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3D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코리아(대표 박완순)는 주택, 건축, 토목, 조경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DL건설과 기술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트림블코리아에서 개발한 IoT기반의 현장 관리시스템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Trimble Connect Dashboard)를 도입,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설계단계에서 만들어진 BIM모델을 시공, 공장 제작단계에서 활용해 모든 프로젝트 관계자가 동시간에 진행상황을 파악해 보다 정확한 공정계획 및 실행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술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민문기 DL건설 상무는 “건물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BIM모델을 설계단계에서 이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건설단계에서 활용함으로써 BIM이 추구해야 할 4D, 5D 단계를 현업화해 건설산업을 리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술협약 취지를 설명했다. 박완순 트림블코리아 대표는 “DL건설의 프로젝트 관리노하우를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에 접목해 현장과 공장의 현업에서 필요한 자료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성을 향상해 보다 높은
△김선기 에너지산업실 수소경제정책관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8월26일 추석연휴 전 열공급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열을 공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김 사장은 열공급 시설의 정상운전 여부와 현장의 안전조치 사항 및 집중호우 발생에 대한 사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경미한 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그 외의 사항에 대해 단계별 계획수립을 지시했다. 김중식 사장은 “우리의 임무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정적인 열 공급 달성을 위해선 나의 안전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라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하지도 못하고 현장에 남아 힘써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공사는 여름철과 겨울철 등 계절의 변화에 따른 비상 안전점검뿐만 아니라 자칫 헤이해질 수 있는 설날‧추석과 같은 명절 기간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겨울철 본격적인 열공급이 시작되기 전 특별 안전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8월26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발전사 등 관련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한국형 통합발전소(VPP)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형 통합발전소 사업을 준비 중인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업계 요구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VPP 초기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다.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와 향후 전력시장 △VPP 운영 플랫폼과 핵심기술 △VPP 운영전략과 실증현황에 대한 발제자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업계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VPP는 다수의 소규모 분산자원을 통합·제어하여 전력시장이나 보조서비스시장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중앙급전발전기와 같은 유연성과 제어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 전력신산업이다. 2020년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6.41%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16.2% 수준에 이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출력제어, 계통접속 지연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VPP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효율적 전력계통 운영, 송배전망 투자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력시장에서 다양한 사업모
독일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Wilo)가 오는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WATER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WATER KOREA’는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 물산업 박람회로 국내 물시장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펌프, 관, 밸브, 저수조 등의 기자재와 수처리 설비, 시험분석 장비 등이 전시되어 우리나라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윌로펌프는 이번 행사에서 ‘Water Intelligence Solution’이라는 컨셉으로 취수부터 이송, 오배수, 하수처리까지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오배수 패키지 시스템 ‘이엠유포트(모델명: Wilo-EMUport CORE)’ 제품 시연회를 진행해 직접 제품을 보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엠유포트는 기존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고형물이 펌프를 통과하지 않고 펌프가 고형물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오배수 처리 시 막힘이 없다. 또한 완벽하게 밀봉이 되는 집수 탱크 덕분에 악취가 없으며 펌프가 집수탱크 바깥에 위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 8월24일 열린 제1회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1st Conference of Global Climate Action Fund)에 참석해 강연을 펼쳤다. 올해 1회를 맞이하는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Global Climate Action Fund)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더블유재단(W재단)이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8월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컨퍼런스 주제는 ‘글로벌 기후 행동(Global Climate Action)’로 저탄소 경영 및 탄력적인 미래를 위한 혁신을 발견하고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퍼런스에는 ESG, 넷 제로, 기후 기술, IT, 라이프 스타일 등 18개 분야에서 탄소 중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리더들이 참석해 필요한 역량을 돌아보고 지식을 공유했다. 매니시 팬트(Manish Pant) 슈나이더일렉트릭 동아시아·일본 총괄사장은 ‘기후기술(Climate Technology)’ 세션에 참석해 ’기후변화를 위한 기술: 전기4.0 (Technology for Climate change: E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행복나눔단은 8월24일에 관내 다문화 출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맘 태교교실’ 운영비용으로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난 행복나눔단이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6년째 시행 중인 ‘행복한 맘 태교교실’은 다문화 가정 여성 대부분이 국내 정착 후 출산과 양육을 겪게 되지만 정보부족 등으로 겪는 정서적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태교, 산모의 정서, 분만 리허설, 모유 수유 및 신생아 육아법 등에 대한 전문강사 교육을 총 6회 진행했다. 24일에는 후원금 전달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갖고 참석한 모든 다문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25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키트(분유, 기저귀 등)를 전달했다. 한편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한난 행복나눔단이 이 행사에 기부한 후원금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행복나눔기금과 한난이 행복나눔기금과 동일한 금액을 적립하는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됐다. 한난 행복나눔단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지난 2004년 12월 창
대한전기협회가 산·학·연 및 회원사 등 전력산업계 전체를 대상으로 전기(電氣)유물 보유현황 전수조사에 나선다. 전기협회 주도하에 추진되는 전기유물 보유 현황 전수조사는 전기역사 뿌리 찾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로 기획됐다. 앞서 지난 5월 전기협회는 대한민국 최초 전기발상지인 경복궁(향원정·건청궁 일대)에서 전기 역사의 뿌리를 찾기 위한 신호탄으로 ‘대한민국 최초 전기발상지 점등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전기협회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전기역사 속에 담겨있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경복궁 최초 전기발상지 고증·재현과 복원, 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으며 전기계와 문화계에서 주요인사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기협회는 이번 전수조사를 발판삼아 경복궁 내 전기유물 기념관의 성공적 구축과 함께 이후 연계되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기협회의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전기발상지 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전기인들이 전기역사 뿌리 찾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라며 “이번 전기유물 보유현황 전수조사가 전기역사 뿌리 찾기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력산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한국대표 김경록)와 케이엠파워(대표 김종억)가 서울 강남에 설립되는 KCC건설 시공 신축 오피스 건물에 이중바닥재 공급 및 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23일 밝혔다. 인텔리전트 건물은 공사를 진행할 때 잦은 레이아웃 변경 등으로 인한 자유로운 배선변경과 유연한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해 이중바닥재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 공간이 바닥공조시스템인 경우 반드시 이중바닥재를 설치해야 하는데 바닥공조 시스템에 최적인 제품이 바로 황산칼슘판넬이다. 이 판넬은 실내 온·습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아 공조시스템과 연계해 사용한다. 이번 공사에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중바닥재 및 하부공조 제작 브랜드 ‘유니플래어(Uniflair)’ 에서 생산한 이중바닥재(Raised Access Floor_30KFO)를 사용한다. 유니플래어 30KFO는 황산칼슘코어 1,500kg/㎥의 고밀도 코어제품으로 황산칼슘판넬 중 최고의 내하중을 갖고 있어 정밀도와 가공성, 습기에 가장 우수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이탈리아 공장에서 생산된 이중바닥재는 유럽에서 화재저항으로 최고 등급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이
컴프레셔 및 압축공기 시스템 글로벌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스마트 온도제어,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 탑재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압축공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급유식 스크류 컴프레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트라스콥코는 주력모델의 국내 맞춤형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반기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컴프레셔는 한국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75~125마력(55~90kW)의 급유식 스크류 컴프레셔 GA 시리즈다. 아트라스콥코는 국내 계절변화에 따른 급격한 온도 상승이나 습도 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컴프레셔를 개발하기 위해 중국 우시 공장 기술연구팀과 오랜시간 노력해왔다. 신제품은 스마트 온도제어(Smart Temperature Control) 시스템과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돼 주변 온도, 습도, 부하율, 압력 변화를 감지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압축공기를 생산해 내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컴프레셔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신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컴프레셔의 유량과 압력을 확인할 수 있다. 뿐 아니라 IE4 등급의 고효율 모터가 탑재됐으며 압축효율이 업그레이드 된
유능한 전기기능인력 양성의 산실인 대한전기협회 부설 전력기술교육원의 수색 시대가 약 27년 만에 막을 내리고 경기도 양주로 신축 이전함으로써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전력기술교육원은 전기원교육훈련원이란 이름으로 지난 1995년 9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전 수색변전소 내 1만3,223㎡(약 4,000평)의 유휴부지에서 시작됐다. 시공업계의 원활한 전기기능인력 수급과 전기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육원은 개원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훈련용 전기가공설비 등은 물론 활선작업 차량과 각종 활선안전장구를 마련했다. 강사진은 직접 채용한 해당분야 전문직 8명과 한전 파견강사 4명 등 12명으로 구성했다. 배전활선전공 양성 교육과정을 최초로 개설하고 전주 교체, 점퍼선 연결, 현수애자 교체, 전선 피박 및 압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1996년 송전전기원 양성 교육과정을, 1997년에는 송전활선전기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고압에서 무정전 전기설비공사가 가능한 전문기능인 양성을 본격화했다. 전력기술교육원은 비영리교육기관으로서 민간 교육기관과는 달리 전기기능인력의 균형 잡힌 공급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04년 변전설비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무에
대한설비공학회 복사냉난방전문위원회(위원장 여명석)는 8월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저온수 복사난방시스템’을 주제로 특별학술강연회를 개최하며 복사냉난방시스템 적용확대 방향성을 공유했다. 복사냉난방전문위원회는 2020년 위원회 설립 승인을 받고 2021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이유로 이제야 첫 강연회가 개최됐지만 산·학·연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련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복사난방시스템의 방열량 평가실험(박상훈 선문대 교수) △공동주택 바닥난방배관 피치개선 방안(이종성 한국토지주택연구원 박사) △공동주택 저온수 복사난방시스템의 제어와 적용(여명석 서울대 교수) △Cascade 열활용 지역냉난방 최적화 기술개발(이진영 한일엠이씨 전무) △ZEB를 위한 저온수 복사난방시스템(이현종 에코엔하임 대표)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강용태 설비공학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설비공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13개의 전문위원회 중 복사냉난방위원회가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라며 “오늘 강연회에서는 복사냉난방시스템의 개념과 공동주택 바닥난방, 저온수 4세대 지역난방 등에 대한 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8월18일 강남개포시장 상인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에기평은 시장 내 안전을 위해 사용기한이 지난 오래된 소화기를 교체하고 시장홍보를 위한 책자를 제작해 이를 협약식 당일 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에기평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상권 소비증대를 위한 전통시장 가는 날, 안전한 시장 만들기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강남개포시장에서 운영 중인 배달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내·외부 회의 및 행사 시 필요한 다과를 조달하는 등 배달서비스 이용 장려 및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식을 마친 후 권기영 원장은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으며 직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과일을 직접 구입했다. 권기영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에기평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강남개포시장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앞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8월18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와 공동으로 국내 전력계통을 고려한 합리적인 전력믹스 수립 및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방향 논의를 위한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재생에너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전력망 이슈’를 주제로 이병준 고려대 교수의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oreaEnergy)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특히 지난 7월5일 발표한 정부의 ‘새정부 에너지 정책방향’에 따라 재생에너지 보급목표를 합리적으로 재정립해야 하는 상황에서 국민과의 소통 강화 및 의견수렴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질의응답을 통해 △에너지 정책방향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목표 수립 및 달성 △전력망 이슈 등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 다시보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시청이 가능하며 컨퍼런스 관련자료는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knr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공단의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에서 재생에너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한국대표 김경록)가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효율적인 전력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 8월1일 전력거래소가 발표한 7월 월평균 최대전력(30일 기준)은 8만2,333MW로 전년동월보다 1.4% 증가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지속되면서 전력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도 전력사용 증가로 인한 정전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수요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정전 및 불규칙한 전원공급 사태를 방지해주는 솔루션을 공급한다. 순간적인 정전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공장이나 데이터센터, 병원 등 산업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핵심설비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와 loT기반의 에너지관리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산업현장·가정 설비보호무정전 전원장치는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UPS는 정전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전자제품의 전원 및 서지보호 기능도 보장한다. 또한 가정에서 재택 근무 등이 활성화되면서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