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지난 2일 나주 금성관에서 에너지밸리 구축완료사업인 ‘新지중모델 시범구축사업’ 1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 ‘新지중모델 시범구축사업’은 고품질 전력공급 및 도시경관 개선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신기술을 연구·개발해 한전에서 ‘新지중모델 지중화특화거리’를 나주에 구축했다. 기존의 지중화는 전력계통운영을 위해 전력기기들이 지상에 보였지만 이번 新지중모델에서는 지하매입형 공법을 지상기기도 매입했고 Compact형 배전스테이션, 저압 지능화시스템 등 친환경 지중공법을 나주 문화재인 금성관 주변의 경관을 고려해 적용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정훈 의원,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했으며 新지중모델 수축사업은 나주 도심의 가공 배전선로 3.9km를 2단계에 걸쳐 지중화하는 총 55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금성관 주변 1.6km에 대한 1단계 사업을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료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이번사업을 통해 나주시의 미래 배전사업의 표준모델로써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빛가람 혁신도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도시에서 세계 속의 에너지밸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상생을 통해 국내
탄소를 배출하는 주범 중 하나가 도시의 빌딩이다.건축물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에너지소비를 하고 지속적으로 에너지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춰 녹색건축 확산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는 2014년 12월 ‘제1차녹색건축물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실행하고 있다.지난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열린 ‘제5회 녹색건축한마당’은 이를 잘 반영하고 있었다.녹색건축물이란 에너지이용효율 및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고 온실가스배출을 최소화하는 건축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건축물을 말한다.온실가스 감축의 잠재량과 감축비용을 고려할 때, ‘녹색건축’은 매우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정책수단이다. 녹색 건축물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건물부문의 에너지수요를 원천적으로 저감하고 국가 전체의 에너지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각국 다양한 녹색건축 정책 시행탄소배출의 증가로 기후의 변화와 자연재해가 늘어나면서 각국에서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외 선진국들은 건물부분 에너지절감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28일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글로벌 전력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DJSI는 세계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 등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평가 지수로 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의 재무, 환경 사회성과를 종합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특히 한전은 고객만족도, 사회공헌활동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경쟁력을 입증했다. 2014년도에 이어 2년 연속 Asia-Pacific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전은 그동안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구축, 세계최대 규모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차세대 에너지신산업 기술을 사업화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공동발전을 위해 글로벌에너지 허브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적 수익과 사회공헌을 함께 추구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개념을 공기업 최초로 도입해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한전은 안정
한국전력공사(사진 조확인)은 지난달 30일 에너지융복합시대가 가져올 시사점과 향후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에너지융복합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제5회 한전경제경영연구원(KEMRI) 심포지엄 2015’를 개최했다. KEMRI은 대외 유수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연구 시너지효과 창출 및 에너지산업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관련 산·학·연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산업의 급격한 변화를 이끌고 있는‘융복합’에 대해 각분야 사업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에 현재 상황을 진단해보고 미래에너지 융복합산업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에 대해 심층·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 ‘신에너지산업융복합 사례’는 김희집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됐다. 조상욱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의 ‘통신과 에너지산업융복합 추진전략’과 정제호 포스코 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의‘스마트팩토리 전략과 제조-에너지 융합 방향’이발표됐다. 또한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 이일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이 참여한 패널 토의시간을 통해 현재 에너지융복합이 이뤄지는 실제사례들을 살펴보고 발생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2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약 300만 달러 규모의 ‘한전·두바이 수전력청간 스마트그리드 구축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UAE가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두바이 ‘스마트 시티(Smart City)’ 구축을 위한 것이다.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모델이 UAE 전국에 설치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두바이 스마트시티 구축은 한전사옥에 설치된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을 기본 모델로 적용될 예정으로 이는 건물 내부의 전체 에너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한전사옥에 설치된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은 △태양광 △전기저장장치 △스마트콘센트 △스마트 배전반 △전기차 충전시스템 및 전채시스템을 총괄하는 제어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계약체결로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 해외 수출이자 에너지신산업분야가 중동지역 진출이라는 큰 의미를 가진다. 2020년 약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선점을 위해 쿠웨이트, 괌, 에콰도르 등에서 추가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바이 수전력청은 전력과 수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 5일 디지털기술에 의한 세계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새로운 가치창조와 신산업창출을 위해 사물인터넷(IoT)과 접목된 열사용자재 검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의 도입은 산업체 및 건물의 보일러 부문에 대한 에너지관리를 정보통신기술(ICT)의 기반으로 융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한차원 높은 검사서비스 마련하기 위해서다. 검사대상기기인 보일러는 안전과 효율관리가 이뤄져야하므로 조정자에 의한 안전점검활동과 에너지 사용에 대한 데이터의 실시간 저장관리가 매우 중요한 관리항목이 된다. 향후 에너지공단에서는 보일러를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에너지 소비패턴, 서비스 수요분석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정책수립에 기여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에너지신산업 모델창출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안전부문에서도 실시간 에너지설비 데이터 공유해 민간·공공·지자체가 재난안전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사고 예측·예방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국내에는 아직 관련 사업이 활성화되지 않아 생소하게 느낄 수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변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리더를 양성하고자 ‘KOGAS 변화리더 양성교육’을 지난 4일부터 오는1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이겨내고 재도약을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전사에 공유하며 ‘KOGAS 비전 2025’ 공유, 경영혁신 사례연구, 변화관리 리더십 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간부급 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최근 정부경영평가 실적 및 대외 청렴도 평가결과에 따라 변화와 혁신의 목소리가 내부에서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업무절차 효율화, 조직활력 고취 등을 근간으로 하는 전사적인 재도약 활동인 ‘New Start KOGAS 추진단’이 지난달 22일 발족했다.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교육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서 “기존 LNG 도입 기업에서 Global Provider로 도약하기 위해 셰일가스혁명 등 시작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New Start 활동의 추천을 통한 자발적인 변화의 새바람이 필요하다”며 전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달 28일 신입·인턴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청렴서약식에 이어 임명배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의 청렴특강이 진행됐고 ‘임직원 행동강령’을 시작으로 신입·인턴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때 청렴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국내외의 반부패·청렴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너지공단은 2010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국가의 에너지 수요관리를 책임지는 공단인으로서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투명하고 책임감있는 행동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임명배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는 “국민들이 공직자의 청렴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라며 “한국에너지공단 모든 임직원이 청렴의식을 굳건하게 다져가야 할 중요한 시점으로 이를 위해 내외부 청렴도 개선 및 임직원 행동강령을 지속·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韓 한국에너지공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파키스탄 펀잡주 산하 에너지공단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에서 29일 양일간 공단 본사에서 파키스탄 고위공무원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무하메드 제한젭 칸(Muhammad Jehanzeb Khan) 파키스탄 펀잡주 에너지부 장관이 참석했다. 첫째날에는 한국에너지 공단의 설립역사 및 에너지효율사업 소개를 통해 펀잡주 에너지효율기관 발전모델을 제시했다. 둘째날에는 에너지효율등급 제도 소개 및 에너지효율 시험기관 방문 등 펀잡주 에너지효율 전문기관 설립지원을 위한 컨설팅이 심도있게 진행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파키스탄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국제기구와의 공동사업을 통해 개도국들의 에너지효율전문기관 설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글로벌전략실 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에너지효율분야에 있어 공단의 오랜 경험과 정책 노하우를 파키스탄 정부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향후에도 세계은행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파키스탄 펀잡주 에너지공단 설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 29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서 협력고객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협력사와 함께하는 2015년 상생윤리캠프’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청렴도 조사결과 가스설비 건설 및 유지보수분야, 계약 및 관리분야 개선이 요구됨에 따라 다양한 청렴도 제고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윤리캠프는 그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가스공사는 정부3.0기조의 하나인 투명한 공기업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윤리캠프는 상생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체험교육을 통해 윤리적 갈등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총 2차에 걸쳐 협력고객사 임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지난 9월 17일에 개최한 ‘KOGAS 신 윤리·청렴경영 선포식’에서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이 “공사 내부의 청렴 및 윤리의식의 제고에 더하여 협력고객사에게도 이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윤리캠프를 운영하겠다”고 언급한 내용과 연계된 것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달 26일 청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청렴인증제 인증지사 및 청렴홍보콘텐츠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본사에서 가졌다. 올해 16개 지사가 참여해 경쟁을 펼쳤고 ‘협력사와 함께하는 청렴 결의대회’, ‘청렴모니터링 활동’ 등 새롭고 참신한 청렴활동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렴광고카피, 반부패청렴비전, 청렴스티커 도안 3개 부문에 대해 시행됐으며 3개부문에 317건의 작품이 출품돼 각 부문별 대상 및 우수상 등 총 18작품이 선정됐다. 청렴인증제는 반부패·청렴활동이 뛰어난 부서·개인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 청렴활동에 대한 회사전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발한 참여를 독려한다. 지역난방공사는 부문별 수상작들을 청렴업무 수행시 활용하고 청렴홍보콘텐츠 수상작 모음집을 제작해 대내외 청렴활동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회원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인증제, 청렴홍보콘텐츠 공모전과 같은 반부패 청렴활동 참여를 통해 우리공사가 더욱 청렴한 회사가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우리 공사의 청렴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국가에너지정책에 참여한 에너지 석학들이 모여 ‘제3회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를 오는 11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는 국내외 에너지분야 석학들이 모여 해외사례와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올해의 주제는 ‘도시에너지, 그 미래를 보다’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10명의 국제에너지 자문단 이외에 요르겐 랜더스(Jorgen Randers) 노르웨이 미래학자, 데루유키 오노(Teruyuki Ohno) 일본 탄소배출권제도 설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서울에 모여 ‘도시에너지’에 대한 토론의 폭과 깊이를 더한다. 서울시는 이번 컨퍼런스가 지구상 가장 중요한 2주일이라고 불리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1)에 앞서 열리는 만큼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간 시에서 추진한 태양광, 에너지효율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된 ‘원전하나줄이기정책’,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서울의 약속’과 같이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노력과 그 성과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에는 요르겐 랜더스 노르웨이 BI 비즈니스스쿨 명예교수와 월트패터슨 영국왕립 국제관계연구소 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10월30일 본사 강당에서 우수여성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우수 여성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여성기업과 구매담당간의 1대1 분야별 맞춤형상담으로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구매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상담품목을 조사한 후 계약가능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회원사 여성기업 28개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지사 구매 담당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목재바이오매스 사업에 관한 정보교류를 통해 사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스마랑에서 ‘목재바이오매스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산림청이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목재바이오매스 시범사업’에 관한 성과발표 공개에 많은 참가기업들이 관심을 가졌다. 이 시범사업은 2009년 한-인니 정상회담 시 체결된 ‘한-인니 목재바이오매스 에너지 산업육성에 관한 업무협정의 후속조치다. 목재바이오매스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의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주요 신재생 대체에너지 연료인 목재펠릿을 해외에서 확보하기 위한 신규사업모델 개발 및 보급을 통해 해외산림투자 활성화의 목적을 가진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인니의 각 산림청이 자국의 산림정책 및 국제 펠릿 시장을 소개했고 국내외 바이오매스 시장동향과 전망에 관한 전문가 발표, 목재바이오매스 조림 및 활용에 관한 기업들의 추진사례 공유가 이어졌다. 임하수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로 목재바이오매스 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 이번 심포지엄은 목재바이오매스 사업에 관한 유익한 정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 27일 용인지역 내 아동보호양육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해 1,075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공단 내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두 달 동안 진행된 ‘책多모아’ 행사를 통해 수집된 것이다. 올해까지 총 여섯 번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와 성장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와 책장, 냉장고 등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도 기증했으며 농작물 수확 등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펼치며 따스한 마음도 전달했다. 임용재 에너지公 통계분석실 실장은 “많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도서기증을 통해 수집된 도서들이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