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9월11일부터 10월20일까지 약 6주간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재동), 서울자전거 따릉이(대표 오세훈), 야나두 야핏무브(대표 김정수·김민철)와 함께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 시즌2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은 출퇴근 수단으로 자전거를 활용해 수송용 온실가스 감축 문화를 확산시키고 감축된 실적만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행사다. 서울시민들이 캠페인을 통해 출퇴근길 자전거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른 기부 포인트를 1km당 1원씩 적립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시즌2는 사용자의 편익을 우선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서울시 ‘따릉이’와 야나두 ‘야핏무브’ 등 2개 애플리케이션에서 동시 진행한다. 따릉이 이용자는 9월4일부터 9월11일까지 접수 후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참여 접수 후 10월20일까지 누적 실적이 적용된다. 야핏무브는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 참여 시 백화점상품권을 비롯해 마일리지,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평일 출퇴근 시간(05:00~10:00, 17:00~23:00)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 업무 청렴문화 확산, 안전문화 조성 및 고객중심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사용시설 시공사(5개사) 및 안전점검 용역사(7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구성 협력사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 시공 △사용자 정기안전점검 및 열계량장치 관리 용역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난은 현재 공동주택 182만호와 건물 2,870개소에 열을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약 170개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협력사와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열사용시설 점검분야 투명성 강화 및 청렴도 개선을 위한 ‘열사용시설 점검분야 해피콜 제도를 신설’하고 개선의견에 대해서는 열사용시설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다. 최금숙 한난 고객서비스처장은 “고객서비스분야 청렴·상생협의체를 통한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분야 청렴 및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대표 조주완)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콜센터품질지수(KS-CQI)’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4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가전제품부문 평가점수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기업은 업종에 관계 없이 전체 기업 중 평가 점수 최상위 10개 기업에만 부여된다. 콜센터품질지수 인증수여식에서는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부사장이 최고상인 ‘BEST CEO’상을, LG전자 콜센터를 운영하는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 윤동인 대표가 ‘BEST CCO’상을 받는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 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는 표준협회 주관으로 콜센터 서비스품질을 측정하는 지표다. 60개 업종, 255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조사’와 ‘전화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해 콜센터의 서비스품질을 측정한다. LG전자는 ‘콜센터품질지수(KS-CQI)’ 평가 항목 전체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차별적인 혜택과 부가적 서비스를 평가하는 ‘부가적 서비스’ △상담사 발음이나 속도, 소음 등을 평가하는 ‘물리적 환경’ △고객의 말을 경청하거나 친절한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와 대열보일러(대표 신국호)는 9월5일 공조시스템 및 스마트보일러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에 위치한 오텍캐리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필경 오텍캐리어 부회장, 신국호 대열보일러 부회장 등 양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반 산업체와 데이터센터 등을 대상으로 한 공조시스템 및 스마트보일러 제품 판매를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오텍캐리어와 대열보일러는 이번 협약으로 오텍캐리어의 제품 및 기술력과 대열보일러의 유통채널을 더해 유통판로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오텍캐리어의 ‘USX 칠러’(공기열원 히트펌프 냉동기) 제품과 스마트보일러(히트펌프)를 포함한 공조제품이 대열보일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오텍캐리어의 ‘USX 공기열 히트펌프 칠러’는 실내부하 용량에 맞게 모듈형 냉동기 대수를 조합해 하나의 냉동기처럼 제어하고 냉난방, 사계절 냉방 및 급탕, 수축열 및 빙축열시스템 등에 적용할 수 있어 에너지절감 및 설치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오텍캐리어의 세계적인 초절전 인버터기술이 적용된 ‘캐리어 스마트보일러’는 제품 스스로 주변환경에 맞춰 에너지절감 운전을 하는 스마트기능을
고무발포단열재분야 전 세계 선두기업인 아마쎌코리아는9월18일부터 경기도 광명시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무실은 광명시에 위치한 신축 빌딩으로, 이전 사무실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요 고속도로와 광명역 KTX 이용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쎌코리아의 관계자는 “새로운 사무실 이전을 통해 더 나은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과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사무실 주소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43, GIDC A동 2402~3호이며 전화번호(02-3400-4000)와 팩스번호(02-430-8518)는 기존과 동일하다.
급성장하는 글로벌 냉난방공조시장에서 ‘히트펌프’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천연가스 도입이 사실상이 전무하면서 냉난방을 위한 기기로서 히트펌프로 전환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이슈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위한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자연스레 냉난방용기기로 ‘히트펌프’ 주목받고 있다. 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공동의장 김민수 서울대 교수)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시스템연구실 KIER N-Lab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부대행사로 ‘2023 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 정기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글로벌 히트펌프시장확대에 따른 국내 정책 변화와 기술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자 1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히트펌프 보급 로드맵 시급 첫 발표에 나선 김민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히트펌프얼라이언스 국제협력위원장)는 ‘히트펌프기술의 미래와 연구방향’을 주제발표를 통해 “2021년 유럽의 히트펌프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가속화돼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RePowerEU 정책을 통해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회장 이용태)는 한국 내 미군부대 및 미본토, 괌, 사이판 등에서 냉동공조 관련업과 냉동공조산업관련 업계에 진출하고자 사람을 위해 워싱턴한인냉동기술인협회와 함께 상호협력 하에 미합중국 환경보호국 발행 EPA 자격증(미국냉매취급자격증) 발급을 대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EPA 608 자격교육을 오는 9월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간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 인재개발원(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재)에서 진행한다. EPA 608은 1992년 이후 국제회담에서 결정한 냉매사용 제한 및 오존층보호 실시로, 냉매의 대기 배출로 환경보호 차원에서 실시되는 공조계통의 냉매취급자격증 시험 제다. △기초시험(Core) △Type I(소형기계/Small Appliances) △Type II(고압기계/High Pressure Appliances) △Type III(저압기계/Low Pressure Appliance) 등으로 나눠 시험을 치르게 되며 기초시험(Core)을 통과해야 나머지 과목 통과를 인정한다. 모든 과목 통과 시에 종합자격증(Universal Certification)을 받을 수 있다. EPA 608 시험이나 자격증은 일반 에어컨, 냉난방 냉매
삼성전자는 9월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 참가해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통합 연결 경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약 1,823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Connection that matters(의미 있는 연결)’를 주제로 참가했다. 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는 초대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디어 파사드는 상단의 스토리 영상과 하단의 제품 쇼케이스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일상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스마트싱스 경험을 소개한다. 이번 IFA 2023 삼성전자 전시장은 스마트싱스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영상 디스플레이·생활가전·모바일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3 전시회를 통해 단순한 제품 간 연결을 뛰어넘어 사람과 사람·기술·환경 간 유기적 연결을 위한 다
한국지역난방공사(상임감사 김좌열)와 한국수력원자력(상임감사 최익규)은 8월31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 및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업무 협약은 적극적 내부통제 강화 이니셔티브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에너지공기업간 상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업무협력이 가능하도록 관계를 긴밀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기관은 협약에 따라 △내부통제 강화, 감사 정보 및 기술 교류 △교차감사를 위한 감사인력 지원 △합동워크숍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감사기구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좌열 한난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 내부통제 강화 이니셔티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향후 내부통제, 반부패·청렴 등 감사업무 전반에 걸쳐 협력체계를 강화해 자체 감사기구의 상호 발전은 물론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8월26일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원장에서 열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3년 파크콘서트’와 연계하여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파크콘서트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 ‘하루 1kWh 줄이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생활 속 에너지절약 방법을 소개하고 한난의 브랜드 슬로건(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이 새겨진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대국민 홍보활동 형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난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문화 진흥에 기여함과 동시에 주민 친화적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에너지절약 및 효율 향상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이행을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8월29일 한난 파주지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제2회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첫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일반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안전 훈련이다. 한난은 이번 훈련에서 서로 다른 유형의 재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에 대비한 총력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그동안의 재난대응 훈련 경험과 위기상황 매뉴얼 등을 토대로 현장감 있는 훈련을 실시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훈련에는 한난을 비롯한 파주시, 파주소방서, 파주경찰서, 파주보건소, 군부대(육군 9사단), 한국가스공사, 한전KPS 등 총 13개 유관기관과 인근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합동훈련은 지진에 의한 △열원시설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열수송관 고온수 누출 등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참여기관들의 재난 상황에 따른 단계별 합동 대응 방식으로 전개됐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이번 훈련결과에 대한 환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동탄지사(지사장 박창규)는 한국전력공사 성남전력지사(지사장 김양상)와 8월30일 한난 동탄지사에서 전력계통 운영 및 유지보수 관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설비(한전의 송변전설비, 한난의 열병합발전설비) 운영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교류함으로써 전력사업에 기여하기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한난의 열병합발전소 운영, 유지보수 및 정비 관련 노하우와 한전의 송변전설비의 운영, 유지보수 및 정비 노하우를 교류하고 필요시 적극적인 기술지원으로 전기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창규 한난 동탄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기품질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집단에너지사업을 통한 국가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최고 수준의 에너지효율을 갖춘 다양한 생활가전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9월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넷제로 하우스(Net-Zero House)’를 테마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유럽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고효율 가전 신제품을 전시한다. 유럽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소비와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자는 ‘리파워EU(REPowerEU)’ 계획을 지난해 선언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유럽 내 고객들의 고효율 전기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어 LG전자는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 등 차별화된 핵심부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럽 고효율 가전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LG 드럼 세탁기는 가장 높은 에너지효율등급인 A등급보다 약 40% 효율이 더 높다.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도 장점이다. LG 세탁기만의 차별화된 6모션으로 섬세한 세탁을 구현해 세탁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탁 과정에서 옷감의 마찰로 생기는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60% 감소시킨다. 건조기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를 통한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에 앞장선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터키 가전기업 베스텔(Vestel) 등 글로벌 주요 가전기업과 가전간 상호 연동을 추진한다. LG전자는 삼성전자와 연내 양사 가전 연동을 목표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미국·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주력 제품군을 시작으로 점차 대상을 확대해 나간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양사의 주요 가전 및 공조기기 상태 조회·제어가 가능해진다. LG전자의 세탁기, 삼성전자의 식기세척기를 제어하기 위해 LG 씽큐와 삼성 스마트싱스를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사전에 등록만 해 놓으면 LG 씽큐로 삼성전자 스마트가전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스마트홈 플랫폼 협의체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가 올해 CES 2023에서 선보인 HCA 표준 1.0을 상용화하는 첫 번째 성과다. LG전자는 향후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HCA 회원사 전반으로 가전 연동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터키 가전업체 베스텔과도 가전 연동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2022년 1월 설립된 HCA는 주요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과 속초지역에 찾아가 보일러 및 난방시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긴급복구지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원지역에 4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져 주택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지난 8월1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강원도에는 지난 9일부터 11일 새벽 4시30분까지 400㎜ 안팎의 비가 내렸다. 고성 402.8㎜, 삼척 387㎜, 인제 371.5㎜, 속초 364.5㎜, 강릉 346.9㎜, 양양 305㎜, 동해 278.5㎜, 태백 199.4㎜ 등이다. 이번 폭우로 강릉 등 동해안 6개 시·군에서는 주택 23채가 침수됐으며 평창에서는 주택 1채가 파손됐다. 또한 정전 8건, 도로침수 4건, 토사유출 5건, 체육시설 옹벽붕괴 1건 등 공공시설물 피해도 20여건 발생했다. 태풍으로 인한 나무쓰러짐 신고도 40여건 접수됐다. 강원도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주택침수 또는 산사태 붕괴위험 지역에 있는 561가구 869명이 경로당이나 주민센터, 친인척 집 등으로 대피했었다. 정부에서도 8월14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