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써모텍은 신재생에너지 중 지열을 에너지원(열원)으로 사용하는 지열시스템을 대한민국 전역에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열히트펌프 개발, 설계, 제조를 포함해 지열시스템 시공 및 유지관리까지 고객에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증명하는 신기술(NET) 인증, 높은 품질을 증명하는 우수조달지정제품, 혁신제품지정, 녹색기술인증, 성능인증, 환경표지인증 등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에서 획득한 다수의 인증 및 증명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히트펌프 및 시공에 대한 33건의 특허를 취득하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더 높은 에너지효율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대형병원, 대형호텔, 관공서, 기숙사, 연수원 등 주요 건물에 지열시스템 제품이 공급한 유천써모텍은 2024년 6월부터 현재까지 공급, 운영 중인 누적 규모는 150개 현장에 약 3만8,000RT에 달한다. 고온수 대온도차 지열시스템 적용유천써모텍이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적용한 지열시스템은 약 160usRT(570kW) 규모로, 열원으로는 200m 깊이의 지중열교환기 60공이 설치됐다. 타 열원과 같은 온도조건으로 적용이 가능한 고온수 대온도차 지열시스템을 적용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독
1998년 설립된 성지공조기술은 냉각탑과 공기조화기분야 기술특허 100여건, 상표 및 디자인특허 10여건 등을 등록하며 기술기업으로 성장했다. 모듈형 냉각탑 전문기업으로 △압입모듈형 △흡입모듈형 등을 생산하며 건축디자인, 상부 조경화, 광고형, 신재생에너지 적용, 냉각탑 외ㅜ 디자인 등 다양한 설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생산제품인 냉각탑 일체형 냉동기(터보, 흡수식)는 설계 시 제품배치에 따라 공간활용 증대 및 용적률 상승이 가능하며 대온도차 냉동기 적용으로 설비비, 전기공사비 등 초기투자비도 감소된다. 냉각탑 일체형 냉동기 적용으로 기계실, 냉각수 샤프트 등 건축비 감소는 물론 펌프 양정 및 대온도차에 의한 펌프, 냉각탑 동력이 크게 줄어들어 운전비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무세관, 무정비시스템 적용과 제품용량이 적어져 유지보수비도 절감할 수 있으며 공장제작으로 기계실 공접공사가 없어 공기단축 및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냉각탑 일체형 냉동기는 건물 중층, 지하 램프 DEAD존 등에 설치해 초기투자비 감소 및 운전비 절감를 이뤄냈으며 리모델링 건축물로 지하 기계실에 냉동기 반입이 불가능해 옥상에 설치해 기존 지하기계실은 주차장 등 타용도로 활용할 수
38년 이상 냉동공조기술을 축적한 서울냉열은 냉동공조 및 에너지분야에서 최상의 기술과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YORK냉동기, Evapco냉각탑, 빙축열시스템, 냉동물류시스템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VAC, 빙축열시스템이 주력사업인 서울냉열은 빙축열사업만 20여년의 실적을 가지고 있어 단순히 시스템설계뿐만 아니라 각 장비까지 축냉시스템 토탈설계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서울냉열은 설계부하 중 일부를 빙축열조로 구성해 냉동기 용량을 최소화하면서 냉매량과 전력량을 줄여 친환경 건축물 인증에 기여해 왔으며 빙축열조의 최대 효율을 실현하기 위해 유로제어시스템을 적용했다. 유로전환시스템은 제빙 시와 해빙 시 유로를 변환해 브라인 흐름 방향이 축냉 시에는 하부에서 상부로, 방냉 시에는 상부에서 하부로 흘러 전체 축열조 내부의 균등 흐름이 유도되는 성층화 축열조를 구현할 수 있다. 유로전환시스템이 적용되면 축열조 성층화를 이룰 수 있어 축냉 및 방냉효율이 26.4% 이상 증가한다. 장비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배치설계를 통해 장비 및 배관계통의 손실을 최소화해 고객에게 최고의 에너지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냉열의 관계자는 “빙축열사
국내 최초 산업용 콘덴싱보일러 개발을 시작으로 이중효용 콘덴싱보일러, 투인노통보일러 등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대열보일러는 대한민국 저탄소 보일러시대를 열었다. 산업용 보일러의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 구축, 플랜트분야 경쟁력 확보 등 핵심사업 집중화와 연관 산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글로벌 종합 열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FGR 특허기술과 저NOx버너, 지멘스 연소제어기술을 통합해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킨 5세대 초저녹스 콘덴싱보일러다. gas, air, FGR 라인에 부착된 3개의 댐퍼를 정밀제어해 전 구간에서 안정적인 NOx 12ppm 이하를 달성했다. 제어화면은 직관적인 UI로 디자인돼 운전상태 확인과 제어가 매우 편리하며 IoT모니터링시스템 적용으로 운영 중인 보일러의 운전상태를 인터넷이 지원되는 PC 및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등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독일 TUV로부터 유럽 최고 안전인증등급인 SIL3를 받은 지멘스의 버너연소제어시스템과 보일러 콘트롤시스템을 적용해 신뢰성이 높으며 효율을 극대화시켜 100% 이상(저위발열량 기준) 고효율을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인정받았다. 또 다른 주력제품인
LG전자는 1968년 칠러사업을 시작한 이래 50여년간 터보냉동기, 흡수식 냉동기·냉온수기, 스크류 냉동기 등 칠러제품과 AHU, FCU 등 Air side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오랜 경험을 통해 고성능, 고품질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명실상부 국내 공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으며 중동, 중남미, 중국, 유럽, 북미지역등 해외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빌딩 및 에너지관리시스템인 BMS와 BEMS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설치, 시운전과 함께 유지보수서비스, 운영 컨설팅, 에너지진단까지 고객 여정의 전부분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력제품 하나인 흡수식 냉온수기는 인버터 기술과 사이클 효율향상을 통해 고효율 IPLV를 달성했으며 국내 흡수식시장에서 다년간 설치장려금 지급 순위 1위를 유지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품질과 성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FCU는 4Way카세트, 2Way카세트, 1Way카세트 등 Full 라인업으로 다양한 설치현장에 맞춤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천정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접점제어 △개별제어 △중앙제어 등 다양한 제어환경을 지원해 사무실,
1962년 설립된 가족기업 Jaga는 에너지효율성이 높은 냉난방공조기기를 제조하고 있는 유럽 기업이다. 디자인과 최적의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설계 및 제조된 FCU에 초소형 및 초저소음 팬코일을 적용한 이후 전 세계 30개국 이상 규모 있는 프리미엄 프로젝트에 제품을 납품, 설치하고 있다.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네트워킹 역량을 갖춘 한국 내 협력사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월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HVAC KOREA에 출품하며 방한한 Bert Kriekels jaga 대표를 만나봤다. Bert Kriekels 대표는 1991년 Jaga에서 경력을 시작해 현재까지 다양한 부서에서 여러 업무를 담당해 왔다. 현재는 Chris Heerius 네덜란드 및 북미지역 대표와 함께 네덜란드, 캐나다, 미국 등에서 영업을 총괄하는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글로벌시장으로 한국에 진출하고자 이번 HVAC KOREA에 직접 방한했다. ■ Jaga는 어떤 기업인가Jaga는 냉난방 솔루션인 팬코일유니트(FCU)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컴팩트한 바닥 매립형 팬코일 솔루션인 Clima Canal 시리즈부터 하이엔드 럭셔리 디자인 제품인 Heatwave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스마트홈분야 선도기업을 인수해 개방형 스마트홈 생태계와 폭넓은 가전 및 IoT기기 연결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앞선 공감지능(AI) 가전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AI홈’시대를 열고 AI홈을 고객이 머무는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한 ‘인텔리전트 스페이스’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최근 네덜란드 엔스헤데(Enschede)에 본사를 둔 스마트홈 플랫폼기업 앳홈(Athom) 지분 80%를 인수하고 향후 3년 내 나머지 2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수만개의 가전과 센서·조명 등 IoT기기를 연결하는 앳홈의 연결성과 LG 씽큐(LG ThinQ) 플랫폼에 적용 예정인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을 이해하고 최적의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AI홈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 AI홈에서 고객은 생성형 AI와 소통하고 AI가 가전과 IoT기기를 제어해 고객을 최적의 상태로 케어한다. 이러한 AI홈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궁극적으로 상업공간이나 모빌리티와 같은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한 ‘인텔리전트 스페이스’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앳홈은 가전 및 IoT기기를 연결하는 스마트홈 허브 ‘호미(Hom
신성이넥스는 7월3일 유엔아이알과 SAP SSO(Single Sign On)솔루션 'DA-PASS'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중견기업의 디지털 도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된다. 신성이넥스는 수주 산업 기반 ERP(전사적 자원 관리)·SRM(공급자 관계 관리)분야 선도기업이다. 지난 5월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신성씨에스'에서 '신성이넥스'로 사명을 변경,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통해 기업 IT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엔아이알은 SAP BC(Basis Consultant), EP(Enterprise Portal), ABAP(Advanced Business Application Programming) 분야의 컨설팅·SI(System Integration)·IT아웃소싱 기업이다. 공공,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SAP와 Non-SAP 시스템 간 SSO 구축과 SAP 계정 사용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SAP SSO 솔루션 'DA-PASS'를 개발해 기업의 디지털 환경 효율성을 높였다. 신성이넥스는 'DA
캐리어에어컨은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솔루션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7월3일 밝혔다. 최근 유럽·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히트펌프가 냉난방공조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한 증권사에 따르면 전 세계 히트펌프시장은 2024년 687억달러(약94조원)에서 2029년 1,097억달러(약 15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히트펌프는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열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탄소중립을 위한 유력한 기술로 꼽힌다. 캐리어에어컨은 오랜 기간 축적한 냉난방공조 및 히트펌프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드라이룸·클린룸, 데이터센터 에너지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초대형 플랜트기술, AI시스템의 높은 효율성, 인버터 기술력의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히트펌프 중심의 스마트팜시장 확대와 데이터센터 쿨링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전통적인 농업에 첨단 ICT기술과 인프라를 결합한 것으로, 다양한 IT기능이 활용된다. 캐리어에어컨은 스마트팜에 특화설계기술을 적용해 기존 전기보일러대비 40% 이상 난방비 절감 효과를 이뤄냈다. 스마트팜에 적용되는 캐리어 스마트보일러는
경동나비엔은 GS건설의 단독주택 전문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XiGEIST)와 손잡고 단독주택에 홈 IoT 솔루션을 포함한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양사는 단독주택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세컨드홈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고자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향후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스마트홈시스템은 자이가이스트가 시공한 모듈러 단독주택에 옵션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스마트홈시스템은 실내에 설치된 월패드나 스마트폰을 통해 현관문 개방은 물론 콘덴싱보일러, 환기청정기, 일괄소등 스위치, CCTV 등 다양한 기기들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솔루션이다. 특히 환기청정기와 연동 시 월패드를 통해 실내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어모니터기능과 집안에 설치된 침입감지센서를 통해 불법 침입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이를 알려주는 보안기능 등이 특장점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정부 정책에 따라 세컨드홈이 활성화되고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자이가이스트와 통합 시스템 구축 업무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편의기능과 보안성능을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8월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을 1.41원/MJ(6.8%,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인상한다고 밝혔다. 일반용 도매요금은 1.30원/MJ 인상된다.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서울시 4인 가구 기준 월가스요금(주택용)이 약 3,770원(VAT포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수용(주택용, 일반용) 도매요금은 2023년 5월 인상(1.04원/MJ, 5.3%) 이후 현재까지 동결 중으로, 원가 미만 공급 지속으로 악화된 가스공사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는 한편 서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결정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가스공사의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은 2021년 말 1조8,000억원에서 2022년 말 8조6,000억원으로 급등했으며 2023년 1회 요금 인상에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 미수금은 2023년 말 13조원, 2024년 1분기 13조5,000억원으로 늘었다. 가스공사의 관계잔는 “현재 부채비율이 600%를 상회하고(별도 기준 624%, 2024년 1Q) 미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비용이 연 5,000억원을 초과하는 등 이번 요금 인상은 안정적인 천연가스 도입을 위해 불가피
린나이(대표 조상훈)는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 보일러 A/S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10년 연속 포함 총 13회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최근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전문성, 진정성, 적극성, 사회적 가치 등 8개 영역으로 구분한 후 영역별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를 말한다. 린나이는 보일러와 같은 난방온수부문은 물론 주방가전과 업소용, 생활가전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있으며 사업부별 차별화된 전략과 품질경영을 통해 종합적인 품질관리 체제와 전문화된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진화된 A/S 체계를 갖추고 있다. A/S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시절부터 365일 연중무휴 A/S를 제공하며 국내 기업의 A/S역사를 새롭게 써내려 온 린나이는 고객의 기억을 돕기 위해 서비스번호를 ‘3651’번으로 정하는 등 소비자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1974년 창립 이래 ‘소비자는 우리의 은인’이라는 사시 아래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매년 겨울철 24시간 가스보일러 ‘동절기 특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콜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최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전제품A/S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는 국내 기업과 기관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종합 지표다. LG전자는 구매부터 관리까지 고객이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는 모든 접점에서 분절된 고객경험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구매 후 제품을 사용하는 단계에서의 고객경험인 사후서비스(A/S)와 상담을 필두로 모든 고객 접점을 개선하며 AI 기반 기술력과 서비스 매니저 인적 역량,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LG 씽큐(LG ThinQ) △LG 스마트체크(LG SMART CHCEK) △실시간 고객 상황 관리시스템(G-CAS: GPS-based Customer Assistant System) 등 제품 이상 안내부터 수리까지 AI를 활용한 서비스로 신속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경영학회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7월1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경영학회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영역에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심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지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가스공사는 친환경·고효율 LNG설비 전환과 LNG 벙커링사업을 적극 추진해 탄소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스요금 감면 확대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견고한 준법·윤리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가스공사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사회적 책
최근 ‘당신의 온전한 습관’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전기제품의 따듯함을 전파하며 사회공헌 확대에 나선 린나이는 최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벧엘나눔공동체’ 무료급식소에 전기온수기 외 전기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벧엘나눔공동체는 2004년 설립돼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는 단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5회 연간 260회 경기도 하남시 거주하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생일 및 기념일 행사지원, 명절음식 및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부 지원없이 순수하게 기관이나 단체, 개인들의 후원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벧엘나눔공동체 무료급식소는 순수 봉사를 위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최근 코로나19의 여파 및 경기침체로 인해 후원의 손길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최근 지역 재개발 붐으로 갑작스레 기존 급식소 이전을 진행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은 더 심화됐다. 하루에 100인분 이상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노후된 기기는 무료급식소 운영에 상당한 지장을 끼치고 있다. 고장 난 기기를 교체하거나 수리하는 데 목돈이 들기 마련인데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벧엘나눔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