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넥스는 단군소프트와 IT 솔루션 범위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월27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신성이넥스는 단군소프트의 데브옵스(DevOps) 및 디자인옵스(DesignOps)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단군소프트는 신성이넥스가 해당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 및 기술을 공급하고 영업을 지원한다. 단군소프트 데브옵스 솔루션은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 인프라 자동화, 모니터링 및 로깅기능이 포함돼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디자인옵스 솔루션은 디자인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부서간 협업을 촉진하고 사용자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객 기반을 넓히는 등 시너지를 창출함과 동시에 IT 시장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신성이넥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IT 솔루션 범위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승현 단군소프트 대표는 "양사의 기술적 역량과 시장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9월27일 현대홈쇼핑에서 신제품 ‘카본 토퍼매트’ 단독 런칭 TV생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60분간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카본 토퍼매트’의 주요 기능과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소개됐으며 방송 중 구매 시 특별한 할인 혜택까지 준비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카본 토퍼매트 사이즈는 슈퍼싱글과 퀸 등 2가지로 출시됐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각 사이즈의 단품뿐만 아니라 퀸+슈퍼싱글의 1+1 구성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성 카본 토퍼매트’는 매트 원단과 탄소 열선 모두 90% 이상 원적외선 방사율 인증을 받은 듀얼 카본 매트로, ‘숯’의 구성 요소인 탄소(CO) 함유량이 높아 답답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온열감이 체내 깊숙이 전달돼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개운하게 털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열전도율과 안전성, 내구성 등이 우수한 탄소열선은 기술특허 인증까지 획득했다. 특히 피부가 직접 닿는 세미 마이크로 원단의 매트는 아동용 섬유제품 인증받았으며 라돈, 토론 등 각종 유해 방사능 테스트를 마쳐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치 구름 위에 누운 듯한 푹신함과 안락함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최근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와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된. 신규 TV광고는 경동나비엔의 ‘온수기술’과 ‘숙면기술’이 선사할 쾌적한 생활을 배우 마동석을 통해 재치 있게 풀어내며 새로운 생활환경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선물은 나비엔’이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나비엔 콘덴싱 ON AI’가 제공하는 빠르고 넉넉한 온수 덕분에 편리해지는 선물같은 일상을 표현했다.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새롭게 이사를 한 가정과 아기를 낳은 부부에게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선물하는 마동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가정 모두 보일러를 선물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느리고 끊기는 온수때문에 불편함을 겪을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본 뒤 ‘십년 감수했다’며 납득한다. 광고는 ‘온수 불편하거나 나비엔이거나’라는 메시지로 끝나며 경동나비엔만의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온수사용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친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광고에서는 ‘AI 숙면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숙면온도를 선사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숙면의 질은 기술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북미, 유럽, 아시아에 구축한 차세대 히트펌프기술 개발 컨소시엄의 핵심 연구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HVAC(냉난방공조: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사업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히트펌프 컨소시엄’을 출범한다. LG전자는 9월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히트펌프 컨소시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가 구축한 첨단 히트펌프 컨소시엄에서 연구 중인 해외 대학 교수진들이 참여했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 북미(미국 알래스카), 올해 6월 유럽(노르웨이 오슬로), 8월 아시아(중국 하얼빈)의 주요 한랭지에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을 설립한 바 있다. LG전자가 차세대 히트펌프기술 개발을 주제로 글로벌 통합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의 차별화된 히트펌프 기술과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각 지역별 컨소시엄과 함께 진행하는 산·학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행사 첫날인 9월23일에는 북미 컨소시엄의 앵커리지 알래스카대학 게투(Getu) 교수가 ‘한랭지 공기열원 히트펌프 모니터링’을 주제로, 유
SZU KOREA(대표 오재영)는 국내 최초로 수소분야 ‘KS Q ISO/IEC 17065 제품, 프로세스 및 서비스’ KOLAS 인증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안전성지원센터를 시험기관으로 지정해 이룬 것으로, 인정범위는 ‘KS ISO B 19880-3, ISO 19880-3: 수소충전소용 밸브’다. 이에 따라 앞으로 SZU KOREA에서 인증할 경우 인증기관에서 발급하는 ‘고유 수소마크(HICERTY)’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고유 수소마크(HICERTY)’ 사용 권한을 부여받기 위해서는 공인시험기관에서 제품시험은 물론 심사원(SZU KOREA)이 공장심사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단순히 제품에 대한 시험만 진행하는 것보다 더 높은 신뢰성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인증마크를 부여받은 기업은 추가로 CE인증까지 병행, 진행할 수 있어 유럽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 시간과 비용면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ZU KOREA의 관계자는 “수소충전소 밸브분야 공인 인증기관을 시작으로, 연료전지, 수전해설비 등 수소 전 분야에 대한 인정범위 확대를 계
한국지역난방공사(대표 정용기)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분야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난은 9월12일 화성지사에서 서울특별시 아리수본부,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 등 7개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대상 사업장에 PSM 평가 최고 등급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난 화성지사는 수도권 도심에 소재한 중대형발전소로서 지난 4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PSM 이행상태평가에서 전체의 2% 이하만이 획득할 수 있다는 최고 등급(P: Progressive)을 획득한 바 있으며 안전분야 상생협력 일환으로 유관기관이 공정안전관리 노하우를 벤치마킹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난은 각 기관의 안전관리자에게 △근로자 중심의 공정안전문화 구축 △PSM 12대 실천 과제 이행 사례 △현장 안전관리 노하우 등 화성지사만의 우수 평가 요소를 아낌없이 전파하고 있다. 특히 향후 동서발전, 나래에너지서비스, 한국공항공사 등 20개 이상 민간 및 공공기관에서 한난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할 예정이어서 국민 생활에 밀접한 사회기반시설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조상훈)는 9월26일 14시 일산 KINTEX 제1전시장 세미나실 204호에서 수출기업 및 유관협·단체 TBT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2차 기계‧에너지산업분야 해외기술규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파리협정에 따른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선언들이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기업들의 무역기술장벽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이와 관련된 국내외 정책 현황, 기술 동향 등을 파악하고 토론하기 위해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신냉매신기술정책심포지엄과 연계해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 주요 내용은 △세계 냉동공조시장 및 냉매적용 현황 △유럽연합의 3차 F-gas 법안 수정(주요 내용과 이슈) △호주의 냉매전환 사항 △냉장 및 히트펌프 분야 자연냉매 적용에 대한 글로벌 정책, 시장 및 기술동향 △VRF, 칠러분야 러시아시장 수요 및 관련 프로젝트 현황 등으로 이에 대해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제신냉매신기술정책심포지엄은 △냉매전환에 따른 세계 시장 변화 및 필요한 인증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각국 HVAC&R 산업계 노력 △낮은 GWP 냉매들의 제안 및 적용 등의 세션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에너지기기산
베이어레프 코리아(Beijer Ref Korea, 대표 최성호)는 9월22일 설립 1주년을 맞이해 대성마리프의 흔적을 완전히 탈피하고자 사명 ‘DS Beijer Ref Korea’를 ‘Beijer Ref Korea’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베이어레프 코리아는 2023년 9월22일 대성마리프 냉동사업본부를 인수하며 한국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1년간 스웨덴 본사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작업구조 및 생산혁신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이번에 설립 1주년을 맞이해 ‘DS Beijer Ref Korea’라는 법인명에서 ‘DS’를 떼어냄으로써 글로벌그룹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스스로 부여하며 품질향상과 기술혁신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1주년을 기점으로 SCM REF Korea라는 글로벌 브랜드를 채택한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 이탈리아에 위치한 SCM FRIGO는 CO₂ 냉매기술에 집중해온 Beijer Ref AB의 일원으로 그룹 내 친환경 냉동기술의 선두주자다. SCM REF라는 브랜드는 Beijer Ref그룹 내에서도 품질을 인정받는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번 9월22일 1주년과 맞물려 9월25~27일 한국국제냉난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기치 아래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량 대폭 감축의 가시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난은 판교지사와 청주지사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장상과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9월10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과 국민보호를 위해 2019년 11월 도입한 제도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12월부터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한난은 정부의 이러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판교지사의 경우 해당기간 동안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전년대비 약 20% 감축했으며 청주지사의 경우 약 73%나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난 판교지사의 경우 △설비 운전기록 분석 △설계 변경 및 설비 교체 △질소산화물 배출 감소를 위한 선택적촉매환원(SCR) 운영방식 개선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으며 청주지사의 경우 보일러연료를 유류에서 LNG로 변경하는 친환경에너지 개선 사업을 진행한 점이 미세먼지 배출 감축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강원 영월지회(지회장 피광열)는 9월6일부터 7일까지 영월 관내 저소득층세대 노후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관리시공협회 영월지회와 강원랜드,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에너지 빈곤 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역사회 온기나눔 전달사업으로 진행됐다. 피광열 지회장을 비롯해 영월지회 회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노후돼 열효율이 떨어지는 보일러를 철거하고 새 보일러로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가능하게 됐다. 피광열 지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강원, 행복한 영월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관리시공협회 영월지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협업해 저소득층 노후보일러 교체 등 ‘따뜻한 강원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글로벌 냉난방공시장을 공략할 5개 제품이 본상(Finalist)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수상 제품은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콘덴싱 에어컨 △나비엔3D 에어후드 △숙면매트 카본 △수처리 시스템 등이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적화’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SDA)에서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상을 선정하며 경동나비엔은 글로벌 냉난방공조시장을 공략할 5개 제품을 출품해 전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표 제품은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NPF)’로, 연간 470만대 규모의 북미 메인 난방시장을 공략하는 야심작이다. 연소 배기가스로 가열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따뜻한 물로 공기를 데워 유해가스 안전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건조하지 않은 쾌적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러한 기술적 특징을 디자인으
린나이는 최근 추석명절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가스레인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린나이는 과거에도 희망조약돌에 다양한 기부를 통해 노인 및 아동복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쓴 바 있다. 희망조약돌은 2017년 설립된 국내구호전문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독거 어르신, 결식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희망조약돌에서 주방 환경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독거 어르신 지원을 기획했으며 뜻깊은 취지에 이번에도 린나이가 함께했다.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의 경우 지자체나 NGO단체 등에서 명절음식을 지원받는다 하더라도 가스레인지와 같은 조리기기가 없어 올바른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추석기간에도 무더위가 예상돼 음식 변질의 위험성이 더 높아져 직접적인 건강문제에 영향이 있을 수 있었지만 린나이의 가스레인지 지원으로 많은 취약계층들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건강한 명절을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최근 지난해 환기청정기 렌탈과 함께 론칭한 ‘나비엔 환기시스템 케어서비스’를 모든 제조사의 환기제품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나비엔 환기시스템 케어서비스’는 환기 제품 관련 직영 서비스센터 교육을 이수한 전담 엔지니어 ‘나비엔 파트너’가 클리닝, 필터 교체 등을 통해 환기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경동나비엔 공식 홈페이지 ‘나비엔 하우스’ 또는 환기시스템 렌탈 및 케어 전용 고객센터(1661-9944)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고객정보, 아파트정보와 평수 등을 남기면 나비엔 파트너가 직접 방문한다. 론칭 1년여를 맞아 경동나비엔은 제조사에 관계없이 환기시스템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기질 관리 제품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필터가 막혀 성능이 저하되고 세균과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관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비용은 1회당 5만5,000원으로, 환기시스템 사용환경과 작동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강력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본체 내부와 전열교환기의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또한 모든 제조사의 제품에 적용 가능한
LG전자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이 몽골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 LG전자 라이프스굿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몽골을 찾았다. 이들은 현지시간 9일부터 13일까지 수도 울란바토르 가초르트 지구에 위치한 샤하르트 79번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몽골 재방문은 지난해 초등·중학교 보수에 이어 함께 있는 고등학교의 노후시설들도 개선하기 위함이다. 샤하르트 79번 학교는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떨어진 곳으로 현재 초·중·고등학교가 한 교정을 같이 쓰고 있으며 학생 약 3,000여명이 재학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문화교류를 통해 몽골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몽골 청소년들에게 ‘어려움이 있어도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LG전자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봉사단은 교실 바닥을 보수하고 급식실 의자를 만들며 기본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했다. 운동장 휴식 공간 조성, 벽화 그리기 등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학교생활을 보내도록 도왔다. 비가 올 때마다 질퍽이는 땅 때문에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고등학교 정문 앞 비포장도로
1983년 설립된 송풍기 전문기업 경진부로아(대표 문재경·문명호)는 Fan & Blower분야 국내 최고 기술을 자부심으로 성장했다.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과 이에 부합되는 성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과 R&D를 기반으로 기술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제품개발 요구에 최고의 품질로 시장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해 고객의 이익 창출을 실현하고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진부로아는 급변하는 현 시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위해 ISO9001, ISO14001 등 품질 및 환경시스템 통합인증을 획득했으며 벤처기업, 비전기업, 이노비즈기업 선정, 은탑산업훈장 수훈,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 대통령표창 등 국내 업계 최초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송풍기 제조업체 경진부로아는 9월25일부터 9월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하프코 2024)’ 에 참가해 BLDC 모터를 적용한 플러그팬, 양흡입송풍기, S-블레이드사각송풍기, 에어커튼 등을 선보인다. 고효율·최적제어 강점 주력제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