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주) 빌딩자동화사업본부는 최근 Acvatix™ 밸브 및 구동기 제품군에 냉온수 코일 시스템용 6방 밸브를 추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6방 밸브는 지멘스만의 특화된 제품 디자인을 통해 기존 4파이프 시스템 등에 사용됐던 2개의 밸브 및 구동기를 하나의 제품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사용자는 제품 비용뿐만 아니라 설치 및 시운전 시 발생되는 다양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보다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새롭게 출시된 6방 밸브는 밸브 닫힘 위치에서 자체 압력 보상을 통해 고압 및 저압으로 인한 장비 손상을 방지해 주며 보다 긴 수명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EN12666-1, Class A 등급을 획득하며 누수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특히 다양한 유량값(kvs)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설계 시 객실 면적에 관계없이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는 한편, 정확한 밸브 유량값 산출에 따라 시스템의 에너지효율을 향상 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제품 설치 시에는 다양한 규격의 내외부용 피팅 나사를 공급해 설치 편의성을 제공해 현장에 적용된 다양한 나사선 파이프와 원활한 결속이 가능해 졌다. 구동기의 경우 설치키트가 내장돼
LG전자(www.lge.co.kr)가 봄철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컬러의 공기청정기를 출시하며 건강가전시장을 적극 공략한다.LG전자는 지난 16일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에 세련되고 부드러운 느낌의 ‘로맨틱 로즈’와 고급스럽고 시원한 느낌의 ‘로맨틱 오션’을 적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기존 화이트 색상을 포함하면 이 제품의 색상은 모두 3가지로 늘어나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올해 초 출시된 ‘휘센 듀얼 에어컨’과 동일한 컬러 구성을 채택해 인테리어 활용성을 높였다.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게 되면 따로 사용할 때보다 에어컨 전기료가 9% 가량 줄어든다. 제품 상단 토출구에 있는 ‘클린부스터’가 깨끗한 공기를 강력한 바람으로 멀리까지 내보내며 실내 공기의 순환을 도와 에어컨의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다.이 제품은 흡입구와 토출구의 구조가 기존 제품과는 다르다. 360도 모든 방향에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해 깨끗한 공기를 360도로 내보낸다. 제품 가운데에도 별도의 토출구가 있기 때문에 아기들이 주로 생활하는 1m 이하의 공간을 집중적으로 정화할 수 있다. 흡입구와 토출구가 한쪽 방향만을 향하고 있는 공기
그런포스는 지난 26년간 수많은 고층 건물과 주요 시설에 부스터시스템을 공급해 사용자의 편의성 증진과 급수 품질 개선, 에너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부스터펌프인 SCALA2를 지난 2016년 12월 덴마크에서 출시해 선판매가 진행됐으며 올해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입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SCALA2는 가정용 급수시스템으로 기본적으로 필요한 모든 옵션이 포함돼있어 누구나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흡입구와 토출구는 공구없이 손으로 간단하게 체결할 수 있으며 마중물을 넣은 뒤 전원을 연결하면 추가적인 설정이나 작업 없이 바로 최대 3층, 8개소에 동시 급수가 가능하다.알루미늄 하우징과 특수 플라스틱 커버로 구성된 본체는 주철로 제작된 일반적인 펌프보다 가볍고 플라스틱 펌프보다 견고하게 제작됐다. 이를 통해 제품의 내구성 및 유동상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크기가 작고 실외 설치가 가능하며 자흡 기능이 있어 신축 건물과 오래된 건물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압력을 조절하고 싶을 때 조작 패널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인버터가 장착된 수냉식 고효율 영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보일러 대표기업 규원테크(대표 김규원)는 지난해 우드칩보일러를 상용화한데 이어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과 재선충 소나무 폐사목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우드칩 등 2가지 연료를 동시에 사용가능한 ‘땡큐 산업용 하이브리드 스팀스팀보일러’를 개발해 국내 최초로 설치,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보인 ‘땡큐 산업용 하이브리드 스팀보일러’는 국내 판매 1위의 산업용 펠릿보일러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에 지난해에 출시해 고객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우드칩보일러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전자동으로 운전되며 고효율로 기름대비 최대 70% 이상 탁월한 연료비 절감효과와 이산화탄소(CO₂)뿐만 아니라 유황 및 질소분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 신재생 친환경 제품으로 제주도 세탁공장에 3톤보일러가 설치돼 원가절감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정만수 규원테크 기술연구소 상무는 “이번 신기술 제품인 펠릿·우드칩 겸용 하이브리드보일러는 환경과 경제성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연료비에 대한 원가절감을 생각하고 있는 산업현장의 문의가 줄을 있고 있어 향후 산업용 스팀보일러 시장의 대표제품이 될 것”이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저유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연
LG전자가 사람들의 위치, 온도, 습도, 먼지 등 실내공간 상태를 파악해 스스로 냉난방 기능과 공기청정 기능을 조절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휘센 시스템 에어컨’ 천정형 실내기 신제품(모델명: R-W1450T2P)을 이달 선보인다. ■ 국내 최초 ‘인체감지’ 기능, 맞춤형 공기관리 및 에너지절감신제품은 국내 시스템 에어컨 최초로 인체감지 센서를 탑재, 사람들의 위치를 감지해 자동으로 바람의 방향을 조절하기 때문에 현장 상황에 따라 맞춤형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북적이는 쇼핑몰에서는 방문객이 많은 곳에 일반모드대비 2℃ 더 차가운 바람을 집중적으로 보내 준다. 영유아가 많은 유치원에선 사람이 있는 위치를 피해 천정으로 바람을 보내기 때문에 아이들이 바람을 직접 맞지 않아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실내 공간에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춰 에너지사용량을 최대 35%까지 절감해 준다. 또 실내 공간을 비웠을 때 최소 5분에서 최대 90분 동안 에어컨 스스로 희망 온도에 맞춰 작동하게 돼 효율적인 에너지관리가 가능하다. ■ 공기상태 따라 운전량·공기청정 자동조절LG ‘휘센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은 온도·습도센서를 통해 파악하는 실내
LG전자(www.lge.co.kr)가 연초부터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건조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의 저변을 키우고 있다.LG전자는 지난 26일 용량 및 사용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롬 전기식 건조기 신제품 2종(모델명: RH9WA, RH9SA)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용량이 9kg으로 LG전자가 인버터 히트펌프(Heat-Pump) 방식을 적용한 건조기 중 최대 용량이다. 차렵이불 1채(무게 약 2.5kg)를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은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히터 방식의 전기식 건조기대비 전기료가 1/3 수준에 불과하다. 표준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는 약 221원이다.(건조량 5.4kg, 월 전기 사용량 400kWh 이하인 가구 기준) 기존 히터 방식과는 달리 저온제습방식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줄여준다.이번 신제품은 건조기를 드럼세탁기 위에 설치하는 사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리모컨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전용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코스를 선택하고 건조기를 작동할 수 있다.또한 고객들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기존에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야 했던 ‘살균 코스’를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바람없이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에어컨’ 스탠드형을 출시해 에어컨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삼성전자가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해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한 ‘무풍에어컨’ 신규 라인업을 출시했다. 특히 침실과 같은 개인공간에서도 ‘무풍냉방’의 쾌적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벽걸이형을 출시함으로써 홈멀티 구성이 가능해졌다. ‘무풍에어컨’ 벽걸이형은 지난 1월 개최된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미국·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스피드냉방’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에 있는 약 2만1,000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균일하게 냉기를 뿌려주는 ‘무풍냉방’으로 쾌적하고 효과적인 냉방을 구현해 준다. 또한 ‘무풍에어컨’은 낮에는 ‘스마트 쾌적’, 밤에는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로 ‘무풍냉방’을 활용해 자동으로 이상적인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 쾌적’ 모드는 실내 온도·습도·청정도 등에 따라 냉방·청정·제습·무풍 기능으로 자동 전환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만들어 준다.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
경동원 세라텍사업부가 신기술 인증(NET)을 받은 기술로 우주선에 적용되는 마이크로포러스 단열재의 효율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크게 낮춘 산업용 고효율 단열 솔루션 ‘플렉스썸(Flextherm)’을 새롭게 선보였다.지난해 12월 파리협정을 통해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의 37%를 감축하기로 국제 사회에 공언하는 등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산업용 시장에도 고효율 단열재 사용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기존의 산업용 고효율 단열재의 가격이 매우 비쌌던 탓에 고온의 특수부위에만 사용됐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온 단열재를 사용할 경우 여러 겹을 시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이러한 문제점 해결에 경동원이 나섰다. 높은 단열성능은 물론 기존대비 30~40% 저렴한 고효율 단열 솔루션인 ‘플랙스썸’을 출시함에 따라 수입 제품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으로의 역수출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기 때문. NET인증을 받은 ‘팽창 퍼라이트/실리카 분말을 이용한 단열재 보강 성형 기술’을 적용한 플랙스썸은 친환경, 초경량의 무기소재인
CO₂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세계 각국은 에너지효율이 높은 냉방시스템과 낮은 GWP 냉매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제품군 개발이 개발, 출시되고 있다. 글로벌 냉동공조 부품 전문기업인 Danfoss는 광범위한 압축기 제품군 개발 및 운영비용에서 서비스 및 유지보수까지 시스템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기능상 이점과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중압밸브(IDV: Intermediate Discharge Valve)기술이 적용된 스크롤 압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DV기술은 압축기가 과부하 손실을 피할 수 있게 해 부분부하운전 중 모터에 의한 에너지손실을 방지할 수 있으며 Danfoss 스크롤 DSH 및 DCJ의 표준 모델들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계절에 따른 부분부하효율을 3~10% 향상 할 수 있게 해준다. IDV가 장착된 새로운 ‘Danfoss 스크롤 압축기’의 냉각용량은 7.5~40톤으로 R410A를 사용하는 차세대 루프탑 및 냉각기에 가장 경제적인 솔루션을 전달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대체냉매로의 전환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2017년 말까지 낮은 GWP냉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댄포스는 루프탑, 칠러, 분리형 칠
LG전자(www.lge.co.kr)가 계절에 맞춰 스스로 알아서 운전하는 환기시스템(ERV: Energy Recovery Ventilation) 5종을 출시했다. 환기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외의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 실내로 공급하고 실내에 있는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는 장치다.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외부 공기에 대한 걱정이 많거나 창문이 없는 경우에 유용하다. 신제품(모델명: LZ-H504SB)은 실내 공기상태와 외부 온도를 감지한 후 스스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고 에너지 사용량도 줄여준다. 사계절 자동 운전모드를 통해 계절에 따라 최적의 환기를 구현한다. 전열교환장치를 이용해 여름에는 실외의 더운 공기의 열을 떨어뜨리고 정화한 후 실내로 공급한다. 겨울에는 실외의 찬 공기를 따뜻하게 하고 정화한 후 실내로 보내준다. 환기를 하면서 창문을 열지 않아도 돼 에너지 사용이 보다 효율적이다. 봄, 가을에는 실외의 시원한 공기를 정화해 실내로 바로 공급해 냉방기기의 사용도 줄여준다. 특히 실내 공기의 이산화탄소(CO₂) 농도를 파악해서 작동 여부와 환기량을 스스로 조절한다. 실내 공기는 사람들의 활동이 많아지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많
LG전자(www.lge.co.kr)가 22일 국내 최고 출력 1,000W급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고주파 세기를 셈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인버터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모델명: MW25S)은 해동온도와 가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기존 제품은 일정한 세기의 고주파를 껐다 켰다 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가 식재료와 요리에 따라 출력을 5단계로 선택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또한 국내 최고 출력과 스마트 인버터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모델명: MW235CF) 보다 조리시간을 35% 가량 줄여준다. 해동온도와 가열온도를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어 요거트, 죽, 찜 등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조리해야 하는 음식도 만들 수 있다. 도어를 강화유리로 처리하고 외관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 고급 주방가구와 잘 어울린다. 강화유리와 스테인리스 소재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쉽게 변색되지 않으며 음식물이나 지문이 묻어도 쉽게 닦여 관리도 쉽다. 특히 신제품은 내부 조리공간을 기름때가 잘 스며들지 않는 소재로 처리해 청소하기도 수월하다. 조리공간에 세균, 박테리아 등이 번식하는 것을 99.99%까지 막아준다. 제품 전면 도어
(주)귀뚜라미(국내사업총괄사장 이종기, www.krb.co.kr)는 전기온수기 한 대로 온수 공급과 온풍난방을 동시에 해결한 ‘귀뚜라미 하이브리드 전기온수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귀뚜라미 하이브리드 전기온수기는 온수기 내부에 배풍팬을 장착해 온수뿐만 아니라 18℃ 이상의 온화한 온풍을 제공해 상업용 화장실, 샤워실 등 겨울철 난방시설이 없는 장소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 제품은 온수탱크 안에 스테인리스 온수 코일을 추가로 설치해 찬물(수돗물)이 온수 코일 안을 지나면서 온수탱크의 뜨거운 물과 간접으로 열 교환하는 ‘간접가열식’ 구조이다. 즉 찬물(수돗물)은 어떠한 오염요인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깨끗한 온수로 변환된다. 귀뚜라미 하이브리드 전기온수기는 온수탱크를 부식이 없는 특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녹물 발생을 근본적으로 해결했으며 오래 사용해도 부식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온수탱크에 한번 물을 보충하면 추가로 보충되는 물은 극히 소량이므로 히터봉에 이물질이 붙지 않고 오래 사용해도 열교환 능력을 유지한다. 국내 전기온수기시장 규모는 약 23만대이며 온풍기로 난방을 하는 오피스텔 상가, 식당 화장실 등 대량의 온수를 사용하진 않지만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최근 가스 사용이 불가능한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 전기식 사용업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식 튀김기(모델명: RFA-227TE/327TE)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22리터와 29리터 전기식 모델 외에 히터 회전기능을 갖춘 전기식 튀김기 신제품은 조리 시 발생하는 기름내부의 찌꺼기를 손쉽게 건져낼 수 있으며 히터를 직접 보며 청소할 수 있어 보다 깨끗한 튀김조리가 가능하다. 기존의 히터회전방식 튀김기는 회전으로 인해 설치 뒷공간이 많이 필요했으나 이번 신제품은 뒷공간을 최소화시켜 좁은 매장에서의 공간효율성을 높였다.또한 개별로 작동하는 2열 히터 구조를 채택해 히터 파손에 의한 긴급한 상황에도 남은 하나의 히터로 조리가 가능하며 히터부의 전원선을 은폐시켜 조리 시 기름 및 이물질 등으로 오염되는 노출형 튀김기보다 사용 내구성 및 청소성을 더욱 향상 시켰다. 특히 배기열 없는 전기를 열원으로 사용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조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덕트설비가 필요없어 설치비도 절감된다. 린나이 전기식 튀김기는 마이콤제어 디지털 원터치 온도조절방식으로 1℃, 10℃ 단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북미를 사로잡은 세계적인 온수기 기술력을 국내에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은 15일 스테인리스 가스온수기 ‘NGW55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되는 NGW550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동나비엔의 온수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돼 탁월한 온수 품질을 선사하는 ‘명품 온수기’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온도제어 밸브를 적용해 편차없는 일관된 온수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온수기는 사용 중 유량의 변화가 생기면 온수온도도 갑작스럽게 변해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지만 스마트 온도제어 밸브가 적용된 NGW550은 온수기에서 나오는 물의 온도를 순간적으로 판단해 뜨거울 경우 찬물을 섞는 방식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추운 날씨는 물론, 무더운 여름에도 원하는 온도의 정확한 온도를 구현하는 탁월한 불꽃 크기 제어 기술력도 적용됐다. NGW550은 100%부터 14%까지 필요한 열량에 따라 불꽃이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온수부터 상쾌함을 더하는 쾌적한 미온수까지 0.5℃ 단위로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로 설정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콤팩트한 사이즈의 빨래건조기 신제품 ‘해밀’(모델명: RD-41S)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밀’은 비가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란 의미의 한글 표현으로 비 온 뒤 깨끗하고 맑은 햇살에 널어놓은 듯 상쾌하고 산뜻하게 건조시켜주는 린나이 빨래건조기의 새로운 브랜드네임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모델인 RD-61S대비 사이즈를 30% 축소했으며 무게도 27.4kg에 불과하다. 옷감에 따라 표준, 민감, 소프트 등 총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4kg까지 건조가 가능하다. 8단계 비례제어방식을 적용해 열풍의 온도를 90~100℃로 일정하게 유지해 의류 손상이 없고 효율이 높아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다.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주며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 또한 전자동시스템(Auto Move/Stop System)을 사용, 건조가 끝나면 종료음과 함께 자동적으로 멈춰 연료의 쓸데없는 낭비를 줄여주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