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헌 광업등록사무소장 △권순만 기업인 출입국종합지원센터장 △유재열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6월30일 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 박지은)과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인 ‘루지’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난은 루지 국가대표팀에 2024년 강원 유스 동계올림픽에 이어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까지 4년간 후원하기로 했다. 한난은 동계올림픽 종목 중 상대적으로 재정적 지원이 열악했던 루지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9년간 루지 국가대표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그동안 루지대표팀은 ‘2019∼2020 제8차 월드컵대회’에서 남자 2인승 4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포함해 3회 연속 올림픽 전 종목 출전권을 획득하는 등의 쾌거를 이룩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오늘 협약이 대한민국 루지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난은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자사의 환경적,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활동들을 망라한 첫 번째 공개 보고서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에너지 및 용수 사용 효율,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직원의 건강과 안전, 그 밖에 다른 ESG 관련 주제들에 대한 버티브의의 접근 방식과 성과를 담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다룬 내용들은 앞으로 버티브가 펴나갈 노력들의 기준이 된다. 롭 존슨(Rob Johnson) 버티브 CEO는 “데이터에 대한 전 세계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버티브의 솔루션은 데이터시스템을 계속 가동상태로 유지하고 연결한다”라며 “뿐만 아니라 버티브는 기후변화의 당면 과제와 잠재 여파에 대해서도 잘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버티브는 핵심 디지털 인프라에 대해 점점 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면서 이와 동시에 우리의 비즈니스 활동 및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서 우리는 핵심 디지털 인프라를 지원하는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혁신하고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철영)는 설비산업계의 신기술 개발을 촉진시키고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7월29일까지 ‘2022년도 설비신기술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비신기술대회 신청은 △공조·환경 △냉난방 △급·배수·위생 등 분야의 신기술·신제품이 대상이며 해당 기술의 지적재산권 소유가 기업일 경우 개인명으로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격은 설비산업계 종사 경력 5년 이상인 자이면서 신기술·신제품 개발로 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다. 최종적으로는 국토교통부 장관상(3명), 협회 회장상(약간명) 등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 외에 발표회에서 주요내용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와 상세내용은 협회회지에 게재할 기회 등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7월29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karse.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사무국으로 메일(E-Mail: hvac@karse.or.kr) 전송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10월 중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협회 정기총회에서 함께 열린다. 설비신기술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설비기술협회 사무국(02-583-3673)으로 하면 된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가 ZCT일체형 전자식 모터보호 계전기(EOCR: Electronic Over Current Relay) EOCRSS-400U를 선보인다. EOCR은 모터의 과전류, 결상, 지락 등 이상이 발생했을 때 기계를 보호하는 장비로 빌딩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배터리공장, 선박 등 모터를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해 모터의 소손을 예방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02년 EOCR을 개발한 삼화기연을 인수한 이후 슈나이더일렉트릭 익산공장에서 EOCR을 생산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EOCR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제품으로 나뉜다. 아날로그 방식의 경우 경제적인 가격으로 모터를 보호하는 핵심기능들을 갖추고 있으며 규제 준수에 대한 부분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EOCRSS-400U는 True RMS 측정 방식을 도입해 오차율을 5%까지 개선됐으며 모터나 장비에 발생한 문제인 트립(Trip) 이력을 기록할 수 있다. High(80~440A)/Low(30~120A) 스위치와 노브의 조합으로 정확한 전류 셋팅이 가능해 오차가 없는 게 특징이다. 제품 내에 대전류 계기용 변류기인 CT(Cu
이준석 명지대 건축대학 건축학부 교수가 한국건축설계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 2년간이다. 이준석 교수는 2003년부터 명지대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건축학부 학부장, 한국건축설계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건축설계학회는 2002년 5월 출범한 건축설계교수회를 시작으로 2016년 5월 한국건축설계학회로 성장, 건축설계분야 학술, 예술, 기술분야를 연구하고 건축교육 및 실무에 실천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을 수행하는 건축전문단체다. 이준석 신임회장은 “건축설계학회가 20년 가까이 쌓아온 건축설계분야 교수들의 연구와 교육 업적의 기반을 더욱 다지고 보다 성숙하고 창의적인 건축적 실험과 설계분야 발전을 위해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건축가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를 도구 삼아 사회 전 분야에 비전을 제시하고 봉사하는 학회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2년여간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멈춰섰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본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준비와 국내 건축설계교육에 대한 활발한 논의부터 활성화할 생각”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오는 7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2022 KEPIC-Week’를 개최한다.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는 전력설비의 품질확보를 위해 설계, 제작, 시공, 운전, 유지정비, 시험·검사, 해체 등에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요건(기준)을 국내 산업실정에 맞게 방법과 절차를 규정한 전력산업계의 민간단체표준이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KEPIC-Week는 전력산업계 종사자들이 화합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전력산업계의 대표적인 소통의 장이다. 국내·외 기술변화에 따른 정보교류와 제도 및 기술요건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등 전력산업계 전반적인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돼왔으며 전력산업계 최대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화 리더, KEPIC’에는 한 단계 도약함과 동시에 세계 표준시장을 이끌어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분야별 174여편의 논문발표와 함께 KEPIC 유지관리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와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최신기술과 관련된 현안을 심층적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현장근로자 안전강화를 위해 4차산업 스마트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영상헬멧’을 이달 말까지 전사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영상헬멧’은 중앙에서 설비를 원격으로 통제하는 제어실과 현장에서 직접 설비를 운영하는 작업자 간 음성, 영상, 도면, 사진 등 실시간 정보를 음성명령 기반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은 실시간 영상통화가 가능해 중앙제어실의 전문가와 작업자의 이중감시를 통한 현장 내 안전성 확보와 원격 기술지원을 활용한 업무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난은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 안전강화에 효과적인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해나갈 방침이다.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한난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등 현장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IT시장 컨설팅업체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와 함께 발행한 백서 ‘디지털 최초 연결작업 성공(Successing at Digital First Connected Operations)’에서 디지털 세계로 전환을 가능케하는 엣지컴퓨팅을 소개했다. 이번 백서는 산업, 의료, 교육분야 글로벌기업에 종사하는 1,000명 이상의 IT 및 운영 전문가 답변과 기업과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작성됐다. 응답결과는 △엣지투자를 주도하는 요인 △기업이 엣지를 배치하는 동안 직면한 문제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장애물 △미래형 엣지기능에 대한 권장사항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커머셜 운영 및 엣지 커머셜 전략사업부(Commercial Operations & Global Channels, leading edge commercial strategy)를 이끌고 있는 크리스 핸리(Chris Hanley) 수석 부사장은 “조직은 고객을 위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거나 운영효율성을 높이고 안전 및 보안을 개선해 지속가능성을 높이려고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문화재 특성에 적합한 ‘문화재 전기설비 설치기준' 개발에 나선다. 이번 연구는 문화재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하며 기술기준 및 설비규정에 만족하고 전기설비 설치 시 필요사항을 규정해 시공품질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안전한 설비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전기협회는 △문화재 관련법령 및 기준, 지침 등 조사 △전기설비 관련법령, 기술기준 및 시설규정 검토 △목조문화재의 전기설비 기준 등 기존 연구자료 검토 △문화재 전기설비 설치기준 개발 등 연구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옥내 및 옥외배선, 전기기계기구, 접지 등의 전기설비에 대해 기존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 적용에서 2021년 1월1일부터 시행된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 개정내용을 검토한다. 전기협회의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문화재의 원형이 훼손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문화재 전기설비의 시공품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 고등학생 130명에게 총 3,7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월27일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장학생 대표로 신찬영 영일고등학교 학생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 학생은 발전소 반경 5㎞ 이내에 있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품행이 단정하고 모범적인 학생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다양한 진로 직업체험 기회가 부족했을 학생들에게 에너지분야 멘토링교육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진행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장학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인재들의 학업성취 및 능력개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소 주변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 Hewlett Packard Enterprise)는 6월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더라움에서 ‘2022 HPE DataCenter Global Technical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물살을 타고 있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산업의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HPE는 매년 데이터센터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러한 정보공유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왔지만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에는 개최되지 못하고 3년 만에 열린 세미나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HPE에서 데이터센터부문 최고 책임자를 맡고 있는 Pascal Lecoq PhD는 인사말을 통해 “데이터센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는 그만큼 고객니즈와 사업적 요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단순한 건축적 만족감이 아닌 IT구동을 위한 건물인 데이터센터를 통해 이러한 사업성을 충족시킬 수 있다”라며 “3년, 5년마다 IT인프라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더 많은 비즈니스들이 좀더 유연한 데이터센터를 요구할 전망이기 때문에 관련시장은 더 많은 어려움을 맞닥들이는 동시에 또하나의 기회의 장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6월24일 에너지혁신기업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현장(롯데하이마트 압구정점)을 방문해 기업의 신기술 실증에 대한 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에기평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육성사업 과제를 수행 중인 스탠다드에너지는 세계 최초로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 Vanadium Ion Battery) 기술을 이용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을 연계한 초고속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제도를 통해 추진 중이다. 에기평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실증특례를 통한 VIB ESS 연계 충전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자 시연전용 차량 외 에기평 업무용 전기차를 이용해 급속충전 시연을 진행했다. 현장시연 이후 에기평 원장은 스탠다드에너지 대표 및 담당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권기영 원장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개발 노력에 발맞춰 기업들에게 신기술 또는 신제품을 실제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도록 민간협력 및 에기평 차원에서의 규제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 Korea Data Center Energy Efficiency Association)는 6월2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데이터센터(DataCenter) 운영 및 설계, 시공 등 관련사들과의 친교의 장을 열었다. 데이터센터효율협회는 데이터센터분야의 산·학·연·정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업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인력양성, 컨설팅 등 고유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창설됐다. 정부의 정책 추진지원 및 정책건의 활동 등을 통해 국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사용량을 절감하고 전력사용효율 개선에 노력함으로써 이를 통한 국가적 에너지절감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송준화 사무국장은 “협회 창립에 많은 응원과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짧은 인사말과 함께 케이크커팅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2026년까지 신규 투자액 10조원 전망송준화 사무국장은 이날 함께 개최된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 세미나 행사에서 데이터센터효율협회 소개와 함께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데이터센터효율협회는 데이터센터 운영사 및 학계, 설비업체 등을 주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6월23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새정부 첫번째 에너지위원회(제25차)를 개최하고 2027년까지 국가 에너지효율을 25%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위원회는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시장원리 기반 에너지 수요효율화 종합대책 등 총 2개 안건이 논의됐다. 이창양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금 우리 경제가 직면한 국내·외 여건은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전 세계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세계경제가 이같은 상황에 처해진 가장 큰 원인은 지난해 말부터 급속도로 악화된 전 세계 에너지시장 불안과 공급망 문제”라고 지적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소비가 많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아 세계 에너지시장 변동성에 크게 노출돼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시장의 안정을 되찾고 주어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과 ‘시장원리 기반 에너지 수요효율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창양 장관은 “새정부의 에너지정책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안보에 대응해 공급측면에서는 원전 활용도를 제고하는 정책전환과 함께 수요측면에서는 그간 공급위주에서 에너지 수요효율화 중심으로의 전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