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는 지속적이고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IMF 체제하에서 다른 기업들이 긴축재정을 펼칠 때도 오히려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 1995년 기업연구소를 설립해 기술개발에 힘쓴 것이 성장발판이 됐습니다” 공조기전문기업으로 출발한 (주)삼화에이스는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고용증대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삼화에이스를 이끌고 있는 김학근 대표는 우수한 경영성과 창출 및 끊임 없는 R&D투자를 통한 내수·수출증대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학근 대표를 만나 삼화에이스의 성공비결과 시장확대 전략을 들었다. ■ 은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는데뜻밖의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 그동안 삼화에이스는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다른 기업이 생각하지 못한 미세한 부분까지 관심과 실험으로 공조업계의 기술수준을 상승시켜왔다. 이를 발판으로 각종 신기술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공기조화기 조달우수제품인증, 송풍기와 항온항습기 고효율인증, 미국 AHRI(Air 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
1933년 매드 클라우슨(Mads Clausen)이 덴마크에서 설립한 댄포스(Danfoss)는 글로벌 에너지효율 솔루션 기업이다, 전 세계 100여국가를 대상으로 점차 증가하는 친환경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고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에너지효율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댄포스는 크게 △파워솔루션즈(Power Solutions) △쿨링(Cooling) △드라이브(Drive) △히팅(Heating) 등 4개의 산업군으로 구성돼있다. 댄포스 파워솔루션즈는 오프 하이웨이(off-highway) 모바일 기계에 전원을 공급하는 유압장치 및 구성요소의 선두주자다. 댄포스 쿨링은 에어컨디셔닝과 냉동공조산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댄포스 드라이브의 주요 전문 기술은 전기모터의 속도를 제어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AC 드라이브, 파워모듈 등의 신뢰성 있는 솔루션을 공급한다. 그리고 댄포스 히팅은 주택난방, 상업난방 지역에너지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댄포스 코리아는 2002년 한국에 설립돼 올해로 16주년을 맞았다. 설립 당시 19명으로 시작해 현재 6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사업부를 통틀어 2017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2017년 업계는 주요 제조사의 공급제한으로 HFC 및 HCFC의 큰 가격변동을 겪었고 이러한 상황은 2018년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HFC와 HCFC 가격은 계속 예측 불가능한 반면 가까운 미래에 활기를 띌 최종 소비자의 HFO에 대한 수요와 생산능력은 가시권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니웰은 고객에게 전가되는 물류비용과 관세를 줄이고 최종 소비자가 보다 나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HFO 생산투자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산업계 곳곳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하니웰은 크게 △항공사업부(Aerospace) △산업·빌딩 자동화 제어 및 보안 사업부(Automation and control solution) △특수화학소재 사업부(PMT: Performance Materials & Technology)를 특화시켜 각자의 영역에서 놀라운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이중 PMT의 불소사업부(FP: Fluorine product)는 냉동공조, 콜드체인 및 기타산업부문에 없어서는 안되는 친환경 냉매, 발포제, 솔벤트 제조·판매를 맡고 있다. 2017년 7월부터 아시아태평양(APAC)지역 불소사업부 사업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에릭 양(Eric Yang) 사업본부장
"우리나라 총 에너지 최종소비형태는 전기가 13%, 열이 30%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지 않는 한 전기 일변도의 전력정책에서 CO₂저감 정책은 요원할 것이며 원전에서 벗어난다면 더더욱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우리 학회는 정책 학회로서 언제든지 객관적인 데이터나 대안을 제시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홍희기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은 2018년 1월부터 1년간 제28대 회장으로서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1986년 회원가입 후 총무이사, e-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편집이사, 설비저널 편집장, 부회장, 차기회장을 거치며 학회운영에 직접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최근 학회는 회원수 8,0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산업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국내 온실가스 저감, 에너지효율화정책에 깊이 관여하고 있어 어깨가 더욱 무겁다. 홍희기 회장을 만나 학회운영 계획과 국내 에너지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 회장임기 동안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오는 2021년 있을 학회 50주년 기념행사의 준비위원회가 발족된다. 성공적인 기념식이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놓겠다. SCIE 등재는 이제 회장의 의지와 상관
제품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한 성능측정일 것이다. 이렇다보니 성능측정을 위한 시험설비는 무엇보다 정확해야 하고 신뢰성이 담보돼야 한다. 국내 냉동공조분야 시험설비시장은 1980년대부터 시작됐으며 초창기시장은 일본에서 도입돼 상당한 로열티가 지불됐다. 하지만 국산기술로 시험설비 설계, 제작, 설치, 시운전 등 토탈 엔지니어링을 지난 1995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내 냉동공조분야 시험설비 시장규모는 약 50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중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국내 시험설비기술을 해외로 전파하고 있는 이선재 H&C시스템 대표를 만나봤다. ■ H&C는 어떤 기업인가 국내 여느 제조업의 기술 발전이 그렇듯 냉동공조·백색가전 시험설비분야의 초창기 기술도 일본에서 도입됐다. 1980년대부터 일본 회사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고 상당한 금액의 로열티를 지불해오다가 1995년 H&C시스템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기술을 체계화해 정립하고 국산화했다. 초기 기술지원을 받았던 일본기업과는 회사설립 후에도 15년 이상 오랜 기간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설립 초창기에는 주로 국내 백색가전 제조업체 위주로 시험설비를
"초연결·초지능이 주도하는 지능정보사회가 4차 산업혁명이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건축물은 이미 지능형건축물 또는 스마트빌딩 형태로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하나의 유기체로 진화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도시와 사회를 연결하는 스마트시티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됐다는 말은 이미 보편적으로 회자되고 있어 위기감조차 무뎌질 정도다. 그러나 떠도는 말만큼이나 그에 대한 대비가 됐는지는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초연결, 융복합이 핵심으로 도시·건물분야에서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건축물의 스마트·지능화는 다소 더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온전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 이에 따라 건축물의 지능화와 고도화를 위해 설립된 IBS Korea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IBS Korea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영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만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능형건축물 의미와 비전, IBS Korea의 운영방향을 들어봤다. ■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건축물이 맞이
지난 2004년 설립된 세한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열분야에서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유일의 태양열 집열기 생산기업으로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이다. 최근 창업주인 故권영식 대표가 타계하며 권영호 대표가 대표직을 맡게 됐다. 권영호 신임 대표는 방공포병사령관을 역임한 후 35년간 군생활을 마치고 대학에서 기업경영과 리더십 등을 8년간 지도했다. 권 대표는 취임하면서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으며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중국과 몽골 출장을 다녀왔다. 권 대표를 만나 향후 기업 비전 및 포부를 들어봤다. ■ 어떤 기업인가 세한에너지는 2004년 창립된 이후 기업부설연구소 확충과 국내 여러 대학과의 산·학협력 결과 해외 유수기업과 기술제휴 및 네트워크를 통해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 유일의 태양열 집열기 생산기업으로서 가장 효율적인 태양열시스템 개발에 매진해 태양열설비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세한에너지 창업주인 故권영식 前 대표이사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고효율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진력해 오던 중 애석하게도 지금은 고인이 돼 지난 11월1일부로 대표이사직을
“ZEB는 단일요소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에너지를 사용하는 모든 것을 적절히 활용해야 달성이 가능합니다. 다만 모든 것을 개별적으로 적용하려면 비용이 상당하니 여러 가지를 하나로 융합해 저렴하게 적용하면서도 효과는 다방면으로 발휘될 수 있어야 합니다“ 지난 11월16일 ‘2017 녹색건축한마당’에서는 ‘제로에너지빌딩 융합얼라이언스 포럼’이 개최됐다. 얼라이언스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을 민간건축시장에 폭넓게 확산하고 보편적인 기법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힘을 모아 2016년 마련한 기구로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ZEB확산을 막고 있는 가장 큰 장애물은 역시 비용문제다. 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과 현장(On-Site)생산량이 일치하는 ‘Net ZEB’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반 건축물대비 30% 이상의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세계적 저유가, 국내의 낮은 에너지요금체계에 따라 ZEB에서 절감되는 에너지비용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기까지 상당기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보급확산을 막는 경제적요인이다. 또한 ZEB는 에너지, 쾌적성 측면에서 고성능 건축물이지만 건축·부동산 측면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우리 협회는 기술표준화사업에 적극적인 미국의 ASHRAE, ARI 등을 벤치마킹해 단체표준 제정으로 국내 설비기술분야 기술을 재정립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진행 중인 기계설비산업진흥법 제정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설비기술협회(KARSE)는 지난 50년전 ‘한국냉동공조기술개발협회’로 설립된 냉동공조·위생설비분야 기술자단체로 개인회원과 기업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초창기 20년간은 발전과 정체의 부침을 겪었지만 이후 30년간 냉동공조설비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협회로 성장해 왔다. 류진상 회장은 “창립 50주년의 역사가 있지만 1967년설립 초기에 베트남 파견 인력을 위한 냉동기능사 양성 역할을 했다”라며 “사실상 본격적인 협회 활동기간은 지난 30년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초창기 냉동기능인 양성으로 냉동공조산업 발전에 도움을 줬다면 1984년 10월 이후 기술지 발간 등으로 냉동공조설비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회원사와 회원의 사회적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제도개선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5년간 설비기자재 KARSE 단체표준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4월 국가기술표준원 내 한국제품인정기구로
신재생에너지 융합기술 선도기업인 스페인의 에너지패널 S.L.(www.energypanel.es)사는 현재 EU, 북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캐나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 태양열과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결합한 일명 ‘태양열 히트펌프’를 수출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매년 200% 이상의 수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에너지패널코리아는 스페인의 에너지패널 S.L사의 아시아권 라이선스와 한국 내 제품 생산 및 공급을 위한 기술지원에 합의하고 지난 2015년 12월 설립됐다. ‘지구환경 보호와 개선’을 기업이념으로 하고 있으며 태양에너지를 인간 생활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기술혁신에 앞서고 있다. 또한 모든 제품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가장 엄격한 EU의 모든 조건에 적합토록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KOLAS 인증기관인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의 성능테스트를 완료한데 이어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을 획득하는 등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춘천에 생산라인 구축을 준비하고 있는 안창민 에너지패널코리아 대표를 만나봤다. ■ 주력제품은주력제품인 ‘+2에너지시스템’은 자연에너지인 태양열(Thermodyna
“USGBC는 녹색건축 플랫폼인 ‘Ar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속가능한 건축을 어떻게 하면 확산시킬 수 있는가라는 고민에서 시작됐습니다. 플랫폼으로 세계의 LEED는 상호 연결되고 협업할 수 있습니다. 이는 녹색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의미합니다” 기후변화에 따라 건축물부문에서 에너지절감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녹색건축을 확산시키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녹색건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높은 수준의 성능을 장려하기 위한 인증제도도 꾸준히 발전돼 왔다. 우리나라는 2002년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GBCC)를 시작한 이후 2012년 녹색건축물인증제(G-SEED)로 발전시켰으며 2016년 전면개정을 통해 인증대상과 기준을 개선한 바 있다. 인증건수도 첫 해 3건으로 시작했지만 지난해까지 누적 7,968건으로 급증하는 등 규모면에서도 성장했다. 세계적으로는 1991년 영국에서 BREEAM(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 Environmental Assessment Method)이 최초의 녹색건축인증으로 등장한 이후 2000년 미국에서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시대정신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에너지정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미래에너지로 전환을 신재생에너지, 신비즈니스, 원전해체산업 등 미래에너지산업 육성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은 지금까지 유지해오던 석탄·원자력기반 전력생산기반을 완전히 뒤집고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약속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원전폐쇄로 인한 전력수급의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전환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만나봤다. ■ 새 정부 에너지정책 기본방향은새 정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시대정신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에너지정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은 국민 생명·안전·건강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제거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과 성장달성을 추진할 것이다. 특히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로의 전환은 탈원전과 탈석탄, 신재생에너지 확대 그리고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통해 구
데스틴파워(Destin Power)는 지난 2012년 8월 ESS용 PCS(전력변환시스템) 연구개발기업으로 설립됐으며 2016년말 기준 국내 ESS용 PCS를 150MW 공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1위 PCS기업으로 성장했다. 설립 3년만에 PCS업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ESS의 성장성을 예견해 ESS용 PCS 전문기업을 지향해 연구개발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로 Hybrid SiC(IGBT용 소자)를 채용해 세계 최고의 Power Density (W/Liter) 및 변환효율(98%)을 갖는 PCS를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이 추진하고 있는 주파수 조정용 ESS 설치사업(총 376MW 설치) 중 총 92MW의 PCS를 공급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부터 PCS 외에 All-In-One ESS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고객이 바라는 턴키 제품을 공급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용량 PCS 리딩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성진 데스틴파워 대표를 만나봤다. ■ ESS시장에 대해 평가한다면 국내 ESS시장은 한국전력 주도의 주파수 조정용 ESS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제주 Smart G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 노후 주택의 경우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택을 제외한 공공시설, 커뮤니티시설, 상업시설 등 노후 건축물도 그린리모델링을 적용해 에너지성능 개선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9월25일 제8차 도시재생 특별위원회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계획’과 ‘2016년 선정지역 16곳의 활성화계획’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자 국책과제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토대가 마련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뿐만 아니라 기존 중앙정부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에서도 문제가 드러나자 이에 대한 해법으로 추진되는 성격이 있다. 기존 중앙주도 도시재생사업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쇠퇴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였다. 우리나라 전체 도시의 2/3인 2,300여개가 쇠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지원은 전국적으로 46개 지역에 불과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작은 도시에서 주도하는 상향식(Bottom up)으로 추진된다. 대상지 선정과정에서 지자체의 권한을 늘리고 중앙정부는 지원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또한 도시기
1995년 설립된 그렉스전자는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녹색전문기업으로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기시스템과 진공청소시스템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진공청소시스템은 유럽 등에서 고가로 수입에 의존하던 것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점유율 70% 이상을 달성했으며 이미 20년 전부터 본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실내 재유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빌트인 청소시스템을 주거용 건축물에 보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아파트 구조에 최적화되고 바닥난방에 의해 축열된 에너지를 이용하는 바닥열 환기시스템은 외국산 기술이 주도하던 국내 공동주택 세대환기시장의 획기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설신기술과 녹색기술 인증을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주요건설사, 공공기관 등에 보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기시스템과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청소시스템 등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미래의 주거환경을 선도하는 녹색전문기업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렉스전자를 이끌고 있는 오재근 사장은 1984년부터 건축설비·공조분야에서 설계·진단으로 탄탄한 기반지식을 습득하며 바닥환기방식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한 장본인이다. 국내 바닥열환기시스템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