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광주광역시회(시회장 조필준)는 6월20일 광산구에서 ‘2024년도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정석 중앙회 이사, 조필준 광주시회장, 전양훈 감사, 김기국 본부장, 정민식·정선 운영위원, 임동문 회원 등이 참석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계층의 가스 및 기름보일러 교체 작업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실천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올바른 보일러 사용요령과 에너지절약 방법 등을 안내했다. 조필준 시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난방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열관리시공협회 광주광역시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순회를 하며 소외계층 에너지개선사업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경남도회(도회장 이강원)는 6월24일 경남사회복지센터 소강당에서 ‘2024년 경남 에너지 사랑 나눔(ESG)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남도회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부·울·경지부(지부장 임호), 신재생에너지기업 8개사(그랜드썬, 대성쏠라, 대신에스앤비, 비원이티에스, 씨티알에너지, 일렉, 와이에스피, 해인기술)가 참석했다. 참여기관들은 에너지단가 상승 등으로 에너지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시설, 다문화센터, 보육원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세대 등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경남 에너지 행복 나눔사업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목표를 성실히 임할 것을 협약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태양광 설치,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시설보수를 통한 에너지효율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세대 30개소에 보일러 세관, 연통 청소, 부품 수리 및 교체 등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원 열관리시공협회 경남도회장은 “경남 도내 소외계층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안전한 작업 여건 구축에 앞장선다. 한난 5개 지사(동탄, 광교, 수원, 화성, 평택지사)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6월25일 한난 동탄지사에서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한난 오세민 동탄지사장, 박창규 광교지사장, 윤지현 수원지사장, 한상철 화성지사장, 민정식 평택지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굴뚝 시료 채취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 시료 채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한난은 굴뚝 시료 채취 관련 시설의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오염도 측정 때 위해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조치 실적 등을 수도권대기환경청에 공유하며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한난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인센티브 부여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한난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안전 위해요소가 있는지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지속적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혹서기를 맞아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해 6월26일부터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인해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가스공사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 쪽방상담소에 ‘온누리 나눔박스’를 기부한다. 이는 쪽방촌 거주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필요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필수 식료품과 △여름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온누리 나눔 박스’를 제작했다. 또한 가스공사는 각 지역 쪽방상담소와 함께 ‘폭염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혹서기 동안 쪽방 주민의 건강 및 안전 상태를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올해는 역대급으로 무더운 여름이 예보된 만큼 폭염에 대비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0개 쪽방상담소를 통해 매년 4,900여명의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온누리 나눔 박스’를 지원해왔다.
△김용신 비서실 실장 △윤재선 경영관리처 처장 △이진희 마케팅기획처 처장 △남미정 해외사업기획처 처장 △배경석 LNG사업처 처장 △정준 홍보실 실장 △주노철 KC대책실 실장 △윤억현 안전총괄실 실장 △임성탁 생산운영처 처장 △최건희 평택기지본부 기지본부장 △이영재 통영기지본부 기지본부장 △김종성 삼척기지본부 기지본부장 △곽명섭 건설사업단 단장 △오권택 수소사업처 처장 △이인근 신성장사업처 처장 △박성수 서울지역본부 지역본부장 △김명남 강원지역본부 지역본부장 △양동훈 대전충청지역본부 지역본부장 △이효진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역본부장 △장종일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역본부장 △송학린 감사실 기술감사부 부장 △이상우 전략기획처 기획조정부 부장 △장동욱 전략기획처 미래전략부 부장 △황민경 전략기획처 투자평가부 부장 △임두순 경영관리처 인권경영부 부장 △김수진 디지털혁신처 스마트기술부 부장 △손학묵 영업처 개별요금영업부 부장 △최광묵 시설이용처 시설이용제도부 부장 △정봉훈 해외사업기획처 유라시아사업부 부장 △조학래 경영지원처 총무부 부장 △최승 경영지원처 인사부 부장 △조병수 경영지원처 급여복지부 부장 △김은주 상생협력처 상생기획부 부장 △양기철 상생협력처 동반성장부 부장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하츠(Haatz)가 전기레인지 9개 모델(7만1,596대)에 대해 6월20일부터 자발적 리콜(부품 무상 교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 모델명(제조기간)은 △IH-361DT(2017년 9월~2021년 12월) △MIH-361LVT(2018년 5월) △CIH-321HL(2019년 10월~2021년 10월) △IH-360DL(2019년 7월~2023년 6월) △IH-363DTL(2019년 12월~2023년 6월) △IH-364DTL(2019년 12월~2024년 3월) △IH-3601TTL(2020년 6월~2023년 2월) △IH-132S(2018년 11월~2022년 6월) △IH-232S(2019년 2월~2022년 8월) 등이다. 국표원은 경기도소방학교가 제공한 하츠 전기레인지 화재사고 정보를 바탕으로 지난 3월까지 사고조사를 실시해 하츠 전기레인지 1개 모델(모델명: IH-362DTL, 2018년 5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제조한 4만5,495대)의 화재사고 발생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하츠가 3월14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하츠는 현재 리콜 중인 모델에 사용된 일부 부품이 다른 전기레인지 9개 모델에도 적용돼 있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이상고온현상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여름철 필수가전인 에어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에어컨의 냉방성능·소음 등 품질·안전성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주요 브랜드 5개 제품의 품질(냉방속도, 설정온도 대비 편차, 소음 등)·경제성·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평가 결과 냉방속도, 설정온도대비 편차, 소음 등의 주요 성능과 보유기능, 구입가격 등에서 제품간 차이가 있어 제품 선택 시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공동으로 검증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모든 제품이 표시등급과 일치했다. 항목별 주요 시험평가 결과, 냉방속도는 삼성전자 고가형·중저가형, LG전자 고가형 등 3개 제품이 ‘우수’했으며 설정온도대비 편차는 LG전자 고가형과 오텍캐리어 등 2개 제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35℃로 유지된 설치 공간에서 에어컨을 24℃·강풍으로 설정해 작동시킨 후 24℃로 낮아질 때까지 소요된 시간을 측정한 결과, 삼성전자 고가형과 중저가형, LG전자 고가형 등 3개 제품이 각각 6분14초, 6분16초, 6분24
삼성전자는 일상 속 에너지절약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6월20일 개편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97개국 601만명이 사용하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에너지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AI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에너지관리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에너지절감기능을 확대하고 소비자 참여 확산을 유도한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AI 절약 모드’로 동작할 기기를 미리 설정해 두면 선택 옵션에 따라 누진단계에 이르기 전 또는 탄소배출이 높은 시간 등에 ‘AI절약모드’를 실행해 에너지절약하고 AI를 통해 사용환경이나 전기요금 체계,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월말 사용량 예측 등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된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절약량을 환산한 점수인 ‘에너지 등급’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활동에 참여하면 모을 수 있는 ‘활동 배지’ △전력 사용량 절감 알림(DR 발령)시 절약한 전기 사용량만큼 혜택을 받는 ‘에너지 절약 미션’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한 각종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자동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AI절약모드’를 통해 에
삼성전자는 최근 AI기능을 강화한 삼성전자 가정용 에어컨이 6월17일부터 21일까지 일반 에어컨 스탠드형·벽걸이형·무풍에어컨 스탠드형·벽걸이형·창문형(가정용)·시스템에어컨(가정용) 기준 국내 일일 판매량 집계일 기준 평균 1만대 판매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간 1분에 7대 이상 판매된 셈이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소비자가 에너지절감기능과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한 AI 무풍에어컨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에 판매된 에어컨 중 80% 이상 무풍에어컨이며 모든 라인업이 무풍인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판매도 5~6월 연속 전년대비 약 25% 증가했다.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절약모드로 상황별 맞춤 절전이 가능해 에너지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빅스비를 적용해 리모컨없이 음성명령으로 에어컨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에어컨을 켜고 끄거나 온도를 조절하는 등 간단한 음성 제어는 에어컨기기 자체에서 지원돼 와이파이 연결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내 움직임을 인지해 에어컨을 알아서 작동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낙관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경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Life’s Good(라이프스 굿)’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온라인상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긍정 콘텐츠를 확산하는 ‘소셜 미디어, 미소로 채우다(Optimism your feed)’ 캠페인 영상이 5월29일 유튜브,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조회수 12억뷰를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어떻게 알고리즘이 작용하는지 나도 시험해보겠다”, “영상을 보고 마음이 행복해졌다”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와 도전, 희망 등을 담아 제작한 영상을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시청 패턴에 따라 변화하는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을 활용, MZ세대들의 주요 소통 공간인 소셜 미디어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Life’s Good’ 브랜드 슬로건을 적용한 손하트필터를 활용해 나만의 긍정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을 올리는 SNS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지난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낮 최고 기온이 36℃에 육박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실내 공기질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에어컨을 가동하기 위해 하루종일 창문을 닫고 생활하는 가정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러브버그 등의 벌레가 증가하며 이들의 유입을 막기 위해 환기를 시키지 않는 가정도 많아졌다. 문제는 환기 횟수의 감소가 실내 공기질 악화로 직결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많은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지만 환기없이 공기청정기만 가동하면 오히려 실내 공기질은 더욱 악화된다. 오염된 공기가 배출되지 못한 채 계속 순환하기 때문에 환기로만 제거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은 축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대안으로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실현하는 ‘환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고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외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 동시에 공기청정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하기 때문에 새로운 차원의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할 수 있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6월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벡 에너지담당부처인 미르자마무도프 에너지부 장관과 지역난방 담당부처인 아딜로프 건설주택공공서비스부 차관(뉴타슈켄트 사업단장)을 조찬 모임에서 만나 뉴타슈켄트시에 한국형 집단에너지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찬 모임은 한-우즈벡 정상회담 기간에 아리포프 우즈벡 총리가 우즈벡 에너지부 장관에게 뉴타슈켄트시 에너지계획에 대해 한난과 협의하라는 지시사항에 대해 정용기 한난 사장이 직접 에너지부 장관에게 일요일 조찬 모임을 제안하며 성사됐다. 특히 이 자리에 뉴타슈켄트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건설주택공공서비스부 차관도 참석해 뉴타슈켄트시 도시계획과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모임에서 에너지부 장관에게 가스, 용수 등 유틸리티 수급 계획을 포함해 뉴타슈켄트 신도시 개발계획을 제공해 주면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열병합발전소를 포함해 하수열, 쓰레기 소각열 등 미활용에너지를 활용한 최적의 집단에너지 사업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우즈벡 에너지부 장관은 한국 관계자들이 가능한 한 빠르게 타당성 분석을 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경영진은 이번 정부 경영평가 결과의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께 더 나은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경영성과 제고 TF’를 즉각 가동한다고 6월2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 미흡한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 △지속된 가스요금 동결에 따른 미수금 증가 △취약계층 요금 인하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른 과거 가스요금 정산 등 일시적인 비용 급증으로 인한 재무 여건 악화 △종합청렴도 평가결과가 낮았던 점 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경영활동 전반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단해 경영성과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지난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민생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경영활동 전반을 세심하게 되돌아보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경영정상화와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고강도 자구계획을 마련해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5조4,000억원 규모 고강도 자구대책을 마련해 시행
◆부서장 전보△신현호 경영관리처장 △민정식 사업개발처장 △강진 미래사업처장 △엄태선 통합운영처장 △정남성 건설처장 △하영민 동탄지사장 △오세민 플랜트기술처 고장 정지 예방 TF 총괄역 ◆부서장 신규 보직부여△김규종 삼송지사장 △김계희 평택지사장 ◆부장 전보△최인수 건설처 건설관리부장 △권성주 열수송처 열수송공사부장 △김갑철 중앙지사 고객지원부장 △전영재 중앙지사 공무2부장 △김진태 중앙지사 열수송2부장 △엄재식 파주지사 기계부장 △담자룡 삼송지사 전기영업부장 △김상관 삼송지사 배전부장 △전홍식 고양사업소 고객지원부장 △김선태 고양사업소 공무부장 △박병규 고양사업소 운영부장 △윤종원 판교지사 고객지원부장 △이창형 광교지사 고객지원부장 △김재공 광교지사 복합운영부장 △김승민 용인지사 운영부장 △홍정환 평택지사 공무부장 △김영진 세종지사 운영부장 △허충휘 파주지사 고객지원부장 △전대훈 양산지사 계전부장
서울에너지공사는 KOICA에서 주관하고 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원이 수행하는 ‘아제르바이잔 재생에너지분야 역량 강화 초청 연수’ 과정에 포함된 서울에너지공사의 집단에너지시설 및 신재생에너지설비의 현장견학을 6월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 소속 공무원 및 산하 재생에너지청 관계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아제르바이잔어 순차 통역으로 진행됐으며 시청각 영상 자료 및 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 실증단지설비 현장을 둘러봤다. 연수에 참여한 줄피야 나마조바(Zulfiyya Namazova) 에너지부 산하 재생에너지청 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한국의 선진 신재생에너지기술과 에너지효율정책을 바탕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에너지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 및 재생에너지청 관계자들이 태양광 신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아제르바이잔의 에너지발전전략에 성공적으로 적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