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가 6월1일부터 진행한 ‘순금 10돈 행운이벤트’의 마지막 당첨자를 9월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발표하고 직접 전달했다. 이로써 이벤트 기간동안 총 6명의 고객에게 각 10돈씩 총 2,000만원 상당의 순금 60돈이 전달됐다. 9월7일 진행된 마지막 당첨자 발표 라이브 방송에서는 총 3명의 당첨자가 선정됐다. 린나이는 9월14일 광주광역시, 19일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8월 당첨자 3명에게 순금 각 10돈을 직접 지급했다. 린나이의 신제품 AA가스레인지 프로모션 및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골든 브랜드 수상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순금이벤트는 전국의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중 6명의 소비자들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순금 60돈의 행운이 주어졌다. 당첨자들은 인천, 서울, 천안, 광주, 대구, 부산지역에서 각각 1명씩 선정됐다. 린나이 가스레인지가 전국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린나이는 순금이벤트 뿐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서울시내 곳곳에서 운행 중인 린나이 친환경 보일러 버스를 찾아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본사 행복나눔단’은 9월16일성남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출산 예정 다문화 가정의 출산·육아교육과 용품 지원을 위한 ‘행복한맘 태교교실’ 운영비용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7주년을 맞이하는 ‘행복한맘 태교교실’은 다문화 가정 여성이 국내 정착 후 출산·양육과정에서의 정보 부족으로 겪는 정서적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시작해 총 7회에 걸쳐 태교, 산모의 정서, 분만 리허설, 모유 수유 및 신생아 육아법 등에 대한 전문 강사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원금과 함께 참석한 출산 예정인 25가정을 대상으로 25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키트(분유, 기저귀 등)를 전달하고 다문화가정 태아와 산모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 한난이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본사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고 직원의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적립하는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된 ‘행복나눔기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한난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가치 이행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지원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9월18일 2억5,000만스위스프랑(CHF, 한화 약 3,750억원)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수자원공사가 스위스에서 발행하는 2번째 채권으로, 2018년 최초 발행한 채권(2억CHF, 5년 만기) 차환을 목표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이상기후로 인해 증가하는 가뭄, 홍수 등 물재해 저감을 위한 투자 및 수도시설 개대체, 재생에너지 확대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쓰인다는 점과 수자원공사의 ESG 경영방향, 기후위기 완화·적응 노력 등을 적극적으로 강조하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유도했다. 그 결과 모집 시작 30분만에 당초 목표였던 2억스위스프랑(CHF) 투자주문을 완료했으며 발행 규모를 늘려달라는 투자자들의 요청을 수용해 5,000만스위스프랑(CHF)을 추가 발행하는 등 성황리에 투자자 모집에 성공했다. 수자원공사의 이번 성과는 최근 고조된 미국발 추가 금리 인상 움직임과 유럽 물가지표 기대치 상회에 따라 저금리 채권발행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것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발행금리는 2.1725%로 2023년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전남 순천지회(지회장 송경식)는 9월15일 순천시 해룡면에서 취약계층 보일러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경상 전남도회장, 김도근 고문, 윤기주 고문, 송경식 순천지회장, 장영진 본부장을 비롯해 순천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2세대를 방문해 노후되거나 고장난 보일러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줬다. 최경상 전남도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순천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송경식 순천지회장은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없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9월18일 가스기술공사 대회의실에서 CNCITY에너지(회장 황인규)와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확보 및 친환경 에너지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 등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스기술공사와 CNCITY에너지 양사간 천연가스 안전관리 고도화 및 친환경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협력하고자 체결됐다.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상호 협조 △천연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 강화 △친환경 에너지산업 공동 참여 및 기술 동향 공유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협업키로 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30년간 천연가스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힘쓰고 있으며 에너지전환시대에 발맞춰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에너지산업에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양 기관 협약을 통해 천연가스설비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산
경동나비엔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부문에서 통산 11회,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의 위상을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조사(KCSI)’에서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CSI는 1992년 최초로 시행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고객만족도조사제도로 소비자가 직접 기업에 대한 만족도와 제품 재구입 의향 등을 평가해 산업별로 가장 신뢰 받는 기업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난방분야의 친환경·고효율화를 이끌며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에 숨어있는 열을 재흡수해 난방과 온수에 활용해 92% 이상 높은 에너지효율을 기록한다. 이에 따라 80% 초반의 열효율로 에너지효율 4등급을 받은 일반보일러대비 가스사용량을 최대 19%까지 절감할 수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44만원의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을 정도로 에너지절감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약 87%까지 줄여 대기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콘덴싱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대구시 및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가스공사는 9월20일 대구혁신도시 오픈랩에서 대구시, 경북대, 영남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성에너지, 대구‧경북 중소기업 등 2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대구지역 산‧학‧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기술개발 전략 및 탄소중립기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대구·경북 국산화 기술개발 성공사례 등 6개 주제에 대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산‧학‧연‧관 협의체를 통해 △천연가스 기반 수소 생산 △이산화탄소 포집 등 탄소중립 핵심기술 공동 개발 △대구‧경북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동반성장 펀드 대출 등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탄소중립 기술개발 정책 및 연관 산업을 육성‧지원하고 산‧학‧연은 탄소중립 R&D 기술을 추진‧실증하고 기자재 국산화 기술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분기마다 정기협의체를 열어 기술개발 및 상생협력분야별 현안을 지속 공유‧논의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9월20일 국립부경대 공학대학 다목적홀에서 ‘친환경·신재생에너지사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가스기술공사 간부 및 부경대 공과대학장을 비롯해 교수, 학생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가스기술공사가 지난 5월 ‘창립30주년 제2창업 선포식’에서 밝힌 에너지 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친환경·신재생에너지사업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기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송민호 가스기술공사 에너지사업본부장은 “우리 공사는 현재 수소사업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에너지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공사 역할을 의욕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왕제필 부경대 공과대학장도 “우리나라 수소산업 현황 및 가스기술공사 수소산업에 대한 미래 비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부대행사로 채용설명회와 개별 채용 컨설팅이 실시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환경·에너지기업 SK에코플랜트와 흡수식 냉난방기 전문기업 삼중테크(대표 최종완)가 고온에서 작동하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고유 특성을 활용한 냉난방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SK에코플랜트와 삼중테크는 ‘연료전지 배열 활용 고효율 일체형 흡수식 냉난방시스템’ 특허를 출원하고 취득을 완료,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을 추진한다고 9월21일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을 함께 개발한 삼중테크는 흡수식 냉난방기 전문기업으로 최근에는 기존대비 효율이 약 27% 개선된 차세대 흡수식 냉난방기를 상용화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흡수식 냉난방시스템은 압력에 따라 물의 증발·흡수 온도가 달라지는 원리로 작동한다. 물은 일반적으로 100℃가 돼야 끓지만 흡수식 냉난방시스템은 진공에 가까운 압력(6.5mmHg)을 만들어 물을 5℃만 돼도 끓게 만든다. 낮은 온도에서 끓어오른 물은 증발하면서 주변을 시원하게 만드는 냉매 역할을 하며 난방의 경우 공급받은 열량을 이용해 온수를 생산하고 열을 공급하면서 나오는 수증기는 다시 흡수해 순환 재사용된다. 흡수식 냉난방시스템은 기존에도 중앙공조건물인 쇼핑센터, 병원, 사옥 등 중대형 건물의 냉난방용으로 널리 활용돼 왔다.
지구온난화와 지구촌의 기후 재난은 이미 국제적 이슈가 돼 있으며 세계 선진국들은 앞다퉈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의무화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지열시스템이 국내에 도입된 초중반기 외국산 히트펌프가 주로 설치됐으나 히트펌프 국산화 개발과 효율 개선, 지중 그라우팅재료 효율화 개발, 천공공법 개발 등 지열 전문기업의 노력을 통해 효율이 개선되고 타 열원시스템대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지열시스템은 전국적으로 설치돼 건물의 냉난방 급탕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ZEB 공동주택에 설치된 지열시스템은 인근 단지대비 적은 난방비가 부과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전 세대를 지열로 냉난방·급탕하는 공동주택은 온실가스 제로화 공동주택이 될 수 있다. 비주거 교육업무시설에도 냉난방을 담당하는 타 열원시스템을 효율 좋은 지열시스템 기저부하로 전환해 에너지비용 수억원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하는 친환경적인 우수한 현장도 운영 중이다. 건물부문 에너지사용량의 약 50%가 냉난방에 사용될 만큼 냉난방 열에너지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에너지소비 패턴을 감안하면 열에너지를 해결하기 위한 지열시스템 보급을
2005년 설립된 한국지열에너지학회는 수열에너지가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법적 요건을 갖추고 관련 기술과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2021년 한국지열수열에너지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열수열학회는 신재생에너지로 인정받고 있는 지표의 암석, 토양, 지하수 등이 갖는 지열과 지표 및 지하의 물이 갖는 수열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기술과 관련된 업계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등재논문집인 한국지열수열에너지학회논문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학술발표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총 회원규모는 약 500여명으로 관련 산업계와 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열수열학회를 이끌고 있는 박창용 회장(서울과기대 교수)을 만나 지열업계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지열·수열을 보급 확대해야 이유는 지열과 수열을 보급해야 하는 이유는 결국 신재생에너지 활용 이유와 그 맥을 같이 한다. 지구의 환경과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탄소배출 에너지원 사용을 줄여 기후변화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지열과 수열에너지 활용 기술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형태는 크게 전기와 열에너지로 나
2008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열분야 핵심연구센터로 지정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산학협력단 산하 지열인력양성센터(GTEEC: GeoThermal Energy Education Center)는 지열분야 최신 기술개발과 지열관련 기업의 엔지니어를 위한 재교육 및 신규로 지열분야에 진입하는 인력의 전문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열전문기업의 기술지원과 국제협력을 통한 국내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임효재 센터장(교수)을 만나 국내 지열시장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들었다. ■국내 지열시장을 평가한다면10년 동안 총에너지와 지열에너지의 생산량은 20~40% 증가에 그친 반면 신재생에너지는 2,000% 이상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에서 지열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29%에서 2020년에는 1.9% 정도로 지열산업이 상대적으로 매우 위축돼 있다. 이유는 신재생발전분야에 대해서는 정책적, 제도적으로 집중 지원한 반면 신재생열에너지분야, 특히 지열분야에 대해서는 가혹할 정도의 지원을 배제한 결과로 평가된다. 2017년 포항 지열발전과 관련된 지진 유발 사태 이후 지열분야에 대한 정부지원과 관심이 급속히 냉각되면서
2005년 설립된 대성히트에너시스는 70년간 국내 에너지산업을 이끌어온 대성이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고자 설립한 회사로 지열, 공기열, 폐열, 해수열, 수영장용 히트펌프 및 복합열원 히트펌프 생산뿐만 아니라 지열시스템 설계,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태양광, 연료전지시스템도 함께 보급하며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대성히트에너시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연구개발’이다. 미래의 대성을 디자인하는 곳인 안산 연구소는 지열 및 공기열을 실험할 수 있는 칼로리메타를 갖추고 있으며 소용량부터 대용량까지 다양한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 시스템 설계시공도 강점이다. 지열, 연료전지, 태양광 등 설계와 시공부문에 독자적인 부서를 두고 설계부터 시스템이 시공되기까지 관리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 부산, 광주, 대전, 서울 등에 본사 조직을 두고 영업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40년 가까이 난방산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왔던 대성의 고객서비스정신이 녹아있어 서비스경쟁력은 타사대비 가장 큰 차별성이다. 지열 제품 최대 KS인증 보유 대성히트에너시스의 주력사업은 지열분야다. 국내 그린홈 제품 보급률 1위뿐만 아니라 지열제품
유천써모텍은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도 지열원 히트펌프시스템 관련 강소기업으로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지고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제품은 △대온도차(8~10℃) 냉난방용 지열히트펌프 △냉난방 동시 고온(60℃) 급탕 △냉난방과 동시 급탕 가능 공기열히트펌프 △수열히트펌프 등 고효율, 친환경인증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열시스템 공사과 에너지절약사업에도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고효율히트펌프 제품개발부터 제조, 설계, 시공뿐만 아니라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정적인 A/S 및 정기점검 인원을 배치해 지열시스템 설치 후 정기적인 시스템점검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등의 고객만족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NET·녹색기술인증 획득 유천써모텍의 ‘사계절 급탕이 가능한 고온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기술은 지열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사계절 냉난방과 동시에 급탕공급이 가능하다. 한국에너지공단 지열 인증제품 중 출수온도 60℃ 이상에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COP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며 대온도차(△T 10℃) 운전도 가능해 지중의 온도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타열원 설비와 호환 및 고효율 운
제이앤지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2006년 9월 설립돼 2008년 벤처기업으로 등록, 2009년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아 2010년 기술혁신중소기업(IINNO-BIZ)으로 선정됐다. 히트펌프시스템, 태양광시스템, 환기시스템(ERV)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회사 설립 이후 지열원을 중심으로 △공기열원 △수열원 △수축열 등을 활용한 히트펌프시스템을 공공기관, 공동주택, 대형병원, 종교시설, 스마트팜 등에 현재까지 활발하게 납품하고 있다. 또한 올해 환기사업부를 신설해 △전열교환 △바이패스 △공기청정 △살균기능 등이 포함된 다양한 환기시스템을 개발해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관급품목으로 등록을 완료했으며 2019년 제1공장 준공에 이어 올해 제2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조 및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열분야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조달우수제품, 성능인증, 신기술(NET), 녹색기술, 조달혁신상품, 축냉설비, 특허(국내 32건, 해외 1건) 등 여러 인증을 취득했으며 관급공사 위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제이앤지는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 냉난방 장치(2013년) △지열에너지를 활용한 2단 가열식 지열시스템(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