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2022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나’ 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광역특정 공사‧공단 평가군 18개 기관 중 2위 그룹으로 올해 강화된 주민참여단 평가방법을 통해 도출된 결과여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최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1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지방공기업 평가대상은 257개(공사 69, 공단 85, 하수도 103) 기관이며 평가방법은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 분야 20여개의 세부지표가 반영됐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경영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대응지표를 도입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대응노력을 평가에 반영하고 윤리·안전·지역상생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경영) 지표의 배점을 강화했다. 또한 정책수혜자인 주민이 직접 경영평가에 참여하는 주민참여단을 대폭 확대해(2021년 96명→2022년 204명) 지방공기업 경영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한 결과다. 공사는 선제적 ESG 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악조건 속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8월2일부터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기초 및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태양광사업화 교육은 예비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8월2일부터 8월16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22일부터 9월2일까지 약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에너지공단은 올해 보다 유익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기초과정은 △태양광 발전사업의 이해 △타당성 조사 및 금융조달 △발전사업 절차 △전력거래시장 이해 △태양광사업 우수사례 및 피해예방 등 발전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지식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심화과정은 △경제성 분석 △기상정보 활용 △인허가 절차 △시공 및 설치 △RPS 설비확인 및 REC 발급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등 실제 태양광 발전사업 희망자가 꼭 알아야 할 실무정보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교육 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해 실제 태양광발전 사업화 조건을 고려한 1:1 온라인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관한 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8월2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에서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합리화 추진사항 등에 대한 현장의견을 듣고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을 당부했다. 공단은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에너지사용 유도 및 전력피크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동·하절기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인 다음달 8일까지 12개 공단 지역본부를 통해 전국 공공기관(1,019개)을 대상으로 무작위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방안’에 따라 △공공기관 적정 실내 냉방온도(28℃) 준수 △효율적인 조명기기 이용 △엘리베이터의 합리적 운행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 구성·운영 등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 내 주요 의무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상훈 이사장은 “올여름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어 안정적인 전력수급 대응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에 대한 공공기관의 솔선수범과 더불어 가정과 상업시설에서도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 김경록)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강화된 산업재해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전기·화재사고 예방 솔루션을 소개한다. 전기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산업현장에서 화재나 감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 감전사고 사상자 중 75%가 산업재해 사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현장의 인명피해에 대해 기존의 산업안전보건법보다 처벌수위를 높여 기업들의 책임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감전·화재 사고는 전류전압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전기패널을 개방할 경우 공기를 통해 스파크가 발생하는 아크(arc)로 인해 발생한다. 아크는 인체와 설비에 열과 복사광선, 금속파편이 방출되며 배전반 폭발이나 실명, 화상 등을 유발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제공하는 디지털 보호 계전기 이저지 P5(Easergy P5)은 내부에 탑재된 6개의 센서가 빛과 전류 이상을 감지해 아크 지속시간을 감소시켜 사고피해를 최소화한다. Plug & Play 형식으로 유지 및 보수 시에 쉽고 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에너지 상생기획전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행사를 통하여 ESG실현에 나선다. 신세계그룹 계열사 지마켓(대표 전항일)‧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 및 기업홍보를 지원한다. 에너지 상생기획전 리브투게더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1주일간 G마켓 홈페이지(www.gmarket.co.kr)와 옥션 홈페이지(www.auction.co.kr)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너지공사, 지마켓, 한국에너지공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한 탄소중립형 에너지절약 프로젝트다. 특히 상생기획전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판매수수료 할인, 입점수수료 면제와 민관협력 마케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상생기획전 플랫폼인 G마켓 홈페이지 또는 옥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전기자전거, 냉감의류, 서큘레이터 등 탄소절감을 위한 각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상생기획전과 연계해 공사는 올가을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에 일정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상생기획전 참가업체는 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굿피플(회장 최경배)과 함께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은총이와 함께하는 히어로 레이스’를 9월24일부터 10월3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난과 굿피플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참여하는 누구나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회 참가비 전액은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언택트) 2가지 대회를 병행한다. 오프라인 대회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5km △10km 중 선택해 9월24일 여의도 일대에서 함께 달린다. 온라인 대회는 △2km △5km △10km △21km 중 선택해 대회기간 중 원하는 장소 및 시간에 참여하는 버츄얼 레이스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서는 8월1일부터 공식홈페이지(herorace.kr)에서 접수하며 온·오프라인을 포함해 선착순 3,000명으로 마감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굿즈가 전달된다. 대회에 함께하는 ‘은총이’는 6가지 희귀 난치병을 가지고 태어나 생후 6개월 만에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성인
14~18℃의 일정온도를 지닌 지하해수를 이용해 육상양식장 에너지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어가의 경영불안 해소가 기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매년 계절마다 반복되는 고수온과 한파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육상양식장과 종자생산 어가를 돕기 위해 15개 지구에서 지하해수 개발 적지조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육상양식장과 종자생산 어가는 주로 연안해수를 양식장 용수로 이용하는데 계절별 해수 온도변화 폭이 커 일정온도 유지를 위한 에너지비용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올해도 이른 무더위로 평년 수온보다 1.7℃가 높아지면서 예년보다 열흘 빠른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처럼 반복되는 수온차로 인한 육상양식장과 종자생산 어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지하해수 이용방안을 제시해 어가경영 안정을 돕고 있다. 바닷가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돼있는 지하해수는 일정한 온도(14~18℃)를 유지하고 있어 양식장 용수로 사용할 경우 용수를 데우거나 냉각에 필요한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조나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공사는 2010년부터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양식장 용수관리사업을 시행해 육상양식장 밀집지역을 대
김태성 성균관대 교수는 대한설비공학회의 e-서비스위원회 위원장, 총무이사 등을 역임하며 홈페이지 개편, 논문투고시스템 개선 및 학회업무의 전체적인 조율을 통해 업무효율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지하철 역사 환기설비 개선, 열차터널 내 입자거동 연구, 바이오에어로졸을 제거할 수 있는 주거용 환기설비 연구개발 등 설비기술 고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태성 교수는 터널 내 입자거동 예측평가 연구를 통해 열차가 터널을 지나갈 때 입자거동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발생된 입자를 열차풍 및 터널 환기구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함으로써 에너지절감과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냉동·냉장차고 도크에너지 유출량 검측시스템 설계 및 검측과제를 통해 대규모 냉동 및 냉장창고에서 냉장·냉동차량들이 물건을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 유출되는 에너지를 좀더 정확하게 검측해 새롭게 설계된 시스템의 에너지유출 저감량 측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해외 각국 기계설비건설업계의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조사연구를 통해 기계설비건설업계에 적용될 수 있는 관련기술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비 방안을 마련했다. 2017
부하대응에 탁월한 고효율밸브시장에 펌프동력에너지를 63% 절감한 한에너지시스템의 PISV(Pressure Independant Smart Valve: 차압독립형스마트밸브)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난방은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높은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실제 수용가 기계실 시설에서는 과도한 차압에 의한 비효율성이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다. 사용자 기계실에 설치된 PDCV(Pressure Differential Control Valve: 차압유량조절밸브)는 부하가 낮은 경우에도 전 부하상태에서와 같은 차압으로 설정돼 과다한 에너지사용을 유발하고 있다. PDCV는 공급관과 환수관의 차압범위를 일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동별 압력밸런스를 유지하고 세대 정유량밸브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밸브로 한번 설정한 값은 부하에 상관없이 계속 유지된다. 지역난방 2차측(사용자) 설비에서 기계실 운영자가 매시간 난방순환펌프의 차압값을 변경할 수 없으므로 과도한 차압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ROI 1.4년한에너지시스템의 PISV는 변화하는 부하상태에 따라 변동차압으로 제어해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이터기반의 밸브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서울에너지공사는 1985년 목동에서 국내 최초 지역난방공급 시작한 이래 30년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2016년 출범한 서울시 유일 에너지공기업이다. 지역난방사업을 넘어 수소, 전기차충전사업, BIPV 등 태양광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신재생에너지 크리에이터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갈 새로운 컨트롤타워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확대, 에너지나눔을 통해 ’에너지자립도시 서울’을 실현해왔다. 현재는 ‘지속가능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 행복한 미래에너지 가치를 선도하는 친환경공기업, ESG 선도기업으로 에너지와 시민 그리고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에너지공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2차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서울’ 만들기에 나서고 있는 서울에너지공사는 시민과 직접 접촉하는 에너지분야 일선기관으로서 에너지복지사업 전개에 분주하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을 만나 공사의 에너지복지 성과 및 방향성에 대해 들었다. ■ 서울시의 에너지빈곤층 수는에너지빈곤층은 적정수준의 에너지소비를 감당할 경제적 여력이 안되는 가정을 의미한다. 에너지경
건축물의 기계설비 성능점검제도가 시행을 시작했지만 저가수주로 인해 올바른 시장발전에 저해가 되는 것은 물론 설비의 효율적 운영 및 에너지절감이라는 취지와는 동떨어진 페이퍼워크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2020년 발효된 기계설비법 및 기계설비유지관리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기계설비는 연면적 및 규모에 따라 일정기간 안에 성능점검을 받고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3만m² 이상 건축물 및 2,0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오는 12월31일까지 성능점검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발주 및 입찰, 점검, 보고서 작성 등 기간이 촉박한 상황이다. 이러한 와중에 기계설비 성능점검 비용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수주되고 있어 시장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부산지역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의 한 관계자는 “부산남구 7,374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성능점검이 약 3,000만원, 양산의 2,280세대 아파트는 약 1,000만원에 낙찰됐다”라며 “이는 인건비를 제외하고 남는게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하는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에서는 세대들이 부담하는 관리비 증가에 대한 거부감으로 최저가입찰을 실시, 대가기준의 20~30% 수준
대한설비설계협회(회장 변운섭)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7월29일 가스냉방 보급활성화를 주요골자로 하는 ‘천연가스분야 지속성장 및 신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다보스포럼에서 발표된 ‘2021년 세계 위험보고서’는 기후위기와 코로나19를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으로 선정했다. 극단적인 기상이변, 해수면 상승, 생물다양성 상실 등이 과학자들이 예상한 전망보다 더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는 탄소중립 기술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연가스를 이용한 냉난방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설비설계협회와 가스공사는 정부의 에너지이용합리화정책에 기여하는 가스냉방 보급확대 및 상호 지속성장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가스냉방 홍보 및 설계단계에서 가스냉방 반영에 공동협력하며 보급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가스냉방 관련정보 공유 및 정기 교류회를 개최해 상호협력을 통한 연구 및 자문에 힘쓸 예정이다. 변운섭 설비설계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냉방에 대한 건축주 및 유지관리자의 부정적인 인식과 가스냉방관련 유지관리제도를 개선하는 데 노력하
동후인터내셔널(대표 김호성)은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2022년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독일 HERMETIC의 냉동기용 CANNED MOTOR PUMP 제품을 선보인다. 1983년 창립한 동후인터내셔널은 2021년 9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도 높은 기술 및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시장상황을 극복해낸 저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냉동기용 펌프는 유체의 누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유지보수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관리와 효율면에서 우수한 밀봉된 원심펌프를 선호하고 있다. HERMETIC 냉동기용 펌프는 소형 디자인을 기본으로 쉬운 설치와 높은 작동안전성 및 매우 낮은 소음수준, 낮은 수명주기 및 합리적인 비용이 특징이다. 동후인터내셔널의 관계자는 “많은 EPC기업들과의 협업을 토대로 파워플랜트, 정유, 석유화학, 화학, 냉동기 및 선박사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국내 고객들에게 Canned Motor Pump 외에도 안전밸브, 감압밸브, 컨트롤밸브, 스팀트랩 등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IT기업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마이슈나이더(mySchneider) IT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IT시장이 진화함에 따라 파트너사들은 고객들에게 컨셉, 통합, 지원까지 종합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제공해야하는 부담을 갖고 있다. IT파트너 프로그램은 자사 IT파트너사의 성장지원을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슈나이더 IT파트너 프로그램은 IT솔루션, IT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데이터센터 솔루션 공급업체 등 총 3가지 IT파트너기업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IT솔루션 공급업체 서비스 런칭을 시작으로 각 업체를 위한 프로그램을 차례로 런칭한다. 이번에 론칭한 마이슈나이더 IT파트너 프로그램은 IT솔루션 공급업체를 위한 서비스로 업계 최고의 컨피큐레이터 제공, 개인 인센티브에 대한 보상프로그램, 가격보호 및 할인혜택, 고객관리, 기술지원 등 다양한 독점혜택을 제공한다. 솔루션 제공업체는 기회등록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고 동급 최고의 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유지보수 등 전문 기술교육 강화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2022년도 열사용시설 관리자 온라인 기술교육(한난 School)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열사용시설 기본이론, 유지보수 실무 등 총 15차시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현장 실무중심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정기·수시 설비점검 방법 및 지역난방 FAQ 과정 등을 신설해 교육내용을 강화했다. 한난과 열수급계약을 체결한 아파트 및 건물의 열사용시설 관리자라면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고 교육신청은 10월31일까지 사이버연수원 홈페이지(lc.multicampus.com/kdhcedu)에서 가능하다. 한난의 관계자는 “올해 한난 School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약 500여명이 수료했고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수강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지역난방 열사용시설 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역량 향상과 이를 통한 지역난방 서비스 품질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난 홈페이지(www.kdhc.co.kr) 내 ‘고객행복마당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