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가 차별화된 AI가전과 HVAC(냉난방공조: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기술을 집약한 혁신적인 주거생활 솔루션 ‘LG 스마트코티지(LG Smart Cottage)’를 SM엔터테인먼트에 공급했다. LG전자와 SM엔터테인먼트는 12월13일 강원도 SM 연수원에서 LG 스마트코티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사장), 이향은 HS CX담당 상무, 조연우 스마트코티지컴퍼니 대표,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지수 SM타운플래너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 스마트코티지는 도시 근교나 지방에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신개념 모듈러 주택이다. 에너지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LG전자 히트펌프 냉난방공조시스템과 AI가전을 기본옵션으로 모두 갖추고 있다. 지붕 부착 태양광패널 옵션을 선택하면 필요한 에너지상당량을 자체 생산한다. 고객은 형태와 크기에 따라 단층형 모델 ‘모노(MONO)’와 복층형 모델 ‘듀오(DUO)’ 등 2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SM 연수원 공급으로 지난 10월 스마트코티지사업을
린나이는 12월4일 서울시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문화혁신대상’은 기업들의 안전 문화의식 수준을 높이고 창의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 도입, 활용해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해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제정, 시상이 이뤄졌다. 시상부문은 크게 대기업부문, 중견 및 중소기업부문으로 구분되며 각각 대상과 우수상 등 총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안전문화대상 심사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 현황 △경영진 안전보건리더십 및 실천·노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운영 현황 △노사협력 및 근로자 참여 정도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 협력 준수 등 5개 평가영역에서 이뤄졌으며 서류심사, 본 심사 및 현장심사 등 까다로운 조건을 거쳤다. 린나이는 연간 안전보건 방침 수립, 소방 및 긴급상황 대응 등 근로자 안전체험 활동과 전 사원의 위험성평가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안전의식을 고취함으로써 근로자 스스로 주도하는 자율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안전경영에 대한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분
서진공조는 1981년 설립돼 공조설비시스템 설계, 제조 및 유지보수관리 전문기업이다. 주거 및 업무시설, 산업 및 상업시설은 물론 고도의 환경관리가 필요한 연구시설 등에 최첨단 공조시스템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지속가능한 에너지관리와 친환경공조시스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에너지효율 향상과 운영비용 절감 및 탄소중립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서진공조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투자 및 최신기술확보를 통한 기술중심, 고객요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한 전문인력과 등록특허 27건, 출원특허 7건, 디자인 1건, 실용신안 1건 등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으로 신뢰성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서진공조는 최근 항공기 냉난방 공급시스템인 PC-AIR(Pre-Conditioned Air System) 고도화 국책 R&D과제를 수주했다. 이번 과제 총괄을 맡은 김종률 서진공조 연구소장을 만나봤다. ■ PCA시스템은 어떤 시스템인가 PCA는 항공기에 냉방과 난방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항공기 냉난방 공급시스템(PC-AIR: Pre-Conditioned Air System)이다. 항공기는 운항 전
산업발달과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환경문제가 크게 대두됨에 따라 환경제어기술은 필수적으로 확보돼야 할 전략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고급 핵심기술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국산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해외시장 개척과 친환경소재인 셀룰로오스 기반 나노부직포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한호 에코필텍 대표를 만나 시장동향 및 중장기 기업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 에코필텍은 어떤 기업인가 에코필텍은 2014년 설립 이래 실내 공기청정기, 환기시스템, 자동차 공기여과기(필터: Filter) 등을 생산하는 전문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초미세먼지와 각종 유해 화학물질, 인체를 위협하는 감염 바이러스로부터 인류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필터분야 국산 신기술 개발과 제품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16년 미세입자와 유해가스제거가 동시에 가능한 복합 공기청정기 및 필터를 개발했다. 2019년에는 전이금속을 이용해 암조건에서 유해가스를 제거하며 항균성이 우수한 자동차 캐빈필터를 개발하고 초미세먼지를 제거했다. 2023년에는 항바이러스와 탈취기능을 구비하며 복합화한 환기장치용 고성능
1983년 설립돼 스웨덴 란스크로나(Landskrona)에 본사를 두고 있는 SWEP은 HVAC&R 및 산업용에 적용하는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BPHE)의 전 세계 선두 공급기업이다. 1,100명 이상 전담직원을 보유한 SWEP은 스웨덴, 슬로바키아,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 생산공장을 건립해 전 세계에 진출해 있다. 또한 20개국에 지사와 50개국에 대표부를 두고 있다. SWEP은 수십억달러 규모의 다각화된 제조기업인 Dover Corporation의 자회사로 산업 및 상업용 독점제품 및 부품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울리카 노르드크비스트(Ulrika Nordqvist) SWEP 대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SWEP의 South asia hub 매니저로서 중국 Suzhou에서 근무했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MEA(Europe, Middle East and Africa) General Manager를 거쳐 2017년부터 현재까지 SWEP을 이끌고 있다. LG전자와 같은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Ulrika Nordqvist 대표를 만나 주력사업 동향 및 향후 사업목표에 대
주택은 기본적으로 급탕 및 냉난방이 필수적이며 현재 우리나라 주택은 급탕과 난방은 가스보일러가, 냉방은 전기냉방기(에어컨)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주택수의 약 77%를 차지하는 공동주택은 현재 대부분 화석연료 기반 가스·기름보일러 및 지역난방을 통한 난방 및 급탕을 하고 있다. 이러한 난방방식은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해 탄소중립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 반면 주택 내 히트펌프를 공급해 난방할 경우 전기화 및 전력부하 관리 개선을 통해 국가 탄소발생량을 절감하며 미활용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국가 에너지활용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일체형 냉난방기기를 활용함으로써 가정 내 전 국민 탄소중립 참여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세계적인 최대 이슈는 ‘탄소중립’이다. 올해 역대 최고를 기록한 폭염으로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기후지옥이라는 말이 회자되며 지구온난화를 보다 늦추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이중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냉난방시스템인 보일러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보일러를 대체하는 냉난방·급탕시스템으로 ‘히트펌프’가 주목받고 있다. 건물용 히트펌프의 전 세계 판매량은 202
조홍현 조선대 교수가 2025년도 지열·수열에너지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지열·지열에너지학회는 12월5일 부산삼정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총무·사업·편집·학술 등 회무보고에 이어 △2024년도 가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안)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원안 의결했으며 차기회장으로 남유진 부산대 교수를 선출했다. 박창용 지열·수열에너지학회 전임회장은 “회장 역임기간 동안 대한민국 경제 자체가 좋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큰 문제없이 회장직을 마칠 수 있었다”라며 “재정적으로 좀 더 넉넉하게 학회를 운영했으면 좋았겠지만 아쉬움이 남으며 차기회장인 조홍연 교수가 잘해 주실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조홍현 회장은 “학회를 더 발전시켜야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지난 2023~2024년 차기회장으로서 활동했는데 여건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산업현장이나 국내 경제상황도 좋지 않지만 지열수열에너지학회을 조금이나마 번창시키고자 밑받침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학회 논문집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라며 “지열·수열산업이 활성화될
대한설비설계협회(회장 이수연)는 12월3일 하이멕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가결산(안) △2025년 사업계획(안)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원안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최상홍 하이멕 회장, 최준영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이충근 기계설비기술사회 회장을 비롯해 설비설계협회 전임회장인 조춘식 삼인이에스 대표, 변운섭 우원엠앤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수연 설비설계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으로 당선돼 첫 업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됐다”라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것은 임원 및 회원의 협조와 관심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면 제도적으로는 기계설비 착공 전 확인과 사용 전 검사에 대한 표준품셈이 1월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올해 제정된 기계설비엔지니어링 표준품셈도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만큼 설계비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원서비스 일환으로 BIM 관련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에 라이브러리 다운로드 사이트를 개설했으며 세움터 등록 자동화 프로그램 시연회를 열어 업무 간소화도 도모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초 설비단체 통합사
TAB커미셔닝협회(회장 김기성)는 12월6일 세종대 대양AI센터 내 빅베어8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임시결산 및 2025년도 예산안 △2024년도 사업보고 및 2025년도 사업계획안 △제 규정 개정 및 제정 등 의안을 원안의결했다. 김기성 TAB커미셔닝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 36개사에서 39개사로 늘어났으며 기계설비전시회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라며 “TAB커미셔닝 활성화를 위해 건설기술업계와 협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더욱더 내실을 다지고 회원사간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총회에 앞서 TAB 및 커미셔닝총괄 기술위원장인 김진호 수원과학대 교수에서 공로상과 2024년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2024년도 장학증서 수상자는 △손지혁 가천대 학생 △모상욱 대림대 학생 △최준영 동명대 학생 △이승오 동원과학기술대 학생 △이예린 수원과학대 학생 △임민성 신한대 학생 △이효재 용인예술과학대 학생 △이창훈 우송정보대 학생 △이명수 유한대 학생 △김영훈 한국폴리텍대 학생 △김재현 한국해양대 학생
삼중테크(대표 최종완)는 제61회 무역의 날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탑 수여식은 12월5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최종완 대표는 1977년부터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해외 동경지점장과 영업총괄을 역임해 오며 쌓아온 단단한 기반을 바탕으로 삼중테크에서 부사장으로서 해외수출 판로개척과 기술개발에 힘써왔다. 2005년 삼중테크 리더로 선임돼 해외고객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2010년 500만불을 시작으로 2019년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이후 이번에 3,000만불 이상의 수출을 달성했다. 삼중테크는 Platform screen door(승장장 안전문), Automated parking system(주차설비), Absorbtion chiller(흡수식 냉동기) 등을 기술개발해 직·간접생산 등을 통해 수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엔지니어양성을 통한 직접 설계를 모두 진행함으로써 해외에서 인정받으며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platform screen door는 받기 어렵다는 유럽 SIL standard 인증을 받았으며 Auto parking system은 콤팩트한 기계설계를 바탕으로 전기안전분야에서도 인정받는 CE인증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이기완)는 11월30일 양천구 목동에 소재한 공사 마당에서 김치 4,500kg을 담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자립센터, 청소년쉼터 등 30여 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노동조합’ 및 지역사회 공동체인 ‘강서양천민중의 집’,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 등 150여명이 참여해 김장체험을 통한 지역사회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에너지공사 설립 전신인 ‘집단에너지사업본부’에서 2012년 시작해 12년째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온 서울에너지공사는 직원 개인별 급여 중 끝전을 모은 성금을 김장재료 구매에 지원했다 이기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장 후원 및 봉사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이 ‘클린룸’ 솔루션사업을 본격화하며 반도체, 바이오 등 고도로 정제된 환경이 요구되는 산업분야에서의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클린룸은 공기 중 입자들의 농도를 제어하고 먼지의 발생, 유입, 유보를 최소화하는 공간으로 구성된 특수목적시설을 의미한다. 온도와 습도, 기류, 압력과 같은 제반 환경조건이 요구사양에 맞게 유지되며 이 과정에서 필요한 제어시스템이 냉난방공조기술로 이뤄진다. 캐리어에어컨은 120년간 글로벌 공조기술력으로 클린룸 설계부터 조달, 시공, 관리까지 전 과정의 수행체계를 구축하는 원스탑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캐리어에어컨은 클린룸 초기 시공비 및 운전에너지를 약 10%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특화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클린룸보다 한층 더 엄격한 기준의 슈퍼 클린룸인 청정도 등급 ISO-3등급 이상(1 ft3 공기 중에 0.1~0.5㎛ 입자가 10개 이하)의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클린풍량 절감과 고성능 설계기술로 에너지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산업별로 필요한 구성에 따라 맞춤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USX Edge 히트펌프 냉동기를 비롯해 인버터 터보냉동기, 스크
신성이엔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2024년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월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신성이엔지가 추진해온 친환경 혁신과 ESG경영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1994년부터 시행된 기업혁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기업의 경영 혁신과 ESG경영 실천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신성이엔지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특히 신성이엔지는 심사과정에서 ESG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E)부문에서는 친환경 제품 개발과 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사회(S)부문에서는 직원 건강관리와 정보보호 체계 구축으로, 지배구조(G)부문에서는 투명경영 강화로 각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신성이엔지는 용인과 증평사업장에 태양광모듈을 설치해 건물 전력의 4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며 연간 약 380톤의 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ECO Platform’은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태양광발전소 모니터링, 비용 분석, RE100 로드맵 수립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
◆ 1급 승진 △신현호 경영관리처장 △민정식 사업개발처장 △엄태선 통합운영처장 △정남성 건설처장 △김성수 분당사업소장 △고형락 대구지사장 ◆ 2급 승진 △정기종 기획처 기획부장 △김세정 경영지원처 노무복지부장 △조영삼 미래사업처 탄소중립정책부장 △이순기 플랜트기술처 계전기술부장 △신룡균 통합운영처 운영총괄부장 △권기삼 건설처 프로젝트1부장 △지준구 열수송처 열수송관리부장 △장원석 감사실 감사운영부장 ◆ 3급 승진 △이지윤 기획처 전략혁신부장 △김철기 재무처 자산관리부장 △김성원 사업개발처 시스템개선부장 △이명철 광주전남지사 계전부장 △김용선 광주전남지사 운영부장 △김권태 양산지사 기계부장 △이경재 김해사업소 공무부장 △김관현 청주지사 기계부장 △박영요 청주지사 계전부장 △정연성 청주지사 운영부장 △김계범 청주지사 토건부장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최근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친환경 보일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성쎌틱의 대표 친환경보일러는 S-LINE 콘덴싱으로 국내 최고의 열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질소산화물(NOx) 배출 농도를 일반 보일러대비 88% 이상 감소시키며 미세먼지 유발 물질 배출량도 대폭 줄여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열효율을 극대화하고 잔열을 재사용해 연간 가스비를 최대 28.4% 절감(연간 약 44만원 절약) 할 수 있어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한 제품이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대성S-LINE 콘덴싱을 비롯한 전 모델에서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인증을 획득해 제품 품질은 물론 위생성까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유럽 CE인증과 미국 ETL인증을 획득하며 가스보일러의 본고장인 유럽과 미국시장에 진출, 역수출 성공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이는 ARS’ 서비스를 넘어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최신화된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