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원장 천영길)은 지난 9월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5년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산·학·연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대상 기술지원 및 수출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KCL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 협력사업을 통해 △기술개발지원 △국산화 △해외인증 획득 등을 추진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왔다. 이 과정에서 △지식재산권 창출 △청년 인재육성 △품질개선 △공정효율화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생활편의 향상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KCL은 정부의 친환경·안전·품질 정책기조에 맞춰 관련기술개발과 시험·인증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산업표준제정과 제도개선에도 참여하며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혁신 생태계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단순한 기술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산업환경 마련에도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천영길 KCL 원장은 “이번 대통령표창은 KCL이 중소기업과 함께 걸어온 혁신 여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험·인증·기술 지원 전 분야에서 중소기
KGBC(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9월12일 아모리스 역삼에서 ‘대한민국 건축환경 60년사’ 출간기념회 및 교류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축환경설비분야가 걸어온 지난 60여년간 발전·여정·노력·도전 등을 담기 위해 출간된 ‘대한민국 건축환경 60년사’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현직 교수 △연구진 △업계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환영사·축사에 이어 △건축환경사 출간취지 및 과정소개 △대표증정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동화 서울시립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조재훈 출간기념회·교류행사 준비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최창호 KGBC 회장의 환영사, 이명호 KGBC 초대회장,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종욱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재훈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축환경분야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대한민국 건축환경 60년사는 건축환경분야 성장과정을 기록한 결실로 그간 건축환경분야에 헌신한 많은 이들의 발자취와 기억을 되새기고자 했다”고 밝혔다. 최창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소 건축환경분야는 언제, 어떻게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대표 권지웅)는 지난 9월12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집씨통 키우기와 함께 건강한 숲 만들기’를 주제로 지역사회와 숲 생태계보전에 기여하기위해 진행됐다. ‘집씨통’은 나무 속에서 씨앗을 키우는 친환경 통나무화분으로 임직원들은 100일 동안 도토리 묘목을 사무실 또는 가정에서 가꾸게 된다. 물만 주면 누구나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 작은 정원을 만들 수 있다. 정성스럽게 키운 묘목은 다시 숲으로 돌아가 건강한 나무로 자라게 되며 이는 기후변화대응과 도시 숲조성에도 직접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 이번 활동의 목적은 △구성원 간 공동체의식 강화 △자발적 봉사참여확대 △환경재생가치 실현 등에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에서도 친환경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의 핵심가치인 지속가능성을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직원 34명은 지난 9월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숲 가꾸
SK에코플랜트는 9월12일 AI·로봇·반도체 혁신기술 및 솔루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공모전 ‘2025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주관하는 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 대상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이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AI·로봇·반도체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공동 연구개발 △자금지원 연계를 통해 사업화까지 달성하기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대학교 △호서대학교 △서울·경남·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무역협회 △서울경제진흥원 △SK증권 △시너지아이비투자 등 총 14곳의 공공·연구·투자기관이 공동주최한다. 공모전 모집분야는 △산업용 공정효율화(Industry AI) △생성형AI △AI보안 △웨어러블(Wearable AI) △로봇 △반도체 △연료전지 △기타 등 총 8개분야다.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가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오는 9월25일까지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www.sk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9월11일 가뭄피해가 극심한 강릉시의 사회복지시설에 200만원 상당의 생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강릉의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0%대로 떨어지면서 시작된 제한급수로 인해 일반가정보다 더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지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관리원 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은 이날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늘푸른마을과 미리내주간보호센터 등 2곳의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했다. 이학주 국토관리원 강원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9월11일 제10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채용 서류접수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신입사원은 △부동산 실물자산 투자 △상장 리츠 투자 및 관리 △자산운용 및 매각 등 투자 및 자산운용 업무전반에 배치될 예정이다. 통합선발 후 체계적인 신입사원 교육을 거쳐 적성과 역량에 따라 부서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지원서접수는 이지스자산운용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30일까지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차 면접(PT) △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AI 역량검사 합격자에 한해 1차 면접이 진행되며 면접은 모두 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026년 1월 초 입사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지원자들을 위한 특별콘텐츠를 공개한다. ‘주니어부터 파트장까지, 부동산 펀드매니저 커리어로그’에서는 다양한 연차의 실무자들이 펀드매니저의 현실과 성장과정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또한 9기 신입사원들이 직접 출연해 면접경험과 입사동기를 공유하는 숏폼영상도 준비됐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경력직채용이 일
LX하우시스는 9월11일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시즌을 맞아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만의 프리미엄가치를 강조하는 신규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자사 광고모델인 전지현 배우가 출연해 ‘뷰프레임 창호가 만들어내는 생활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공감한다’는 컨셉의 새로운 창호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뷰프레임’ 창호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통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경험과 가치를 ‘이 모든 건 오직, 뷰프레임에서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한다. 특히 다른 창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뷰프레임’ 창호만의 특·장점인 △더욱 얇아진 창호 프레임(베젤리스 디자인) △우수한 단열성(다중챔버 설계구조) △꼼꼼한 시공품질 등을 통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또한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받는 전지현 배우가 ‘뷰프레임’ 창호로 구현된 아늑한 공간에서 보내는 밝고 편안한 일상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이 ‘뷰프레임’ 창호가 만들어낸 프리미엄 인테리어공간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창호 광고캠페인을 유튜브와 주요 SNS 등 다양한 디지털매체를 통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및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9월11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혁신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는 제도다. 부동산원은 국민 주거안정 및 전세사기 원천차단을 위해 전월세 계약시 확정일자 빅데이터정보를 전세대출 금융기관에 실시간 제공해 전세사기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임차인의 보증금을 사전에 보호하고 국민 주거생존권을 지키는 지식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과 연계한 확정일자 데이터기반 정보제공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금융기관 간 데이터협업을 강화하고 전세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명 부동산원 시장관리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부동산원 임직원이 지식과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주거안정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9월8일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위원장 위성곤) 전체회의에 참석해 탄소감축목표 초안을 보고했다. 환경부는 해마다 규모·피해 증가하는 기후재난·이상기후 등 기후위기에 능동적 대응을 위해 소극적이며 순응적인 의미의 ‘적응’대신 ‘대응’으로 표현을 변경했으며 △기후위험에 강한 국가인프라 대전환 △ 2035년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수립 △제4차 배출권거래제 등을 중심으로 탄소감축목표를 설정했다. 김성한 환경부 장관은 “기후위험에 강한 국가인프라로 대전환하고 사회전반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며 올해 말까지 범부처의 역량을 모아 제4차 대응대책(안)을 마련하겠다”라며 “2035년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정점인 2018년과 탄소중립목표연도인 2050년의 중간지점으로 기후위기 극복과 탈탄소 혁신비전을 달성하는 변곡점이 되는 해이기에 통계기준과 목표산정 방식을 재정비하고 미래에 대한 책임을 다하면서도 실현가능성을 높이는 중장기 감축경로를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통계는 1996년 IPCC기준에서 2006년 IPCC 기준으로 고도화하고 감축목표산정도 기존 총배출량·순배출량 방식에서 순배출량·순배출량 방식으로 통일한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9월10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새 정부 부동산정책 실행을 위한 공공기관 연구원의 역할을 주제로 ‘제4회 부동산관련 공공기관 연구원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세미나는 2021년 12월 체결된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 연구원간 연구교류 협력업무협약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REB 한국부동산연구원이 주관하고 △REB 한국부동산연구원 △HF 주택금융연구원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 △KAMCO 캠코연구원 △LH 토지주택연구원 △LX 공간정보연구원 등 6개 기관이 공동주최해 새 정부 부동산정책 실행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규모주택정비 등과 연계한 빈집 정비방안 △한국형 공동주택·아파트의 특징과 장수명주택 및 그린모기지 도입의 필요성 △AI시대 부동산정책과 연구기관 역할 △국유재산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주택 가격분석 모델개발 사례소개 △LX 연구원의 주요성과와 새 정부 부동산정책 지원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5개 기관 연구원장과 KAMCO 캠코연구원 부원장이 참석해 발표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정책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은 9월11일 교량 건설현장에서 추락으로 인한 인명사고의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건설로봇기술인 ‘교량용 거더(Girder, 교량의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상부 구조물 중 바닥판을 지지하는 보) 원격정밀거치기술’을 교량 공사현장에 세계최초로 시험 적용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산업재해 사망사고 584건 중 건설업이 297건(약 50.9%), 2024년에는 553건 중 272건(약 49.2%)으로 국내 산업재해 중 건설업이 가장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분야인 것으로 밝혀졌다. 건설현장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이상윤 건설연 구조연구본부 팀장은 교량의 주요 구조물인 거더를 사람이 아닌 로봇이 원격으로 정밀하게 위치를 조정해 설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이 기술은 높은 위치에서 진행되는 작업 없이 지상에 설치되는 원격제어시스템으로 원격정밀거치 로봇을 조종해 거더설치작업을 수행한다. 이번에 시험적용된 교량은 대표적인 교량 형식인 거더교량으로, 기존에는 교각이나 교대 위에서 작업자가 직접 위치를 조정하며 거더를 설치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기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9월1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이 주관하고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과 공동후원하는 ‘백세밥상 진이찬방 대구상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세밥상 진이찬방’은 민․관․공 협업을 통한 창업형 노인일자리 모델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참여해 양질의 일자리와 더불어 사회적관계망 확대 및 삶의 활력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창업지원 공모사업 대구·경북지역부문에서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1억3,000만원 가운데 3,000만원을 한국부동산원이 후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사업 외에도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해 △인천 미추홀구 ‘카페 지브라운’ △전국 ‘CU시니어편의점’ 및 ‘이동식편의점’ 등 7개 사업에 총 2억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이번에 개소한 ‘백세밥상 진이찬방’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이라며 “이러한 노인일자리 참여기회의 확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모델 발굴과 확산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최근 9월16일부터 9월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2025년 제1차 부동산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양질의 부동산데이터를 개방하고 부동산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부동산 빅데이터플랫폼 운영사업’ 프롭테크 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다. 민관협업을 통해 구축된 부동산 빅데이터플랫폼에서는 현재 부동산 개발·공급·거래·관리 등 수익형 부동산과 관련한 데이터 260종과 ‘모빌리티 데이터기반 주거지역 소음지도서비스’ 등 공익목적의 데이터활용서비스 9종을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주관사인 한국부동산원을 비롯해 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 알스퀘어, 오아시스비즈니스, 스페이스워크, 리파인, 디스코, 이에이트, 피타그래프, 데이터웨이 등 총 15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참여해 협업한다. 이번 행사는 부동산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종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부동산 빅데이터플랫폼 포털사이트에 개방된 △주거용 정보 △상업·업무용 정보 △이종분야 융합정보 등 부동산 세부 영역별 데이터 소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최근 부동산통계정보를 대국민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R-ONE)을 새롭게 개편해 9월10일부터 신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R-ONE은 한국부동산원 국가승인통계 8종 자료 및 부동산 관련정보를 총망라한 시스템으로 작년 한 해 230만명 이상 방문한 국민관심도가 매우 높은 국내 부동산통계 대표누리집이다. 이번 R-ONE 개편은 △사용자접근성 강화 △창의적·독창적 기능개발 △데이터연계 효율화 등을 통해 국민이 부동산통계를 한눈에 살펴보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직관성 있는 △메인화면 구성 △검색기능 신설 △빠른 통계찾기 △SNS로그인기능 △웹·모바일 동일환경 반응형 웹구축 등을 통해 국민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복수통계 신설 △지역비교 현황판 △지도로 보는 부동산통계 △차트최적화 등으로 통계의활용성 강화 및 한눈에 비교·분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다양한 부동산정보의 통계청 연계와 Open API 및 기초자료 확대를 통해 국민 누구나 한 번에 서비스이용이 가능하도록 개편됐다. 개편된 R-ONE시스템은 ‘www.reb.or.kr/r-one’ 또는 포털사이트에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리더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은 9월11일 Silent-Aire(사일런트-에어) 냉각수분배장치(CDU)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Silent-Aire CDU는 존슨콘트롤즈의 엔드-투-엔드 열관리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제품으로 DC운영자가 랙집적도 증가에 따라 원활하게 수냉식 냉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500kW부터 10MW 이상까지 냉각용량을 폭넓게 확장할 수 있으며 유연한 설계로 다양한 DC 구축환경에 맞춤형 적용이 가능하다. 오스틴 도메니치(Austin Domenici) 존슨콘트롤즈 DC솔루션부문 부사장은 “존슨콘트롤즈는 칩에서 냉동기까지 DC 냉각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이번 Silent-Aire CDU 출시를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은 그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오스틴 도메니치 부사장은 “하이퍼스케일, 코로케이션, 반도체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해 차세대 AI학습과 추론용 하드웨어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이고 확장가능한 플랫폼을 설계했다”라며 “존슨콘트롤즈는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DC전문가들의 디지털경제확장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