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발브종합메이커(대표 양경삼)가 소방용 균압방지 감압밸브 ‘YAFR-1’을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YAFR-1은 파릴럿 구동방식으로 직동식에 비해 용량이 크며 제품 고장 시 손쉬운 분해가 가능해 설치현장에서의 수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2차 압력이 설정값 이상으로 상승하면 압력을 해소하고 다시 설정된 압력으로 낮추는 등 일정한 압력을 유지시키기 때문에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YAFR-1은 △최대사용압력 2.0MPa △2차측 조절압력범위 최대 16.0kgf/㎠ △유체온도 80℃ 이하 △본체 내압시험 최대수압 3.0MPa 등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은 △스트레이너 △체크밸브 △니들밸브 △파일럿 감압밸브 △볼밸브 △릴리프밸브 등으로 구성된다. 삼양발브는 서울·경기·인천·충남·대전·광주·부산·대구 등에 32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선망이 높아짐에 따라 펜트하우스나 고급 아파트를 중심으로 나무 본연의 질감과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원목마루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이건마루가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를 출시하며 고급 원목마루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라르고는 이건마루가 30년 간 축적한 목재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원목마루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 3가지 라인업으로 총 23종을 출시했다. △유럽산 최상급 원목마루 ‘라르고 테라(LARGO Terra)’ △개성 있는 질감과 디자인이 특징인 ‘라르고 마레(LARGO Mare)’ △친환경 무광 도료로 100% 국내 가공한 ‘라르고 씨엘(LARGO Ciel)’ 등이다. 최고급 라인업인 라르고 테라는 원목의 구매부터 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최상급 원목마루다. 최고 등급의 오크 원목을 선별한 후 마루의 변형과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3,000시간 이상 자연건조한 원목만을 사용하며 유럽 현지의 목공 장인들이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가공정밀도와 품질이 우수하다. 특히 목재 가공에 30년 노하우를 가진 이건마루가 표면 강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자사의 최신 솔루션을 하나로 엮은 스마트팩토리 설비구축을 위한 통합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스마트 모터보호 및 정보감시 솔루션’은 설비의 디지털화, 공장의 스마트화에 관심이 높은 고객과 모터보호 및 정보감시, 에너지절감 필요가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해 슈나이더일릭트릭 코리아가 직접 구성해 출시한 패키지 상품이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과 HMI, EOCR 솔루션에 디지털 미터(Digital Meter) 기능을 더한 통합 솔루션으로 모터전류에 대한 보호뿐만 아니라 전압과 전력량 계측을 전문화하고 센서 데이터를 고속의 이더넷 통신으로 전달해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다. 특히 별도의 IT 게이트웨이(gateway) 없이 디바이스에서 보낸 정보가 클라우드로 모이기 때문에 다수의 모터 데이터를 손쉽게 IT레벨로 전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모터의 통합관리 및 유지보수, 예지보전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스마트’한 통합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에는 사업장의 성격이나 적용 시기에 따라 개별 솔루션 중 몇 가지 제품을 선택적으로 조합해
LG전자(www.lge.co.kr)는 최근 4단계 청정관리기능을 탑재한 휘센 씽큐 에어컨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LG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 기념 모델로 대중적 모델인 ‘듀얼 스페셜’에 4단계 청정관리기능과 웨딩 스노우(무광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듀얼 스페셜 플러스’다. 프리미엄 기능인 4단계 청정관리는 지난해 출시한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시작으로 올 들어 고급 모델인 듀얼 럭셔리 시리즈와 듀얼 프리미엄 시리즈에 탑재돼 왔다. LG전자는 고객들이 4단계 청정관리에 큰 호응을 보여 이번에 대중적인 모델에도 확대하게 됐다. 4단계 청정관리는 △필터 클린봇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인증을 받은 공기청정 성능 △열교환기 자동건조 △UV LED 팬 살균 등 이용해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쾌적하게 유지한다. 필터 클린봇(1단계)은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 에어컨의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한다. 사용자는 6개월에 한 번씩 먼지통을 비워주면 된다. CAC인증 공기청정 성능(2단계)은 공기청정 필터가 0.3㎛(100만분의 1m) 크기의
캐리어냉장은 지난 3월23일 피트인 냉장고에 파스텔 톤의 색상을 더해 공간은 물론 감성까지 맞춘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를 출시하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캐리어냉장의 기존 400~600리터대 피트인(Fit in) 4도어 제품은 냉장고 빌트인 공간 깊이에 딱 맞는 설계를 적용해 제품 설치 시 냉장고 전면이 공간 밖으로 튀어나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파스텔 톤의 화이트, 민트, 콤비(화이트&민트) 3종이며 추후 핑크 컬러까지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캐리어냉장은 기존의 고급스러운 메탈 냉장고에서 다양한 파스텔 톤의 컬러까지 선보이면서 나만의 공간에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감성을 추가해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각종 세균과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UV 청정제균기능’을 탑재했다. ‘UV 청정제균기능’은 대장균 및 식중독의 원인을 제공하는 포도상구균을 포함한 각종 세균과 음식물 냄새를 억제하는 기능을 인증 받았다. 이에 따라 위생에 민감해진 소비자를 위해 반영구적인 제균시스템을 반영함으로써 냉장고 내부의 공기케어기능을 한층 높여 냉장고의 안전한 내부 위생관리가 가능
린나이는 합리적인 효율과 유해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가스보일러 2종(R331S/R332S 시리즈)을 출시해 효율성과 친환경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번 신제품은 저NOx버너 적용으로 CO(일산화탄소)와 NOx(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저감한 가운데 온도 변화에 따라 좌우·상하 꼭 필요한 만큼만 연소하는 스마트 비례제어방식을 도입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열전도율을 자랑하는 99.9% 순동 열교환기로 열의 낭비를 최소화해 가스비 절감과 함께 보다 빠른 난방·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응축수가 발생하지 않는 일반보일러에는 동열교환기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알려져 있다. 린나이는 1974년 설립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가스레인지를 선보이면서 입식 주방 문화를 선도했다. 이후 1980년대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보급 정책 도입에 맞춰 보일러시장에 진입해 대한민국 대표 보일러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린나이 보일러는 지난해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효율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획득했으며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보일러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린나이의 고민은 2006년
아즈빌 코퍼레이션(Azbil Corporation)이 조절식 근접 센서인 ‘모델 H3C(Model H3C)’를 지난 4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모델 H3C는 2개의 출력을 보유하고 컴퓨터에서 동작설정과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센서설치 작업시간을 줄이고 설비가동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근접 센서는 기계가공 및 운송공정 등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검출영역 안에서 금속물체 감지 여부에 따라 온·오프 신호를 출력하는 스위치역할을 한다. 기존 근접센서는 출력이 하나여서 온·오프 신호를 출력하는 감지영역의 동작점이 고정돼 있다. H3C는 센서 하나에 2대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감지영역에 2개의 동작점을 설정해 물체(공작물) 이동에 대응하고 각 점에서 온·오프 신호를 출력한다. 이에 따라 각 지점의 온·오프 동작 로직을 조합해(오프·오프, 온·오프, 온·온, 오프·온) 최대 4개 영역을 감지할 수 있다. 지금까지 특정 공정에는 기존 일반 근접센서 2개가 필요했다. 예컨대 기계공구 자동교환 공정의 경우 공구 유무와 부착위치 정상여부를 감지하기 위해 2개의 센서를 사용해야 했다. 모델 H3C는 센서 하나로 동일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일반 근접센서는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EcoStruxure IT Advisor)를 한국에 출시한다.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응용 프로그램이자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플랫폼에서 확장된 소프트웨어다. 이번 국내 출시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동해 각각의 커넥티드 장치에 올라오는 정보들을 분석하기 용이하고 분석정보를 이용해 데이터센터 내 자산관리와 배치, 시설운영의 최적화에도 적합하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관리자는 설비의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데이터센터의 수익성, 효율성, 가용성을 모니터링하고 미리 대응, 개선해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정확한 자산목록 확인에도 효율적이다. 장치 세부정보 및 자산의 속성 데이터가 물리적인 레이아웃 내에 표시돼 자산속성을 한눈에 파악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에어패스(대표 정홍식)가 바닥상치형 고효율 환기유니트 TS-SERIES를 출시했다. 아연도금 강판을 사용해 내부식성이 우수하고 강·중·약 3단위의 풍량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TS-SERIES는 가로 1,100mm, 세로 700mm, 폭 370mm 크기로 학교 교실·강의실 및 사무공간에 200파이 크기의 벽면 타공으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는 무덕트형 제품이다. 필터는 1차 프리필터, 2차 항균필터, 3차 H13등급 헤파필터가 장착돼있으며 강·중·약일 때 풍량은 각각 400·300·200CMH를 공급할 수 있고 소비전력은 각각 109·82·55W다. 소음은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서 규정한 50dB 이하인 45.9dB를 달성했다. 온도교환효율은 냉방 시 75%, 난방 시 77%이며 전열교환효율은 냉방 시 67%, 난방 시 76%다. 유효교환효율은 냉방 시 64%, 난방 시 74%이며 에너지계수는 냉방 시 18.5, 난방 시 25.5다. 추가적으로 △전동댐퍼(MD) △역류방지댐퍼(BDD) △스마트센서 연동모드 △공기청정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정홍식 에어패스 대표는 “에어패스는 그간 스탠드형·천장형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호응을 받고
브레이징 판형 열교환기 세계 1위 SWEP은 성공적인 D650 True Dual 열교환기 제품군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완전히 새로운 DV650 증발기로 True Dual 열교환기 제품 라인업을 보다 풍부하게 할 제품으로 더 높은 포화 증발온도로 냉동기 및 히트펌프에 적합하다. DV650은 최대 49bar(710psi)의 압력에 대해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대부분의 고압냉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작업자가 압축기의 전체 엔벨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SWEP의 관계자는 “True Dual 제품군은 뛰어난 디자인과 냉각회로기술을 채택해 매우 다양한 활용성과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및 부분부하에서 모두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는 식품안전에 적합한 박테리아를 현장에서 자동 투입하는 전자동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시스템인 ‘에코스톰(ecoSTORM)’출시, ‘NCH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배수관에는 유지방 및 음식물 찌꺼기들이 쌓여 막히고 역류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러한 막힘은 영업지장으로 이어져 비용손실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배수관 내부와 그리스트랩의 굳어진 유지방층에 음식물 입자가 쌓이고 썩어 강한 악취가 발생해 고객과 직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NCH의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시스템 ‘에코스톰(ecoSTORM)’은 제품 무게가 1kg으로 작고 세련된 디자인에 가볍고 사용 및 설치가 간편하며 배터리로 구동된다. 혁신적인 자동 컨트롤러를 통해 전자동으로 고객이 설정한 양에 맞춰 하루에 4번, 400억마리씩 최대 1,600억마리의 박테리아가 탑재된 펌프를 사용해 하수배관에 공급, 관리가 용이하다. 에코스톰은 매일 1,600억 마리의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공급할 수 있어 경쟁사 제품들과 대비해 19배 이상 많은 박테리아를 자동 공급한다. 이 박테리아는 배관의 막힘과 역류를 유발하는 누적된
LG하우시스가 상업 공간의 화재 안전성을 높여주는 벽장재 ‘LG Z:IN(LG지인) 준불연시트’를 출시했다. 준불연시트는 종이, PVC 등을 사용하는 일반 벽지와는 달리 준불연 소재의 베이스층을 적용, 불이 쉽게 번지지 않고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준불연 성능 인정서를 획득한 벽지 형태의 인테리어 제품이다. LG하우시스는 산후조리원, 고시원, 휴게음식점 등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불연 또는 준불연 성능의 실내마감재 설치가 의무화돼 있는 다중이용업소의 벽장재로 준불연시트 적용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준불연시트는 제품 표면의 내구성이 뛰어나 외부 접촉에 의해 쉽게 긁히거나 찢어지지 않아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업소 적용 시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내화페인트나 대리석 등 기존 준불연 자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비앙코’, ‘오닉스’, ‘패브릭’, ‘라인’ 등 16종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색상을 갖춰 각 공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전무)는 “준불연시트는 실내 건축물의 화재안전 법규 강화에 따라 화재 확산 예방 및 안정
KCC(대표 정몽익)가 단열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알루미늄(AL)-폴리염화비닐(PVC) 일체형 복합창호 ‘뉴하드윈V9’을 출시했다. 기존 복합창호 제품보다 단열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창호는 외부에 면하는 쪽의 외창에는 알루미늄을, 건물 안쪽으로 접하는 내창에는 PVC를 적용해 만든 창호를 뜻한다. 알루미늄 창의 미려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 그리고 PVC창의 우수한 단열성 등 각 창의 장점만을 취한 제품이다. 이번 출시한 뉴하드윈V9은 기존 뉴하드윈V7 제품 대비 알루미늄 적용 비율을 30% 이상 낮추고 PVC 적용 비율을 높였다. 알루미늄 재질이었던 외창을 PVC로 대체하고 표면에 알루미늄 캡을 씌우는 방식을 택했다. 그 결과 미려한 외관은 유지하면서도 단열성은 극대화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게 됐다. 뉴하드윈V9은 ‘No White’ 컬러 콘셉트를 적용해 PVC창호의 백색이 전혀 보이지 않도록 하는 등 제품설계 단계부터 컬러디자인에 공을 들였다. 창호 안쪽 면은 다크브라운 컬러를 적용한 공압출 창틀 프레임을, 바깥쪽 면은 알루미늄 재질로 다양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레일에도 알루미늄 레일캡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LG전자(www.lge.co.kr)가 초프리미엄 에어컨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에어컨’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전자는 지난 2월27일 냉방성능을 강화한 ‘LG 시그니처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주문고객은 3월 중순부터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은 냉방, 공기청정, 가습, 제습 등 사계절 공기관리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구현한다. 앞서 지난해 8월 출시한 올인원 에어솔루션(All-In-One)인 LG 시그니처 에어컨과 비교하면 냉방면적이 23평(75.9m²)에서 27평(89.1m²)으로 넓어졌고 난방기능은 없다. 난방까지 필요치 않은 고객들도 초프리미엄 에어컨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다. 거실의 품격을 높이면서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 에어컨만의 정제된 디자인은 그대로다. LG전자는 공기를 형상화한 원형과 절제된 직선으로 LG 시그니처 에어컨만의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제품 전면부 전체에 프리미엄 메탈소재인 알루미늄을 적용해 기존 에어컨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품격 높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사계절 공기관리에 필요한 여러 기능과 편리한 편의기능도 두
경동나비엔이 올해 4월부터 시행되는 친환경보일러 의무화에 발맞춰 소비자 선택지를 더욱 넓힌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3일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난방성능으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우는 든든한 보일러 ‘NCB3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NCB300 시리즈는 4월부터 진행되는 친환경보일러 의무화에 맞춰 소비자의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준비한 제품이다. 탁월한 난방 성능과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인 NCB900·700 시리즈와 그린테크놀리지를 적용해 콘덴싱보일러의 표준을 제시한 NCB500 시리즈에 더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라인업을 더욱 다변화했다. 이는 보일러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난방성능과 가격에 맞춰 최적의 난방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NCB300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콘덴싱기술로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79% 감소시키며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적용해 처음 열효율을 변함없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높은 에너지효율로 최대 28.4%의 가스비를 줄일 수 있어 경제성도 돋보인다. 또한 기존대비 20% 감소한 슬림 사이즈로 설치와 사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러한 장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