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은 3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제조를 위한 통합 자동화솔루션을 선보인다. AW 2025는 국내 최대 스마트제조 및 자동화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자동화에서 자율화로(Automation to Autonomy)’라는 주제로 열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50 Years of Innovation: A Sustainable IMPACT for Smart Factory’라는 메시지 아래 사람과 기계 간 협업을 강화하며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인더스트리5.0원칙을 구현한 자동화기술을 소개한다. IoT 기반 솔루션, 스마트제조,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산업자동화 접근방식을 제시하며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최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시부스는 △산업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전력디지털화(Power Digitization) △디지털플랫폼(Digital Platform) △50주년 기념 임팩트홀(50th Anniversary IMPACT Hall) 등 4개 존으로 구성된다. 산업자동
LX하우시스는 2월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대표 건축박람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킨텍스)’에 참가해 봄철 이사·혼수·신학기 맞이 인테리어수요 공략에 나섰다. 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해 39년째 이어오고 있는 건설·건축·인테리어전문 박람회로 올해엔 관련업체 약 950개사가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하며 봄인테리어 성수기시즌 리모델링수요를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LX하우시스는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바스 등 인기제품으로 구성한 모델하우스 전시공간 및 20여개 상담부스 등 대규모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국내 창호업계 최초로 창틀이 거의 안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한 창호 ‘뷰프레임’과 대리석 룩(Look) 연출 ‘에디톤’ 바닥재 및 벽장재 등 인기제품들로 꾸며진 거실과 주방공간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방문객들이 벽지, 바닥재, 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제품샘플을 조합해보며 나만의 인테리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마감재 셀프 매칭 라운지존’과 반려동물 제품인증(PS인증)을 받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녹색건축 평가결과를 발표하며 부문별 최우수지자체에 대해서는 장관상을 수여했다. 녹색건축 평가는 건물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연간 지자체 녹색건축 관련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평가결과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가, ‘건물에너지성능’ 부문에서는 대전광역시가, ‘정책이행도’ 부문에서는 충청북도가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녹색건축물 확산부문은 녹색건축물인증 도입률(신축) 및 그린리모델링 도입률(기축)을 평가하며 서울이 녹색건축물인증 도입률 97점(1위), 그린리모델링 도입률 74점(공동 5위)으로 종합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건물에너지성능(BEPI) 부문은 단위면적당 및 인당에너지사용량에 대한 달성도와 노력도 및 건물신재생 보급정도를 평가하며 대전이 BEPI달성도 80점(3위), BEPI노력도 80점(2위), 건물 신재생 비중 69점(공동 9위)으로 종합 최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녹색건축 정책이행도 부문은 녹색건축 정책이행을 위한 행정기반(인력, 예산, 정책)을 평가하며 충북이 예산비중 93점(1위)과 정책기반 72점(공동 5위)으로 인적역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월17일부터 소상공인 에너지비용 부담완화 및 근본적인 에너지절감 지원을 위한 2025년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이 379억원 규모로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보조금 신청·접수는 사업홈페이지(https://en-ter.co.kr/ac/main/main.do)를 통해 할 수 있다. 소상공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4개 품목(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을 사업장에 신규설치하는 경우 구입비용 40%를 품목별 한도(냉난방기 160만원, 냉장고 160만원, 세탁기 80만원, 건조기 80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공고문 상 증빙서류(소상공인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기기명판‧에너지효율등급 라벨사진, 기기설치 전경사진, 구매증빙 등)를 구비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효율기기 콜센터 1551-121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년도에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도 신청은 가능하나 실적은 2024년부터 누적관리된다. 한편 식품매장 냉장고문달기 지원사업도 2월10일부터 40억원 규모로 진행 중이다. 지원대상은 식품매장의 기존 개방형냉장고를 Door형으로 개조‧교체하거나 Door형냉장고를 신규구입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월12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엄마사랑어린이집에서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관리현황을 점검하며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과 관련해 15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환경공단 및 실내환경관리센터(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국대학교) 등 환경부 산하기관 대표를 비롯해 협약에 참여하는 △LG전자 △은성화학 △하츠 △정민 △힘펠 △마스윈 △케이웨더 △칸필터 △테스토닉 △지에이홀딩스 △에어트러스트 △나옴 △아키테코그룹 △벤티웰 △이지네트웍스 등 15개 기업이 참석했다. 행사 장소인 엄마사랑어린이집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 지원을 받은 시설로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 총부유세균 등 총 6개 측정항목의 실내공기질 진단과 참여기업으로부터 공기청정기 등 공기질 개선설비를 지원받았다. 민관협력으로 IAQ 개선 사업 확대 행사는 먼저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에 대한 사업보고로 시작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을 통해 전국 65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기질을 측정하며 이
AI 전문기업 솔트웨어는 2월13일 기존 아마존웹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s) 기술지원시스템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생성형AI(GenAI)기반 Assistant AI를 추가해 현업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Assistant AI는 AI 에이전트(Agent)를 활용해 고객의 기술적 문제를 자동으로 분석하며 기술지원 상담원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솔트웨어는 AWS의 PLS(Partner Led Support)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PLS파트너는 AWS를 사용하는 고객이 직면한 기술적 문제에 대해 파트너가 직접지원 및 제공하는 모델로 AWS의 AI 기술과 클라우드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AI 에이전트기반시스템 구축은 AWS의 최신기술을 활용해 기술지원시스템을 혁신하며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실제 AI 에이전트는 △문제분석 △해결책 제시 △워크어라운드 제공 등 여러 단계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기술지원 담당자는 AI가 제공한 답변을 기반으로 최적의 해결책을 빠르게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기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은 2월13일 배터리제조 인텔리전스분야 선도기업인 ‘리미날 인사이트(Liminal Insights)’와 협력해 전기차(EV) 배터리제조 주요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내연기관(ICE)차량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정책이 확대되면서 2030년까지 글로벌 EV배터리 판매비중이 4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배터리수요는 향후 10년간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조업체들은 빠른 생산확대와 비용절감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현재 안정된 생산공정을 갖춘 배터리공장에서도 품질문제로 인해 생산량 6~15%가 폐기되고 있으며 신규공장 및 신생제조업체의 경우 이보다 높은 폐기율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배터리리콜로 인해 업계가 입은 손실은 30억달러(약 4조원)에 달했다. 초기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폐기율을 1%만 줄여도 10GWh 생산규모 공장에서 연간 약 1,000만달러(약 134억원)의 비용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리미날 인사이트는 배터리 제조업체가 품질문제를 조기에 감지해 대규모 리콜사태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초음파검사솔
LX하우시스는 2월13일 인테리어 성수기 봄시즌을 앞두고 전·월세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LX Z:IN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X하우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은 전·월세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시 가장 많이 협의하는 인테리어 공사가 바닥 및 도배공사임을 감안해 바닥재·벽지제품 조합으로 구성됐다.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지아자연애’ 바닥재와 ‘베스띠’ 벽지의 조합으로 구성된 일반형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뉴청맥’ 바닥재와 ‘휘앙세’ 벽지로 구성된 실속형 등 두 가지로 선보인다. 일반형과 실속형 패키지 모두 최근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와 디자인이 조합된 △미니멀스타일 △내추럴스타일 △모던스타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패키지상품인 ‘일반형 미니멀스타일’의 경우 ‘지아자연애 그레이 콘크리트’와 ‘베스띠 테라코타 화이트’로 조합과 최근 대세로 떠오른 화이트·그레이계열 색상맞춤으로 깔끔하면서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톤온톤(유사 컬러 배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X하우시스의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구매 시 바닥재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은 2월11일 AI시대 도래와 함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이터생성 및 활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방대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며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DC) 관리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AI기술 발전과 IoT기기 확산으로 인해 기업의 DC환경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복잡한 IT 환경에서는 보안강화를 위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전 세계 평균 데이터유출 비용이 445만달러에 달하고 2025년까지 사이버범죄 비용이 10조5,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DC 내 모든 인프라 구성요소를 전체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최적화하는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솔루션은 AI 및 데이터기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DCIM 솔루션은 DC 내부에 구성되어 있는 서버나 네트워크장비뿐만 아니라 △랙(Rack) △항온·항습기 △UPS △PDU 등 다양한 시설장비를 통합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이하 존슨콘트롤즈)은 2월11일 글로벌시장조사 전문기관 ABI리서치(ABI Research)의 ‘데이터센터 열관리시스템 기업(Thermal Management Providers for Data Centers)’ 경쟁력평가에서 최고의 데이터센터(DC) 열관리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존슨콘트롤즈는 이번 수상을 통해 당사의 △DC 열관리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글로벌 입지 △고객중심 접근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혁신성과 기술우수성을 입증했다. ABI리서치는 △열관리 △빌딩자동화 △화재 방지 △물리적 보안 △에너지효율 △디지털기반 커넥티드서비스 등 빌딩 전체수명주기를 관리함으로써 원활한 지능형‧고성능 DC운영을 보장하는 존슨콘트롤즈의 올인원 접근방식을 높게 평가했다. 리티카 토마스(Rithika Thomas) ABI리서치 지속가능한 기술 수석 애널리스트는 “존슨콘트롤즈는 업계 전반에 걸쳐 열관리시스템에 대한 시장 기대치를 줄곧 뛰어넘었다. 특히 DC와 같이 안정적이고 에너지효율적이며 혁신적인 빌딩기술이 필수적인 미션 크리티컬 인프라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포괄적이며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설계부터 구축과 운영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2월11일 기업메시징서비스 비즈뿌리오 메시징서비스에 네이버톡톡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톡톡 출시를 통해 새로운 발송채널을 추가한 비즈뿌리오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발송채널을 제공하는 메시징서비스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네이버톡톡은 다른 메시지서비스에 비해 경쟁력 있는 단가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효율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톡톡은 정보성메시지와 마케팅메시지 두 가지 발송유형을 지원한다. 정보성메시지는 고객에게 주문확인 및 배송상태 등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활용되며 마케팅메시지는 프로모션과 이벤트소식 등을 전달하는데 사용된다. 특히 네이버톡톡 마케팅메시지를 발송하면 네이버앱 서비스알림에서도 해당 마케팅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어 네이버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네이버톡톡은 다우기술이 올해 1월 오픈한 비즈뿌리오플러스(통합메시징솔루션)와 비즈뿌리오커머스(마케팅자동화솔루션 연계서비스) 모두에 탑재됐다. 다우기술은 해당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들이 보다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
구루미는 2월10일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편리하며 효율적인 업무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대한민국 대표 IT기업으로 AI 및 클라우드기술기반 최고의 솔루션을 보유한 네이버클라우드와 국내최고 AI기반 화상협업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구루미와 협업으로 솔루션 구축뿐만 아니라 SaaS부문까지 상호연동을 통해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협업모델이다. 이는 전통적인 공공시장모델인 SI기반 협력보다 진보적인 새로운 상생모델이다. 특히 양사는 CSAP(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을 받아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기준을 충족하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이용자신뢰도를 높이며 보안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미 2024년 하반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에 네이버웍스와 구루미의 화상플랫폼을 연계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공협업서비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윤찬호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이번 구루미와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들에게 안전하며 효율적인 협업툴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 네이버웍스를 기반으로 공공시장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
다우데이터는 2월10일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이하 PwC컨설팅)과 손잡고 SAP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사업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 핵심역량을 결합해 고객사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그룹웨어와 ERP는 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업무시스템임에도 그동안 시스템이 개별적으로 공급되며 통합되지 않아 통합개발비가 부담되는 중소·중견기업은 상당한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양사는 이번 상호제휴를 통해 그룹웨어와 ERP를 통합공급하게돼 다수 중견·중소기업들이 보다 차별화된 디지털전환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월5일 서울 용산구 PwC컨설팅 본사에서 열린 협약체결식에는 김상준 다우데이타 대표와 문홍기 PwC컨설팅 대표를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다우데이타는 SAP 파트너로서 △건축‧건설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분야 고객에게 포탈 그룹웨어와 SAP ERP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며 PwC컨설팅은 △전략컨설팅 △ERP 구축 △프로세스혁신 △관리서비스 등 최고수준의 통합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핵심역량을 결합해 다우데이타 주요고객들이 포탈 그룹웨어
안상희 정양SG 수석연구원은 1월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 과학기술혁신유공 시상식에서 과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구조용 열교차단재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건축산업의 기술 자립을 이루며 제로에너지건축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과학기술혁신유공 시상은 과기부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 혁신정책 수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4년 연구개발 정책방향을 공유‧소통하며 시상을 통해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상희 수석연구원이 개발한 구조용 열교차단재는 건축물 외피시스템 단열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 성능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는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며 에너지 소비 절감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결로 현상을 원천 차단해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구조용 열교차단재의 기술 국산화에 성공하며 해외기술 의존도를 줄이 관련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왔다.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국내 8대 분야 49개 해외의존 핵심품목 중 하나인 열교차단재의 국산화 필요성이 높게 평가됐으며 이를 국내
정양SG는 최근 자체개발한 구조용 열교차단재(lbn modular)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는 과기부에서 매년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하며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합 기업을 발굴해 지정하는 것으로 세부 평가항목은 연구소 및 기업 △기술혁신 역량 △핵심보유기술 우수성 △경쟁력 및 실적 등으로 구성된다. 지정 유효기간은 지정확정일로부터 3년이며 과기부장관명 지정서 발급 및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정부포상과 국가R&D사업 가점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이 확대될 예정이다. 정양SG에서 개발한 열교차단 단열구조체는 철근콘크리트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열교(thermal bridge)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체에 설치돼 하중을 지지하는 동시에 단열기능을 수행한다. 이 기술은 구조체 열적 취약부위에서 다량의 열이 손실되는 현상을 방지해 열교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정양SG는 기존 해외제품과 차별화된 독자적 구조설계를 적용해 구조성능과 단열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구조 성능과 우수한 단열성능을 확보한 제품개발을 개발해 건축물 에너지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