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및 1직급 처장 전보△박성철 영업본부장△배성환 신성장기술본부장△황우현 신사업기획단장△정금영 신사업추진처장△김홍균 기술품질처장△김정인 해외신에너지사업처장△김갑순 해외전략금융처장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6일 오후 2시부터 명동 일대에서 ‘문열고 냉방’자제 및 적정냉방 온도 준수를 독려하는 등 여름철 전기절약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및 에너지공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명동 일대 주변 상가를 돌며 ‘문열고 냉방’ 자제 및 적정냉방 온도를 안내했으며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홍보용 부채 및 절전 안내 리플렛을 배포 하는 등 대국민 절전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채희봉 산업부 실장과 김태영 에너지공단 부이사장 등 캠페인 참가자들은 명동 소재 백화점을 직접 방문해 실내적정온도 준수 여부를 체크했다. 해당 건물은 평균 실내온도가 25.6℃를 기록해 판매시설의 적정 실내온도인 25℃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시설관계자들에게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실내적정온도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에너지공단의 관계자는 “최대 전력수요가 연일 갱신되는 등 폭염에 따른 전력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인 전력피크시간대에 냉방온도 준수 등 전기절약을 당부한다”라며 “특히 냉방기를 가동하면서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면 문을 닫고 영업할 때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연간 2,000toe 이상 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의 2015년도 에너지사용량 통계를 발표했다.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31조 제1항에 따라 연간 에너지를 2,000toe 이상 사용하는 사업장은 매년 1월말까지 전년도 에너지사용량 및 절약 실적 등을 신고해야하며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이용합리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에너지사용량 통계를 작성해 배포한다. 특히 올해 신고 분부터 수송부문이 신규로 포함돼 2015년 기준 에너지다소비사업장 수는 총 4,393개로 전년대비 16.3% 증가했으며 신고업체의 에너지사용량(발전제외)도 총 9,572만toe로 전년대비 6.7% 증가했다. 산업부문 에너지사용량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8,999만toe로 신규 민간발전사의 운전이 사용량 증가에 기여했으며 산업기타업종을 제외한 제조업 에너지사용량은 7,017만toe로 전년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부문은 신도시 입주, 대규모 쇼핑단지 건설 등으로 에너지다소비 건물수가 전년대비 94개소 증가함에 따라 사용량도 전년대비 7.2% 증가한 249만toe를 기록했다. 국내 최종 에너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7월26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중부발전, 현대제철과 함께 대‧중소 기업간 온실가스 동반감축 기반을 조성하는 ‘그린크레디트 발굴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린크레디트 발굴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여력은 있지만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제반 요소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고 대기업은 해당 중소기업에 지원했던 투자 분만큼 상쇄배출권을 획득하는 사업이다. 올해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은 한국중부발전, 현대제철 및 LG화학이며 기업이 마련한 동반성장펀드 및 정부 지원금을 활용한다. 5개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간 컨소시엄 구성으로 해당 중소기업에 감축 시설을 투자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그린크레디트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기업의 자금과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대기업은 투자분에 해당하는 상쇄배출권을 확보하게 되며 이로써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김인택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이제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7월26일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국내 전략적 투자기관인 한국산업은행, NH농협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가스공사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LNG인수기지 및 배관망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 될 경우 약 370조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가스공사 33년 업력의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 노하우가 전략적 투자기관들의 파이낸싱 역량과 결합해 사업 참여 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투자 등 자금조달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현재 검토 중인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들 중 우선시 되는 사업을 선정해 철저한 타당성 조사를 선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 시 건설사 및 기자재 업체 등 국내 민간기업과의 동반진출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및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가스공사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우리나라 천연가스산업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녹색건축물 조성 촉진 시책의 일환으로 녹색건축 발전에 기여한 ‘녹색건축 유공자’를 모집한다. 정부차원의 녹색건축 정책, 기술 및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한 자를 위해 포상제도를 마련했으며 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의 녹색건축에 대한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녹색건축물의 확대는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 및 국민의 복리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녹색건축 유공자의 자격은 녹색건축정책, 기술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녹색건축분야에 종사하는 개인,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다. 심사는 녹색건축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개별업적 △정책수립 기여 △정책추진 기여 △기타 특별업적 등으로 평가해 서면심사를 거쳐 유공자를 선정한다. 훈격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표창이며 녹색건축 정책‧기술‧시장 활성화부문별로 선발할 예정이다. 시상은 오는 11월17일 COEX에서 2016 녹색건축한마당에서 녹색건축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한다. 추천서(신청서)는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LH 오리사옥 그린리모델링센터로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며 녹색건축유공자 표창추천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그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오는 8월부터 철탑에 설치돼 있는 OPGW(Optical Ground Wire)에 대한 시설점검에 드론을 활용할 예정이다. 전국에는 총 4만2,372기 철탑이 있는데 우선 올해 철탑 1만기에 설치된 OPGW 점검에 착수했고 내년에는 추가로 3만기를 점검할 계획이다. 최근 실시한 시범점검 결과 드론점검은 인력점검에 비해 점검시간이 90% 단축됐고 하루 점검 가능한 수량이 10배 이상 증가했다. 철탑에는 전기를 송전하는 송전선과 통신망으로 이용하는 OPGW가 시설돼 있는데 OPGW를 고장없이 운영하기 위해서는 주기적 예방점검이 필수적이다. 현재까지는 대부분 철탑이 산악지역에 위치해 사람이 산에 등반 후 철탑에 올라 육안으로 설비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어려움과 위험이 있었다. 한전의 관계자는 “OPGW 드론 점검 시 점검시간 단축으로 인력점검에 비해 연간 75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라며 “점검 신뢰도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입증돼 드론 활용 시 설비고장률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21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갑질’ 문화 퇴출을 위한 교육인 ‘열린 윤리모의법정(이하 모의법정)’을 개최했다. 가스공사 윤리청렴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모의법정은 가상의 사내외 ‘갑질’ 상황에서 연극을 통해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했다. 참여형 교육으로 새롭게 시도된 모의법정에는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시나리오를 제작하고 극중 연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윤리청렴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시켰다. 모의법정에는 가스공사 임직원 14명이 각자 배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으며 실제 법정에서 오고가는 열띤 공방을 펼쳐 관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냈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지난해 ‘KOGAS 신 윤리‧청렴경영 선포식’ 개최 후 Clean KOGAS 실현을 위해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생 윤리캠프‘를 운영, 임직원 행동강령을 개정하는 등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윤리·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에너지절약을 위한 절전홍보 활동을 25일에서 29일까지 일주일간 집중 시행하고 긴급 전력설비 점검을 시행하는 등 수급안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주말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25일 최대전력이 여름철 사상최대였던 지난 11일 전력수요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25일 최대전력은 사상처음 8,000만kW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나 공급력 확보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우선 산업부는 무더위로 인한 냉방용 전력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에너지절약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에 따라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사례인 ‘문열고 냉방’ 자제와 적정 냉방온도 준수 등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절전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부는 전력공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력설비 운영태세를 긴급하게 점검하고 한전, 발전사 등 전력유관기관에도 설비점검 등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피크시기인 8월 2~3주까지 전력공급 차질로 인한 국민불편이 없도록 전력설비 고장예방을 철저
△신동학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장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회장 고용규)는 지난 22일 데님호텔에서 ‘건축물 에너지컨설팅 프로그램 ENERGY#의 이해와 강습’을 주제로 제20회 전문가 제로에너지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설계, 시공, 자재설비 등 관계자 30여명이 모여 배성호 국토교통부 서기관과 함께 ENERGY#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성호 서기관은 ‘ENERGY#의 이해와 강습’에서 “패시브건축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건물에너지해석프로그램까지 손을 댔는데 프로그램을 개발하다보니 기후데이터, 배관에서의 열손실 등의 값을 구현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소요, 관련분야 종사들이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고 쉽게 쓸 수 있는 에너지해석툴을 개발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PHPP와 ENERGY#를 비교하면 PHPP는 교육을 받은 전문가가 대상이며 여러탭으로 이뤄져 화면 내 계속 이동을 해야하는 등 화면 구성이 복잡하게 이뤄졌으며 워크시트도 33개로 구성됐다. 또한 기후자료도 제한적으로 제공된 반면 ENERGY#은 특별히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화면에 모든정보를 담았고 워크시트도 15개로 구성됐다.기후데이터의 경우 16개 지역의 상세정보를 기본으로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강병하)는 22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제6회 설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건물에너지해석 프로그램‘에너지#’을 소개하고 제로에너지 빌딩 정책방향을 알아보는 자리로 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연회는 배성호 국토교통부 서기관이 개발한 ‘에너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설비인들과의 소통의 장을 가졌다. 배성호 서기관은 ‘에너지#’프로그램 강연에서 시중에 있는 건물에너지해석 프로그램인 에너지플러스, PHPP, ECO2 등 각각 시장에 맞는 프로그램이지만 소규모주택, 5층 이하 근생 등 단일존 대상을 해석하기에는 어렵고 문제가 많다고 생각돼 개발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관련시장의 포션은 주로 대형건물이면서 액티브시스템이 중점이지만 대형건물의 비율은 전체 건물의 5~10%로 범위가 작다. 하지만 설계비와 공사비가 높기 때문에 건물에너지 해석의 수요는 대형건물에 집중돼 있다.중소형 건물은 건물의 90%를 차지하고 있지만 에너지해석 툴의 주된 대상이 되지는 않아 이쪽에 관해 관련 툴이 배치돼 있지 않았다. 따라서 에너지#은 단일존, 정적해석, 공간위주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8일 경기도 동원리더스 아카데미에서 임원과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공사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2016년 미래 희망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015년 재난대책유공 최우수기관 선정 및 정부경영평가 A등급 달성, 6년 연속 정부고객만족도 우수등급 달성 등 안전관리 및 경영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현재의 상황을 위기라 진단하고 명실상부 글로벌 최고수준의 가스안전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방위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도 같은 취지에서 ‘혁신을 통한 발전 전략 수립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밝히자‘라는 "HopeInnovation"을 테마로 개최됐다. 특히 2016년도 상반기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국가 가스안전관리 마스터플랜인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및 국민행복 가스안전3.0 추진현황과 가스안전 글로벌 Top 기술 발표를 했다. 이와 더불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핵심 주력사업 발굴 △기업과의 동반성장 방안 △성과연봉제도 합리적 설계방안 △소통을 통한 조직통합제고방안 △국민부담 완화 및 업무프로세스 혁신 방안 등 5개 분야에 대해 공사 전 부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인체의 건강과 환경에 위해가 없는 경우 재활용을 확대해 적용할 수 있도록 네거티브 형태로 21일부터 전환돼 재활용 용도·방법을 재사용, 에너지회수 등 유형화해 신기술 진입문턱을 낮췄다. 또한 환경·인체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 안전관리는 더욱 엄격해진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1일부터 폐기물 재활용 관리제도의 전면적인 개선방안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재활용을 허용하는 방식이 법률상 명시된 71개 재활용 용도·방법만 허용하는 방식(원칙적 금지·예외적 허용)에서 인체의 건강과 환경에 위해가 없는 경우 재활용을 확대해 적용(원칙적 허용·예외적 금지)할 수 있도록 네거티브 형태로 전환된다. 이를 위해 폐기물 종류가 현행 152종에서 286종으로 대폭 세분화된다. 또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총 39개로 유형화해 각 폐기물별로 재활용 유형 내에서는 자유롭게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활용 용도·방법을 재사용, 재생이용, 에너지회수 등 대(6)-중(8)-소(39) 분류로 유형화했다. 정유공정 과정에서 주로 발생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제주도 전기버스, 풍력단지 등 에너지신산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와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신규 유망수출품목 창출방안’ 후속조치 일환으로 전기차 관련 지원정책의 신속한 이행을 독려하고 현장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로봇을 이용해 버스정류장에서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전기버스 운행현장((주)동서교통)을 방문했다. 이 기술은 충전된 배터리를 정류소에서 짧은 시간 안에 교체해 줌으로써 장거리 노선도 소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나라가 최초로 상용화했다. (주)동서교통은 왕복 70.2km도 전기버스로 차질 없이 운행중이며 소음·진동이 적어 운전자와 승객 모두 만족도가 높고 충전에 대한 부담도 없다고 설명했다. 주형황 장관은 모든 4개 노선 버스 18대를 전기버스로 교체한 김법민 (주)동서교통 대표를 격려하고 배터리 교환방식 전기버스가 제주에서 성공해 전국,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제주도에서도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부는 지난 7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전기차 발전전략’의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