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건물, ZEB시대를 맞이해 건축친환경설비학회는 더 많은 역할과 의무를 담당해야 합니다. 4차산업 시대의 AI 사회 속의 건축환경설비분야는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에서 소명을 담당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회변화 속에 우리 학회는 산·학·연 협력강화의 장이 될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그 결과를 사회로 적용 및 환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KIAEBS, 회장 최안섭)는 2007년 김광우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설립돼 매년 춘계심포지움, 친환경건물 견학회, 친환경 학술강연회 및 기술강습회,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KCI 등재 논문집 및 학회지를 발간, 건축 전문학회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안섭 건축친환경설비학회 제13대 회장을 만나 최근 주요활동과 학회의 비전에 대해 들었다. ■ 건축친환경설비학회를 소개하면건축친환경설비학회는 기업 및 산업계 관계자도 많이 참여하고 있지만 주로 학계·교수가 주축을 이루는 학회다. 학술활동 중심의 연구·논문발표, 학술대회 발표, 기술세미나, 기술강습회 등을 주요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전문학회로 관련분야 전문가 1,233명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년 전까지만 하더
“한국은 버티브사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사업은 버티브 전체 사업 및 공급망의 1/4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잠재력 역시 매우 크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버티브(Vertiv)는 오늘날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Center), 통신 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UPS △항온항습기 △정류기 △IT인프라 관리용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기업이다. △Avocent® △Chloride® △Geist™ △Liebert® △NetSure™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버티브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약 2만명의 직원들이 전 세계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7년 4월 (구)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에서 디지털산업의 고객에게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센터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냉각 및 전력공급솔루션에 핵심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해 출범했다. 오세일 버티브코리아 대표를 만나 국내·외 데이터센터 산업동향과 냉각기술 트렌드변화를 들었다. ■ 버티브의 글로벌 위상은롭 존슨(Rob Johnson)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 회장 황정하)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특히 녹색건축산업 확산의 전환점을 맞아 관계자들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는 올해 녹색건축분야 전문가·관계자로 구성된 공익사단법인인 KGBC가 성년을 맞아 의미가 깊다. 녹색건축산업은 올해 발표된 정부 그린뉴딜정책에 따라 본격적인 확산의 계기를 맞았다. 그간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 녹색건축기본계획 등이 제정·수립·시행되고 제로에너지빌딩(ZEB) 의무화가 개시되기도 했지만 수조원대의 정부예산이 투입될 정도로 대대적인 지원을 받지는 못했다. 앞서 대대적인 예산투입으로 현재까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이나 도시재생 뉴딜사업 역시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녹색건축을 도입하는 것이어서 직접적으로 건물부문 저탄소경제를 실현한다는 그린리모델링 등 그린뉴딜사업과는 다소 결이 달랐다. 이와 같이 녹색건축산업계가 기회를 마주한 상황에서 관련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제도가 올바른 방향으로 설정되고 녹색건축산업 생태계조성이라는 큰 그림 아래서 각 정책사업이 체계적·효과적으로 추진돼야 소정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산업계 전문가·관계자들은 방향설정에 대한 자문,
글로벌 안전과학기업 UL의 한국지사인 UL코리아(대표 정현석)는 1996년 설립돼 1997년부터 제품안전인증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후 2009년 환경인증서비스, 2010년 제품성능시험서비스, 2011년 무선인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국내 첫 무선시험소를 설립하기도 했다. UL코리아는 한국시장에서 실내공기질과 폐기물관리가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이와 관련된 인증사업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실내·외 환경에서 유해물질 농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실내활동 시간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실내공기질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각종 제품, 자재, 공간에 대한 환경규제가 강화될 전망이어서 건축, 건자재산업도 이에 대한 대응체계를 갖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국제사회 폐기물무역에 대한 분쟁이 강화돼 폐기물처리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아 곳곳이 생활·산업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폐기물저감은 물론 오염물질·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폐기물 재사용·재활용을 강화하는 내용의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 법률(친환경산업법)’ 개정안이 발의되기도 했다. 생활·산업폐기물을 배출하
엔에스브이(www.nsv.co.kr)는 건설및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소음, 진동 충격 및 지진 등을 제어하는 제품 및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방음·방진설비 전문기업이다. 1986년 서울시 양천구에서 두진산업으로 출발해 1994년 현재의 소재구인 인천시 남동구에 자리잡으며 국제화에발맞춰 회사명을 엔에스브이로 변경하고공장 이전 및 KS규격을 획득했다. 1996년 ISO9001 품질인증시스템을시작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함께차별화된 제품개발에 많은 투자를 시행했다. 그 결과 해외시장에서도 점차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품질에 대한 편견이 개선돼 수출시장이 더 많이 확대되고있다. 수출 첨병역할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신지식인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대한민국혁신대상을수상하기도 했다.엔에스브이는 40여건 이상 특허 및 실용신안권을 포함한 지식재산권과 글로벌강소기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우수환경산업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등 많은 활동을 이어가는 현재진행형 기업이다. KC, KFI, UL 등의 다양한 인증을 획득한 해당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엔에스브이를 이끌고 있는 윤은중대표를 만
최근 기후변화 심화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녹색건축물, 제로에너지빌딩(ZEB) 확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된 그린뉴딜 정책으로 도시·건축물의 에너지효율화 및 신재생에너지 적용확대가 추진될 전망이어서 관련산업계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국토교통부는 신축건물 제로에너지화, 노후건물 그린리모델링, 지구단위 제로에너지화 등 건물부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다방면의 정책을 마련, 로드맵에서 제시한 시간표를 이행하고 있다. 국토부 녹색건축정책을 총괄하는 김상문 건축정책관을 만나 다각도로 추진되는 정부정책 현황을 짚어보고 방향성을 들었다. ■ 그린뉴딜에서 그린리모델링의 비중은한국판뉴딜정책의 일환인 그린뉴딜은 탄소중립(Net-Zero)을 지향하고 국내 경제기반을 저탄소·친환경으로 전환하는 전략이며 3개분야, 8개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국토부 소관인 그린리모델링은 지난 7월 정부가 경기침체 극복과 경제구조 대전환을 목표로 거시적 비전을 제시한 한국판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포함됐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이 중요한 국가과제로 선정됐다는
최근 글로벌 기후위기 가속화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그린뉴딜이 제시되면서 관련업계의 대응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그린뉴딜에는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건축물 에너지효율향상 등 건물부문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정부주도 프로젝트사업이 포함돼있다. 벽산(대표 김성식)은 2015년 ‘공간에 제로를 더한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에너지소비, 잠재위험 0%를 추구하는 시스템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건축자재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벽산은 △벽산페인트(화학) △하츠(주방빌트인기기) 등과 함께 벽산그룹을 구성하고 있다. 벽산그룹의 모회사 격인 벽산은 1958년 설립된 종합건축자재기업으로 무기질단열재인 그라스울, 미네랄울을 비롯해 유기질단열재인 아이소핑크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단열재 종합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정부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갈수록 사업비중이 커지고 있는 단열재사업분야를 비롯한 내장재, 외장재, 천장재, 바닥재를 포함한 종합건축자재시장에서 국내 선두위치를 오랫동안 차지하고 있다. 벽산은 최근 여러 복합자재를 활용한 외단열시스템, 두 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자재를 활용한 시스템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
동천그룹(회장 이형철)은 부천수지를 모태로 단열재, 건설사업 등 8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그룹이다. 1988년 부천수지 설립 이후 수지회사 인수합병, 2003년 동천 설립, 2008년 은성산업 인수합병 등을 통해 △조립식패널 △건축용 보온단열재 △건설사업 등 3개사업부문을 중심으로 8개 계열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녹색건축 활성화, 제로에너지빌딩(ZEB) 의무화, 그린뉴딜정책 시행 등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어서 패시브건축의 기본이 되는 단열재의 성능·시공·품질 역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년간 잇단 건축물 화재사고로 단열재 난연성능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기후변화 위기 현실화에 따라 건축자재 친환경성 강화와 같이 제조과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단열재산업은 △단열성능 강화 △난연성능 강화 △온실가스 배출저감 등을 모두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다. 비드법(EPS), 압출법(XPS), 폴리우레탄(PU) 등 단열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건설부문도 사업영역에 포함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형철 동천그룹 회장을 만나 ZEB·그린뉴딜정책에 따른 시장확대 기회와 단열재 성능강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비전을 들었다.
“설비기술협회의 설립목적인 설비산업 발전과 설비기술인의 지위향상을 이루기 위해 요즘처럼 힘든시기일수록 더욱 초심을 잃지 않고 분발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제정된 기계설비법으로 설비업계는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만큼 기계설비법이 안착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설비기술협회는 지난 1967년 설비산업의 발전과 설비기술인(설계, 제조, 시공, 유지관리, 학교, 연구소 등 기술인)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단체다. 첫 시작은 자격검정업무 및 교육업무 등이 주사업이었지만 1992년부터 시작한 설비기자재 단체표준 제정·품질인증업무 등이 주요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설비기술협회는 설비기술인들을 대변하기 위한 변화를 준비 중이다. 변화를 이끌고 있는 김철영 설비기술협회 회장을 만나봤다. 김 회장은 투명하고 공평하며 신뢰성 높은 협회로 만들기 위한 ‘2030비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늦었지만 회장 취임 소감을 밝힌다면회장직을 맡으면서 취임인사를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협회 내에서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올해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동원로엑스냉장은 동북아 물류허브항의 기능을 수행하는 부산신항 배후단지에 위치해 컨테이너부두에서 보관창고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컨테이너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부산신항은 단지 앞 고속도로 진‧출입을 통한 내륙운송이 용이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어느 곳이든 화물을 효율적으로 운반할 수 있어 국내‧외를 연결하는 수출‧입 전진기지입니다” 동원그룹은 △동원로엑스냉장 △동원산업 부산냉장센터 △동원산업 이천냉장센터 △동원산업 성남냉장센터 등 4개의 냉장‧냉동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부산신항에 위치한 동원로엑스냉장은 건설된 지 3년차에 접어든 최신시설이다. 동원로엑스냉장을 이끌고 있는 최근배 대표는 동원산업 내 냉장물류본부장을 맡고 있다. 열정과 도전으로 콜드체인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최근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동원로엑스냉장을 소개한다면동원로엑스냉장은 2015년 5월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신항 웅동배후물류단지’ 입주자로 선정돼 동원산업이 85%, 미국 Silver Bay Seafood사가 15% 지분을 참여, 2015년 7월 법인이 설립됐다. 2016년 1월 냉동창고 건설이 시작돼 2017년 9월 준공했으며 당해 10월 영업을 개시했다
지열에너지 전문기업 제이앤지는 지난 2006년 전주대 벤처창업관에 입주하면서 시작됐다. ‘센추리 냉난방 전문점’으로 시작된 제이앤지는 개인회사에서 유한회사로 승격시키면서 지열에너지사업 비전을 수립하며 지열냉난방 기술개발에 집중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 등록하며 지열분야 선두기업으로 뛰어올랐다. 특히 당시 중소기업들이 취득하기 어려웠던 △공기열원 수축열 △수열원 수축열 △지열원 수축열 히트펌프 등 3개 분야 ‘한국전력 심야전력기기 인증’ 취득하며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그러나 제이앤지는 2009년 3월 주식회사로 승격한 후 지열냉난방사업을 농업분야(시설원예)까지 대규모로 확대하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 단시간에 이뤄진 사업 확장으로 인해 회사가 법정관리 상태에 돌입하며 시련이 찾아왔다. 하지만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2년여만에 지열에너지 냉난방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으며 2013년 100% 순수기술로 개발한 지열시스템이 ‘조달우수제품’으로 등록되며 사업성장에 가속도가 붙였다. 국내 지열에너지업계 Top Tier로 주목받고 있는 박종우 제이앤지 대표를 만나 기업의 경쟁력, 비전 등을 들어봤다. ■ 제이앤지는 어떤 기
“공기과학연구원 설립은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 및 관련 서비스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고 중소·중견 공기질기업의 성장 토대 마련, 국제경쟁력 향상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공기질산업의 리딩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실내공기질 관련 전문 시험연구기능을 갖추는 것입니다” 1975년 설립된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및 향상, 국제교류 및 협력, 제품시험 및 표준제정과 해외기술규제 해소를 위한 국내외 인증기관과 협약 지원, 회원사 제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 4대 냉난방공조산업 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을 주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발주)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신규 공모사업’ 중 ‘실내 초미세먼지 차단시스템 고도화 기반 조성사업’과제를 수주하며 ‘공기과학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강성희 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오텍캐리어 회장)을 만나봤다. ■ 회장 취임 소감 및 이후 집중한 일은 지난 2월 회장에 선출됐었을 때 5가지 추진 과업을 말했다. 첫째가 회원사간 동반성장과 회원사 확대, 둘째 냉동공조산업 위상 강화, 셋
1881년 설립돼 독일에 본사를 둔 GEA는 식품, 유가공, 음료, 제약, 화학, 냉동용 및 가스용 압축기, 조선 등의 산업에 기술공정과 설비를 공급하는 글로벌 최대 엔지니어링기업 중 하나다. 창립 이후 다양한 시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효율적인 생산프로세스기술 및 구성요소 개발과 생산에 중점하고 있다. 특히 식품(콜드체인) 및 냉동공조산업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BOCK 브랜드로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 사용되는 상업용 냉동기 △차량용 에어컨, 냉동기에 사용되는 차량용 냉동기를, GRASSO 브랜드로 △식품 프로세스, 저온저장고, 물류창고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냉동기 및 히트펌프 △석유·화학 플랜트, 선박 등에 사용되는 가스압축기 등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연매출은 6조3,000억원(48억8,000만유로)이며 전 세계 40여국의 조직에 1만8,500명이 근무하고 있다. GEA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전석배 대표는 지난 2018년 2월 부임했다. 전 대표는 O&G, EPC, 해양 및 해양, 전력, 수자원시장에서 30년 이상 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온 전문가로 삼성토탈, SK건설, 한국하니
“LH는 국내 유일의 주택도시 전문기관으로 건물부문 그린뉴딜에 있어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 강화가 다른 어느 기관보다 중요합니다. 임대주택 스마트뉴딜, 그린리모델링사업, 제로에너지도시·주택 신규조성 등 그린뉴딜에 적극참여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거·에너지복지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뉴딜을 발표했다. 이에 더해 각계에서 기후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며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그린뉴딜을 주창하면서 한국판뉴딜에 그린뉴딜이 반영됐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정부는 이전부터 건물에너지절감을 위해 녹색건축, 제로에너지건축 등을 강조해왔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 역시 공공디벨로퍼로서 이에 맞춰 공동주택분야의 에너지효율화를 폭넓게 수행하고 있다. 최근 그린뉴딜에서 논의되는 건물부문 대응방안은 그간 신축을 중심으로 추진됐던 것과는 달리 기존건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이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민간을 포함해 유일하게 그린리모델링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있으며 국내 공공·공동주택 공급에 영향력이 큰 LH에 대한
지난 3월18일 서울에너지공사는 김중식 2기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중식 사장은 1979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 등을 역임했다. 발전소 건설, 운전, 정비계획 등을 수행하며 에너지전문가로서 쌓아온 41년의 역량이 집단에너지사업 리더로서 어떻게 발휘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중식 사장을 만나 서울에너지공사의 성장전략과 운영방향에 대해 들었다. ■ 성장전략은 무엇인가서울에너지공사는 신생 에너지공기업으로서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성장해왔다. 앞으로는 우리의 위상, 즉 갈 길이 무엇이냐에 초점을 맞춰 공사의 캐릭터를 설정할 방침이다. 중앙 공기업의 경우 공익성이 20%, 기업성이 80%인 반면 지방 공기업인 서울에너지공사는 공익성이 70%, 기업성이 30% 비중을 차지한다. 지방공기업이 적자를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처음에는 생소했다. 어떻게 적자를 보면서도 공익에 자금을 투입할 수 있나 괴리감이 느껴졌다. 지난 한 달여간 여러방면으로 공사의 사업들과 재무상태를 확인해 보면서 보다 질좋은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경영수지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경영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