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7월18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실시하는 내진성능평가 때 참고할 수 있도록 ‘내진성능평가 예제집’을 기관 누리집을 통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은 지난해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 수행 절차 및 기술사항 등을 규정하는 세부지침을 제정해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세부지침’에 반영한 바 있다. 이번에 배포된 예제집은 세부지침에 포함돼 있는 5가지 평가 방법을 실무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해석 모델링부터 구성요소 평가까지 내진성능평가 단계별로 상세하게 수록하고 있다. 국토관리원은 이번 예제집에 이어 연내에 세부지침에 대한 해설서도 발간할 계획이다. 예제집은 국토관리원 누리집 ‘기술자료실’과 ‘지진정보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LX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LX Z:IN(LX지인) 바닥재 소리잠’이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고 7월18일 밝혔다. 지난 1997년 시작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에너지절약 효과가 뛰어난 기술이나 제품을 선정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 활동 성과가 우수한 기업 및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 등 크게 두 부문으로 구성된다. 소리잠은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을 갖춘 PVC시트 바닥재로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저감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국내 바닥재 업계 최초로 이번에 탄소중립위너상을 받았다. 이번에 탄소중립위너상을 받은 소리잠 바닥재의 세부 품목은 ‘지아소리잠4.5T’, ‘소리잠 4.5T/6.0T’로 B2C시장은 물론 건설현장에도 납품되는 제품이다. 먼저 소리잠은 제품 제조 전 과정의 환경영향평가(LCA)를 통해 기존 제품군 대비 탄소 배출량을 평균 약 10% 저감했으며 생산공장의 보일러·단열설비 투자 및 제조공정 혁신활동을 통해 제조에 필요한 연료 및 에너지사용량을 줄였다. 또한 발포제로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발포가스를 사용하며 제
LH(사장 이한준)는 동탄 1, 2신도시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한데 이어 이달 말부터 상부공간을 랜드마크 공원으로 본격 조성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2017년부터 동탄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발생했던 주민 불편과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직선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3월 경부고속도로의 직선화 및 지하화(동탄터널)가 모두 완료됨에 따라 축구장 12배 면적(8만7,005㎡)에 달하는 동탄터널 상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상부공원은 고속도로를 지하화하며 그 위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국내 첫 사례이자 고속도로로 단절된 지역 생활권을 하나로 이어주는 대표 사례다. 상부공원과 공원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6개 도로가 정비되면 공원 내 광역환승센터를 통한 GTX-A노선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7월 말부터 상부공원 조성 공사를 시행해 오는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상부공원은 연장 1.2km, 폭원 92∼105m 규모의 선(線)형공원으로 광역환승센터가 위치하는 동탄역 광장을 중심으로 5개 구역으로 조성된다. 지상에는 공원이, 공원 하부에는 경부고속도로 동탄터널, 그리고 동탄터널의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수도권지역본부는 7월17일 지자체 공무원과 건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9월까지 국토관리원 수도권본부 관할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월 2회 이상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지난 7월11일 부천시에서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데 이어 17일에는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도청 공무원들과 건설현장 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토관리원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건설안전 정책, 건설사고 원인 및 재발방지대책, 현장점검 시 주요 지적 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오광진 국토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장은 “건설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건설공사 참여자들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7월17일 긴급 복구공사와 관련한 안전관리계획서를 대상으로 신속 검토체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계획서는 ‘건설기술진흥법’ 제62조에 따라 시공자가 작성해 감리자의 검토를 거쳐 발주청 및 인허가청이 국토관리원에 검토를 의뢰한다. 국토관리원은 1, 2종 시설물의 안전관리계획서를 접수 순서에 따라 검토하고 있으나 안전관리계획서가 긴급 복구공사 관련으로 배정되면 최우선 검토해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긴급 복구공사를 시행하는 시공자는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의뢰 때 ‘비고’ 란에 ‘재난안전법에 따른 긴급복구 공사’ 등으로 관련 근거를 명기하면 된다. 국토관리원은 긴급 복구공사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한 후 검토를 진행한다. 국토관리원은 내년부터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에 ‘긴급 복구공사’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긴급 복구공사의 정의와 관련법령 등은 국토관리원 누리집 건설안전자료실(www.kalis.or.kr)과 CSI의 ‘건설안전 라이브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날씨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제공하는 날씨 어플리케이션 ‘케이웨더 날씨’가 기상청 날씨 예보가 아닌 민간예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앱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고 7월17일 밝혔다. 케이웨더 날씨앱은 지금까지는 기상청 예보와 케이웨더 예보를 동시에 제공해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예보를 활용할 수 있게 해왔으나 이번에는 케이웨더가 독자적으로 생산하는 기상청보다 정확한 민간 날씨 예보만을 제공하는 앱으로 새롭게 개편된 것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바뀐 케이웨더 날씨앱은 개인별 맞춤형 기상 예보 서비스인 ‘전담 예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담 예보관 서비스는 케이웨더 예보센터 전문 예보관이 맞춤형 기상예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로 제공된다. 사용자가 개인의 상황에 맞는 일시, 장소와 운동, 행사, 여행 등 목적을 작성해 신청하면 해당일자의 전일 낮 12시, 당일 오전 6시와 낮 12시 모두 세 번에 걸쳐 케이웨더 예보센터 전문 예보관이 사용자별 맞춤형 날씨 브리핑을 상세하게 문자로 제공해준다. 예컨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아난티 골프장에서 라운딩 시간인 7~12시 동안 강수시간과 강수량을 알고 싶은 경우 전담 예보관 서비스를 신청하면 케이웨더 전문
LH(사장 이한준)는 고양창릉 신도시 내 기존 기업들의 안정적 재정착 지원을 위한 ‘고양창릉 신도시 기업이전단지’ 지구지정이 완료됐다고 7월17일 밝혔다. 7월15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지정 변경(4차)’ 고시에 따르면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고양창릉 신도시) 내 총 22만9,000㎡ 규모의 기업이전단지 편입이 결정됐다. ‘고양창릉 신도시 기업이전단지’는 신도시 조성에 따라 이전이 필요한 기업의 영속성 확보와 함께 체계적 기업 이전을 목표로 추진되는 공공주택지구로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일원에 조성된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이전단지는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내 공장·제조업, 물류·유통업 등 300여개 기업 이전을 위해 산업시설용지 및 물류시설 용지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올해 연말 본격적인 보상에 착수하며 2025년 지구계획 승인, 2026년 착공 후 2029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성사동, 현천동 등 일원에 약 812만㎡ 규모로 추진되며 오는 2029년까지 3만6,0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LH의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고양창릉 신도시 기업이전단지를 기반으로 이전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LH(사장 이한준)는 올해 공사·용역 발주 규모를 18조2,000억원으로 확정했으며 하반기 총 15조3,000억원을 발주한다고 7월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LH가 세운 연초 계획인 17조1,000억원보다 1조1,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LH 발주 규모가 연평균 10조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180% 이상 증가한 것이다. 또한 민간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15조3,000억원을 발주하며 그중 9조4,000억원을 공공주택 건설공사분야에 발주해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LH는 이번 계획을 통해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3기 신도시 5,000호 건설공사(9건, 1조5,000억원)가 반영돼 있으며 상반기 착공한 5,000호를 포함한 총 1만호의 3기 신도시 착공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발주계획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공사부문은 14조7,000억원, 용역부문은 6,000억원 규모다. 주요 공사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10조2,000억원(77건) △간이형종합심사제 1조3,000억원(65건) △적격심사제 2조2,000억원(504건) △턴키, CM 등 기타 1조원(12건)이며 용역부문은 △종합심사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7월16일 국토관리원 진주 별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물인프라안전연구소) 및 대한토목학회(토목연구소)와 댐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자원시설 통합 자산관리 기술 및 댐의 계측안전성 평가 관련 기술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관련 연구에 필요한 기술 수요 조사,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기술 개발, 댐 등 기반시설의 인공지능에 기반 자동화 계측안전성평가 기술 개발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영석 국토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장은 “댐 시설물 안전관리에 필요한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및 대한토목학회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 제3회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 시행에 따라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2년간 지정(국토부 고시 제2023-347호) 받았으며 2024년도에는 본 교육(2014년부터 실시)을 사전․연수 형식으로 실시한다. 2024년 제3회 사전교육은 10월21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부동산원 본사에서 집합교육으로 개설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대상자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교육에 관한 규정’에 따른 대상자에 한하며 교육 신청은 9월30일까지 신청접수 전자메일(creds@reb.or.kr)로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2024년 제3회 연수교육은 8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동산원 본사 등에서 집합 및 온라인교육으로 개설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연수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대상자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교육에 관한 규정’에 따른 대상자에 한하며
LH(사장 이한준)는 오는 7월23일부터 3일간 입주자 수요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임대주택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공이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으로는 청년의 예술·창업을 지원하는 아츠스테이(서울 영등포), 장애인 자립을 돕는 다다름하우스(서울 은평구) 등이 있다. 올해 공모는 지난해 2,000호에서 1,000호 늘려 총 3,000호 규모로 추진되며 지난달 7일부터 공고가 시작됐다. 이번 공모는 ‘민간제안형’과 ‘특정제안형’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형별 목표는 △민간제안형 1,300호 △특정제안형 1,700호다. ‘민간제안형’은 민간사업자가 돌봄·육아, 일자리·창업지원, 귀농·귀촌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정제안형’은 다양한 정부정책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사전 기획된 주택운영 테마에 맞춰 민간사업자가 맞춤형 주택을 계획 시공하는 방식이다. 예술·체육인 지원(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자립지원(보건복지부), 고령자 특화(보건복지부)
포스코이앤씨(대표 전중선)가 국내 유일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 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미래 신성장사업 기술개발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7월15일 송도사옥에서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와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온가스로 (HTGR) 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고온가스로(HTGR)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노형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기술이전, 인력지원, 실증사업추진 및 수출 기반 상용화 등 전 영역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HTGR은 1600℃ 이상에서도 방사능이 방출되지 않는 삼중피복입자 핵연료(TRISO)를 사용해 후쿠시마 사고와 같이 외부전원이 상실되거나 운전원 조치가 불가능한 극한 사고에서도 자연냉각만으로 원자로의 안전성이 확보되는 무탄소 고효율 전력생산, 공정열 공급 및 수소생산에 활용이 가능한 4세대 원자로다. 포스코이앤씨는 작년 원자력사업단 조직을 개편해 원자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에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 중입자가속기 건설사업, 국내 최초원전인 고리 1호기 안전해체를 위해 건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과 지난 7월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IT 감사역량 제고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IT 감사역량을 제고하며 내부감사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활용 및 빅데이터 분석 등 IT 감사기법 공유 △내부통제 취약분야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 교류 △교차감사 등 자체감사기구 인력 상호지원 △합동 회의, 교육 등 상호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권순일 부동산원 감사는 “양 기관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등 견고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감사역량을 제고하며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H(사장 이한준)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민간의 주택공급 활성화 위한 패키지형 공모사업’ 최초 추진에 따라 평택 고덕국제화신도시에서 패키지형 공모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월15일 밝혔다. 패키지형 공모사업은 ‘토지공급 공모‘와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공모’를 결합한 사업모델로 민간사업자가 토지 매매계약 시 계약금과 담보물(토지대금이행보증증권 등) 제출 후 민간분양사업을 시행한 뒤 추후 분양대금과 공공주택건설공사의 기성금으로 토지비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에 매각하는 토지공급(8개 블록, 약 5,400세대)과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민간참여사업(6개 블록, 약 3,400세대)을 결합해 총 3개 공모단위로 구성된다. 사업비는 토지공급가격(약 1조원)과 민간참여사업비(약 1조원)를 합해 총 2조원 규모다. 특히 패키지 공모사업을 통해 매각된 토지는 사용시기를 앞당겨 추진되며 주택공급 시기가 기존 방식보다 약 2년 단축돼 민간 분양주택의 조기 공급이 가능하다. LH의 관계자는 “주택 공급물량 부족이 우려되는 시장 상황에서 민간참여사업의 조기 시행 등으로 공공주택의 안정적 공급을 추진하는 한편 패키지형 공모사업이 위축된 민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술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알파라발은 7월25일 ‘2024 탄소중립 달성 솔루션’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파라발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련 신기술, 신제품 및 트렌드를 소개하며 사례를 중심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에너지산업은 현재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알파라발은 이번 웨비나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냉난방, 에너지회수 솔루션, 탄소 포집 및 저장 (CCUS) 기술,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심분리 기술, 무화석연료(fossil-free) 철강으로 제작된 열교환기 및 지속가능한 열교환 솔루션을 유지하기 위한 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 및 실제 적용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알파라발은 웨비나 및 서베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버즈2 프로(1명), 이케아 상품권 10만원권(2명), 이마트 상품권 5만원권(4명), BHC 치킨 쿠폰(30명) 증정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관련 정보와 인사이트가 공유될 웨비나는 오는 7월2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웨비나는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