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공학회 설비건설부문위원회(위원장 이용우(GS건설 상무))는 6일 최신‧특수 설비 설계 시공사례를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강서한강자이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관련전문가들과는 정보를 공유, 기업체 및 개인에게 건설설비에 대한 모색점을 할 수 있는 자리로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용우 대한설비공학회 설비건설부문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학술강연회는 종합건설회사, 설계사무소 등 같은 직종의 전문가가 모여 화합하는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설비건설에 대한 관심과 기술향상을 위해서는 함께 힘을 합쳐 선도적으로 발전해야 가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BIM 기반 Smart Construction(윤석진 GS건설 과장) △하자방지를 위한 설계개선 사례(장창익 현대건설 부장) △업무용 빌딩 설계사례(최도석 한일엠이씨 상무) △바닥 Zone 공조시스템 이해(김환후 한신공영 과장) △지열 냉난방시스템 시공사례(정원석 대림산업 부장) △컨벤션센터 설계사례(남운용 우원엠앤이 실장) △외주부와 내주부의 혼합형 지열에너지(임택진 한신공영 대리) 등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윤석진 GS건설 과장은 ‘BIM 기반 Smart Cons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은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건설비용을 약 15% 이상 절감할 수 있는 ‘해상풍력 하이브리드 지지구조물 공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지구조물은 해저지반 아래에서부터 해수면 근처까지 설치되는 구조물로 해상풍력발전의 경우 해상에 설치되는 풍력 터빈 및 타워를 지지하는 구조물을 말한다. KICT 구조융합연구소 정연주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해상풍력 하이브리드 지지구조물 공법’은 기존 해상풍력 지지구조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 공법으로 바다에서 구조물 안전성을 향상시키면서 해저면 급속정착 및 설치 공법을 적용해 건설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해상풍력 지지구조물은 해상풍력단지 건설에서 전체 비용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로 바닷물 속에서 설치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많은 비용 투입을 필요로 한다. 새로운 ‘해상풍력 하이브리드 지지구조물 공법’은 다수의 강관과 콘크리트 부재를 결합시켜 바닷물 속에서는 파도와 조류의 영향을 줄임과 동시에 바닷물 위에서 작용하는 힘인 터빈 하중과 바람에 의해 지지구조물이 넘어지려는 위험성(전도)을 감소시켰다. 이에 따라 연약지반에서 기초(말뚝) 시공
한전의 연평균 과징수액이 미징수액의 2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에는 2,199억원을 과징수하고 779억원을 미징수해, 과납액과 체납액 차이가 무려 3배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유섭 위원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전기요금 과납-체납 현황’ 자료에 따르면 과납액은 지난 2013년 2,202억원으로 피크에 달했다가 2014년 1,334억원에서 2015년 2,199억원으로 다시 크게 증가했다. 반면 체납액의 경우는 2013년 895억원으로 최고에 달했다가 2014년 875억원, 2015년 779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2010년부터 2016년 7월까지 과납액 평균은 연 1,507억원에 달했으며 체납액 평균은 연 742억원으로 파악돼 과징수액이 미징수액의 2배를 넘었다. 지역별로는 과납액의 경우 대구경북지역이 연평균 35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체납액의 경우 제주가 9억원으로 가장 적었다. 정유섭 위원은 “한전의 올 여름 살인적인 폭염으로 전기료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았던 가운데서도 한전의 과징수액은 올해에만 지난 7월까지 910억원에 이르렀다”라며 “과납의 원인별로 기타를 제외하고 요
올해 여름 과도한 누진요금으로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5인 이상 대가족은 월 10만원에 가까운 누진요금 폭탄을 맞고 있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역행하는 전기요금 정책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경수 위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의 ‘2011~2015년 대가족 전기요금 할인 현황’에 따르면 대가족의 월 평균 전기사용량은 459 kWh이고 월평균 전기요금은 할인 후 9만7,34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이 많을수록 과도한 징벌적 누진 요금이 부과되는 요금체계 때문이다. 우리나라 일반 도시가구의 가구당 전기사용량은 223kWh로 월 전기요금은 2만7,930원이다. 반면 5인 이상 대가족은 일반 도시가구보다 전기 사용량은 2배 더 많지만 약 4배 가까운 전기요금을 더 내고 있다. 2011~2015년 가구당 월평균 전기사용량 및 전기요금 구분 월평균 전기사용량 누진구간 월평균 전기요금 (저압,원) 할인전 할인후 할인전 할인후 일반가구 223kWh 3단계 - 27,930 - 도시 4인 가구 342kWh 4단계 - 60,350 - 3자녀 이상 가구 318kWh 4단계 3단계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육성 및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분산형전원 확대를 위해 신재생발전설비에 계통연계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신설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김경수 위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계통연계비용이 8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생발전사업자들은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판매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배전망에 연결해야 하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공사비가 계통연계비다.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소속 신재생에너지설비의 발전설비 설치비용과 계통연계비용을 분석한 결과 발전설비비용은 1kW당 243만4,922원이고, 계통연계비는 13만3,775원으로 조사됐다. 계통연계비가 전체 설비비용의 5.5% 정도를 차지하는 셈인데 유럽 등 신재생에너지가 활성화된 나라에서도 이정도 수준의 배전망 접속비용이 소요된다. 문제는 배전설비가 지중화 된 곳이나 발전설비와 배전설비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계통연계비용이 급증해 발전소 건설을 철회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시 은평구에서는 체육관 옥상에 10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6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고 용디딤돌 프로그램에 공공기관 최대규모로 상반기 76명에 이어 하반기 240명을 모집한다. 한전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한전의 우수한 인재채용 및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2개월간 고품질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이어서 전력협력사 현장에서 1~3개월간 인턴십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직무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얻고 협력사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얻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전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지원자는 10월6일부터 13일까지 한전 고용디딤돌 사이트(didimdol.kepco.co.kr)에서 희망하는 분야(사무, 전기, ICT) 및 과정(직무교육반, 인턴반)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현재 협력회사 대상으로 하반기 고용디딤돌 참여 희망기업도 모집 중에 있다. 하반기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2회로 나눠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상반기 참여자의 개선의견을 반영해 필기시험을 생략하는 등 선발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원자와 협력사간 인턴기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2개월 과정의 직무교육은 최상의 실습시설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9월21부터 28일까지페루(리마), 도미니카공화국(산토도밍고), 과테말라(과테말라시티) 중남미 3개국에서 전력분야 수출유망 중소기업들(9개사)과 수출촉진 로드쇼를 개최했다. 수출촉진 로드쇼는 수출이 유망한 중소기업들과 진출해 해당 국가의 현지 바이어 및 전력회사 구매자와 직접 제품 홍보 및 수출을 협상할 수 있는 자리를 개최하는 한전 주도형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이다. 현지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미팅과 에너지분야 고위관료 대상의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 로드쇼에 중남미 각국의 에너지 분야 장․차관급 고위인사들과 현지 바이어들을 초청해 한전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전력저장장치(ES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고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한전은 2016년 포브스지 선정 세계 최고의 전력회사라는 브랜드파워를 바이어들에게 강조함으로써 현지 시장에 대한 우리 중소기업의 신뢰도를 높여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수출촉진 로드쇼 참가기업들은 총 184건의 상담을 통해 1,633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9월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전력분야 공공 데이터 개방 및 전력 빅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력 빅데이터 센터(이하 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5대 전력 정보와 에너지효율잠재량 지도를 공개하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KT 등 통신3사 등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과 자료 분석, 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개소된 센터는 주요 전력 사용량 정보를 활용해 전력정보 분석·공개, 소비자 요청정보 제공, 전력정보 DB를 구축할 예정이다. 민간 기업, 연구소 등의 수요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력 정보를 분석․가공해 공개할 예정으로 센터 개소식에서 ‘5대 전력정보와 에너지효율잠재량지도’를 공개했다. 또한 전력정보 서비스 포탈을 구축해 내‧외부 데이터를 연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개 절차는 소비자가 자료제공 요청을 하면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이용 규정등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여부 등 판단한후 가공분석, 정보를 공개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전력정보와 민간 데이터의 융합 분석이 가능한 개방형 서비스 인프라(서버, DB 등)를 구축하고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10월1일부터 자가용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력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는 경우 전기요금 차감에 활용할 수 있는 전기요금 상계대상 태양광 규모가 1,000kW로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 중 하나로 그간 주로 주택·소규모 상가에서만 허용되던 전기요금 상계 범위를 대형빌딩·공장 등 전력사용량이 많은 대형 수용가로 확대했다. 상계제도는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전력거래를 간소화, 신재생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전기요금 상계 확대로 앞으로는 대형빌딩, 병원, 학교 등 모든 건물에서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경우 버려지는 전기 없이 생산한 모든 전력으로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전기요금 절감하기 위해 전기소비자가 직접 설치하는 자가용 태양광의 규모가 확대돼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제로에너지빌딩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기요금 상계 신청은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요금 차감에 활용하고자 하는 전기소비자는 태양광을 설치하기 전에 한전에 전기요금 상계를 신청하고 전력망 연결 등 기술적인 검토 거쳐 전기요금 상계를 시작한다. 매월 전기소비자가 받는 고지서에는 한전에서 받는 전력량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 9월2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지자체 에너지바우처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에너지바우처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광역시‧도 및 시‧군‧구 에너지바우처 담당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에너지바우처 수급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개선된 2016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 추진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새로 보완된 에너지바우처 접수 시스템 및 업무포털 시스템 활용 방법과 기존 수급자에 대한 관리방안 등을 전달하고 반부패‧청렴 교육 및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집중신고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지난해 12월 첫 도입시행하면서 시행 첫 해 96%의 높은 신청률을 달성했고 보건복지부와 전국지자체 등 5만여 관계기관이 협업하는 전달체계를 구축해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도 지난해 사업추진 성과를 토대로 기존 수급자들의 신청절차를 생략하고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일부 확대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도를 고도화했다. 특히 정보사각지대에 있는 수급자 가구가 많은 만큼 전국의 이‧통장 네트워크와 협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행복한 에너지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제3회 한국지역난방공사 디지털영상·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젊은 연령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문화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부문은 디지털영상과 웹툰 2개 부문으로, ENG,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촬영한 영상물과, 플래시애니메이션, 3D 애니메이션 등의 디지털영상물 및 자유로운 방식의 웹툰을 대상으로 한다. 출품된 응모작들은 심사를 거쳐 11월 하순,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등 약 30점의 작품을 선정·발표 할 예정이며 선정작은 향후 공사를 홍보하는 다양한 온라인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디지털영상과 웹툰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3인)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는 10월1일부터 11월7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kdhccontest.com)를 통해서 진행 된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안산 경인도금단지는 노후화된 폐수처리시설 개선 및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등 친환경 설비를 고도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9월30 뿌리산업발전위원회(위원장 산업부 장관)의 심의를 거쳐 대구 성서, 밀양용전, 광양익신, 안산 경인도금, 4곳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신규로 지정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뿌리기업의 환경・입지문제 등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단지 고도화・집적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정 중이다. 지자체가 신청한 뿌리기업 집적지(또는 예정지)를 대상으로 구성기업의 경영 안정성,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단지의 고도화‧협동화 계획의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4개 단지(입주업체 총 59개사)는 집적기업 구성에 따라 업종별로 특화돼 있으며 공동활용시설 구축을 통해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4개 단지인 △안산 반월산단 내 표면처리 단지로친환경화를 위해 노후화된 폐수처리시설 개선 및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등 친환경 설비 고도화할 예정 △대구 성서산단 내 대표적 도금 집적화단지로, 기계・자동차부품의 표면처리 원자재 공급을 담당하며, 노후화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우태희 제2차관은 9월28 LS산전 RD 캠퍼스를 방문해 디젤 비상발전기를 대체한 비상전원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현장을 살펴보고 비상전원용 에너지저장장치 확산을 위한 현장애로 청취와 확산방안을 논의했다. 비상전원용 에너지저장장치의 허용은 지난 2월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 때 기업의 현장애로사항으로 제기된 안건으로 산업부는 에너지저장장치가 비상전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난 2월24일 비상전원용 에너지저장장치 적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후 국민안전처 등 유관부처 및 기관과 협조해 비상조명․소화설비 화재안전규정, 전기안전관리자․사용전검사 기준 등 관련 규정의 정비를 완료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한전과 LS산전에서 1MWh급 비상전원용 에너지저장장치 설치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한국수력원자력(4MWh급) 및 에너지저장장치 관련 기업 중심으로 비상전원용 에너지저장장치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LS산전 RD캠퍼스는 비상발전기를 단절하고 비상전원용 에너지저장장치만을 활용을 하는 민간 첫 사례로 에너지저장장치(1MWh)만을 활용해 최대 2시간20분 동안 피난 및 소방 활동 지원 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정책이 목재펠릿이나 우드칩,바이오디젤 등 기존 화력 발전소에 혼합, 연소하는 연료형 신재생에너지원만 확대시켜 단순한공급의무량 달성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조배숙 위원은 지난 27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신재생에너지 발전 전원이 풍력, 수력은 줄고 목재펠릿 등 이용한 바이오매스만 증가했으며지난2012년 도입된RPS의무비율이2년에1번꼴로 변경돼 오락가락 하고 있다”고 말했다.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제도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해 50만Kw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 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토록 의무화한 제도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RPS제도의 이행 의무를 지는 발전사는 한국수력원자력, 5개 발전사, 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8개 공기업과 SK ES, GS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10개 발전사를 포함해 총 18개 발전사다. 조배숙 위원에 따르면 정부의 RPS 정책은 2년에 1번꼴로 바뀌고 있다. RPS가 도입된 2012년 2%를 시작으로 매년 0.5~1%씩 상향해 202
최근 5년간 일반 가정이 전력다소비기업 상위 15개사 보다 2만6,877GWh를 덜 쓰고도9조원이나 많은 전기요금을 더 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조배숙 위원이 한전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1∼2015) 가정용 전기는 총 32만4,895GWh를 사용하고 40조2,633억원을 전기요금으로 납부됐지만 전력다소비기업 상위 15개사는 35만1,772GWh를 사용하고도 전기요금은 31조86억만 납부했다. 일반가정이2만6,877GWh를 덜 쓰고도 전력다소비 15개 기업들보다9조원이나 더 많은 전기요금을 납부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특히 지난 2011년의 경우 같은 양의 전력을 사용했음에도 일반 가정은 전력 다소비 상위 15개사보다 무려 3조원이나 더 많은 전기요금을 납부했다. 지난해는 산업용 전기요금의 단계적 인상으로 그나마 그 격차가 줄어들긴 했지만 가정용은 6만5,618GWh 사용으로 8조1,161억원을 납부한데 반해 전력 다소비 기업 상위 15개사는 가정용 보다 9,253GWh를 더 사용한 7만4,871GWh를 사용했음에도 오히려 전기요금은 약 1조원을 적게 냈다. 이는 일반 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