고객상담 업무를 위탁하는 ‘LH주거복지정보’를 설립하고 자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바람직한 모·자 회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LH는 △정기적인 모·자회사 노사 공동협의회 운영 △안전보건협의체 △ESG 워킹그룹 등 다양한 운영체계를 활용해 모·자회사간 협력기반을 확대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과업내용서상의 수행범위와 업무조건 등을 명확화해 모·자회사간 공정한 계약체계를 마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은 지난 4월15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해 제도도입 이래 6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자회사를 운영하는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 회사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등 총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동산원은 2018년 11월 자회사인 알이비파트너스를 설립한 이래 공동의 이익증진을 목표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해 △모자회사 공동 협의체를 통한 신규사업 추진과 인력증원 △자회사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및 자격급 신설 △자회사 복지재원 마련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자회사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등을 마련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자회사의 자생력 강화와 바람직한 모자회사관계 구축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헌욱 부동산원 원장은 “제도도입 이래 6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한 것은 부동산원과 알이비파트너스가 함께 국가 정책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지난 4월16일 화재안전연구본부는 개소 20주년을 맞아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규 건설연 원장을 비롯해 △방재시험연구원장 △한국소방기술사회장 △한국화재소방학회 부회장 △건설 및 소방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지난 20년간 화재안전기술 발전사를 돌아보는 기념공간을 마련하고 미래 30년을 향한 ‘초지능형 화재안전’ 비전을 제시하는 등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연구방향을 공유했다. 화재안전연구본부는 ‘함께한 화재안전 20년, 함께할 미래안전 100년’을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2050년까지 달성할 본부의 역할과 책임(R&R)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AI·디지털트윈기반 화재예측 △리튬이온배터리 및 수소 화재대응 △친환경 내화소재 개발 △글로벌 화재안전 표준 선도 등이 포함됐다. 박선규 건설연 원장은 “화재안전연구본부는 지난 20년간 국내 기술발전을 견인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화재로부터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안해결과 건설산업 혁신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최근 신규 광고캠페인이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하며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휴그린의 신규 광고캠페인 ‘신민아가 살아보고서’는 배우 신민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창을 열기 어려운 상황에서 환기가 가능한 휴그린 대표 창호 ‘자동환기창 Pro’를 소개하는 2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이중 ‘환기하고 싶은 여자’ 편은 유튜브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2,000만회를 달성했다. 이는 휴그린 단일 광고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휴그린 창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7년 연속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기용해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광고캠페인을 전개한 점이 주효했다. 오랜 기간 휴그린 모델로 활동해 온 신민아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가 휴그린의 프리미엄브랜드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일명 ‘신민아 창호’로 불릴 만큼 창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지를 높여 왔다. 이번 광고는 메시지 설득력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3월 한 달간 광고 전문포털 ‘TVCF’ 및 유튜브에 게재된 댓글 반응을 정성 분석한 결과 광고 시청자의 41%
최근 생활환경변화와 다중이용시설 확대 등으로 실내공기질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미세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실내 오염물질관리의 중요성도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023년부터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민간 혹은 국·공립 연구기관 등의 전문성을 활용해 실내 오염물질로 인한 건강피해의 예방·관리 등을 위한 조사·연구 및 기술개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실내환경관리센터를 지정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그간 △실내공기질 측정 △실내공기질 개선솔루션 개발분야 등을 포함해 △환경분야 기술개발 지원 △환경측정기 성능시험·정도검사 등 각종 환경 관련 프로젝트와 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KTL은 각종 환경 관련 프로젝트와 연구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건국대학교에 이어 기후부로부터 지난 2월 실내공기질 기반 강화를 위한 실내환경관리센터 기관으로 추가 지정받았다. 김덕승 KTL 실내환경관리센터장을 만나 향후 센터 운영방안 실내공기질관리 기술현황 등에 대해 들었다. ■ 그동안 경력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20여년간 환경분야 시험·인증과 정책연구를 비롯해 산업계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한국EMS협회는 최근 산업단지의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해 비용절감과 에너지자급률 제고를 통해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산업단지 폐자원 활용 에너지 전환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연구단이 연구종료를 앞두고 실증 운영전략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총괄과제인 ‘산업단지 폐자원 활용 에너지전환형 마이크로그리드기술’ 아래 △1세부과제 ‘산업단지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및 에너지전환시스템 실증’ △2세부과제 ‘산업단지 온실가스 저감 융복합기술’ △3세부과제 ‘산업단지 폐자원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 운영플랫폼기술’ 등으로 구성된 다기관 컨소시엄형 연구개발 과제다. 총괄주관연구기관은 케이이씨시스템이며 세부주관기관은 누리플렉스다. 연구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 아래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으로 추진되고 있다. 연구단은 지난 4월14일 부산에서 전체 참여기관이 참석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실증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사업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력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개발성과를 실질적인 운영단계로 전환하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향후 산업단지 적용 및 확산을 위한 실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근 중동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창근)은 지난 4월17일 국토안전교육원 김천교육장에서 지방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등급 공동주택 및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신규 제정된 ‘E등급 공동주택 안전관리 매뉴얼’과 현장점검 사례 등이 반영된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본을 지방정부 담당자들에게 소개하고 지방정부가 E등급 공동주택과 출렁다리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등급 공동주택 안전관리 매뉴얼에 대해서는 ‘시설물안전법’ 의무사항과 안전조치 방안 및 거주민 지원방안 등을 소개하고 지방정부 우수 관리사례와 ‘재난안전법’에 따른 재난관리기금 활용방안도 설명했다. 또한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에 대해서는 출렁다리 세부 점검방법과 주요 결함사례를 공유해 실무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박창근 국토관리원 원장은 “지방정부가 신속하게 E등급 공동주택의 위험요소를 해소하고 출렁다리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실무자 관점에서 지속 보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지난 4월14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6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Sustainability Yearbook)’ 회원으로 2년 연속 등재됐다고 밝혔다.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수준을 평가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를 실시하고 각 산업군별 우수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LX하우시스는 이번 평가에서 건축자재(Building Products) 산업군 기업 가운데 상위 8%를 기록했으며 국내 건축자재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6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회원에 포함됐다. 이에 더해 △에너지·물 사용량 절감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관리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총 평가 점수가 전년대비 5% 증가하는 등 전년대비 향상된 ESG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LX하우시스는 울산공장과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제조공정 △보일러 △냉동기 등 시설개선을 통해 에너지 및 용수 소비량을 2022년부터 계속 줄여오고 있다. 또한 제조시설의 탄소배출량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측면과 공급망 ESG 관리 정책, 책임 있는 광물 조달방침 등 신규 정책을 수립·관리해 오고 있는 점에서도 좋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은 지난 4월15일 국민적 불안을 야기한 대규모 재난 및 건설재해의 피해 규모를 줄이기 위한 기술적·정책적 해결방안을 담은 ‘KICT 정책제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건설연은 건설분야 주요 사회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생활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재난·건설재해 안전 프로젝트팀(KICT 재난·건설재해 안전 PT)’을 운영해 왔다. PT는 △땅꺼짐 △도시침수 △대형화재 △건설사고 등을 대표적인 이슈분야로 선정했다. 총 46명의 박사급 전문가가 참여해 인명피해 저감과 사전예방체계 강화를 위한 제언을 도출했다. 건설연은 지하시설물의 노후화로 발생하는 땅꺼짐에 대응하기 위해 열수송관 위험예측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모델을 개발했으며 이를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난방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력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기상·수위정보를 분석해 홍수발생 가능성과 수위변화를 예측하는 인공지능기반 홍수예보기술을 개발했으며 현재 환경부의 홍수 예·경보체계에 활용되고 있다. 대형화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열성 △화재안전성 △경제성 등을 확보한 고성능 단열재와 내부 보강공법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화재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은 부동산분야 학술교류 및 연구활동 장려를 위해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제12권 제2호(2026년 7월31일 발간예정)에 수록할 논문을 오는 5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논문주제는 △부동산정책 △공시 △통계자 △금융 △개발 △평가 △경영관리 △시장분석 △산업 △녹색건축 등의 분야로 관련 전문가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투고 가능하다. 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누리집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김근용 부동산원 연구원장은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갖춘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은 연구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4월14일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으며 4월16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실내공기질관리 우수시설 지정제도’ 운영에 필요한 세부기준과 혜택 등을 구체화한 것이다. ‘실내공기질관리 우수시설 지정제도’는 일정 기준 이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우수시설로 지정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시설 소유자가 실내공기질관리에 더욱 힘쓰도록 유도함으로써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국민이 보다 안심하고 실내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실내공기질관리 우수시설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4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하고 실내공기질관리를 위한 시설 운영계획과 환기·공기정화설비를 마련하는 한편 초미세먼지 농도 등 실내공기질(PM-2.5, CO₂)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또한 실내공기질관리 우수시설로 지정된 시설에 대해서는 3년마다 받아야 하는 관리자 교육과 측정대행업체 등을 통해 연 1회 실시하는 실내공기질 측정을 비롯해 이 측정 항목자료의 10년간 기록·보존을 면제해 주는 등 행정적인
지난 2025년 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PF단열재와 관련한 이슈가 도마 위로 오른 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요청으로 국가기술표준원에서 PF단열재 시판품 조사를 실시했다. 국표원에서 진행한 PF단열재 시판품 조사결과가 최근 KS인증기관협의회를 통해 공개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산 저가 PF단열재들이 필수 표시사항을 고의로 누락하거나 허위로 기재하는 ‘표시법 위반’을 방패 삼아 오히려 정부의 성능규제를 교묘히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조사 랑방과립이화공건재유한공사(유통사 아이오)는 원산지나 제조정보 등 필수 표기정보가 누락돼 있어 정확한 KS범주에 따른 시험이 불가능해 결국 가벼운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러한 성능미달이 확인되도 행정처분 중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허점을 이용해 불량 재고를 시장에 소진하는 편법을 동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관련 법규와 KS표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품질관리에 매진해 온 국내 기업들은 오히려 정부의 엄격한 성능 잣대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역차별’을 받고 있다. 정해진 표시법에 따라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해 온 국내 기업은 작은 성능결함에도 즉각적인 인증취소와
현대건설이 핀란드와 신규 대형 원전을 비롯해 열에너지저장시스템 등 에너지분야 협력을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지난 4월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빌레 타비오(Ville Tavio) 핀란드 외교통상개발부 장관을 비롯한 핀란드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차세대 에너지분야 협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빌레 타비오 장관·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 등 핀란드 주요 정부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지역난방용 소형모듈원전(Small Modular Reactor)기업 스테디 에너지(Steady Energy) △산업용 버너 및 히트펌프(heat pump) 생산기업 오일론(Oilon) △열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기업 엘스토르(Elstor) 등 에너지분야 경제사절단이 동참해 핀란드의 열에너지기술과 현대건설의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결합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핀란드는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전력분야의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비중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산업 △수송 △열 등 분야까지 탈탄소를 확대하는 등 에너지전환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다. 특히 스테디 에너지가 헬싱키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