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칸kharn의 독자 여러분, 편안함과 건강함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실로 많은 일들이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변화도 매우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국들에서도 더욱 더 자국의 이익보호를 위한 제도와 정책들이 시행됐습니다. 국제관계를 무시하고는 지내기 힘든 우리나라의 상황에서는 좋으나 싫으나 힘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각자가 해야 할 일을 차분히 해 나가면서 개인의 이익과 함께 공공의 이익을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근에는 범국가적인 지구온난화 방지 노력 속에서 냉난방공조산업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냉매관련 이슈들은 우리나라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새로이 성장하는 주변국 회사들도 놀랍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진 특유의 장점을 살려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생각하는 등 돌파구를 마련해야 합니다. 올 한 해는 우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가 가고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먼저 냉난방공조 및 건물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독자 여러분에게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범세계적으로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및 신에너지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지난해 12월 제2회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 개최를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발전량 비율 2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큰 폭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기대됩니다. 또한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AI, 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을 융합해 IoE기반 에너지신산업 발굴 및 확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에너지분야에 대한 효율개선 및 신에너지를 이용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운용에 대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도전이 이뤄지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서 신재생에너지 활용기술 개발 및 보급 활성화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새로운 에너지자원에 대한 기술개발활성화는 국내 에너지산업을 확대시키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칸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
그 어느해보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의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 어느해보다 간절합니다. 현재 경기침체를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한 해 칸kharn의 왕성한 홍보활동은 냉난방공조설비 및 신재생에너지분야 등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와 칸이 공동주관해 ‘Green Building 2017’을 처음으로 개최함으로써 국내외 그린빌딩기술 홍보·보급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그린빌딩업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들춰내고 국내외 그린빌딩 관련분야의 기술 소개·홍보를 통해 역량있는 기업들을 발굴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온 칸과 함께 할 수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파리기후협약이후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 진행사항은 국가단위계획을 상향 조정하는 것입니다. 특히 2018년 10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IPCC 제48차 총회에서는 ‘지구온난화 1.5℃’에 관한 특별보고서를 승인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나라도 성공적인 온실가스 감축조치 사례 등으로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같은 시점에 칸의 역할은 더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한 해가 가고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말처럼 좋은 일을 위해 어려움이 많았던 2017년을 잘 극복한 우리는 2018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칸kharn의 왕성한 활동과 노력으로 냉난방공조설비,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많은 성과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관련분야의 신기술소개로 기술발전을 촉진하고 역량있는 중소기업들을 발굴해 업계성장에 기여함은 물론 새로운 이슈와 트렌드를 주도해 전체적인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도모한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지구온난화 문제와 관련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감 및 효율화, 미세먼지, 환경보전 등 문제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냉난방공조 설비에서의 에너지소비량은 증가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중요도도 더욱 강조되고 있어 칸의 역할은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녹색건축, BEMS, 제로에너지빌딩 등 정책과 제도를 올해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정책과 제도들에 대해 날카로운 시선과 공정한 분석으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하는데 칸이 중립적·객관적 위치에서 역할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인 칸과 독자 여러분 가내에 두루 평안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새정부의 3020 재생에너지 이행방안 세부계획이 수립됐습니다. 태양광과 풍력이 주력 보급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재생에너지원들이 각각 알맞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냉난방부하를 감축할 수 있는 수열에너지 등 미활용에너지 활용분야가 보다 성장해야 합니다. 특히 미활용에너지로 분류되고 있는 수열에너지 등 분야를 잘 활용하면 전력수급계획에도 반영돼 비싼 발전소 건설을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청정한 에너지활용이 이뤄져 그야말로 친환경에너지절약과 에너지효율 증대가 가능해집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및 보급성장을 위해서는 사회적 수용성 확대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 중 한가지로 생각됩니다. 일반 국민들이 갖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만 지역에서 태양광발전단지나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때에는 지역주민의 수용성이 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적절한 이익 공유가 전제가 되는 사업 계획수립과 함께 다양한 정책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합니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는 신재생에너
존경하는 칸 독자 여러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회원들을 대표해 새해 인사드립니다. 태양에너지학회는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중년이 된 우리 태양에너지학회는 국내 에너지문제를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선도적인 학회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를 ‘학회 혁신의 해’로 정하고 있습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로 공조냉난방설비,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실제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냉난방공조시스템의 설계와 개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으로 안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여전히 경제성이나 효율 측면에서 설치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태양에너지학회는 올해 이러한 제로에너지건축물 구현, 신재생에너지보급 확대문제를 실질적으로 고민하고자 합니다. 에너지절감 및 생산 기술에 관련한 다양한 전공의 다학제적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태양에너지학회는 그동안 견지해왔던 융합적인 사고를 통해 에너지업계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연구자,
2017년 한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2017년 냉매관리기술협회 입장에서는 가장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2015년 9월 환경부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냉매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홍보하고 교육했지만 냉매회수업자에 대한 법적지위가 없어 외발자전거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대기환경보전법일부개정 법률안’으로 냉매사용기기 범위를 기존 건물용에서 산업용, 냉동냉장용까지 확대했으며 냉매회수업자에 대한 법적지위가 명확해졌습니다. 올해는 통과된 법률안의 시행령, 시행규칙의 세부내용을 제정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가 될 것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냉매관리 체계화와 냉매취급기술자의 권익보호에 일조하겠습니다. 그동안 협회에서는 환경부 지원을 받아 냉매회수교육과 시험을 통해 ‘냉매취급기술자’ 자격증을 700여명에게 발급했으며 현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냉매회수기술자 약 300여명을 배출할 예정이며 교육내용도 보다 알차게 계획해 이론과 실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을 강화시킬 계획입니다. 우리 협회는 지난해
험난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밝았습니다. 냉난방공조·에너지산업 기업인과 근로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올 한해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년 에너지산업은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스마트, 친환경 등을 큰 틀로 삼고 탈원전, 화석연료감축 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에너지절감기술은 이와 같은 부정책과 맞물려 온실가스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본연의 책임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에너지절감산업은 에너지관련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시장규모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는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BEMS협회는 새해에도 여느 때와 같이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부응하고 건물의 온실가스 저감과 효율적 에너지수요관리 영을 위한 정책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기업들을 육성·지원하는 전문기관 역할을 책임있게 수행하겠습니다. 한편 이와 같은 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올 한해도 냉난방공조·에너지 전문저널 kharn이 한
다사다난 했던 정유년도 이제 역사를 뒤로 한 채 해가 저물었고 대망의 무술년 개띠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언제나 지난 세월의 아쉬움이 없는지 반성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 출발을 다짐하곤 합니다. 지난해는 촛불집회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물러나고 문재인 정부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새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국정과제 발표는 업계에도 새로운 출발의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 해는 지속적으로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어느때보다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건설분야 침체를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올해 전망도 그리 밝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힘과 마음을 하나로 합하는 ‘육력동심(戮力同心)’의 자세로 결속을 다지고 꿋꿋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바야흐로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의 융복합 기술이 녹아들어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입니다. 냉난방공조전문저널 칸kharn은 이미 우리나라 설비건설업계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제공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도 우리나라 설비산업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견인차가
희망의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시공업계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국내 냉난방공조분야 업계 활성화 및 입장을 대변해 온 칸미디어의 임직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북한의 핵실험 및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과 사드배치로 인한 한반도 위기감 고조, 영국의 차량테러와 라스베가스 총기난사사건, 포항지진에 따른 지진공포 확산 등 국내외 사건사고가 많은 한 해였습니다. 올해 무술년 새해에는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협력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새정부 출범으로 탈원전정책이 화두가 되는 등 에너지정책의 중심이 기존의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변경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에너지강국 실현에는 정부의 정책적인 계획과 제도마련도 필요하지만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3만여 열관리 시공인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발맞춰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생활화, 국민공감형 에너지절약 실천프로그램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에너지 나눔 이웃사랑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의 에너지
우리 협회에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후원과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2017년을 마감하고 2018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예상하지 못했던 국내·외 정치적 지도자의 교체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설정과 실현을 위한 변화의 물결로 개인, 단체, 기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변화속에서도 우리 협회는 해마다 도약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의 회원님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시설의 점검·수리·교체 봉사를 통해 가스안전사고예방 및 에너지 나눔을 실천했으며 대외적으로는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올해도 다시 한 번 에너지절약과 가스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실천의지를 한 번 더 가다듬고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며 회원 상호간 이해와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에는 우리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성원하면서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2018년도는 누렁이(戊) 개(戌)의 해(年)로 ‘개’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동안 정부와 기업, 민간을 잇는 가교로써 더욱 발전적인 에너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정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칸kharn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수립하며 친환경 에너지정책에 강력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지열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중 에너지효율과 안정성이 모두 높은 재생에너지로서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제로에너지건축물’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원입니다. 특히 지난해 9월 노원에 들어선 국내 최초의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인 이지하우스는 화석연료의 사용 없이 100% 자체 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건축물로 설계됐으며 이중 지열에너지의 연간 발전량은 약 367MWh로 제로에너지주택 전체 생에너지의 33%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도 입주민들은 냉난방 비용 부담 없이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냉난방 및 급탕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듯 지열시스템은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경제성이 우수하고 우리나라 지리적 특성에 적합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지만 대규모의 국책사업이 완료되면서 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지 칸kharn의 계속적인 발전을 축하합니다. 지구환경에 적응하는 에너지 개발을 촉진하고 환경조건을 개선해 산업현장의 편의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칸 전문지의 공익성을 존중합니다. 더불어 칸의 내용은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주창하고 있는 신선한 식품의 공급유통을 위한 냉장과 냉동설비에 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온유지는 식품의 폐기화를 방지하고 식품의 공급기한을 연장시켜주며 신선한 맛을 보존하게 합니다. 이에 따라 적정한 저온유지는 신선한 식품의 공급을 위한 기본적인 관리대상이고 공급사슬관리에서 냉장·냉동설비는 사계절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갖춰야할 주요 하드웨어입니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도 최선의 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신선한 식품의 공급유통과 물류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통과 물류에서 자칫 간과하기 쉬운 적정온도 유지는 신선한 식품의 공급을 위한 기본적인 관리대상입니다. 공급사슬관리에서 냉장·냉동설비는 식품이 썩기 쉬운 계절을 가진 우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구비조건입니다. 신선도 유지는 식품의 폐기화를 방지하고 식품의 공급기한을 연장시켜주며 맛을 보존하게 합니다. 칸의 기사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해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전력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에너지생산부터 소비까지 전과정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혁신기술이 접목된 시스템 혁신과 신산업 창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전력산업계 또한 지난해 격변의 한 해를 보냈고 이러한 변화는 지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전환정책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으며 자동차, 통신, 금융 등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하면서 경계가 허물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롭게 맞이하는 2018년에는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전환정책이 변화시킬 미래산업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 역시 전력산업계가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과 지원을 펼쳐 나가는데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기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정책개발, R&D, 인력양성 등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존경하는 데이터센터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칸 독자 여러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2018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사)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여러분들이 적극 성원해 주신 덕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립인가 및 사단법인 설립 등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지능정보화사회의 중요한 축으로 신ICT 서비스(IoT, Cloud, Big Data, Moblie, AI 등) 제공에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보관 및 처리 등을 가능케 하는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국내 데이터센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데이터센터산업 및 연관산업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연합회에서는 데이터센터 관련 산·학·연·정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소통의 장 마련을 시작으로 한국데이터센터 산업계를 대표하는 국내유일의 공식단체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설립된 데이터센터는 100여개 이상이지만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연합회 조직을 통해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