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설립된 신우공조는 팬코일유니트 및 전열교환기 환기유니트 전문 제조기업으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책임지고 있다. 현재 국내 대형 건설사와의 거래, 조달현장 납품, 우수조달등록 등으로 입증된 우수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현재 해외매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전시회에 참여해 홍보하고 있다. 해외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일주 신우공조 이사를 만났다. ■ 주력제품 특장점은팬코일유니트는 냉동기의 냉수 및 보일러의 온수를 이용해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냉난방장비다. 현재는 쇼핑몰, 오피스, 병원, 호텔 등 공공시설에 많이 납품하고 있으며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된 우수한 제품이다. 천장카세트, 천장매입형, 고정압형 등을 주로 생산을 하고 있으며 현재 새로운 제품 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전열교환기 환기장비는 현재 많이 사용되는 장비로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며 외부의 공기를 필터링해 실내로 공급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한다. 열교환을 통해 열손실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환기는 주거지역의 새집증후군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장비다. 현재 아파트 및 주거시설에 많이 설치가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학교 및 공공시설에도 많이 설치되고 있다.
어썸레이는 HVACR분야 중 IAQ에 해당하는 제품을 제조하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이다. 대부분 IAQ기업들과는 달리 HEPA필터, UV 및 코로나방전이 아닌 EUV를 통한 공기정화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어썸레이는 IAQ 제품부터 탄소나노튜브 섬유 소재 기반 EUV, X선 광원까지 독자기술로 생산하는 소부장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북미시장 IAQ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AHR EXPO를 방문한 배성현·이종순 프로를 만나봤다. ■ AHR EXPO 참관 배경은 무엇인가올해 CES를 통해 어썸레이에 대한 북미시장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국내 시장 파악을 위해 클린에어엑스포, HVAC 코리아 등 냉난방공조 관련 국내 박람회들을 모두 참가했었다. 나아가 북미시장 동향과 어썸레이의 시장성까지 하루 빨리 조사하고 발맞춰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대규모의 HVACR 박람회인 AHR EXPO에 참가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AHR이 의미하는 Air 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은 초기 냉난방공조분야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인 만큼 Indoor Air Quality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으며 실
1985년 창립된 에쎈테크는 황동 단조·가공품 및 황동밸브·피팅류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수출 2,000만불을 달성했다. 주요 해외 고객사로 글로벌기업인 PARKER, HONEYWELL, EMERSON 등이 있다. 특히 냉동배관 연결 및 제어 제품 등을 독보적인 기술과 품질로 공급해 세계시장 점유율 약15%를 달성했다. 조경호 에쎈테크 대표를 만나 AHR EXPO 출품배경과 사업계획을 들어봤다. ■ 주력제품은 특장점은가스산업분야에서는 가스 볼밸브, LPG·고압가스 용기용 밸브를 비롯해 냉동공조분야에서는 냉매용볼밸브, 사이트글라스, 체크밸브 등 냉동공조용 밸브류와 냉매배관용 무용접 피팅(브랜드 SB1) 등이 있다. 특히 냉동공조 제품은 수출주력 제품이다. 20년 이상 높은 품질과 성능으로 글로벌 냉동공조 전문기업에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최초로 신속성, 편의성, 안전성을 가진 냉매배관용 원터치 타입 무용접피팅을 개발해 전 세계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 주의 깊게 본 제품은자연냉매(CO₂, R290 등)를 적용한 시스템은 유럽시장에 비해 미국시장은 시작도 다소 늦고 성장세도 느리게 진행되는 것 같다. 하지만 핵심업체들은 CO₂용 제품들은 전시하
엔에스브이는 대형 건물의 설비(펌프, 칠러, AHU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음과 진동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방음 및 방진제품 판매 및 시공 관련 대한민국 업계 1위 기업이다. 스프링 방진마운트 및 행거류, 네오프렌 마운트 및 패드류, 수충격 방지기류, 소음장치류, 내진자재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소음, 진동대책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출신장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실시해 성공적인 개발품을 출시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냉동공조분야 글로벌 전시회에 출품하며 신규 시장 개척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있다. AHR EXPO에도 어김없이 출품했다. 이재준 엔에스브이 해외영업부 팀장을 만났다. ■ AHR EXPO 출품 배경은엔에스브이는 2002년부터 미국 AHR 전시회에 참가해 왔다. 그러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을 마지막으로 참가하고 올해 전 세계적으로 위드코로나로 전환됨에 따라 다시 참가하게 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마켓이며 진입장벽도 높은 미국 AHR 전시회에 참가해 전 세계에서 모인 바이어를 상대로 제품 홍보 및 NSV 브랜드를 알렸으며 좋은
엔트는 공조 및 환경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4년 사업을 시작했다. 온도, 습도, 빛, 가스 등 환경을 조성하는 요소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인공환경챔버와 종자저장고를 국가 주요 연구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종자저장고의 경우 -18~20℃, 습도 40%를 유지해야하는 특수 공조기술이 필요하다. 엔트는 액체식 제습기술을 적용해 온도 정밀도 ±0.5℃, 습도 정밀도 ±3%를 유지하고 있다. 정밀도와 안정성을 인정받아 농업과학원에 공급한 유전자원센터는 UN FAO의 안전중복저장고로 인정을 받았다. 2015년부터 액체식 제습기술 국산화를 국내 최초로 성공했으며 다양한 공조시장(산업, 상업, 가정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최근 개발 중인 제습시스템 시제품의 제습효율 공인시험성적을 진행해 국내 최고 제습효율을 인정받기도 했다.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 김보선 엔트 이사를 만났다. ■ AHR EXPO 참관 배경은 AHR EXPO는 전 세계 냉동공조업계에서 TOP 3에 드는 전시회로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전시장에서 엔트가 개발한 중인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부품이나 시스템을 찾았으며 각 업체별로 핵심제품을 분석하며 시장의
오토시맨틱스는 설립 7년차 산업용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출발은 한양대 산학벤처로 시작했으며 주로 국내 대기업 제조분야에 들어가는 AI를 개발해왔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분야의 다수 프로젝트들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건물이나 설비에 들어가는 인공지능 기반 EMS를 주력사업화하고 있다. 강나루 오토시맨틱스 대표를 만나봤다. ■ 주력제품 특장점은주력제품인 볼츠만은 AI기반 EMS(Energy Management System)다. 기존 BEMS나 FEMS와는 달리 처음부터 AI기반으로 설계된 점이 크게 다르다. 오토데스크는 디지털트윈을 5단계로 나눠 얘기하고 있는데 볼츠만 초기모델은 3단계인 predictive twin 모델로 3년전에 개발됐다. 최근 개발된 모델은 autonomous twin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 AHR EXPO 출품 배경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및 해외전시회 출품을 진행하고 있다. AHR EXPO는 처음 출품했으나 향후 지속적으로 AHR EXPO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 볼츠만 수준의 제품은 볼 수는 없었지만 글로벌 경쟁사들도 열심히 AI 기반 EMS 또는 BAS를 개발하고 있다. 몇 개 사이트에서 실증하고 있다는 점을 전
미국의 조지아주 아틀란타 CNN센터 옴니호텔에서 2월4일부터 8일까지 열린 미국냉동공조학회(ASHRAE: Th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 주관 2023 ASHRAE Winter Conference 및 북미 최대 규모 공기조화 엑스포인 AHR Expo가 2월6일부터 8일까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9개 컨퍼런스·100여개 기술섹션 진행2023 ASHRAE Winter Conference는 온라인 행사(현지)와 오프라인(웹 가상환경)환경에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됐다. ASHARE는 17개 기술섹션, 기술회담, 컨퍼런스, 총회 등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 세계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방식을 제공해 전 세계의 ASHRAE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산업 및 환경변화 등 우리가 직면하는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건물의 지속가능성과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고려한 건축물에 대한 기술 및 연구결과가 소개됐다. 행사는 5일간 9개의 컨퍼런스, 1
코로나로 인해 ‘환기’에 대한 중요성은 확실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지만 여전히 제도나 시장에서 개선돼야 할 것들이 많다. 또한 코로나시대 환기 관련 신제품으로 복합환기(공조), 제습공조, DOAS 등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 출시되고 있다. 또한 가정용, 학교용, 다중이용시설용 등 환기적용 대상 특화 제품은 물론 탄소중립 이슈로 주목받는 그린리모델링에서 환기 적용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민들이 환기사용에 대한 인식 부족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기의무화정책 전환은 시급한 과제로 남아있다. 이번 기획을 통해 환기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와 환기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코로나19, 환기시장 파급효과 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은 환기시장에도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왔다. 사람들은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생활하고 있으며 환기를 생활화하는 등 감염예방을 위한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주로 비말을 통해 전파되고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더욱 높아지고 있다. 환경산업 대부분이 규제산업인 것처럼 환기장치도 불요불급한 규제 대응을 위한 잉여제
생활환경가전 기업 경동나비엔은 2019년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출시하며 청정환기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공기청정과 청정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는 시스템을 통해 실내 공기질관리 솔루션을 제시했기 때문.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기로는 제거할 수 없는 가스형 유해물질은 외부로 내보내고 UV-LED가 탑재된 청정필터시스템으로 바깥의 새로운 공기는 깨끗하게 걸러서 들여온다. 필터를 통해 초미세먼지는 물론 세균과 바이러스, 유해가스를 제거해준다. 특히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실내 모든 공간을 관리하고 냉난방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청정환기시스템은 다용도실에 설치된 청정환기 유닛(본체)이 천장에 매립된 공기통로(덕트)와 각방의 디퓨저를 통해 실내 전체의 공기질을 관리한다. ‘에어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확인하고 이를 다시 제어에 반영해 최적의 공기질을 유지한다. 에어모니터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온도 및 습도를 점수로 환산한 ‘통합공기질’ 점수가 표시된다. 점수에 따라 실내 공기질 오염도가 4가지 컬러로 표시되며 다시 실시간 공기질은 청정환기시스템 제어에 반영돼 최적의 공기
센도리(대표 박문수)는 1995년 창업 이래 공조장비 제조업과 에너지융복합 기술개발 및 국책과제 R&D 수행 등 엔지니어링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기업이다. 건물의 에너지효율관리 친환경 건축물인증에 필수인 공기정화설비인 공기순환기를 직접 제조해 공공조달시장 및 민수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독자 및 원천기술을 갖춘 획득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춘 공조산업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수출에 적극 나선 결과 2021년 23만달러 수출 실적을 거둬 제품 우수성과 기업 수출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도 지정됐다. 또한 열회수형 환기장치에 대한 50여건의 지적재산권 획득을 통해 공기순환기시장 기술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자동청소기능 환기, 조달우수제품 지정센도리는 코로나19기간 동안 사회적 방역 일조와 매출 증대를 위해 신제품으로 음압기능 제품, 바이러스와 극초미세먼지 등을 집진할 수 있는 고성능필터를 장착한 공기순환기와 살균기능을 갖춘 공기순환기를 제조해 납품하고 있다. 극초미세먼지 필터가 부착된 공기순환기는 10분만 가동해도 유해가스 및 미세먼지 제거 등 실내 전체 공기질을 개선할
솔로이엔씨(대표 최종수)는 1999년 10월 실내공기질 개선을 목표로 주차장 무덕트환기시스템인 SOLOFAN시스템과 빌트인 진공청소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대단지아파트와 주상복합단지에 적용했으며 2004년 공동주택의 세대 환기시스템을 도입해 실내환경 개선에 이바지해 온 환기전문기업이다. 2007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실내 공기질 향상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R&D개발사업인 하이브리드 에어컨시스템 개발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인버터 드라이버와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실외기 없는 복합환기에어컨인 ‘SOLOVAC’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과 광교상현지구 지식산업센터 현장에 목업세대를 구축해 성능테스트까지 완료해 한화 건설부문의 공동주택 브랜드인 ‘포레나’에 적용할 계획이다. 실외기 없는 복합환기에어컨실외기 일체형 복합환기시스템 ‘SOLOVAC’은 하나의 장비로 냉방, 환기, 공기청정, 제습등이 가능한 실외기 없는 복합환기에어컨이다. 기존에는 냉방을 하기 위한 냉매배관이 연결된 실외기와 실내기 설치, 환기를 하기위한 전열교환기와 급배기 덕트를 별도
1991년 NC(Numerical Control: 수치제어) 금형사업을 위해 설립된 신우시스템(대표 김재환)은 전열교환기 부속품인 철제케이스 판재류 납품을 시작으로 환기시장에 진입했다.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산업화가 빨라지면서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향후 공기조화산업의 성장가능성을 전망하며 본격적으로 전열교환기를 개발하기 위해 1998년 법인전환했다. 이후 2004년 인천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전열교환기 첫 제품인 ‘Air & Life’를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전열교환기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신우시스템의 관계자는 “전열교환기는 세대용 환기장치로 천장덕트형 열회수 환기장치와 천장카세트타입 열회수 환기장치를 생산하고 있다”며 “다중이용시설용으로 천장덕트형 열회수 환기장치와 덕트설치가 필요없는 스탠드형, 바닥상치형 열회수 환기장치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니즈·트렌드 반영 신제품 출시신우시스템의 강점은 2004년부터 전열교환기 제조에 주력해 온 전문성과 기술력이다. 세대환기 관련 규정이 마련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전열교환기를 출시하고 인천대, 인천도시공사, 생산기술연구원 등과 산학연 협력으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20
2018년 7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연구실 선후배를 중심으로 4명의 인원이 공동으로 창업한 어썸레이(대표 김세훈)는 현재까지 누적금액 2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직원 40여명 규모로 성장했다. 첨단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섬유와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X-ray 광원을 바탕으로 세상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가는 기술기반 소부장 스타트업이다. 주력제품인 Airxome(에어썸)은 공기살균정화시스템으로 기존에 설치된 또는 새롭게 설치하는 공조장치(AHU, ERV 등)에 부착해 공기 중 미세먼지 및 공기 중 부유세균과 바이러스까지 한꺼번에 없앨 수 있다. 특히 차압이 걸리지 않아 기존의 장치에도 부착이 가능하며 필터를 사용하지 않으며 에너지효율이 높아 탄소중립시대를 걸맞는 제품이다. 에썸레이의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 창을 열지 않아도 환기가 가능하기에 여름, 겨울철에 냉난방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제거성능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공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형·B2B서 소형시장으로 다변화 주력제품인 Airxome은 공기정화 및 살균이 가능하지만 공기청정기와
에이피(대표 임형선)는 2008년 설립된 공기순환기(전열교환기, 환기유니트) KS인증기업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파주에 본사 및 제조시설을 두고 수냉식 냉난방기(팬코일유니트), 환기유니트, 공기청정기, 환기&공기청정기, 천장형 공기청정기 등 제품수요에 따른 철저한 분석으로 생활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공조관련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에이피의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공기관리에 대한 소비자관심이 쏠리면서 환기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최적화 환기풍량, 업계 최저소음, 미세먼지 포집률 극대화 등 환기기술이 환기시장을 주도할 것이며 특히 바이러스까지 걸러주는 필터기능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허출원 ‘바이패스 유로’ 적용에이피는 최근 국가 R&D과제로 장비매입형이 아닌 노출형 130CMH 천장카세트형 환기유니트를 출시했다. 노출형으로 시공이 쉽고 세대 또는 부대시설에 노출 타입으로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직관적으로 공기질의 상태를 색상으로 표기해 실내 공기질을 사용고객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미세먼지센서 및 CO₂센서, 필터알람기능을 장착할
은성화학(대표 이경순)은 1991년 개인사업자로 시작해 1997년 법인으로 전환한 환기전문기업이자 여성 CEO 중소기업이다. 2022년 조달청장 표창장을 2회(조달행정 발전기여 및 나라장터 엑스포 우수참여) 수상, 2021년 국세청 모범납세자상, 2019년 경기도 우수기업인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 3년간 누적 금액 8,550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력사업은 열회수형 환기장치 및 시공업이며 에어필터와 단열보온재 등을 가공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설계부터 제작,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수행하는 과정에서 타사대비 필터와 단열재를 직접 생산하므로 직접제조비율이 높다. 이에 따라 생산대응력이나 A/S대응이 빠르고 품질과 기술력이 우수해 조달실적 1위를 10년 연속 달성하고 있다. 바이패스기술, 냉방E 절감 사람이 활동하는 생활공간에는 초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며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병원균이 배출, 확산돼 공기전염을 일으킨다. 또한 건축자재에서는 포름알데히드나 라돈 등 유해가스가 발생하는데 이를 가장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이 환기다. 열회수형 환기장치는 주거건축물에서 실내·외 공간 사이에 설치해 미세먼지와 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