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히트에너시스(대표 유지석)는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장에 진입해 공기열, 해수열, 폐열, 복합열원 히트펌프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절감사업인 ESCO사업과 산업용·건물용 히트펌프시스템은 물론 심야전기를 이용한 수축열, 지열 및 공기열 히트펌프시스템의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열을 이용한 아파트 냉난방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 집단주거시설에도 활발히 지열냉난방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 다양한 열원을 활용한 히트펌프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여러 시설원예 현장에 냉난방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열원·용량 라인업 기술보유대성히트에너시스는 스마트팜 대응이 용이한 히트펌프기술과 시스템설계화 시공기술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열히트펌프의 경우 60℃ 고온수 히트펌프를 개발해 전남 유리온실 등에 성공적으로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수직밀폐형과 개방형(SCW)기술의 풍부한 시공경험과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열그린홈 보급률 1위를 자랑하는 대성히트에너시스는 현재 KS인증을 획득한 3~150RT 13개 지열모델을 보유, 업계 최다
히트펌프 제조전문기업인 이너지테크놀러지스(대표 최윤식)는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기존 사업영역을 발판으로 농업분야로 진출, 온실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너지테크는 고품질의 농산물, 편리한 재배관리, 에너지비용 저감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첨단온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시장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냉난방솔루션을 2009년부터 꾸준히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너지테크의 온실사업은 2009년 정부의 농업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을 통해 농업용 지열시스템으로 시작했다. 시설비의 80%를 정부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농업용 지열사업은 지열공, 히트펌프뿐만 아니라 축열조, 냉난방기까지 포함하며 각 온실별, 작물별 특성에 적합한 설계, 장비, 시공기술이 필수적이다. 성공적인 시스템 구현을 위해 이너지테크의 엔지니어들은 네덜란드 첨단온실을 견학하고 한국기후에 적합한 시스템설계기술, 장비 및 시스템 시공기술을 개발·보급해 현재까지 13곳의 온실이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온실에너지절감 노하우 보유냉난방 동시형 히트펌프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도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장비다. 혁신밸리의 특성은 1개의 대형온실 내 격벽을 두고 고온작물과 저온작물
국내 지열시장을 선도해왔던 코텍엔지니어링(대표 민경천)이 사명을 지엔원에너지로 변경하고 지난 3월9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지엔원에너지는 정부 그린뉴딜정책의 핵심분야인 스마트 제로에너지시티와 수열에너지 및 융복합사업 관련, 다년간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신시장 개척을 준비해왔다. 그린에너지분야 1등 기업이 되고자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규모 유리온실(면적 10ha)인 우일팜에 1,600RT 규모의 지열냉난방시스템을 설계, 시공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전국 4개 거점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북 상주에 설치되는 온실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4개 현장 중 하나로 지엔원에너지의 스마트팜 기술력이 적용될 예정이다. 농가 냉난방 최적화지엔원에너지는 아시아 최대 원예영농기업인 우일팜의 유리온실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유리온실관련기업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설계와 시공을 수행했다. 준공 후에도 수년간 유지관리 및 운전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경제성, 효율 등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축적해왔다. 우일팜의 유리온실은 1,600RT 지열시스템을 설치, 2012년 당시 국내
에너지효율성과 열회수율을 높이고 연료요금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며 유지보수비용 절약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루는 것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이다. 알파라발은 가스켓 열교환기를 활용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실제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지속가능성확보를 위한 방안은 개방형 냉각탑, 온수보일러, 증기보일러, 칠러, 공기압축기, 열병합발전장비, 쉘앤튜브 열교환기와 같은 장비의 운용, 유지보수와 에너지소비측면에서 찾을 수 있다. 개방형 냉각탑, 미네랄 침전 ‘골치’개방형 냉각탑시스템은 순환식 냉각수의 탄산칼슘과 부식성 염화물이온 증가의 원천이다. 이 미네랄은 보충수를 통해 침투해 시간이 흐르면서 허용치 이상으로 축적된다. 물순환을 통해 물은 증발하지만 미네랄은 그대로 남아 냉각계통 내 농도를 증가시키며 6개월간 탄산칼슘과 칼슘의 농도는 2배로 증가되기도 한다. 오염 물질 제거를 위해 주기적으로 순환회로를 클리닝해야 하지만 이로 인한 운영비용이 증가한다. 서유럽의 경우 물비용만으로 m³당 0.10유로가 발생하기도 한다. 대항류로 설계된 냉각탑용 알파라발 판형열교환기는 1℃의 낮은 접근온도에 도달할 수 있는 우
그린뉴딜이 2020년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국제사회는 우리나라보다 앞서 그린뉴딜 관련정책을 수립하고 절차에 착수했다. 유럽과 미국은 1,000조원 이상을 그린뉴딜 관련예산으로 편성하고 대규모 확장재정정책을 펴면서 산업계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각계에서 그린뉴딜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정부가 제3차 추경에 그린뉴딜 관련예산을 상당부분 반영했다. 이어 최근 대통령주재로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이 발표되고 후속정책 수립을 예고하고 있다. 각 지자체도 이에 호응해 지역상황에 맞는 자체적인 그린뉴딜정책을 쏟아내는 중이다. 산업계는 이와 같은 그린뉴딜 이슈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비판도 만만치 않다. 최근 발표된 그린뉴딜 종합계획에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시하지 않았고 실질적으로 ‘대전환’으로 부를 수 있을 만한 정책·제도적 혁신안이 담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그린뉴딜의 개념과 글로벌동향을 살펴보고 한국판 그린뉴딜, 부처별·지자체별 관련정책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판 그린뉴딜의 발전방향과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
멀티필름코리아(대표 배정혜)는 건축물에 유입되는 빛과 열을 밸런싱하고 제어하는 전문기업이다. 플랫엠보싱 기법으로 외부시야를 확보하면서 빛·열을 차단하는 투명 블라인드형 열차단 필름인 데어슈츠(DERSCHUTZ)를 국내 최초로 공급하고 있다. 이진행 멀티필름 이사를 만나 제품의 특장점과 기술적 차별성에 대해 들었다. ■ 일사차단이 중요한 이유는실내가 더워지는 주된 이유는 가시광선 때문이다. 태양광의 에너지구성은 △자외선 3% △가시광선 44% △적외선 53% 등이다. 원적외선·원자외선은 유리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실내로 유입되지 못하지만 가시광선은 대부분 실내로 유입된다. 흔히 빛으로만 알고 있는 380~760nm대 파장의 가시광선도 실내로 유입돼 물체에 조사되면 원적외선으로 변환돼 복사열을 방출한다. 원적외선은 유리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내에 계속 머물러 온실효과를 야기하며 냉방부하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가시광선은 창투과에너지 중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시광선과 일부 유입되는 적외선·자외선의 실내유입을 원천차단토록 내·외부 차양장치, 자외선 차단필름, 코팅 등 조치가 필요하다. ■ 다른
2020년부터 공공기관 1,000㎡ 이상 건축물의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이 의무화됨에 따라 외부 차양시스템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제로에너지빌딩(ZEB)의 전제조건은 에너지사용량을 최소화하는 패시브기술이다. 외부차양시스템은 냉방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어 패시브요소의 핵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외부 차양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여름철 냉방에너지를 최대 50%까지 절감시킬 수 있다. 또한 자연채광을 조절해 실내로 유입할 수 있어 쾌적성 및 사생활 보호에도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유럽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아이템이다. 신재생 집광채광루버, 열교차단파스너 등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강화와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비엠리더(대표 남동균)는 외부차양장치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남동균 대표를 만나 제품에 대한 설명과 타사대비 차별성에 대해 들었다. ■ 외부차양장치사업 현황은2013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고기능성·능동형 건물외피시스템 개발 및 단열신소재 상용화’ 과제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해당 R&D사업결과 개발된 ‘외부 베네시안 블라인드(EVB: External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여름철 냉방부하 저감을 위한 차양장치 적용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가 평년보다 길어지면서 7월까지는 선선한 날씨를 보였지만 8월부터는 평소보다 덥고 폭염·열대야가 잦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창호·벽체의 단열기준이 강화되고 시중의 제품성능도 향상되면서 건축물의 에너지비용을 높이던 주요 원인인 난방부문은 과거에 비해 상당부분 개선됐다. 중부지역 기준 외벽 열관류율은 2013년 0.27W/㎡K에서 2018년 0.15W/㎡K로 약 1.8배 낮아졌다. 30년 전 사용승인된 아파트, 단독주택과 최근 사용승인된 동일유형간 단위면적당 난방에너지사용량을 비교하면 1985~1987년 평균 난방에너지사용량(10⁻³TOE/㎡)은 약 5.0인 것에 비해 2015~2017년 평균은 약 3.0으로 43% 줄었다. 그러나 단위면적당 냉방에너지사용량(10⁻³TOE/㎡)은 오히려 늘었다. 사용승인연도 기준 1981년 건축물은 약 3.6이었지만 2017년에는 약 4.0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냉방부하를 저감하려면 차양장치 적용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창호, 특히 유리를 통해 태양열이 유입되지만 태양열취득율(SHGC) 등이 고려되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지인테크놀러지(대표 강성돈, www.ziin21.com)는 2021년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에 참가해 이탈리아 RefComp사의 압축기를 선보인다. P series(단단 반밀폐형 왕복동식 압축기)는 비염소계 냉매(HFC) 사용 시 요구되는 특수재질의 부품을 채택함에 있어서 모든 범주 내에서 높은 효율을 가질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조건에 따라 주문생산이 가능하고 흡입 측과 토출 측에 리드타입 밸브를 채택함으로써 어떠한 조건에서도 적합한 설비가 가능하다. S seires(반밀폐형 스크류식 압축기)는 부드러운 운전, 높은 효율, 콤팩트한 외형 디자인, 다양한 용량 등의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진동이 적고 토출가스의 맥동이 없으므로 후렉시블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현저히 낮은 소음수준으로 저소음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합하다. 또한 액분사기나 오일쿨링에 의한 냉각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압축기의 적용한계를 극대화시켰다. 지인테크놀러지의 관계자는 “이탈리아 RefCom
브레이징 교육 및 자동화 기계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서경브레이징(대표 신영식, www.skbrazing.co.kr)은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KINTEX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에 참가해 신규 개발한 수동 인덕션 브레이징 기계를 비롯해다양한 수동 브레이징 기구 및 각종 신개념 자동 브레이징 기계를 선보인다. 서경브레이징은 지난 33년간 브레이징 한 분야에 매진한 결과, 독보적인 브레이징 및 솔더링 자동화기술로 국내 700여개 이상 기업과 거래 중이며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70개국 이상으로 수출 중이다. 현재 전 세계에 2,300개 이상의 시스템을 공급했으며 전문 브레이징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2회, 대통령상,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 일류상품기업 및 Kotra 글로벌 브랜드기업, 신기술 벤처기업, INNO-BIZ기업, 뿌리기술 전문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등으로 선정됐다. 서경브레이징의 관계자는 “현재 브레이징 자동화분야에서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많이 갖고 있으며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기술로 이 분야 세계 최고 기업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서경브레이징이
1985년 창립 이래 황동밸브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쎈테크(대표 조시영·조경호)가 2021년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에 참가해 냉동공조시스템에 사용되는 정밀부품 및 밸브를 선보인다. 냉동공조시스템의 부속품에 해당하는 밸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에쎈테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액관 및 가스관에 설치 가능한 냉매용 볼밸브, 냉동유의 회수배관에도 설치 가능한 제품으로 냉매의 상태 변화와 냉매 속 수분함량을 표시하는 습도감지용 액면계 등 다양한 밸브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고로 황동 합금 밸브류는 정밀부품 산업으로 가스, 주택, 자동차, 조선분야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원터치 체결방식의 냉매용 피팅 SB1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 에쎈테크는 신제품도 소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시카고 AHR EXPO에 선보여 호평을 받은 제품으로 국내 에어컨 이전 설치, 매립배관에 상용화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SB1은 기존방식과 달리 용접이나 브레이징(압착)이 필요없고 조임방식의 공구도 불필요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성원에어테크(대표 민성식, www.swduct.com)는 2021년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21)’에 참가해 플렉시블덕트, 스파이럴덕트·부속, 클린호스, 덕트부자재 및 기구류 등 환기·공조 덕트자재를 선보인다. 스파이럴 덕트는 아연도강판(G/I), 스텐레스강판(STS) 재질로 제작되며 기밀성이 높아 누기율이 적고 에너지효율이 높다. 공기의 흐름이 우수해 공조 및 환기가 원활하고 강도·내구성이 뛰어나 경제적이다. 또한 접합(lock seam)부분이 4겹이기 때문에 단단하며 별도의 보강이 필요없다. 현장여건에 따라 길이를 조절해 제작·설치가 용이하고 주로 냉난방공조 덕트, 환기덕트, 아파트 세대환기시설, 산업용 집진시설, 클린룸 시설, 업소용 급배기 덕트 등에 사용된다. 플렉시블 덕트는 타포린 플렉시블, 알루미늄 플렉시블, 소음관 플렉시블, 보온 플렉시블 등 제품별 재질, 용도에 따라 제작되며 그중 이번에 전시회에 선보이는 ‘SW크린호스’는 A/L 플렉시블 외피에 PVC로 한겹 더 접합한 제품으로 굽힘 및 연성이 상대적으로 좋으며 온
공조·환기시스템 자재 전문제조기업 디.에스.인더스트리(대표 박원중, www.dsduct.co.kr)는 오는 2021년 3월16일부터 3월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에 참가해 공조·환기 시스템용 스파이럴 덕트, 플렉시블 덕트 및 덕트 기구류, 디퓨져 등을 선보인다. 디.에스. 인더스트리는 스파이럴덕트(Spiral Ducts), 덕트피팅류(Duct fittings), 플렉시블덕트호스(Flexible duct hoses), 덕트기구류(Duct fixtures) 전문 생산업체다. 스파이럴덕트는 공기의 흐름이 우수해 공기조절(air conditioning) 및 환기(ventilation)가 원활하며 기밀성이 높아 에너지 절감에 효율적인 제품이다. 스파이럴덕트 부속품(Duct fittings)은 스파이럴덕트의 연결부분 또는 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편리하고 빠른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덕트 및 부속품 보온은 가교발포폴리에틸렌 보온재로 마감 처리하며 국내 덕트업계 최초 개발 제품으로 실용신안에 등록돼 있다. 플렉시블덕트(Flexible duct hoses
측정기술분야의 전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전경웅)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하 HARFKO 2021)에 실내 환경 관리를 위한 다기능 측정기부터 저NOx보일러 관리를 위한 연소가스 분석기까지 출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RFKO 2021은 오는 2021년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테스토코리아는 냉동 전문가의 필수품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부터 공조설비 점검을 위한 다기능 종합 환경측정기까지 냉난방공조산업의 측정업무 효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측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스토코리아가 출품하는 스마트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00(이하 testo 400)은 온도, 습도, 풍속, 압력, 조도,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 실내 환경관리를 위한 모든 항목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즉 하나의 측정기로 연결하는 프로브(센서)만 교체하면 다양한 환경 항목을 측정할 수 있다. testo 400은 최대 8개의 측정 프로브(센서)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측정업무의 효율을 대폭 높일 수 있다. 또한 저NOx보일러 관리를 위한 스마트 연소가스 분석기 tes
콜드체인산업의 국내·외 동향과 효율적인 온도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칸kharn은 지난 7월15일부터 17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2020 HVAC KOREA)의 부대행사로 ‘콜드체인 에너지효율화 및 트렌드 예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콜드체인 산업 및 기술동향(오재영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센터장) △고효율 친환경 냉동기 제안(권오영 위드 대표) △인버터 고효율 콜드체인 라인업 제안(김용훈 캐리어냉장 이사) △인공지능 IoT 디바이스를 활용한 대형 판매시설 실시간 에너지관리 플랫폼(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 △에너지효율적인 냉동창고 설계방안(김원호 기성이앤씨 전무) △친환경 시스템(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BITZER 솔루션(김도진 비처 차장) △냉동창고에서의 에너지저감 솔루션(박지훈 댄포스 차장) △국내 콜드체인 물류 트랜드 -코로나사태 이후의 변화(정명수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명예회장) 등이 발표됐다. 오재영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센터장은 ‘콜드체인 산업 및 기술동향’을 발표했다. 특수화물 운송비는 일반 약품의 7~8배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으로 최근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