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패스(대표 정홍식)가 바닥상치형 고효율 환기유니트 TS-SERIES를 출시했다. 아연도금 강판을 사용해 내부식성이 우수하고 강·중·약 3단위의 풍량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TS-SERIES는 가로 1,100mm, 세로 700mm, 폭 370mm 크기로 학교 교실·강의실 및 사무공간에 200파이 크기의 벽면 타공으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는 무덕트형 제품이다. 필터는 1차 프리필터, 2차 항균필터, 3차 H13등급 헤파필터가 장착돼있으며 강·중·약일 때 풍량은 각각 400·300·200CMH를 공급할 수 있고 소비전력은 각각 109·82·55W다. 소음은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서 규정한 50dB 이하인 45.9dB를 달성했다. 온도교환효율은 냉방 시 75%, 난방 시 77%이며 전열교환효율은 냉방 시 67%, 난방 시 76%다. 유효교환효율은 냉방 시 64%, 난방 시 74%이며 에너지계수는 냉방 시 18.5, 난방 시 25.5다. 추가적으로 △전동댐퍼(MD) △역류방지댐퍼(BDD) △스마트센서 연동모드 △공기청정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정홍식 에어패스 대표는 “에어패스는 그간 스탠드형·천장형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호응을 받고
브레이징 판형 열교환기 세계 1위 SWEP은 성공적인 D650 True Dual 열교환기 제품군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완전히 새로운 DV650 증발기로 True Dual 열교환기 제품 라인업을 보다 풍부하게 할 제품으로 더 높은 포화 증발온도로 냉동기 및 히트펌프에 적합하다. DV650은 최대 49bar(710psi)의 압력에 대해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대부분의 고압냉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작업자가 압축기의 전체 엔벨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SWEP의 관계자는 “True Dual 제품군은 뛰어난 디자인과 냉각회로기술을 채택해 매우 다양한 활용성과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및 부분부하에서 모두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는 식품안전에 적합한 박테리아를 현장에서 자동 투입하는 전자동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시스템인 ‘에코스톰(ecoSTORM)’출시, ‘NCH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배수관에는 유지방 및 음식물 찌꺼기들이 쌓여 막히고 역류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러한 막힘은 영업지장으로 이어져 비용손실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배수관 내부와 그리스트랩의 굳어진 유지방층에 음식물 입자가 쌓이고 썩어 강한 악취가 발생해 고객과 직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NCH의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시스템 ‘에코스톰(ecoSTORM)’은 제품 무게가 1kg으로 작고 세련된 디자인에 가볍고 사용 및 설치가 간편하며 배터리로 구동된다. 혁신적인 자동 컨트롤러를 통해 전자동으로 고객이 설정한 양에 맞춰 하루에 4번, 400억마리씩 최대 1,600억마리의 박테리아가 탑재된 펌프를 사용해 하수배관에 공급, 관리가 용이하다. 에코스톰은 매일 1,600억 마리의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공급할 수 있어 경쟁사 제품들과 대비해 19배 이상 많은 박테리아를 자동 공급한다. 이 박테리아는 배관의 막힘과 역류를 유발하는 누적된
LG하우시스가 상업 공간의 화재 안전성을 높여주는 벽장재 ‘LG Z:IN(LG지인) 준불연시트’를 출시했다. 준불연시트는 종이, PVC 등을 사용하는 일반 벽지와는 달리 준불연 소재의 베이스층을 적용, 불이 쉽게 번지지 않고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준불연 성능 인정서를 획득한 벽지 형태의 인테리어 제품이다. LG하우시스는 산후조리원, 고시원, 휴게음식점 등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불연 또는 준불연 성능의 실내마감재 설치가 의무화돼 있는 다중이용업소의 벽장재로 준불연시트 적용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준불연시트는 제품 표면의 내구성이 뛰어나 외부 접촉에 의해 쉽게 긁히거나 찢어지지 않아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업소 적용 시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내화페인트나 대리석 등 기존 준불연 자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비앙코’, ‘오닉스’, ‘패브릭’, ‘라인’ 등 16종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색상을 갖춰 각 공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전무)는 “준불연시트는 실내 건축물의 화재안전 법규 강화에 따라 화재 확산 예방 및 안정
KCC(대표 정몽익)가 단열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알루미늄(AL)-폴리염화비닐(PVC) 일체형 복합창호 ‘뉴하드윈V9’을 출시했다. 기존 복합창호 제품보다 단열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창호는 외부에 면하는 쪽의 외창에는 알루미늄을, 건물 안쪽으로 접하는 내창에는 PVC를 적용해 만든 창호를 뜻한다. 알루미늄 창의 미려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 그리고 PVC창의 우수한 단열성 등 각 창의 장점만을 취한 제품이다. 이번 출시한 뉴하드윈V9은 기존 뉴하드윈V7 제품 대비 알루미늄 적용 비율을 30% 이상 낮추고 PVC 적용 비율을 높였다. 알루미늄 재질이었던 외창을 PVC로 대체하고 표면에 알루미늄 캡을 씌우는 방식을 택했다. 그 결과 미려한 외관은 유지하면서도 단열성은 극대화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게 됐다. 뉴하드윈V9은 ‘No White’ 컬러 콘셉트를 적용해 PVC창호의 백색이 전혀 보이지 않도록 하는 등 제품설계 단계부터 컬러디자인에 공을 들였다. 창호 안쪽 면은 다크브라운 컬러를 적용한 공압출 창틀 프레임을, 바깥쪽 면은 알루미늄 재질로 다양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레일에도 알루미늄 레일캡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LG전자(www.lge.co.kr)가 초프리미엄 에어컨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에어컨’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전자는 지난 2월27일 냉방성능을 강화한 ‘LG 시그니처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주문고객은 3월 중순부터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은 냉방, 공기청정, 가습, 제습 등 사계절 공기관리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구현한다. 앞서 지난해 8월 출시한 올인원 에어솔루션(All-In-One)인 LG 시그니처 에어컨과 비교하면 냉방면적이 23평(75.9m²)에서 27평(89.1m²)으로 넓어졌고 난방기능은 없다. 난방까지 필요치 않은 고객들도 초프리미엄 에어컨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다. 거실의 품격을 높이면서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 에어컨만의 정제된 디자인은 그대로다. LG전자는 공기를 형상화한 원형과 절제된 직선으로 LG 시그니처 에어컨만의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제품 전면부 전체에 프리미엄 메탈소재인 알루미늄을 적용해 기존 에어컨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품격 높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사계절 공기관리에 필요한 여러 기능과 편리한 편의기능도 두
경동나비엔이 올해 4월부터 시행되는 친환경보일러 의무화에 발맞춰 소비자 선택지를 더욱 넓힌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3일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난방성능으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우는 든든한 보일러 ‘NCB3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NCB300 시리즈는 4월부터 진행되는 친환경보일러 의무화에 맞춰 소비자의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준비한 제품이다. 탁월한 난방 성능과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인 NCB900·700 시리즈와 그린테크놀리지를 적용해 콘덴싱보일러의 표준을 제시한 NCB500 시리즈에 더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라인업을 더욱 다변화했다. 이는 보일러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난방성능과 가격에 맞춰 최적의 난방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NCB300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콘덴싱기술로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79% 감소시키며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적용해 처음 열효율을 변함없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높은 에너지효율로 최대 28.4%의 가스비를 줄일 수 있어 경제성도 돋보인다. 또한 기존대비 20% 감소한 슬림 사이즈로 설치와 사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러한 장점을 기
버티브(Vertiv)는 랙마운트형 온라인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시스템의 최신 제품인 버티브 리버트 GXT5(Vertiv™ Liebert® GXT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버트 GXT5는 5G,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같이 점점 더 중요하게 부상하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소형 IT 환경 및 엣지 영역에서의 가용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리버트 GXT5는 전체 모델이 역률=1을 지원해 사용자에게 보다 현실적인 전력을 제공하며 효율도 온라인모드(최대 95%)와 액티브 에코모드(최대 98%) 모두 더욱 향상됐다. 모든 리버트 GTX5 모델들이 ENERGY STAR 2.0 인증을 받았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는 버티브 채널 파트너를 통해 750VA~10kVA, 230V 용량 제품들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보다 대용량 모델들은 올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리버트 GXT5는 랙 구성에 적용가능한 최고 수준의 장비보호 기능 외에도 UPS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3년간의 완벽한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개별 고객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버티브의 확장된 보증제도와 그밖에 다른 서비스 패키지들도
시스템에어컨은 중앙공조시스템대비 설치 및 유지보수의 편리성, 고효율 운전 및 실내 쾌적성 등 다양한 면에서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설치환경 및 장배관 고낙차에 따라 성능이 감소하는 문제는 해결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다양한 설치환경을 고려한 시스템의 고효율화와 함께 대형화에 따른 실외기의 요소부품수 증가로 인한 효율화 기술과 실내기의 찬바람을 억제하는 기류쾌적화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DVM S에서 NET(신기술)인증 2건과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360카세트 제품의 NEP(신제품)인증 1건을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DVM S 제품의 ‘시스템에어컨 팬 제어기용 이중 병렬 영구자석 전동기 단일 구동기술’은 대용량의 실외기의 열교환기의 열교환을 위한 대용량 팬이 2개씩 탑재돼 있으며 이를 제어하기 위한 제어기가 각 실외기 팬모터에 연결돼있다.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팬 구동용 3상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1개 인버터로 병렬로 연결된 2개 팬 모터를 동일한 속도로 회전하도록 하는 인버터 제어기술과 회로 설계기술이다. 이는 병렬로 연결된 영구자석 전동기를 1개의 인버터 회로로 제어해 모터 손실을 최소
흡수식 전문기업 삼중테크(대표 최종완)는 최근 기술표준원으로부터 ‘3중 재생을 이용한 흡수식 냉온수기의 가스소모량 절감기술’로 NET(신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적용된 기술 중 하나인 ‘역-병렬흐름형 3중효용 사이클 기술’은 선진기술의 사이클 해석 및 성능비교를 통해 최적의 사이클을 개발해 시스템효율을 COP 1.3에서 COP 1.65로 27% 향상됐다. 고온부 온도, 압력 최소화로 안정성과 부품 적용성이 향상돼 상용화에 유리한 기술로 시스템 부분부하 효율 IPLV가 1.42에서 1.75로 23% 향상시켰다. ‘고온-고압형 고온재생기 및 부식억제 기술’은 소형 관류보일러 기술로 고온 200℃, 고압 2bar에 대응하며 Compactness는 최소, 효율은 최대이며 수관으로 구성돼 파열 위험성이 적은 안전성을 확보한 고온재생기를 적용했다. LiBr의 고온부식 특성연구 및 부식억제 기술 개발, 평가를 통해 고온용 계면활성제 및 부식억제제도 개발했다. ‘열원기 최적화 제어 및 부품 고효율화, 컴팩트화 기술’은 용액펌프 인버터 제어, 고온재생기와 기액분리기 액면 제어 등 각종 온도, 압력, 레벨 등의 복합신호를 실행할 수 있는 제어프로그램 설계 및 각종 안전장치를 적
하니웰 Sensing&IoT사업부는 Media-Isolated Stainless Steel Pressure Sensor - MIP 시리즈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MIP 시리즈는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의 고정밀 압력센서로 다양한 매체의 압력측정에 사용할 수 있다. 센서시장 내 기존의 유사제품대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산업용, 냉난방공조(HVACR), 운송 및 의료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MIP 시리즈는 업계 표준 기반의 플랫폼 제품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자사 기존 제품과 경쟁사 제품에 비해 향상된 성능(Total Error Band, 정확도, 응답시간) 및 높은 파열압력으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압력센서다. 향상된 TEB 정확도(최대 ±0.75 %FSS, -40~125°C 기준)로 시스템의 운영 비용 절감, 시스템의 업타임 및 효율성을 개선한다. 레이저 용접 밀폐로 O링이나 접착제 사용에 의한 누설이 없으며 물, 오일, 가스, 에어 등 거의 모든 압력매체 측정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높은 파열압(3,000psi)으로 장치 및 설비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NSF/ANSI/CAN
지멘스는 산업현장의 제어 및 모니터링을 위한 새로운 시각화 시스템 ‘Simatic WinCC Unified’를 출시했다. 네이티브 웹 기반 시각화 시스템인 Simatic WinCC Unified는 시각화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HMI 패널인 Simatic HMI Unified Comfort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HMI 및 SCADA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시각화 어플리케이션 이외에도 미래의 자동화 환경을 위한 Industrial Edge, Cloud 및 Augmented Reality 솔루션 연동 시나리오 또한 준비 중에 있다. 새로 개발 된 시각화 소프트웨어 Simatic WinCC Unified의 런타임은 네이티브 웹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HTML5, SVG 및 JavaScript와 같은 새로 플랫폼의 높은 확장성을 통해 머신 레벨의 응용 프로그램에서 SCADA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 시 지멘스는 전반적인 개방성에 중점을 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자동화된 엔지니어링 작업 및 운영 중에 데이터교환을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는 TIA Portal Openness와 같은 개방형 API 인터페이스가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www.nchkorea.com, 지사장 오준규)는 고성능 수용성 부품 세척기 ‘토렌트(Torrent) 7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CH는 대표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장비 제조기업으로서 업계 최고의 부품세척 장비로 손꼽히고 있는 ‘토렌트 500’을 지난 2010년 출시한 바 있다. ‘토렌트’는 수용성 세정액을 사용하는 밀폐 세척 장비로서 증발이 거의 없는 수용성 세정액을 재사용해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친환경 부품 세척기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토렌트는 유기용제의 증기흡입 위험을 없애 작업환경을 개선했으며 세정액 자체의 온도를 높여 기존 유기용제보다 배가된 세척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작업자가 커다란 창으로 정확히 보면서 단 몇분안에 세척작업을 완료할 수 있어 작업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기존 재래식 부품 세척기는 사용자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거나 세척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없었다. 토렌트는 수용성 세정액을 사용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유기용제의 폐기에 드는 금전적 및 환경적 부담을 없애 위험물 폐기 비용을 크게 절감시켜 준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하드와이어 아키텍처에서 단일 세이프티 기능을 처리하고 세이프티 모듈의 성능을 높이는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Preventa XPS Universal) 세이프티 모듈 시리즈를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은 하드와이어 세이프티 모듈의 적용 단순성과 메시지의 다양성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전에는 더 복잡하고 비싼 필드버스(Fieldbus) 기술이 필요했으나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 세이프티 모듈은 단순 와이어를 통한 모듈의 스마트 솔리드 스테이트 출력과 PLC의 디지털입력 간의 단순한 점대점(point-to-point) 연결을 사용해 서로 다른 40여가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세이프티 모듈은 스마트 보조출력을 사용해 향후 테스트 주기와 수명 종료 전까지 남은 주기시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 세이프티 모듈은 모듈화된 신호를 장비 컨트롤러로 전송한다. 장비 제조업체는 장비 컨트롤러에 신호를 디코딩할 수 있는 두 개의 기능블록을 포함하고 라이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S-CLASS DNC’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성쎌틱은 70년 이상 축적된 열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따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보일러 기준인 △열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20ppm 이하 △일산화탄소(CO) 배출량 100ppm 이하 등을 모두 부합해 환경부에서 부여하는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급 대상에도 포함된다. 또한 열전도율이 높은 순동을 1차 열교환기로 사용해 보일러의 기본적인 품질과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스테인리스를 2차 열교환기로 사용해 내식성 및 내구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잔고장 없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보일러 내부 배기가스 배출 경로를 단순화 및 최적화해 안정적인 연소가 가능토록 설계했으며 대성쎌틱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친환경보일러대비 체적을 축소해 설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S-CLASS DNC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각 가정에 친환경 콘덴싱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