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경영진은 이번 정부 경영평가 결과의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께 더 나은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경영성과 제고 TF’를 즉각 가동한다고 6월2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 미흡한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 △지속된 가스요금 동결에 따른 미수금 증가 △취약계층 요금 인하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른 과거 가스요금 정산 등 일시적인 비용 급증으로 인한 재무 여건 악화 △종합청렴도 평가결과가 낮았던 점 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경영활동 전반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단해 경영성과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지난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민생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경영활동 전반을 세심하게 되돌아보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경영정상화와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고강도 자구계획을 마련해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5조4,000억원 규모 고강도 자구대책을 마련해 시행
◆부서장 전보△신현호 경영관리처장 △민정식 사업개발처장 △강진 미래사업처장 △엄태선 통합운영처장 △정남성 건설처장 △하영민 동탄지사장 △오세민 플랜트기술처 고장 정지 예방 TF 총괄역 ◆부서장 신규 보직부여△김규종 삼송지사장 △김계희 평택지사장 ◆부장 전보△최인수 건설처 건설관리부장 △권성주 열수송처 열수송공사부장 △김갑철 중앙지사 고객지원부장 △전영재 중앙지사 공무2부장 △김진태 중앙지사 열수송2부장 △엄재식 파주지사 기계부장 △담자룡 삼송지사 전기영업부장 △김상관 삼송지사 배전부장 △전홍식 고양사업소 고객지원부장 △김선태 고양사업소 공무부장 △박병규 고양사업소 운영부장 △윤종원 판교지사 고객지원부장 △이창형 광교지사 고객지원부장 △김재공 광교지사 복합운영부장 △김승민 용인지사 운영부장 △홍정환 평택지사 공무부장 △김영진 세종지사 운영부장 △허충휘 파주지사 고객지원부장 △전대훈 양산지사 계전부장
서울에너지공사는 KOICA에서 주관하고 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원이 수행하는 ‘아제르바이잔 재생에너지분야 역량 강화 초청 연수’ 과정에 포함된 서울에너지공사의 집단에너지시설 및 신재생에너지설비의 현장견학을 6월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 소속 공무원 및 산하 재생에너지청 관계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아제르바이잔어 순차 통역으로 진행됐으며 시청각 영상 자료 및 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 실증단지설비 현장을 둘러봤다. 연수에 참여한 줄피야 나마조바(Zulfiyya Namazova) 에너지부 산하 재생에너지청 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한국의 선진 신재생에너지기술과 에너지효율정책을 바탕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에너지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 및 재생에너지청 관계자들이 태양광 신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아제르바이잔의 에너지발전전략에 성공적으로 적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린나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6월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용사 등 참전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가스보일러를 무상 기부하고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인천 관내 7세대를 선정해 노후된 가스보일러를 새롭게 설치해 주는 등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전해줬다. 린나이는 전국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본사가 위치한 인천에서 특히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한편, 5월에는 부평구와 민관협업 공원가꾸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관내 환경정화 활동에 힘썼다. 또한 지난 6월3일 인천시 및 인천 내 14개 기관, 기업들과 함께 ESG연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자원봉사 그린파트너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합동봉사단을 꾸려 6월7일 연안부두 일대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에 참전용사 및 참전유공자 가정에게 지원하는 친환경 보일러 RC610은 린나이의 50년 노하우와 기술력이 고
LG전자(대표 조주완)가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북미, 유럽, 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R&D 트라이앵글을 구축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6월18일 노르웨이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Oslo Metropolitan University)에서 차세대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제품에 적용할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유럽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ECAHR: European Consortium for Advanced Heat Pump Research)’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한랭지 난방·공조 등 연구가 활성화된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Norges Teknisk-Naturvitenskapelige Universitet),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University of Naples Federico II)가 함께 참여한다. LG전자는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LG Advanced Cold Climate Heat Pump Laboratory)’를 신
캐리어에어컨은 국내 유일 18단 에어 컨트롤기능을 적용해 창문형 에어컨 중 최저 소음을 자랑하는 2024년형 ‘New 울트라 플러스’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6월17일 밝혔다. ‘New 울트라 플러스’에는 국내 창문형 에어컨 중 유일하게 ‘18단 에어 컨트롤’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 공간과 환경, 취향에 따라 바람세기를 18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08도까지 좌우 회전하는 ‘와이드 바람 날개’는 자동으로 풍향을 제어해 사각지대없이 실내 온도를 균일하고 빠르게 조절한다. 또한 특허받은 ‘측면 흡입 전면 토출 디자인’은 전면으로 내보낸 냉기를 다시 흡입하지 않아 효과적인 냉방이 가능하다. 다양한 운전모드 설정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캐리어에어컨의 기술력이 집약된 ‘저소음·저진동 트윈로터리 압축기’를 탑재해 소음이 도서관 수준의 32dB에 불과하다. 국내 창문형 에어컨 중 최저 수준이어서 침실, 아이방 등 가정은 물론 학업, 사무 등 집중력이 필요한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UV-C LED’ 기능을 적용해 여름철 에어컨 사용 시 걱정거리 중 하나인 세균과 곰팡이 문제를 해결했다. 공기가 지나가는 팬과 열교환기 사이에 UV-C LED가 위치해 폐렴
김진호 우원엠애이 사장이 35녀난 기계설비 엔지니어링분야에 종사하면서 업계 발전에 맞춰 다수의 핵심설계기술 및 연구를 통한 설계경쟁력 강화 및 기계설비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엔지니어링의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진호 사장은 국내 최고 엔지니어링기업에서 35년간 설계기술 자립화와 해외 신시장 개척에 기여해 왔다. 설비업계 최초로 전생애비용을 분석(LCC)한 효율적인 설비시스템 설계 도입과 가치공학(VE)을 통한 적절한 비용절감요소 도출, 시공 후에는 시험·조정·평가(T.A.B)를 통해 엔지니어링기술 선진화와 건물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및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켰다. 대표적인 사례인 서울시 신청사는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LCC분석, VE, 유사건축물사례조사를 통해 저에너지 고효율 건물로 설계했다. 전체 에너지사용량의 28.3%를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적용했으며 심야전기를 이용한 빙축열시스템 및 폐열회수설비를 도입해 연간 약 2억8,000만원의 전기료, 관리비를 절감했다. 세종시 신청사에서는 중앙냉난방의 열원에너지 100%를 신재생에너지지인 지열시스템으로 설계했으며 사용전력 및 물사용량 절감을 위해
건축기계설비 및 소방설비 설계, 감리, 시공분야에 33년간 근무한 김건배 융도엔지니어링 부사장이 전문건설기술인으로서 엔지니어링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엔지니어링의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건배 부사장은 지난 33년간 건축기계설비분야, 소방설비분야에서 설계, 감리, 시공, 연구활동을 해온 전문건설기술인으로 건축물 냉난방, 환기위생설비, 자동제어설비, 소화설비분야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발전에 일조했다. 김 부사장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구∼부산터널 방재시설 실시설계경부고속선 광명∼천안아산 광명터널 7개소 방재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2006년)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기본 및 실시설계(2012년) △평택복합화력발전소 기본 및 실시설계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 기본 및 실시설계(2014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민간투자사업 설계(2018년) △인천발 KTX 어천, 송도역사 기본 및 실시설계(2021년) 등 국책사업인 다수의 철도역사 및 터널설계, 공항 등을 완성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철도 및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무보강 스테인레스 저수조(신기술 지정번호 746) △양방향 전기 집진기
박종찬 신우공조 대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기업들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발전에 헌신함으로서 대한민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종찬 대표는 2016년 중소기업인으로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2021년 성실납세 국세행정에 이바지하며 2번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개인적으로 이번에 3번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선정되며 이뤄졌다. 올해 35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11개 부처 장관과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유관단체, 수출중소기업인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대회 최초로 우리 중소기업들과 무역 및 외국인력 활용 등 교류가 활발한 12개국의 주한 대사가 함께 참석하여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민 실내 주거환경 개선 앞장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을 보유하고 있어 전외기공조의 경우 공조에너지의 약 85.5%가 제습에 사용되고 있다. 학교 또는 지하상가 등의 다중이용시설도 실내에서 발생하는 잠열량과 환기를 통해 공급되는 외기로 인한 잠열 처리부하가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제습의 고효율화는 공조에너지 절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과냉각 또는 건식 로터를 이용해 습도제어를 하는 기존방식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폐열 및 응축열을 활용해 에너지소비가 적은 액체식(습식) 제습 공조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 엔트가 개발한 ‘폐열을 활용한 액체식 공조기술’이 기존 기술대비 연간 CO₂ 발생량을 20% 이상 저감할 수 있어 최근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방식 문제점은 기존 냉각제습기술은 공기를 과냉각한 후 공기온도를 높여 필요 공간으로 토출해주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여름철 외기 혹은 고습 공기를 25℃, 30%RH의 절대수분량(5.89g/kg)으로 제습하기 위해서는 공기를 6.26℃까지 과냉각시킨 이후 재가열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전체의 약 70%의 에너지가 과냉각 및 재가열에 사용돼 에너지가 낭비된다. 또한 공기를 제습하면서 시스템내부의 응축수로 인한 세균, 곰팡이 등
하이멕(舊 한일엠이씨)은 6월5일 본사 HIMEC Hall에서 ‘창립58주년 기념 신사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창립자 최상홍 회장을 비롯해 230여명 임직원이 참석해 새로운 이름을 선포하고 하이멕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하이멕(HIMEC)은 Hanil Multidisciplinary Engineering Company의 약자로 지난 58년간 쌓아온 통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역사와 정체성을 내포하는 한편, 글로벌 판로 확대와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신사명 선포, 사기 전달식, 장기근속자 포상 등으로 구성된 신사명 선포식에서 기념사를 맡은 이수연 하이멕 대표는 “신사명 하이멕에는 ‘한일에 모인 모든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기반으로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통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을 만들자’는 의미가 담겼다”라며 “하이멕의 지속적인 도약과 발전을 위해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이멕은 △건설업계 동향 분석을 통한 미래사업 방향성 설계 △업역 확장 및 신사업 추진 △조직 문화 개선 및 신규 조직 구축 등 앞으로 하이멕이 나아가야 할 ‘Vision 2030’을 공개했다.
SK에코플랜트의 탄소관리 플랫폼 ‘웨이블 디카본’이 전문 인증기관으로부터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기업 탄소관리 플랫폼 웨이블 디카본(WAYBLE decarbon)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내 첫 GIS(온실가스 인벤토리시스템: Greenhouse gas Inventory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기업활동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파악해 목록화하는 개념이다. 기업은 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탄소중립을 요구하는 국제 흐름에 맞춰 배출량 감축 전략을 수립하거나 탄소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GIS 인증은 이러한 탄소배출량 산정시스템 적합성을 검증하는 인증체계로 탄소배출량 산정에 대한 적절성과 탄소배출량 측정시스템의 신뢰성 등을 평가한다. 이번 인증을 신설한 한국경영인증원은 ISO 국제표준 인증기관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온실가스 검증기관으로 연간 5,300여건 이상 ISO 인증심사와 300건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GIS 인증은 스코프1~2(직·간접 탄소배출량)에 해당하는 산정시스템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검증기준은 국내외 법·제도 및 ISO 표준사항을 바탕으로 수립됐다
캐리어에어컨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분해 세척서비스 ‘캐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6월13일 밝혔다. ‘캐치서비스’는 에어컨 분해부터 세척,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에어컨 분해 세척서비스다. 특히 캐리어에어컨만의 전문적인 분해 세척기술로 체계적인 위생 케어를 제공한다. 에어컨 분해, 고압 세척, 송풍 건조 등 과정을 통해 필터와 송풍구, 열교환기 등에 쌓인 먼지, 곰팡이, 세균을 제거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최적의 상태와 성능을 유지해 준다. 또한 냉매순환 방해 및 풍량 저하 문제 등 각종 고장을 예방해 냉방 효율과 에너지절감효과를 높이고 유지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낮췄다. 캐치서비스는 캐리어에어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스탠드형, 벽걸이형, 시스템(천장형), 업소용까지 다양한 종류의 에어컨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 제품도 이용 가능하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한동안 사용하지 않는 에어컨은 사용 전 청소와 관리가 필수”라며 “역대급 무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캐치서
신성이엔지의 IT 관계사인 신성이넥스(대표 이정선)와 국내 최초 서비스형(SaaS) 기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기업 와탭랩스(대표 이동인)는 IT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인 와탭 솔루션 제공 및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이넥스는 IT 통합 모니터링으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솔루션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와탭랩스는 신성이넥스와의 협약으로 시장과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신성이넥스는 신성이엔지 용인사업장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며 중견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수주산업 기반의 중견기업용 ERP·SRM을 직접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산업에 특화된 ERP와 SRM을 보유하고 있는 신성이넥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사업분야뿐만 아니라 기업에 필요한 솔루션 전반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자 한다. 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IT 모니터링 전문기업으로, 차별화된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7년 아시아 1위 IT 모니터링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서버,
LG전자가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시장의 탑티어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국, 인도 등 세계 43개 국가 62개 지역에서 매년 3만명이 넘는 냉난방공조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치는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설치·관리하는 현지 인력을 육성해 글로벌 B2B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LG전자는 북미와 중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각지에서 주거·상업용 냉난방 시스템, 고효율 칠러 등 LG전자의 다양한 공조 제품 설치와 유지관리 교육을 진행하는 ‘글로벌 HVAC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올해 약 3만7,000명이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에서는 산업·상업 공간 용도에 따라 HVAC 솔루션을 설계하는 특화된 엔지니어링 기술이나 실제 공급한 조달 사례의 전파 교육 등도 진행하고 있다. 냉난방공조는 건물 규모와 용도, 유지보수, 에너지효율 등을 고려한 최적화된 설계부터 제품 설치, 사후관리까지 공조기술 전문가의 역량이 중요한 분야다. 각지의 아카데미는 LG전자가 B2B HVAC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