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부 과제에 참여하는 디엠테크는 프리쿨링(free-cooling) 냉각설비의 데이터센터(IDC) 실증적용에 따른 수열원 온도대응형 냉각설비의 최적운전제어시스템 개발과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디엠테크는 소양강에 구축될 테스트베드의 수열원설비 기능 요구에 따른 I/O 제어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수열원설비와 부하간 자동제어 및 제어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수열원설비시설의 공간적 특성과 설비의 기계적 공정흐름, 전기제어 전장설계 등 상호유연성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수열원설비 물리계층의 수평적 통합과 최적운전제어를 위한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구축 외에도 수열원 설비운전 데이터의 정보화 및 지능분석을 위한 AI, 빅데이터플랫폼과의 수직적 통합도 중요과제로 수행할 계획이다. 디엠테크는 연차별 목표로 △1차연도 테스트베드 시설설계와 기계적, 기능적 세부 운영특성을 반영한 시스템 기본설계 △2차연도 수열원설비 및 부하간 자동제어 및 제어 네트워크 구성과 필요 I/O 노드, 컨트롤러 개발 △3차연도 실증사이트 내 최적운전제어시스템 구축 및 시운전 △4차연도 수열원 냉각공정 최적운전제어시스템의 기능 및 성능에 대한 단위 통합평가 등
가스켓 열교환기, 보일러 ‘보험’ 역할사무 및 생활공간에서 실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해주는 보일러는 공동체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보호가 필요하다. 보일러와 사용지점 사이에 가스켓 열교환기를 설치함으로써 오염물 축적, 이물질, 탄산칼슘, 주거공간의 산화된 물 등으로 인한 위험에서 보일러를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보호가 없으면 보일러의 열전달 표면에 형성되는 탄산칼슘층이 연료비를 증가시키고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늘리며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탄산칼슘은 보일러의 뜨거운 표면에 부착돼 열전달을 방해하며 약 1mm 의 탄산칼슘층만 생겨도 연료비의 12%가 증가한다. 이물질, 녹입자, 고형물, 탄산칼슘은 보일러의 관이나 열교환기에 침투해 유로를 막아 펌프가 소모하는 전력과 그에 따른 전기비용을 증가시킨다. 이는 접근 및 유지보수가 어려운 캐스케이드 보일러열교환기의 작은 유로에서 특히 우려되는 현상이다. 탄산칼슘은 일체형 주조보일러의 경우 튜브내부에, 캐스케이드 타입 보일러의 경우 열교환기의 좁은 통로 사이에 축적돼 연료비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더욱 우려되는 점은 수년에 걸쳐 두꺼워지는 탄산칼슘층이 1,000℃의 높은 화염온도로 돌처럼 단단하게 변하고 열팽창
한밭대 최종민 교수 연구팀은 ‘공조시스템 DB구축 및 에너지분석 시뮬레이션’을 목표로 환경부가 발주한 수열R&D의 2과제인 ‘수열원 활용 프리쿨링(free-cooling)형 공기조화시스템 개발’연구에 참여한다. 한밭대는 에너지분석을 위한 Lab Sscale 모델구축과 성능비교분석이 주요역할이다. 연구를 위해 △기존 IDC(Internet DataCenter) 공조시스템 현황·문제점 도출 △기존 IDC 공조시스템 운영현황·성능 DB(DataBase)구축 등으로 IDC 공조시스템의 현황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어 댐심층수 적용 IDC 프리쿨리형 공조시스템 성능실험 및 DB 구축을 위해 △댐심층수 연간 자원현황 분석 △댐심층수 적용IDC용 프리쿨링형 모사 공조시스템 설계·제작 및 운전모드 설계 △댐심층수 적용 IDC용 프리쿨링형 공조시스템 최적운전 및 성능 DB 구축 등을 진행한다. 에너지분석을 위한 다양한 부하를 적용, 패턴을 분석하고 ASHRAE Standard 기반모델로 자료를 구축한다. 여기에 성능DB를 적용 후 성능식을 추출하고 정확도 검증 및 시뮬레이션 모델을 탑재한다. Energy Plus 시뮬레이션을 위한 모델을 구축해 시스템별 에너지 및 댐심
수열에너지 대표기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엔원에너지(대표 민경천)는 국내 최초 대규모 수열 적용현장인 롯데월드타워에 3,000RT 규모 수열히트펌프를 적용한 신재생에너지 리딩기업이다. 국내 대표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는 광역상수를 활용해 전체 냉난방부하의 10%를 감당함으로써 연간 7억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2014년 준공 후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지엔원에너지는 이러한 수열에너지 적용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이번 수열R&D의 1과제인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수처리공정 개선기술개발’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에서 지엔원에너지는 막여과 플랜트 및 농축폐수 처리공정에 필요한 열에너지 소요량을 산정해 수열에너지 파일럿플랜트를 설계·구축하고 실증운전을 통해 최적제어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절감형 수열에너지 히트펌프시스템을 개발해 운영과정의 고효율화 및 에너지최적화를 담당하고 있다. 수처리 공정에서 제어수온대비 ±1℃ 이내의 적정수온을 유지하기 위한 안정성이 요구되고 있으며 기존 막여과 수처리 공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소모량대비 수열시스템 활용 시 에너지의 10%를 절감해야 하는 만큼 전체적인 시스템최적화가 필
명지대 김한승 교수 연구팀은 환경부의 수열R&D 1과제인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수처리공정 개선기술 개발’에 위탁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수열에너지 막여과공정 및 농축폐수 처리공정 도입을 위한 영향인자를 분석하고 수열시스템 도입 후 효과에 대한 분석을 수행한다. 산업용수센터에서 이뤄지는 RO(Reverse Osmosis)공정은 삼투압 이상의 압력을 가해 염을 제거하는 공정으로 RO막 성능, 고압펌프 효율, 에너지회수장치 효율에 의해 효율성이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수온의 감소는 원수의 점도를 증가시켜 소모에너지량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열에너지를 도입하고 최적 활용방안을 분석,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1차연도에는 수열에너지를 통해 확보 가능한 유입수의 가온범위를 확립하고 온도조절이 가능한 Lab scale의 실험장치 구성 및 시운전을 실시한다. 인공원수를 이용한 수처리를 통해 수온, 메탄올주입률 등 적정 운전조건을 도출한다. 2차연도에는 유입수온에 따른 여과성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미생물 군집분석을 통한 우점 미생물과 수처리효율과의 상관관계를 도출한다. 3차연도에는 세정농도·시간 등 부하량을 증가시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구원은 1967년 공사창립과 함께 시험연구소로 발족해 ‘세계 최고의 물종합 플랫폼기업’이 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물분야 종합연구기관이다. 물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관리처 △물정책연구소 △유역물관리연구소 △스마트워터연구소 △물인프라에너지연구소 등 1처 4연구소로 구성됐다. 이중 물인프라에너지연구소는 댐이나 수도시설·수변단지를 대상으로 인프라 및 에너지에 관한 전반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연구해온 수력에너지부터 태양광에너지, 수열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K-water연구원에서 물인프라에너지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김진훈 연구소장을 만나 환경부의 수열에너지R&D에 대해 들었다. ■ 수열R&D 수주배경은물인프라에너지연구소는 하천수가 신재생에너지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지속적인 수열에너지 연구를 진행해왔다. Kwater가 운영하고 있는 관로 내의 수열에너지 활용을 목적으로 10여년 전부터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성남, 청주, 금산, 밀양 등 정수장에서 작은 규모의 실증플랜트를 설치·운영한 바 있다. 차곡차곡 쌓아온 연구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부가 공고한 ‘수열활
환경부는 지난해 5월 통합물관리의 일환으로 직제령을 개정, 국내 물산업 진흥과 물 관련기업의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물산업협력과를 신설했다. 물산업협력과는 국가 중장기계획인 물산업진흥기본계획 수립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준공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기술개발→실증테스트→사업화→국내·외 판로개척까지 물기업을 위한 원스톱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물기술인증원 운영을 통해 물관리 기술 및 제품인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세계적인 수준의 인·검증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수담수화·수열에너지·혁신형물기업 등 신산업 육성과 유망물기업 발굴 지원사업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국제물주간, ODA사업 등을 통해 국내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국제협력업무도 주요업무 중 하나다. 환경부는 ‘수열활용 확대기술 및 환경적합성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관련R&D를 공고했으며 최근 수행기관이 확정됐다. 과제 담당자인 조용준 물산업협력과 사무관을 만나 수열에너지개발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들었다. ■ 수열R&D 융·복합과제 필요성은EU는 2018년 ‘Heat Roadmap Europe’보고서를 통해 2050년까지 열에너지의 재생열원 비
지난해 하천수가 새로운 신재생에너지로 포함되고 친환경·저탄소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수열에너지 보급·확대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6월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맞춤형 제도개선과 시범사업 추진, 핵심기술개발 등 중장기 실행계획이 담긴 ‘친환경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공개했다. 이어 7월 발표된 ‘2020년도 환경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서는 수열에너지 활용확대 및 환경적합성 기술개발이 핵심이 되는 세 가지 연구과제가 포함돼 수열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 이번 R&D공고는 하천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융·복합기술 및 환경영향 최소화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3개 과제로 이뤄졌으며 2020~2023년까지 4년간 총 28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수처리공정 개선기술 개발 △수열원 활용 프리쿨링(free-cooling)형 공기조화시스템 개발 △수열에너지 활용 통합설계 플랫폼구축 기술개발 등 과제가 포함됐다. 수처리공정 에너지절감 개발1과제인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수처리공정 개선기술 개발’은 산업용수센터에서 순수급 산업용수 공급을 위한 막여과 및 농축폐수
캐리어냉장(대표 김병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산지에서 가정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 1위 냉장·냉동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상업용 냉장·냉동설비에 인버터 제어를 적용한 캐리어냉장은 고효율 인버터기술과 독자적인 냉장·냉동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저온저장고(산지) △차량용 냉동기(운송) △냉동창고(저장) △쇼케이스(유통) △가정용 및 업소용 냉장고(소비자) 등 모든 유통단계에 적용되는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콜드체인의 핵심이 되는 냉동·냉장물류창고의 저온솔루션을 포함해 저장·수송·유통까지 콜드체인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소음절감·온도제어 ‘독보적’캐리어냉장은 세계 최고의 냉장·냉동 전문기업인 캐리어의 노하우와 함께 국내에서 35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국내 저온창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의 기술은 △대형물류 저온창고 △무인자동화창고 △바나나 후숙시설 △예냉시설 △식자재 물류센터 △식품가공센터 △아이스링크 △CA저장고 △버섯재배시설 △제약회사 △저온창고 등 수많은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정밀한 온도제어가 필요한 다양한 냉동·냉장설비를
존슨콘트롤즈(Johnson Controls)는 냉동공조를 비롯해 빌딩 자동제어, 소방 및 보안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관련업계를 지원하는 글로벌 리더로 150개 이상 국가에서 폭넓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 기술포트폴리오는 보안시스템, 에너지관리, 소방 또는 HVACR에 이르는 빌딩의 모든 측면을 통합해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존슨콘트롤즈는 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냉동기부문에서는 Frick®, SABROE®, YORK®, HITACHI가 대표적이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YORK®와 HITACHI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효율·신뢰성 향상대규모 냉동·냉장창고에 적합한 HITACHI 스크류 콘덴싱유니트는 고객의 어떤 환경에도 최적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HITACHI의 스크류압축기는 회전 언밸런스가 매우 작으며 반밀폐형으로 전동기의 회전운전을 스크류로터에 전달해 냉매가스를 압축하기 때문에 진동이 적다. 또한 방진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건물중간층이나 옥상에 설치가 가능하다. 고효율 스크류로터가 2단으로 내장돼 1단로터에서 압축된 냉매
아성냉기(대표 이정수)는 저온창고의 용도에 따라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적합한 시스템을 분석, 효율적인 설계·시공을 책임진다. 고객이 저장품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A/S까지 책임지는 것을 원칙으로 설계에서 시공,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물류창고 설계·시공 전문기업이다. 자격과 면허를 갖춘 엔지니어 및 기술자들이 냉동관련 건축과 고압가스인·허가, 설계·시공까지 모든 단계별 최적시스템을 구성해 고객사 입장에서 시설을 구축한다. 아성냉기는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시작해 △하나로마트 △농·축협물류센터(APC·RPC) △육가공 및 도축장설비는 물론 신세계그룹 계열인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이마트24편의점까지 활동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 아성냉기의 비전은 기술혁신, 가격만족, 신시장개척으로 고객만족을 이루고 글로벌 NO.1 기업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술인력을 육성하고 △품질관리와 R&D중심의 경영 △특화생산거점 및 원가경쟁력 우위 △고부가가치 제품 지속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계열사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아성냉기의 계열사는 냉
센추리(대표 백현수)는 50년 냉동공조의 우수한 기술력과 현장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저온용 냉동기 생산부터 냉장·냉동창고, 급속동결실 등 설계에 대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시공, 시운전, A/S까지 일관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권 물류단지 3만9,669m²(1만2,000평) △화도 물류센터 5,950m²(1,800평) △이천 마장리 물류센터 7,272m²(2,200평) △부천 저온저장시설 6만495m²(1만8,300평) △김포 고촌 물류센터 13만4,876m²(4만800평) 등 기존의 프레온 냉매를 이용한 대규모 저온저장시설뿐만 아니라 농수산물 저장시설, 특수용도의 저온저장고를 건설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형냉동창고 실적인 동남권물류단지는 1일 법정 냉동능력 633.85RT로 2015년 준공된 대규모 현장이다. 액펌프식 중앙제어 냉동시스템을 채택했으며 R507A냉매가 적용됐다. 또한 센추리의 뛰어난 냉동기술을 이용해 2018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를 완공, 올림픽을 통한 국위선양에 기여하기도 했다. 국제적인 행사이다보니 친환경성을 고려해 자연냉매인 암모니아를 적용한 냉동제조설비가 도입됐다. 1일 법정 냉동능력 920RT를
한국마이콤(대표 Satoru Takaki)은 1973년 창립이래 산업용냉동기 및 냉각장치제조 및 시스템 설계, 시공, 컨설팅, 감리 등을 수행해온 열에너지 토탈 엔지니어링기업으로 서울본사 및 부산·익산·여수에 지사를 두고 창원에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이콤은 1924년 ‘고객과 함께 생각하며 창조하다’라는 모토로 창립된 일본 마에카와 제작소의 한국법인이다. 마에카와 제작소는 일본 내 3개 공장과 70개 영업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개국 61개의 해외거점을 통해 제품과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이콤의 주요사업분야는 △산업용 냉동기 및 각종가스 컴프레셔 제조판매 △농축, 수산, 식품, 음료관련 제조 프로세스 냉각설비 설계·시공 △냉동·냉장창고 냉각설비 설계·시공 △열절연공사 설계·시공 △히트펌프, 축열식 공조설비 설계·시공 △에너지 세이빙 등 플랜트엔지니어링 등이다. 한국마이콤은 산업용냉동기의 선두기업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기존의 산업냉동·식품·화학분야는 물론 △열병합발전 △고효율시스템을 이용한 에너지절약 △자연냉매 활용 냉각시스템 등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최신기술의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뿐만
내일의 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효율 솔루션기업인 댄포스(한국대표 김성엽)는 HVACR산업 전반에 앞서나가는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에서 2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댄포스는 2002년 첫 법인설립 이후 한국고객에게 1,000억여원 이상의 뛰어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9년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2018년대비 2개 법인을 통해 1,200억여원 수준의 13%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콜드체인분야에서도 환경과 경제성을 동시에 잡는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콜드체인시설의 핵심이 되는 산업용 냉동창고에 적용할 수 있는 토탈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효율·경제성 향상댄포스의 산업냉동용(IR) 밸브솔루션은 기존 산업용 냉동창고에서 복잡하고 비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던 제상시스템을 개선시켰다. ICF밸브는 하나의 밸브바디에 여러 기능의 밸브를 조합하기 때문에 간소화된 효율성이 가장 큰 장점이며 이는 기계실 면적과 작업공수를 크게 감소시켰다. ICFD밸브는 기존 압력제어방식의 제상운전을 액냉매 제어방식으로 개선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에너지절감이 90% 이상 가능한 솔루션이다. ICLX는 파일럿 솔레노이드 밸브가 있는 2-스텝 서
대성마리프(대표 최성호)는 1986년 설립된 이래 34년 동안 국내·외 냉동공조분야에 특화된 제품군을 공급해오고 있다. 환경에너지·신기술·자연에너지를 냉동공조산업에 접목시키고 냉열IT융합연구센터를 설립해 고효율기기 개발을 통해 제품성능과 품질향상에 주력해왔다. 신선도 유지·판매중량 감소억제대성마리프의 콘덴싱유닛은 BITZER 에코라인 압축기에 적용되는 압축기 제어, 모니터링, 진단 및 통신이 가능한 신개념 모듈로 압축기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모듈과 직접 연결함으로써 왕복동압축기와 시스템 구성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통합해준다. VARIPACK 외장형 인버터와 CMRC-01 모듈이 적용된 제품은 각각 3~10HP까지 라인업될 예정이다. 신제품 유니트쿨러는 콤팩트한 설계로 저장고 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시켰으며 0.5인치 Fin Pitch 3~12mm동관을 적용해 전열효과를 증대시키는 한편 EBM팬 모터 적용으로 에너지절감을 실현했다. 고습도시스템솔루션은 실내에 설치된 냉각기표면에 착상이 되지 않도록 냉각기 내부의 냉매압력 및 냉각기 표면온도를 핫가스로 관리함으로써 가습을 전혀 하지 않고 고내 습도를 75~95% RH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