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냉장압축기 전문브랜드 엠브라코(Embraco)를 보유한 Nidec Global Appliance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차트라파티 삼바지 나가르(Chhatrapati Sambhaji Nagar)에 건설 중인 압축기공장이 핵심공정에 진입했으며 2026년 4분기 첫 샘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기초 터파기 및 지하공사를 마무리하고 외벽공사가 진행 중이며 5월 하순부터 철골구조물(PEB: Pre-Engineered Building)의 현장반입이 시작됐다. 현재 현장에는 약 10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주요공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심사무소에서는 24명이 계약·자재조달·엔지니어링·채용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Eduardo Almeida 니덱 GA 인도 법인장은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 내 전용 안전교육 공간을 마련하고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R&D역량 내재화·연간 600만대 생산체계 압축기공장이 완전 가동에 들어서면 1,500여명의 직접 고용이 창출될 예정이다. 니덱 GA는 현지 기술학교·대학과 협력해 공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기존 프로그램에 관련 모듈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인력
측정기술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대표 김원석)는 6월2일 Wi-Fi 인프라가 없거나 무선신호가 도달하기 힘든 음영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온·습도 모니터링 미니 온라인 데이터로거시스템 ‘testo 16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testo 164’은 냉동·냉장창고, 콜드체인물류, 식품보관소 등 환경적 제약이 많고 엄격한 온·습도 관리가 필요한 산업군을 겨냥한 혁신적인 무설치·무선 데이터로거시스템이다. ‘testo 164’는 Wi-Fi에 직접 연결하는 일반적인 데이터로거와 달리 Sub-1GHz기반의 독자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해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냉장고 내부나 금속구조물로 둘러싸인 밀폐공간, Wi-Fi 음영지역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통신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복잡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없이 설치가 가능해 기존 Wi-Fi환경이 없거나 구축비용 및 운영부담이 큰 현장에서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testo Saveris Cloud에 자동 저장되며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
국내 냉동·냉장 1위 기업 CRK(씨알케이)는 6월1일 데이터기반의 ‘예측형 운영 체계’인 ‘CRK SQUARE(스퀘어)’를 통해 콜드체인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여름이 빨라지고 길어지면서 콜드체인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품·신선물류시장에서는 단 한번의 ‘온도변동’ 만으로도 제품변질로 인한 폐기, 고객신뢰 하락, 운영손실까지 이어질 수 있어 여름철 냉동·냉장설비 안정성이 기업경쟁력의 핵심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기상청의 2026년 기후전망 발표에 따르면 올해 평균기온은 평년(12.3~12.7℃)보다 높을 확률이 70%에 달한다. 최근 수년간 이어진 기록적 폭염기조가 올해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업계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냉동·냉장설비 과부하 및 냉각 효율 저하 유발에 대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CRK SQUARE'는 AWS 클라우드기반시스템과 IoT센서를 연동해 매장과 물류거점 내 설비온도, 소비전력, 장비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원격모니터링한다. 핵심 차별점은 단순 알림을 넘어 AI 및 데이터분석을 통해 이상징후 패턴을 사전에 감지해 장비고장 가능성을 미리 예측한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냉동기가 고장이 난 뒤
최근 실내 공기질관리와 에너지 효율적인 공조시스템(HVAC) 운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정밀한 풍속·풍량 측정장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측정기술분야 세계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는 최근 스마트한 기능과 탁월한 편리성을 앞세운 콤팩트 베인형풍속계 'testo 417'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지난 5월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대한민국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에 참가했다. 테스토의 냉난방·공조·환기·공기질(HVAC/R) 관련 최신 솔루션을 총망라한 이번 부스에는 전시기간 내내 업계 관계자와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테스토코리아는 부스 내에 풍속계·조도계·온습도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용 '체험 존(Zone)'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 풍속계 'testo 417'은 현장 엔지니어와 건물 관리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일체형 100mm 베인·퓨넬세트, 디퓨저·환기구 측정 완벽 대응 'testo 417'은 100mm 대형 베인이 기기 본체에 일체형으로 통합된 콤팩트 풍속계다. 환
미국환경보호청(EPA)은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2023년 수립한 'Technology Transitions Rule'을 전면 재검토해 최종 개정규칙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냉동공조분야에서 Low GWP냉매로의 전환 의무시한을 최장 6년 연장하며 해당기간 동안 허용되는 GWP 상한선을 대폭 높여 최근 글로벌 추세를 역행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HFC(수소불화탄소)냉매는 에어컨, 냉동창고, 산업용 냉동설비, 반도체 제조공정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아 과거 CFC·HCFC의 대안으로 도입됐지만 이산화탄소대비 수백~수천배에 달하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문제로 지적돼왔다. 이를 배경으로 미국은 2020년 AIM Act(미국혁신·제조법)를 제정해 HFC 생산·소비량의 단계적 감축에 나섰으며 바이든 행정부는 2023년 이 법의 Technology Transitions 조항에 근거해 냉동·공조·히트펌프분야별 냉매 GWP 상한선과 전환 시한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규칙을 공포했다. 그러나 트럼프행정부는 출범 직후인 2025년 3월 이 규칙을 31개 규제완화 우선순위 중 하나로 지정하고 재검토에 착수했다. EPA는 지난해 10월
한국환경공단은 5월28일 냉매 회수·재생·파괴 전 과정의 현장 적용성 검증을 위한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시범사업(회수·처리부문)’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환경공단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냉매 전주기 관리제도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향후 냉매관리정책 및 지원체계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불소계 온실가스 감축과 냉매 자원순환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유형은 △냉매사용기기·제품 소유자 △냉매회수 및 운반 △회수냉매 처리 등 세 가지다. 냉매사용기기·제품 소유자는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등 냉매사용기기를 소유·점유 또는 관리하는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냉매회수 및 운반분야는 ‘대기환경보전법’ 제76조의11제1항에 따라 등록된 냉매회수업체가 대상이며 회수냉매 처리분야는 재생·파괴설비를 보유한 폐기물처리업 허가업체가 신청자격을 갖는다. 회수·재생·파괴 관련 설비 및 자격요건을 모두 보유한 업체는 냉매회수 및 운반, 회수냉매 처리분야에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냉매사용기기·제품 제조사나 기초지자체, 공공기관 등 냉매회수 및 처리체계 구축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기업도 환경공단과 별도 협의를 통해 참여할 수 있
HFC냉매 전환 일정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업계의 대체냉매 선정 고민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솔스티스와 댄포스는 지난 5월28일 ‘Net Zero시대를 위한 냉매전환 전략: 댄포스와 솔스티스가 제안하는 최적의 로드맵’ 세미나를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해 12월 HFC 사용제품의 물질전환일정을 공고하면서 고정식 공조분야의 2028년 전환이 예고됐다. 이에 따라 업계는 구체적인 대체냉매 선정과 설비개발 일정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미국 AIM Act, 유럽 F-Gas규정, 일본 불소화탄소배출억제법 등 주요 수출시장의 냉매규제가 동시다발로 강화되면서 글로벌 공조·냉동냉장 업계 전반이 Low GWP(지구온난화지수) 냉매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HFO냉매 공급사와 압축기·밸브솔루션기업이 한자리에서 전환 로드맵을 공동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글로벌 HFO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솔스티스와 냉동·냉장시스템 솔루션기업 댄포스가 각자의 관점에서 규제대응 전략과 기술방향성을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냉동공조설비 제조기업, 유지보수기업, 설계사무소 등 업계관계자
하이멕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5월1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하이멕 60년,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설계하다: 랜드마크 프로젝트로 본 혁신과 기술'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상홍 회장이 1966년 회사를 창립한 이후 반세기를 넘어 60년의 업력을 쌓아온 하이멕은 그간 수행해온 수천건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돌아보고 AI·DX시대를 맞아 기계설비 엔지니어링의 미래 방향을 업계와 공유하는 자리였다. △AX·DX기반 스마트엔지니어링 △Net-Zero 공공건축 △스마트빌딩 공조 △친환경 기계설비설계 △대규모 수열원시스템 등 하이멕의 핵심 기술분야를 망라한 5개 세션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올해 일본법인 '하이멕 재팬' 설립 소식도 공개됐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엔지니어링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해외거점을 확보한 것으로 하이멕은 이를 발판 삼아 향후 글로벌시장에서의 엔지니어링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AX·DX 스마트 엔지니어링, 설계시간 40% 단축 강정모 하이멕 사업부장은 'AX·DX 기반의 기계설비 스마트 엔지니어링과 고도화 전략 사례'를 주제로 하이멕이 자체 개발한 HD
글로벌 냉매시장이 탄소중립 기조와 규제 강화 속에 자연냉매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고효율 콜드체인 토탈솔루션기업 아르네코리아(대표 이성규)는 오는 6월25일 ‘ATMOsphere Network South Korea 2026 - 탄소중립 시대, 자연냉매 전환과 대응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자연냉매 전문기관 ATMOsphere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통·콜드체인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CO₂(R744)냉매의 글로벌시장 흐름, 국내정책 방향, 아르네코리아의 CO₂ 토탈솔루션 적용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유럽발 냉매 구조 전환⋯ 국내 시장도 변곡점 눈앞 지난 2024년 3월 개정된 EU F-gas규정은 기존 HFC의 단계적 감축을 넘어 퇴출단계로 전환을 선언했다. HFC쿼터는 2011~2013년대비 24% 수준으로 급감했고 GWP 2,500 이상 고GWP(지구온난화지수) 냉매의 신규 충전은 전면 금지됐다. 상업용 쇼케이스와 슈퍼마켓 냉동시스템에 대해서는 GWP 150 이상 냉매 사용이 제한되며 2025년부터 GWP 2,500 이상 냉매의 유지보수도 금지되는 등 시장 전반에 걸쳐 냉매 전환 압박이 강
대한설비융합협회 데이터센터위원회는 지난 5월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E5에서 ‘HVAC KOREA 2026’ 컨퍼런스 일환으로 데이터센터 컨퍼런스 ‘AI시대! 데이터센터의 최신 기술 동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350여석 규모의 행사장을 가득 채웠으며 △리퀴드쿨링·열 재사용 △정밀 액침냉각 △공조솔루션 등 AI 데이터센터시대를 맞아 현장에서 직면한 핵심기술 이슈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세션은 △Heat Transfer : Enabling the shift to liquid cooling and heat reuse(윤영지 한국알파라발 프로) △Easy DSMS: AI 예측 최적화기반 데이터센터 지능형 운영플랫폼(이승기 주인정보시스템 부장) △AI DC 리퀴드쿨링시대 WUE 개선 및 글리콜 관리(손준석 한국이콜랩 부장) △정밀액침냉각(전호영 한국공조엔지니어링(KACECO) 이사) △Flow solutions for Data Centers(유열 Georg Fischer Korea 팀장) △AI시대, 데이터센터 최적화 운영을 위한 쿨링제어솔루션(김형준 지멘스 부장) △AI 데이터센터의 진동제어 및 내진시스템(곽선형 GERB Korea 지사장
사단법인 내화채움구조협회(회장 원철희)는 지난 5월19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중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원철희 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인 박경환 한국소방기술사회 회장, 감사 정진호 변호사,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안) 보고 및 승인 △2026년도 예산(안) 보고 및 승인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원철희 내화채움구조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화채움구조분야에서 20년이 넘도록 사업을 해왔지만 지금처럼 원자재 폭등, 인증제도 불합리 등 안팎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는 없었다”라며 “다만 정부와 국회 중심으로 화재안전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국토부와 건설기술연구원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증 진행과정의 불합리한 문제점, 재시험에 따른 공장운영문제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며 대응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설계도면 법제화와 관련해 “내화채움구조 시공이 10년 이상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음에도 아직 설계도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시공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국토부에서도 설계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고 협회도 불합리한 제도 개
충청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발굴에 나섰다. 충남도는 여운성 기후환경정책과장, 정윤섭 탄소중립정책팀장, 유용재 주무관 등 3명이 지난 5월13~14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폐냉매 재생처리시설과 탄소흡수원 조성사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삼성이엔지 윤정희 대표와 김승국 이사도 함께 동행해 폐냉매 회수·재생사업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민·관 협력방안을 함께 확인했다. 방문단은 5월14일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오운알투텍을 찾아 폐냉매 반입부터 성상분석, 정제, 품질검사, 재생냉매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견학했다. 오운알투텍은 냉매 제조·판매와 폐냉매 회수·재생분야를 전문기업으로, 사용 후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을 경우 온실가스 배출로 이어질 수 있는 폐냉매를 친환경적으로 회수해 순환자원으로 재생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견학에서는 폐냉매가 단순히 처리해야 할 폐기물이 아니라 적정한 회수와 정제과정을 거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순환자원이라는 점이 주목됐다. 냉매 재생은 신규냉매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대기 중 온실가스 배출을 예방할 수 있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분야로 평가된다. 방문단은 현장에서 폐냉매 발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가 지난 5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AI로 융합하는 K-기계설비’를 주제로 약 200개사 53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코엑스 A홀과 함께 THE PLATZ에 마련된 AI HVAC 특별관까지 전시장 전체를 가득 채운 참가기업들의 열기 속에 산업 각 분야의 최신 기술이 한 자리에 집결했다. 이번 전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대한설비융합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설비융합협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 △메쎄이상이 주관했으며 미디어파트너로 칸(kharn)이 참여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SH(서울주택도시공사) △KOCEA 기계기술인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대한기계설비유지관리기술인협회가 후원해 민·관 협력기반을 강화했다. 개막식서 “기계설비산업 다가올 100년 길잡이 다짐” 5월13일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개막식은 기계설비 관련 단체·기관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가
수소불화탄소(HFCs) 감축을 위한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이 본격 착수됐다. 한국환경공단은 5월12일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으로부터 세부 과업 수행 계획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6년 4월22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270일이며 과업 예산은 3억5,000만원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상우 기후에너지환경부 사무관과 한국환경공단의 김영성 차장, 홍진표 차장, 신원근 부장 등이, 수행기관인 KTC에서는 장재훈 탄소중립전략사업단 단장, 한승현 센터장, 박예린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진병복 고려대 교수, 장영수 국민대 교수, 한민지 한국법제연구원 팀장, 김원욱 한국냉동공조시험연구원 수석, 조동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실장 등이 참석해 시범사업 설계와 제도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2023년 HFCs 배출량은 국가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4.7%를 차지했다. 이는 NDC 기준연도인 2018년과 비교해 절대 배출량 기준으로 4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냉장·냉방부문이 HFCs 배출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장재훈 KTC 단장은
불소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소불화탄소(HFCs) 냉매의 사용부터 폐기까지 전주기 관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5월12일 공유와공감 회의실(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냉매사용기기·제품 등에서 냉매를 회수하고 회수된 냉매를 재생해 재사용하는 전주기 관리의 모범사례를 현장에 적용해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냉매로 많이 쓰이는 수소불화탄소는 오존층파괴물질(Ozon-Depleting Substances)인 염화불화탄소(CFCs), 수소염화불화탄소(HCFCs)의 대체물질로 개발됐다. 하지만 수소불화탄소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매우 높아 국제사회는 ‘몬트리올 의정서(키갈리개정의정서, 2016년)에 따라 수소불화탄소를 규제물질로 지정하고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에어컨, 냉동기 등 냉매를 사용하는 기기·제품을 폐기하거나 유지·보수할 때에 냉매를 회수하지 않을 경우 대기 중으로 그대로 누출돼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은 20RT(법적냉동능력) 이상의 대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