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5월24일부터 공식 유튜브에 ‘HYUNDAI E&C’s WAY: The Greatest Challenge’ 영상을 공개하고 헤리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25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현대건설이 시대적 이슈와 현대건설의 역사를 매칭해 한편의 도전 서사를 완성해낸 것이 특징이다. 1947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서윤복 선수의 쾌거를 현대건설의 창립과 연결하는가 하면 우주시대 개막을 알린 1958년 인공위성 발사를 ‘한강의 기적’을 이끈 신호탄으로 불리는 한강인도교 복구공사와 한 프레임에 담아낸다. ‘같은 해’라는 공통점만 강조한 것이 아니다. 텔레비전의 발명과 함께 한층 확대된 정보 교류를 지역과 지역을 빠르게 잇는 도로공사 실적과 연결한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자동차 모델 ‘포니’ 출시를 기술자립 노력으로 해석해 대한민국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1호기 프로젝트로 전환한다. 대한민국 성장사와 함께 해온 국민기업이라는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한 스토리다. 현대건설의 관계자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헤리티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지만 오
건축공간연구원(Auri, 원장 이영범)는 영암군(군수 우승희)과 영암군 한옥문화 발전과 공공건축물 품격 향상을 위해 5월23일 영암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옥 등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전략수립, 공공건축물 건립 등에 따른 품격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한민국 한옥 문화 비엔날레 개최에 따른 한옥 관련 문화자원 개발 △영암군 한옥 문화자원 활용 도시브랜딩을 위한 정책 개발·지원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간구성 △디자인 관련 정보교류 및 제언 △한옥 등 건축자산 등록·보전 및 관리를 위한 자문 및 정보제공 △건축자산 유휴공간 재생과 활용을 위한 연구·정책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영범 Auri 원장은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담고 있는 한옥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옥 등 건축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현대적인 도시브랜딩 전략을 결합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23일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북 울릉군(군수 남한권) 관내 건설현장과 노후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관리원이 지난해 10월 울릉군과 맺은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5월20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국토관리원은 남양초등학교 연립관사 신축공사장 등 6개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내 건설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역량 강화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노후 기반시설물 안전점검은 도동정수장을 비롯한 정수장 5개소와 남양1교 등 교량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토관리원은 독도경비대 발전실도 방문해 발전기 장시간 가동으로 인한 건물 외벽과 천장 균열상태 등을 점검했다. 김규선 국토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울릉도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해양환경으로 인해 시설물 안전관리도 취약한 실정”이라며 “관내 건설현장과 노후 기반시설물 안전확보를 위해 울릉군과 더욱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5월22일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과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지역 청소년 대상 ‘정보통신기술(ICT) & 공공데이터 활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지역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정보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디지털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동산원에서 제공한 노트북, 컴퓨터 기자재를 활용해 최신 정보기술인 챗지피티(ChatGPT) 사용법과 공공데이터 활용방법 등을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진로 상담 △공공데이터 활용 방법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코딩실습 등 평소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필요로 하는 주제로 선정했다. 또한 부동산원은 2022년도부터 △청소년 교육·놀이공간 ‘들락날락’ 조성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활동 △대구 초등학생 방과후 온라인 교육지원 등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초·중·고 학생, 노인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 프로그램 코딩, 정보보호, 스마트폰 활용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 & 공공데이터 활용교육’을
LH(사장 이한준)는 5월22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SETEC(세텍)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LH 설비기술 특별관’을 통해 생활소음 저감 등 고품질 주택건설기술을 선보였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LH 등이 후원한 종합전시회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시회는 기계설비와 관련한 학술세미나,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돼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기계설비 비전을 수립하는 협의의 장이었다. LH는 지난 2018년부터 △미세먼지 특별관(2019년) △탄소중립 특별관(2022년) △ESG 특별관(2023년) 등을 운영해 설비기술 발전방향을 제시해 왔다. LH는 전시회에서 ‘LH 설비기술 특별관’을 운영하는 한편 ‘공동주택 지열 냉난방 표준화 방안’ 및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화재대응 소방시설 적용성 실험 연구’ 등을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했다. ‘LH 설비기술 특별관’은 △LH 사업홍보관 △생활소음 저감 기술관 △제로에너지관 △미래요소기술관 등 총 4개 관으로 구성됐다. ‘LH 사업홍보관’에서는 공공분양주택 ‘뉴홈’을 포함한 LH 사업과 고품질 주택건설을 위한 LH 사업추진 현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22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건축공사로 피해를 겪는 부산·경상권 주민들의 고충해소와 분쟁당사자들의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건축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이 국토교통부 장관의 위탁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건축분쟁전문위원회(www.adm.go.kr)는 건축공사 등과 관련된 건축 관계자와 해당 건축물의 건축 등으로 피해입은 인근 주민 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위원회다. 5월21일 개최된 부산·경상권 건축분쟁조정회의에는 부산 금정구에서 진행된 공공시설 신축공사에 따른 인근 건축물 피해 및 소음·진동과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분쟁조정이 진행됐다. 김일환 국토관리원 원장은 “분쟁 당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별로 ‘찾아가는 건축분쟁조정위원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음진동방지 및 소방내진분야기업 유노빅스이엔씨(대표 김한준)은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24’에 참가해 소음진동방지제품 및 소방내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진제품은 기계장비 가동 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쇠 및 절연시키는 제품과 외부에서 발생한 진동이 대상 장비 및 구조체로 전달됨을 감소시키기 위한 제품이 주요 제품으로 △스프링 마운트(Spring Mount) △스프링 방진기(Limited Type Spring Mount) △스프링 행거(Spring Hanger) △방진 패드(Anti-Vibration Pad) △고효율 스프링 고무마운트(High Efficiency Rubber Mount) 등이다. 방음제품은 소음 발생원에서 소음 피해 예상지점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저감시키기 위해 소음원 대상, 전달 경로 및 피해 예상지점에 소음저감시스템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공조용 소음기(Sound Attenuator) △소음 챔버(Sound Chamber) △소음 엘보(Sound Elbow) △소음 루버(Acoustic Louver) △욕실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음,진동 방지 전문기업 엔에스브이(대표 윤은중)는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24’에 참가해 PO-MAT(폴리우레탄매트), FSL 스프링마운트, SRM 스프링고무마운트 등 다양한 소음 및 진동방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PO-MAT(폴리우레탄매트)는 진동으로 발생되는 구조전달음을 저감하는 제품으로 POLYOL과 MDI의 중합반응으로 이루어진 고분자 제품으로 탄성이 오래 유지된다. 또한 내구성이 높으며 우수한 진동 절연특성으로 내·외부 구조물로 진동 차단효과가 탁월해 공조실, 냉각탑, 지하철, 반도체, 플랜트 공장 등의 기초 진동 충격 방지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2023년 대한민국 혁신대상’의 제품혁신상 대상을 수상한 SRM 스프링 고무 마운트는 방진고무와 금속 스프링의 장점을 결합한 우수한 진동·소음 저감 장치로 설비용 기기, 산업용 기계, 수평·수직 배관 등에 폭넓게 쓰이고 있다. 한편 엔에스브이는 1986년 설립돼 ‘쾌적한 환경창조’를 기업이념으로 삼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독자적인 기술개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영남지역본부는 5월21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 등과 함께 중·소규모 건설공사 사망사고 감축과 건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북, 경남 및 울산 지역의 공사금액 100억원 미만 건설현장 6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토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지난해 영남권 5개 건축사회 회원들을 건설안전품질관리단 단원으로 위촉하고 지역별로 합동점검을 진행해오고 있다. 국토관리원은 설계·감리·인허가 업무를 수행하는 건축사들로 구성된 건설안전품질관리단과의 합동점검이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규선 국토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안전문화 정착과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건설안전품질단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H(사장 이한준)는 5월21일 국방부와 3기 신도시 조기 안착 및 무주택 군인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LH가 무주택 군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택지를 국방부에 우선 공급하며 국방부는 3기 신도시 개발사업 안착을 위한 군사시설 이전 등 군 관련 현안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LH는 협약을 통해 군부대 이전, 무주택 군인의 주거지원 등 군 협력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정책의 핵심인 3기 신도시 주택공급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주거 불안이 군인의 직업적 자긍심과 사기 저하로 이어져 임무수행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LH와 무주택 군 간부들을 위한 3기 신도시 내 주택 분양 관련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LH와 국방부는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해 LH 국토도시본부장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등을 중심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공공택지 공급 및 군 관련 협력 사항에 대해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부동산 시장 안정 및 수도권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3기 신도시 추진 속도를 올려야 한다”라며 “국방부와 협력해 군부대 이전 등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날씨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창문형 공기지능(AI: Air Intelligence) 환기청정기 등 최근 조달청 우수조달 제품으로 선정된 데이터 기반 공기지능 환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케이웨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창문형 AI환기청정기 △조리실용 AI환기청정솔루션 △실내‧외 공기측정기 △공기빅데이터플랫폼 Air365 등을 선보이며 케이웨더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이는 케이웨더의 ‘창문형 AI환기청정기’는 국가표준(KS B 6879)을 만족한 제품으로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작동모드와 풍량을 제어하는 기술로 국가공인 NET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케이웨더의 창문형 AI환기청정기는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환기장치를 설치하기 어려운 환경의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창문에 쉽게 설치할 수 있게 설계된 환기청정기로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도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를 통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열교환 소자를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20일 ‘반부패 청렴윤리 의지 선언식’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2024년 KALIS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간 청렴 인식차 개선과 지역본부 확산을 위해 ‘동상동몽, KALIS인 같은 꿈을 꾸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5월20일 반부패 청렴윤리의지 선언식에서 김일환 원장은 청렴·윤리에 기반한 기관 운영 의지를 천명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했다. 선언식에 이어 간부진을 대상으로 한 청렴과 리더의 역할과 관련한 교육도 실시됐다. 국토관리원의 청렴문화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주민들과 외부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청렴문화 콘서트, 힐링 영화제, 인권 N행시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김일환 국토관리원 원장은 “청렴·윤리 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식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20일 베트남 꽝남성과 도로시설물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꽝남성 교통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토관리원 상생협력실장, 꽝남성 교통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공공개발협력(ODA)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교량, 비탈면 등 꽝남성 도로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술교류와 정보관리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관리원과 꽝남성은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를 본격화하는 한편 우리 정부와 베트남 기획투자부(MPI)의 사업승인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일환 국토관리원 원장은 “국내 민간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꽝남성 ODA 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호남지역본부는 5월20일 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목포대교, 천사대교 등 특수교량 견학 및 안전을 주제로 한 건설안전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날 프로그램은 현장체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사고와 관련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학습은 특수교량 시공 및 유지관리에 대한 이론 강의, 목포대교와 천사대교 견학, 건설현장 위험공종 안전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고루 체험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영구 국토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전공 대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체험학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5월18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0주년 홈커밍데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지난 2014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임직원,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 3명이 한조가 돼 1년간 활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조성하고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학생 멘토는 청소년 멘티의 학업능력 향상, 임직원 멘토는 대학생 및 청소년 멘티의 진로탐색을 통한 역량강화를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0주년 홈커밍데이 기념행사는 조혜경 현대건설 사외이사(한성대학교 IT융합공학부 교수), 문제철 상무,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1~10기 임직원, 대학생,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사업 성과를 축하했으며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선‧후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