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월25일 서울 삼성동 공간코리아에서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법률 개정 및 규정 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기술을 향상시키고 부실 진단 및 평가를 방지하기 위해 2021년 6월 관련법령이 개정되면서 도입된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보고서 평가제도’ 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련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밀진단’은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발견해 보강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성능평가’는 시설물의 안전성과 내구성, 사용성 등을 종합 검토하는 것을 각각 의미한다. ‘결과보고서 평가’란 이러한 정밀진단과 성능평가가 규정대로 제대로 이뤄졌는지 검토하는 절차를 말한다. 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보고서 평가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국토관리원은 철도시설물 중 구조물과 건축물분야에서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된 시설 정밀진단 결과와 5년 이상 경과된 시설 성능평가 결과를 평가한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국민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철도시설에 대한 부실 진단 및 성능평가를 방지할 수 있도록 결과보고서를 충실히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
포스코이앤씨(대표 한성희)는 1월26일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9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2월7일부터 15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720억원을 2월6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대상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와 거래하고 있는 928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 등 건설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명절 상여금, 급여, 원자재 대금 등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중소기업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으며 매년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또한 2011년부터 낮은 금리로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와 자사와 협력사들과의 계약관계를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생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월25일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 제1회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은 2022년 8월11일 개정, 시행된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설된 교육 과정이다. 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2년간 지정(국토부 고시 제2023-347호, 2023년 6월23일) 받았으며 올해는 2014년부터 시행해온 본 교육을 사전연수 형식으로 실시한다. 2024년 제1회 사전교육은 3월25일부터 4월4일까지 9일간 부동산원 본사에서 집합교육으로 개설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대상자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에 관한 규정’에 따른 대상자에 한하며 교육신청은 3월7일까지 담당자 전자메일(creds@reb.or.kr)로 상시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서 양식은 한국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www.reb.or.kr/research) 또는 부동산원 홈페이지(www.reb.or.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4년 제1회 연수교육은 3월19일부터 3월21일까지 3일간 부
LX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북미지역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4’에 참가해 북미 바닥재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LX하우시스는 1월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ISE 2024’에 참가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바닥재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TISE’는 매년 6만명 가량이 방문하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 바닥재 산업 전시회로 올해 전 세계 700여개 바닥재 및 건축자재기업이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열렸다. LX하우시스는 카펫이나 마룻바닥을 선호하는 현지 비온돌 주거공간에 적합한 ‘LVT(Luxury Vinyl Tile)’ 바닥재를 앞세워 북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북미는 글로벌 최대 규모 바닥재시장으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LX하우시스는 시장공략 가속화 차원에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기술과 자연이 만나는 무대’를 컨셉으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습기와 찍힘에 강해 최근 북미 및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PC*소재의 LVT바닥재 ‘프레스티지 XL(PRESTG XL)’을 선보였다. SPC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월23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회장 김영섭)와 건설공사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설품질기술사회는 건설품질에 대한 학술 및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며 건설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 등을 추구하는 협회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김동희 국토관리원 건설안전본부장, 김영섭 건설품질기술사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토관리원과 건설품질기술사회는 이날 협약에서 부실시공 예방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 전문가협의체 운영, 주요 사업 성과향상을 위한 기술교류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사장 한성희)는 1월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경철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상범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미래세대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멸종 위기의 꿀벌을 살리는 ‘도시 양봉’과 탄소 흡수를 위한 염생식물 식재 등 ‘블루카본’ 활동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의 장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지원을 위한 임직원 나눔 경매와 인천 지역 포스코 그룹사들과 연합해 한 주간 사회공헌을 진행하는 ‘마음 나눔의 날’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이앤씨 재능봉사단은 인천지역과 전국 현장 인근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문성을 살린 취업지원 멘토링, 생활체육 체험활동, 배려계층 반찬배달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미래세대들의 전인적
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1월23일 지난해 하반기 신축건물을 대상으로 출시한 천장형 공기지능(AI) 환기청정기로 아파트 공동주택(아파트)과 다양한 유형의 신축건물시장에서 연달아 대규모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케이웨더가 수주한 사업은 포스코 E&C 연간단가 계약, 우미, 라송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진행하는 전국 신축 아파트 총 1만2,000세대와 △학교 △물류센터 △병영시설 △요양원 등 신축건물 총 1,000여대 규모에 달한다. 케이웨더는 전국 실내‧외 3만여곳에 공기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공기 빅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해 고객이 생활하는 공간의 가장 정확한 공기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공기를 데이터 기반으로 보이게 관리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공기 빅테이터플랫폼을 통해 공기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기상태가 나쁠 경우에 가장 효과적으로 공기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환기청정기를 함께 제공하는 AI환기청정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공간을 청정하게 관리해 주고 있다. 케이웨더는 2022년부터 이미 지어진 기축건물에 활용가능한 플랫폼 기반 스탠드형 환기청정기를 출시해 학교, 강당, 경로당, 도서관, 공연장 등 다양한 장소의 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월23일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 대강당에서 시설단 소속 건설현장 감독관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설단의 초급 간부와 군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국토관리원 강원지역본부와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이 체결한 건설안전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건설정책 방향, 관련 법령 및 지침 이해, 건설사고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토관리원은 발주자, 감리자, 시공자, 근로자 등이 두루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을 함께 제작한 건설안전 가이드라인 책자를 배포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이어 국토관리원이 올해 추진하는 스마트안전장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어윤복 강원지역본부장 직무대행은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단과 같은 특수건설관계자들에 대한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은 1월23일 2023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액 29조6,514억원, 영업이익 7,854억원, 당기순이익 6,543억원, 신규 수주액 32조4,9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해외 대형 현장 공정이 본격화되고 샤힌 프로젝트 및 국내 주택부문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 연간 누적 매출은 전년대비 39.6% 증가한 29조6,514억원으로 연간 매출목표인 25조5,000억원으로 116.3% 추가 달성했으며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36.6% 증가한 7,854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32조4,906억원으로 이는 연간 수주목표인 29조900억원의 111.7%를 달성한 금액이다. 특히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1·4 등 메가프로젝트 수주로 해외수주액은 전년대비 80.3% 증가한 12조8,68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비롯해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공사, GTX-C 등 수도권 교통망을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한국부동산원은 손태락 원장과 권순일 감사가 1월22일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원장-감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문에는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이행을 위한 경영진의 역할과 함께 전 직원 내부통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공유와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내부통제 준수여부 점검과 개선점 발굴을 위한 감사의 역할 등의 내용이 담겼다. 손태락 원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이 내부통제 출발임을 강조하며 국민이 기대하고 요구하는 수준의 공직윤리 실천을 위해 경영진이 솔선수범하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권순일 감사는 “부동산원의 적극적인 의지로 구축된 내부통제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점검해 부동산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LH(사장 이한준)는 ‘LH 도시정원 프로젝트’인 LH-파주가든 작가정원 공모를 1월23일부터 오는 2월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LH 도시정원 프로젝트’는 LH 공공정원 노하우를 담아 일상과 정원이 함께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로 그간 용산어린이정원, 세종 무궁화테마공원, 평택고덕 동말근린공원 등에 LH 공공정원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시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작가정원 공모주제는 ‘도시의 색, 숨, 삶’으로 정원을 통해 도시에 ‘색’을 입히고 ‘숨’을 불어넣어 주민들의 ‘삶’의 일부로 지속가능한 공공정원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대상은 파주운정3지구 수변공원 1호 내 총 7개 공공정원이다. 1개소당 150㎡ 규모다. 참가자격은 조경, 정원, 원예, 도시, 건축, 환경, 산림, 산업디자인 등 관련분야 전문가이며 선정된 디자인에 따라 실제 정원조성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교육워크숍 등에도 참석 가능해야 한다. 당선작으로 선정되는 경우 각 작품별 6,000만원의 조성비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당선작가 모두에게 LH공사 사장상을 수여하며 조성비 외에 대상 1팀에게는 상금 2,000만원, 금
포스코이앤씨(사장 한성희)는 1월22일 드론을 활용한 AI균열관리 솔루션 ‘POS-VISION’으로 아파트 외벽 품질을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POS-VISION은 고화질 영상장비를 장착한 드론으로 아파트 외벽을 촬영해 균열 인식·저화질 이미지를 고화질로 변화·오탐지요소 제거 등 균열 폭, 길이, 위치에 관한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AI기술 활용 플랫폼이다. 특히 균열 폭 0.3mm의 작은 균열도 탐지할 수 있어 공동주택 하자판정기준에서 하자로 판정하는 폭 0.3 mm 이상 균열을 철저하게 탐지하고 적기에 보수가 가능하다. 또한 POS-VISION에 축적된 영상자료를 기반으로 창호 코킹 불량, 콘크리트 파손 등 외벽 품질 하자 전체를 관리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외벽 품질 하자로 인한 누수, 철근노출 등의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슬래브 공사, 화력발전 저탄장 공사 등 9개 프로젝트에 POS-VISION 기술을 도입해 보다 빠른 시간 내에 보수 작업을 완료할 수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월17일 올해 정밀안전진단 등 22개 과정을 운영해 6,980명에 대한 기술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인원은 전년대비 900명 늘어난 것이다. 정밀안전진단, 정기안전점검 등 8개 과정으로 구성된 기술인교육은 ‘시설물안전법’, ‘지하안전법’ 등에 따라 관련분야 종사자가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이다. 국토관리원은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1996년부터 28년째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누적교육생은 4만7,450여명에 달한다. 기술인교육은 현장 집체교육으로 진행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바뀌었다. 올해는 교육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대면강의 재개에 따른 적응기간도 고려해 집체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과정별 교육 횟수는 정밀안전진단 36회, 정기안전점검 8회, 성능평가 34회, 지하안전평가 4회 등이다. 1월8일 정밀안전진단과정 교량 및 터널반 개강으로 시작된 올해 기술인교육 일정은 국토안전교육원 누리집(www.kalisedu.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055-771-1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일환 국토관리
LH(사장 이한준)는 1월22일 건설 단계별 검증·관리 역량을 높여 부실시공을 근절하고 공공주택 품질을 높이기 위한 건설혁신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한준 LH 사장은 1월15일 인천계양·검단 건설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1월19일 화성 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주택품질확보 의지를 다지며 자체적으로 수립한 건설혁신방안(5개부문 44개 과제)에 대한 지속적이고 충실한 이행을 강조했다. 이날 이한준 사장은 IoT CCTV를 살펴보고 주요 공종인 철근배근 시공확인과정에 대한 영상기록을 시연하는 등 건설혁신방안 중 하나인 건설현장 디지털DX 이행현황을 점검했다. LH는 발주기관으로서 책임을 높이고 현장 중심 원스톱 품질 검수를 위해 본사에 ‘품질관리처’를, 지역본부에는 품질전담부서를 신설한다. 품질시험 점검관리 및 레미콘 등 주요 자재 품질시험, 공장 검수를 상시 수행하고 현장을 직접 관리하는 한편 현재 서류·마감 위주의 준공검사도 비파괴 구조검사와 안전점검보고서를 교차 확인하고 정기 안전점검도 기존 3회에서 5회로 확대해 구조안전을 강화한다. 또한 부실시공문제를 없애고 주택품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건설처’를 신설해 건설산업 디지털화도 본격 추진한다. LH는 정부의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부동산분야 학술교류 및 연구활동 장려를 위해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제10권 제1호(4월30일 발간예정)에 수록할 논문을 2월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논문주제는 부동산정책‧공시‧통계‧투자‧금융‧개발‧평가‧경영관리‧시장분석‧산업‧녹색건축 등의 분야로 관련전문가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투고 가능하다. 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https://ejrea.jams.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홈페이지(www.ejrea.org) 또는 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www.reb.or.kr/research)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정희남 부동산원 연구원장은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에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논문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