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부터 냉장고·에어컨(전기냉방기)·창세트의 소비효율기준이 상향조정되고 냉장고·에어컨 품목에 중장기 목표소비효율기준이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개정안’을 확정했다. 저효율 제품 시장퇴출 촉진개정안에 따르면 2021년 10월부터 냉장고, 에어컨, 창세트 등 3개 품목에 대해 소비효율등급 기준을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1등급 제품기준을 강화해 변별력을 확보하고 최저소비효율기준을 상향, 저효율 제품의 시장퇴출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냉장고의 경우 ‘최대 예상 소비전력과 실제 소비전력의 비율’을 사용해 소비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기존 효율지표를 ‘부피(냉장·냉동실)당 소비전력’으로 변경해 이해하기 쉽게 개선했다. 월간소비전력량은 실험실 측정값에 보정계수(1.6)를 적용해 소비자가 실제 사용하는 환경에서의 소비전력과 근접한 값으로 사용한다. 소비효율등급은 △500L 미만 1등급 R≤65, 5등급 R≤380 △500L 이상 1등급 R≤30, 5등급 R≤95으로 변경해 1등급 제품비중이 현재의 1/3 수준(10% 미만)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에어컨은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스탠드형 에어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비대면 경제표준화 전략’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증심사원의 방문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지난해 10월 도입한 ‘비대면 KS인증심사’의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 3개월째인 현재까지 가스보일러 생산공장 등 해외에 소재한 공장 13곳이 비대면 방식으로 KS인증심사를 받았고 2021년 1월 중으로는 9개 공장이 추가로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내년 초면 비대면 방식으로 심사받은 기업에 처음으로 KS인증서가 발급되는 등 비대면 제도가 빠르게 안착중이라는 평가다. 기존 KS인증심사는 인증심사원이 공장에 방문해 생산설비, 품질경영체계 등을 평가한 후 해당 공장에서 제품의 시료를 채취하여 제품이 KS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올해 초부터 인증심사원의 방문이 불가능한 해외 소재 공장의 KS인증심사가 전면 중단돼 해외로부터의 제품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관련법규 개정을 통해 감염병 등으로 인증심사원의 공장방문이 불가능하고 시급히 인증을 받아야 하는 경우 화상회의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인증심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해 12월29일 5종 에너지시설에 대한 △고압 도시가스배관 △송유관 △열수송관 △고압 송전선로 △발전용 댐 등을 포함한 ‘제1차 기반시설 관리계획(2020~2025년)’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관리계획은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기본법’에 따라 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유지관리와 성능개선을 위해 에너지시설별로 수립한 5년 단위 종합계획으로 관계부처 정부위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반시설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번 계획은 기반시설관리법에 따른 제1차 관리계획으로 각 시설물의 안전정보를 통합관리할 수 있게 한다. 시설별로 상이한 안전관리 제도를 큰 틀에서 체계화하고 장기사용 기반시설의 유지관리와 보수·보강, 교체 등 성능개선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관리계획의 주요내용은 5종 에너지시설 각각에 대해 장기사용에 따른 안전성 강화를 위한 △관리목표 △유지관리계획 △성능개선계획 △관리재정 등으로 구성됐다. 구 분 도시가스관 송유관 열수송관 송전선로 발전댐 관리계획 수립대상 1MPa 이상 고압배관 민간사업자 송유관 전체 열수송관 154kV이상 고압 선로 전체 발전댐 관리주체 가스공사
(12월29일)△신희동 대변인 (12월31일)△김정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12월31일부터 에너지산업에 특화된 해외 정보공유 플랫폼인 ‘세계 에너지시장 정보(globalenegy.ketep.re.kr)’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세계 에너지시장 정보’는 국가별 에너지통계, 에너지계획, 각종 데이터, 규제, 표준·인증 등 정책제도, 에너지 산업별 동향보고서, 뉴스 정보와 에너지 국제협력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국내 에너지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은 해외사업 추진 초기단계에 시장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시장정보를 얻기 위해 해외 유료정보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연간 수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에기평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돕고자 ‘세계 에너지시장 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현지정책, 기술, 시장,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의 시장진출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플랫폼은 유료서비스에 준하는 국가별 에너지통계, 전력공급전망, 해외기업정보, 입찰정보, 뉴스링크 등의 원스톱 서비스는 물론, 에기평의 국제에너지기구(IEA) 활동과 추진하고 있는 정부간 협력정보까지 총망라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에기평은 우선적으로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전기저장장치 설계·시공·운영에 관한 기술지침’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기술지침은 리튬계열 이차전지를 이용한 전기저장장치의 설계, 시공, 운영 시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수록됐다. △전기저장장치의 일반사항 △전기저장장치 위험분석 △전기저장장치의 설계 △운송 및 보관 △전기저장장치의 설치 △시운전 및 유지관리 등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특히 ‘전기저장장치의 설치’ 챕터에서는 2021년 1월부터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에서 규정하는 이차전지를 이용한 전기저장장치의 시설기준과 특정기술(20kWh를 초과하는 리튬・나트륨・레독스플로우 계열의 이차전지)을 이용한 전기저장장치의 시설기준에 대한 세부요건이 수록됐다. 이번에 발간된 기술지침은 전기협회에서 구축한 ‘전기저장장치 정보제공시스템(http://eess.kea.kr/)’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전기저장장치 관련 KEC 해설 동영상 및 관련 체크리스트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기협회 기술기준처(02-2223-3692)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가 기업경영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전략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민들이 한난의 사회적 가치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과측정 모델을 개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경영체계를 강화했다. 한난은 사회적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해 기존 운영 중인 전략체계를 진단하는 한편 에너지절약을 위한 공사 설립목적과 연계한 중점가치를 도출하는 한편 국민체감형 성과창출을 위해 사회적 가치 전략목표를 설정하는 등 사회적 가치 전략체계를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8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플랜을 수립한 바 있다. 코로나19 고통분담 및 위기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발달장애인을 위해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등 의미있는 사회적 가치 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창출된 사회적 가치성과를 국민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사회적 가치 성과측정 모델을 개발했다. 한난의 사회적가치 성과 측정모델은 공공기
△차태교 경영지원처장 △임재형 동부지사장 △조창우 태양광지원센터장 △최치환 인재개발원장 △이경택 경영지원처 인사노무부장 △이방무 건설처 마곡운영부장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재생에너지 지역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기반 민간단체, 기초지자체와 공동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의 민간단체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상담센터 개소, 에너지카페 운영,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태양광 보급사업,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지원 등 지역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을 발굴해 재생에너지 수용성 확대에 기여했다. 먼저 청주YWCA는 에너지전환 원스톱 플랫폼 ‘에너지상담센터(AtoZ)’를 개소해 에너지전환상담사 양성과정을 통해 에너지상담사를 양성, 실제로 상담사들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치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에너지교안 개발 및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미래세대에게 에너지에 대한 건전한 인식을 전파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재생에너지 플랫폼 구축을 위해 솔라카페를 오픈해 재생에너지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재생에너지 상담소를 운영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주민참여형 공간으로 활용했다. 또한 시민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구 최초의 협동조합형 시민햇빛발전소를 건립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의 2021년 1월 시행에 따른 현장의 원활한 적용을 위해 현행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과 1년간 병행 운영된다. 단 이 기간 동안에 두 기준을 혼용해 적용할 수는 없다. 산업통상자원부는 KEC 시행에 따른 산업계의 적응기간을 고려해 현행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 폐지 시점을 1년 유예, 한국전기설비규정과 병행 적용할 수 있도록 전기설비기술기준을 개정 고시했다. KEC는 일본 기초의 기술기준 체계에서 탈피해 국제표준(IEC)을 기초로 국내환경에 적용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전기규정으로 2010년 전기산업계 개발 필요성을 공감하고 2011년부터 개발을 추진해 2018년 제정 공고 이후 2021년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업계에서는 KEC 시행으로 그동안 국제표준과 다르게 운영되던 불명확하고 불필요한 규제사항을 해소하고 향후 국내 관련 기술개발을 유도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태양광·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설비와 계통연계 기준 등의 시설에 대한 규정을 상세히 정의하고 있어 향후 재생에너지분야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제어시스템의 이상징후와 사이버 테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인공지능과 비공개 ICS(산업제어시스템) 분석기술을 결합한 ‘제어시스템 지능형 Security 이상징후 예측진단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앤앤에스피(대표 김일용)와 동반성장형 R&D를 통해 개발한 비공개 ICS 통신 프로토콜 분석기술 특허 2건을 적용한 기술로 집단에너지의 생산·운송과 관련한 설비제어 시스템의 보안 이상징후를 파악하는 장치다. 현재 한난 동탄지사에서 시범 운영중으로 외부 산업제어시스템들의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사내 제어망에 대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한난의 관계자는 “제어시스템 지능형 Security 이상징후 예측진단시스템은 한난과 앤앤에스피의 혁신기술을 결합해 개발된 우수한 사례”라며 “이번 시스템의 사용성 검증완료 후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해 사이버테러에 대한 조직 대응력을 강화하겠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사업협력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청렴한난 실현을 위해 2020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를 토대로 청렴취약분야에 대한 고강도 개선 대책을 수립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한난은 앞으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이해관계자가 비위행위 자진신고 시 신고가액의 100배(최대30억원)를 포상하는 ‘Whistle&Back(100)’ 제도 시행 △청렴도 결과 관련 고강도 감사 등을 추진한다. 또한 위법한 예산집행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예산제도 전면 개편 △청렴도 취약분야 직무담당자 심층조사 △권익위 주관 청렴 컨설팅 지원 등 취약분야의 ‘핀셋조치’를 위한 개선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난은 이해관계자와의 부정부패, 위법행위 등을 원천차단함으로써 청렴도 향상을 위해 투입 가능한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황창화 사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사실을 엄중히 받아들이겠다”라며 “한난은 초심으로 돌아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패예방 및 청렴도 향상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코로나19의 체계적·효율적 대응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20년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난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전사차원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 활동을 적극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난은 사업현장에서 코로나19 유입·확산으로 인한 열·전력 공급 장애를 원천방지하고자 지난해 2월 코로나19의 전사적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24시간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관련 ‘일일 상황보고서’를 한난 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매일 공유하고 감염 의심자 발생 시 밀접접촉자 조사를 통한 자가격리 등의 사전조치를 시행하는 등 예방체계 강화에 매진했다. 이를 통해 유증상 발생 및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고위험군 등 총 670여명을 사전에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이중 311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등 사내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한난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감염병 예방을 통해 안정적 열공급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한 결과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난해 1월부터 지속된 코로나19의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여하는 ‘코로나19 대응 우수기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다양한 에너지정책(에너지효율,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업무를 수행하면서 법정검사나 확인을 위한 △업체·현장 방문 △정책별 설명회나 간담회 △에너지절약교육 △대국민 홍보·캠페인 등 대민접점이 많아 감염 및 확산의 위험이 큰 에너지공단의 기관특성을 감안할 때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에너지공단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코로나19 대책 등 각 상황에 맞는 세분화된 대응체계 구축 △사례별 감염병 대응 매뉴얼 작성 및 전 임직원 공유 △필수 업무수행을 위한 회의, 출장은 가급적 비대면 방식을 우선 활용 △임직원 및 방문객 대상 개인방역수칙 준수 △사무실 밀집도 적정유지 △구내식당, 어린이집, 통근버스 등 분야별 방역수칙 준수 △정부 또는 지자체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단계별 상황에서 기관사정에 맞는 자체 대응지침을 마련·시행했다. 또한 투명하고 적시적인 대응을 위해 일일 상황일지를 기록‧관리해 전사 임직원이 확진자와 접촉하
독일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자흡식 인버터펌프 ‘Wilo-WI(모델명 WI-350/600A)’를 출시했다. Wilo-WI는 가정 급수용, 농업용, 우물 자흡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인버터를 부착해 펌프의 회전속도 제어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정압운전을 실현한 제품이다. Wilo-WI에는 인버터 제어판이 부착돼 상향식·하향식·물탱크 보충 모드를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압력조정과 수동운전 설정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어판의 알림표시를 통해 물부족·누수·고장 등 펌프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상 운전을 대비하기 위해 인버터 내부에 보호장치(IPM 온도센서)를 장착했으며 과부하 보호, 공운전 방지 등 다양한 펌프 보호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2개의 토출구를 가져 설치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운반 및 설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인버터 부착과 펌프 보호기능을 추가한 Wilo-WI를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