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발브종합메이커(대표 양경삼)는 최근 신제품 ‘냉온수용 정유량밸브’를 개발,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체 흐름에 적합한 최적 설계로 발생소음, 진동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연별방법도 Female, Male, Union, Connections 등 다양하다. 일정유량이 통과될 수 있는 구조로 이물질에 의한 영향이 적으며 간단한 분해 및 유지보수도 가능하다. 작동차압범위는 0.03~0.4MPa이며 유량범위는 1.5~12LPM이다. 설정편차는 설정유량의 ±5.0%이며 유체온도 120℃ 이하에서 사용가능하다. 또한 오리피스 및 다이어프램 방식으로 정밀한 유량제어가 가능하며 시스템의 변동이 심한 압력조건에서도 과대유량을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완벽한 Pressure Balnagcing Type으로 압력변동 등에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쉬운 유지관리가 가능해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올(ALL) 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온수탱크 전체를 세균과 녹, 부식에 강한 고품질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해 온수의 청결성과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온수탱크 주변으로는 단열성이 우수한 고밀도 폴리우레탄폼을 촘촘하게 삽입해 보온성을 높였다. 온수탱크 용량도 △15ℓ △30ℓ △50ℓ로 다양화하고 용량별로 벽걸이형(하향식)과 바닥설치형(상향식) 모델을 모두 출시해 사용 용도와 설치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모델을 선정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접 가열식 제품으로 온수 공급 능력이 뛰어나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수도관과 콘센트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설치가 간편하다. 특히 이상 과열에 의한 화재나 급격한 온수탱크 내압 상승으로 인한 제품파손을 방지하는 자동 온도 조절 장치와 안전밸브 등 안전장치까지 든든하게 갖추고 있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는 철판에 법랑 코팅처리를 하는 기존 온수기 제품의 내구성 저하와 녹 발생 문제를 개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깨끗한 온수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플리어의 대표모델인 고성능 열화상카메라 T-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FLIR T860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플리어는 변전소 설비, 배전선, 제조설비, 사업장 시설의 전기·기계시스템 등 주요 자산의 검사를 간소화하는 데 안성맞춤인 검사경으로 설정 소프트웨어를 업계 최초로 이번 T860 열화상 카메라에 적용시켰다. 카메라를 통해 사전에 계획된 경로로 검사를 실행할 경우 조사관은 현장검사를 더욱 빠르게 끝마치고 조사보고서도 훨씬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FLIR T-시리즈 카메라 플랫폼을 기본으로 하는 T860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본체, 낮은 각도에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LCD 터치스크린, 눈이 부시는 야외에서의 사용을 위한 일체형 컬러 뷰파인더 등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해상도 640×480의 열화상 카메라는 FLIR의 첨단 Vision Processing™ 기술과 특허 MSX® 및 UltraMax® 이미지 향상 기술까지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모델에 비해 더욱 선명하고 노이즈가 줄어든 이미지를 제공한다. T860에 6도 망원 열화상 렌즈 옵션을 사용하면 안전한 거리에서 통전상태의 목표물을 검사하거나 작은 목표물을 정밀하게
경동나비엔이 대기질개선과 에너지효율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의 신제품 ‘NCB500’ 시리즈를 출시했다. 국내 콘덴싱보일러의 옳은 길을 주도해 온 경동나비엔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미세먼지를 줄이는 그린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차별화된 난방성능과 친환경성을 제공한다. NCB500시리즈는 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35mg/kWh 이하, 일산화탄소(CO) 배출 100PPM 이하를 동시에 만족해야 부여되는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NCB700 시리즈에 더해 소비자가 가격에 맞춰 난방성능과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한 것이다. 특히 친환경버너와 배기가스에 숨겨진 열을 활용하는 콘덴싱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79% 감소시키며 스테인레스 열교환기를 통해 처음의 열효율을 변함없이 오랫동안 유지한다. 높은 에너지효율로 최대 28.4%의 가스비절감이 가능하며 기존대비 20% 작아진 슬림사이즈로 설치와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보일러로 투입되는 공기량에 맞춰 최적의 가스비율을 유지하는 ‘CO Safety 가스밸브’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방을 데우고 돌아오는 난방수의 온도를 계산
글로벌 팬모터 제조기업 이비엠팝스트(ebm-papst)가 EC팬을 이용한 냉각탑을 소개했다. ebm-papst의 EC팬은 속도제어가 특징이며 병렬연결이 가능하고 열악한 환경조건을 견딜 수 있다. 최근 데이터센터, 병원, 호텔, 사무실 및 기타 산업용 건물을 위한 냉각탑의 에너지효율 요구사항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냉각탑의 핵심구성품인 팬의 에너지효율이 중요해지고 있다. 기존 AC기술 대신 EC모터를 냉각탑에 사용하면 에너지소비와 운영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냉각탑용 팬은 물 등을 이용해 건물에서 발생한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팬은 높은 습도, 다양한 환경영향 및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매우 튼튼해야 한다. 특히 냉각탑이 주거 또는 사무지역 근처에 있는 경우 최대한 조용히 작동해야 한다. 소형팬 병렬연결로 냉각탑 구성 전통적인 구조의 냉각탑을 사용하면 이와 같은 요구사항을 완벽히 충족하는 것이 어렵다. 많은 공기유량을 생성하려면 일반적으로 큰 팬을 사용해야 한다. 대형팬은 AC모터를 이용한 변속기 또는 벨트구동형팬이 사용된다. 대형 단일팬은 무겁기 때문에 디자인이 견고해야 하며 시공장소에서 조립한다는 특징이 있
클린룸환경과 재생에너지산업을 영위하는 중견기업 신성이엔지(대표 이지선, 안윤수)가 공기청정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신개념 제품 ‘퓨어루미(PureLumi)’를 론칭했다. LED(발광다이오드)조명과 공기청정기를 결합해 천장에 설치하는 퓨어루미는 공기청정기능과 공간활용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퓨어루미는 제품을 천장에 설치할 수 있어 생활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공기청정에 이상적인 실내 정중앙에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기청정기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실내 정중앙에 제품을 설치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사용자의 동선 및 생활공간 등의 제약으로 생활공간 중앙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바닥에서 천장으로 신개념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는 바닥에 있어야 한다는 틀에서 벗어나 기존에 설치된 조명을 제거한 후 같은 위치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천장부착형 공기청정기가 바로 퓨어루미다. 퓨어루미는 벽면이나 천장면을 따라 분출된 기류가 그 면을 따라 흐르는 경향이 있다는 코안다효과(Coanda Effect)에 착안했다. 공기청정효율은 극대화하면서 고객의 시야·동선은 방해하지 않는 센터청정기술을 적용해 4방향
에어패스(대표 정홍식)가 초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스탠드형 전열교환기 ‘STC-Series’를 출시했다. 풍량에 따라 △400STC(400CMH) △600STC(600CMH) △800STC(800CMH) 등을 출시했으며 300STC, 1000STC모델 추가출시를 위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미세먼지 주의보는 412회,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216회 발령됐다. OECD국가 중 초미세먼지 노출량 1위다. 이에 따라 공기청정기 활용이 각광받고 있지만 미국환경청(EPA)은 지난해 7월 ‘가정용 공기청정기 사용가이드’를 통해 공기청정기의 정화능력을 맹신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사람의 실내활동에 따른 CO₂ 농도 증가, 가전·가구·내장재에서 방출되는 VOCs,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화학물질 농도 증가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기후변화 대응에 따라 건축물의단열·기밀성능이 강화되고 외부 미세먼지 증가에 따라실내밀폐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CO₂나 화학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환기장치 가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초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스탠드형 전열교환 환기장치인 STC시리즈는 필터를 통과한 신선한 공기를 실내 거주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쾌속분사노즐을 장착해 넓은 공간에 빠르
경동나비엔이 스마트하고 섬세한 품질로 쾌적한 수면을 돕는 나비엔 메이트의 신제품 ‘The Care’를 출시했다고 9월2일 밝혔다. 신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한 프리미엄 온수매트로 매트 전체에 고르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하는 제어기술은 물론 유해물질 걱정까지 줄이도록 설계됐다. 탱크 내부에 전극모듈을 설치해 매트 내에 흐르는 물을 살균처리하는 셀프이온케어를 적용해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살균모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기분해 살균수로 매트 내 흐르는 물까지 알아서 깨끗하게 관리하는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가 걱정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동나비엔은 실제로 살균력 99.9%를 기록하며 국제공인시험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주로 정수기에 부여하는 살균인증마크를 업계 최초로 획득한 기록을 보유한 기업이다. 난방기능에는 기존 제품대비 최대 40%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고 생활환경별로 다른 난방조건까지 고려해 항상 따뜻한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 제어하는 오토히팅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간대별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온도 모드와 사용자별로 자신의 수면패턴에 맞
귀뚜라미(대표 송경석)가 순환수 직접가열 특허기술을 적용한 초슬림매트 ‘2020년형 귀뚜라미 온돌 온수매트’를 출시했다고 9월2일 밝혔다. 온돌 온수매트는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빠른 속도로 가열하는 탱크분리형 순환수 직접 가열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매트보다 설정온도 도달시간(37℃ 기준)을 60%가량 단축하고 소비전력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또한 최신 스마트전자제어 방식인 분리난방 기술을 활용해 매트 좌우 온도를 최저 2~5℃에서 최고 50℃까지 1℃ 단위로 편차 없이 제어할 수 있다. 이는 2개의 모터를 사용하는 기존 트윈모터 방식보다 소음과 진동이 적어 사용자의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특히 고주파 특수 압착 기술로 1㎜ 두께의 초슬림매트를 완성해 열전도율과 편의성을 높였다. 온수매트에 온수순환호스를 삽입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매트원단에 촘촘하게 새긴 바둑판 형태의 물길을 이용해 매트 구석구석으로 온수를 빠르고 고르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온수순환호스에 의한 배김현상을 없애고 얇은 매트 두께로 열전달력을 높이면서도 접었을 때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할 수 있어 보관·이동이 간편하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는 △온열찜질 효과를 구현하는
하니웰 Sensing&IoT 사업부는 미세압력(MicroPressure) 센서- MPR 시리즈 쇼트 포트(short port) 타입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MPR 시리즈는 초소형 압전저항 실리콘 압력센서로 풀스케일 스팬 및 온도 범위에서 압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디지털 출력을 제공해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온보드 주문형반도체(ASIC)를 사용해 특정 온도 범위의 센서 오프셋, 감도, 온도 효과, 비선형성에 대해 보정 및 온도 보상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쇼트 포트 타입은 수위 측정 정확도(오차범위 ±2mm) 향상에 따라 액체 레벨 측정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해 커피메이커, 세탁기, 식기세척기, 음료수 자동판매기 등 가전제품에 최적화된 압력센서다. 5mm×5mm의 초소형 패키지로 PCB 설치 공간 최소화가 가능하다. IPC/JEDEC J-STD-020D.1 습도민감도레벨-1 표준 등급을 준수하며 저전력 동작으로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배터리 수명도 연장해 준다. 보상된 온도 범위 내에서 성능을 제공하므로 개별 센서를 테스트하고 보정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 및 센서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MPR 시리즈는 디지털 출력
LG전자(www.lge.co.kr)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위해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저장장치를 선보였다. LG전자는 13일 100kW급 태양광발전용 올인원(All-in-one) ESS(Energy Storage System)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ESS의 여러 구성 요소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으로 자난해 출시했던 올인원 ESS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올인원 ESS는 전력변환장치(PCS: Power Conditioning System), 전력관리시스템(PMS: Power Management System), 배터리, 냉난방기, 소화설비, 발전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해주는 수배전반 등이 패키지로 돼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 신제품은 기존보다 14% 더 커진 31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한국전력 빅데이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2달간 서울의 가구당 월평균 전력소비량이 308kWh인 것을 감안하면 가구당 매일 10kWh를 쓴다면 신제품 배터리는 약 30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이 하루 3.7시간 안팎이고 100kW급 태양광발전소의 하루 평균 발전량이 370kW
국내 이동식 에어컨 판매 1위 기업인 캐리어에어컨은 2019년형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 총 8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의 최대 장점은 실외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여기에 이동식 바퀴를 달아 다양한 실내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문 가전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017년 여름 자사 최초로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한 바 있다. 매년 성능과 디자인, 에너지소비효율을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전통적인 에어컨 시장에서 ‘이동식 에어컨’이라는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척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2019년형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은 냉방 전용 모델(냉방면적 23.6㎡) 3종과 냉난방 겸용 모델(냉방면적 28.5㎡, 난방면적 15.5㎡) 5종으로 구성된다. 2019년형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은 냉난방, 제습, 송풍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해 소비자는 제품 하나로 더운 여름철에는 냉방기, 추운 겨울철에는 보조 난방기로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설치형 에어컨의 단점도 보완돼 원룸, 소형 오피스텔, 세컨드 룸과 같이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장소, 배관 연결이 어려운 장소, 부분 냉난방이 필요한
LG전자(www.lge.co.kr)는 최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휘센 인공지능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에 듀얼베인(Dual Vane)을 갖춰 6가지 공간맞춤기류를 제공한다. 베인은 기류를 조절하는 날개로 듀얼베인은 기존 천장형 실내기에 설치된 4개의 베인과는 별도로 제품 내부에도 4개의 베인을 추가해 바람의 방향을 더욱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우수한 신기술에 부여하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을 받았다. 사용자는 공간과 상황에 맞춰 △바람막이인 ‘에어가이드’를 따로 설치한 것처럼 간접 풍을 불어주는 모드 △3~4m에 불과한 기존 제품들과 달리 바닥 방향 5m까지 따뜻한 바람이 도달하는 모드 △실내 온도변화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스스로 조절해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는 모드 △온도, 풍량, 풍향 변화를 통해 뇌파 변화를 유도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모드 △설정온도 도달시간이 기존보다 약 40% 단축될 정도로 냉방 성능이 강력한 모드 △숲 속의 편안한 바람처럼 실내에 오래 머물러도 상쾌한 모드 등을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프로페이스(Pro-face)’ HMI 2종 ‘ST6000’, ‘SP5000X’을 출시했다. 산업용 자동화 오퍼레이션 인터페이스 유닛과 제어장비 브랜드 ‘프로페이스’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 브랜드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산업현장에서 기계와 데이터, 통신시스템을 작업자와 공정관리자, 물류 담당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핵심이 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제품 중 하나로 사람과 기계장비의 효율적 대화창구인 셈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HMI ST6000은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된 최신 솔루션으로 산업현장의 ‘연결성’이 강조됨에 따라 스마트한 연결성을 자랑한다. 또한 유연성이 뛰어나 130개 드라이버와 5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장비와 호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사용법과 전세계 어디에서나 유지보수 서비스를 지원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ST6000은 HMI 새로운 레벨의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www.nchkorea.com, 지사장 오준규)는 ‘NCH 상업시설 관리 솔루션(NCH Facilities)’ 제품군에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NCH 상업시설 관리 솔루션(NCH Facilities)’ 사업부에서 발표한 신제품 3종은 하수관리 솔루션 제품군에 포함되는 △고농축 분말형 배관 개방제인 ‘프리 드레인(FREE DRAIN™)’ △HVAC(공조설비 관리) 솔루션 제품군에 포함되는 고농축 AHU(공조기) 공기관리 및 악취 제거제인 ‘캐스트 아웃 블록(CAST OUT BLOCK™)’ △팬코일 유닛(FCU) 응축수 배관 관리제인 ‘팬 메이트(PAN MATE)’다. NCH 상업시설 관리 사업부는 NCH의 오폐수 관리, 설비 유지보수 관리, 유출물 흡수제, 전문 세척제 친환경 인증제품을 사용해 상업시설의 하수시설 및 HVAC(공조설비), 악취, 설비시스템 등을 모두 관리함으로써 물과 에너지를 절약해 전반적인 운영비용 절감을 돕는다. NCH는 산업시설 유지보수 시장뿐만 아니라 쇼핑몰과 호텔, 병원, 학교, 정부기관 등을 포함한 상업시장(커미셜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고농축 분말형 배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