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 12월16일 세계적인 권위의 S&P Global이 선정한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전 세계 건설사 중 4개사만 선정된 ‘DJSI World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DJSI World는 전 세계 시가총액 기준 상위 2,500개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만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지수로 기업의 ESG경영 성과를 반영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성 관련 중대 이슈의 재무적 영향 분석 △자연자본을 비롯한 생물다양성 리스크 평가 고도화 △안전보건 정책 제정 △자회사 ESG 데이터 포함 공개 등을 통해 전년대비 향상된 점수를 획득했다. 현대건설의 ESG경영성과는 다양한 평가기관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다. 올해 CDP한국위원회 주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3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됐고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전사적 지속가능경영 내재화를 위해 2020년부터 투명경영위원회 산하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매년 1분기에는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이슈를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2월18일 안전관리 수준평가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설명회를 대전과 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 대전과 17일 수원에서 각각 열린 ‘2025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 설명회’는 내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 대상기관 관계자 등 약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준평가 제도 및 건설안전 종합검진 시스템 소개, 평가가이드 관련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총공사비가 200억원 이상으로 공사기간이 20% 이상 진행된 건설공사의 발주청과 시공자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관련법에 따른 업무수행, 자발적 안전활동 여부 등 건설안전관련 항목을 평가해 등급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평가대상은 290개 공공건설 현장의 369개 참여자(발주청 105개, 시공자 188개,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 76개)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제도를 민간공사로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동주 국토부 건설안전과장은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제도”라고 강조했다. 관리원은 수준평가 결과를 분석한 ‘건설안전 종합검진표’를 참여자에게 제공하는 등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2월18일 경남 진주에 있는 본사 대강당에서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측정기관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10월18일부터 2주간 진행된 2025년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측정기관 공모를 통해 최종선정된 20개 공인시험기관(공공·민간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측정기관 지정서 수여, 내년도 성능검사 사업 소개,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정보망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바닥충격음 성능검사는 입주를 앞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층간소음) 차단구조가 검사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제도다. 개정된 주택법이 시행된 2022년 8월 이후 사업계획을 신청한 30세대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에 측정기관으로 선정된 공인시험기관들은 내년도 성능검사를 신청하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을 측정하며 관리원은 객관적인 성능검사 결과를 확보하기 위해 측정과정을 관리·감독하게 된다. 김일환 원장은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제도가 국민의 신뢰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측정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이하 건설연)은 모바일 전력관리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분전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분전반은 대기전력을 차단하며 전기 및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갖춰 에너지절감과 안전한 가정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가정 내 대기전력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어 전력요금부담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스마트홈 가전기기의 보급확대로 인해 전자기기가 통신과 작동을 위한 대기전력을 소모하고 있다. 한 가정에서 연간 평균 2,700kWh 전력을 소비하는데 이 중 11%인 306kWh가 대기전력으로 소비돼 약 3만5,000원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 이를 전체 공동주택 가구 수로 확장하면 상당한 전력소모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공동주택의 경우 ‘녹색건축물 지원 조성법’에서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따라 대기전력차단 콘센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으나 사용불편과 잦은 고장 등으로 인해 대기전력 차단효용성이 낮다는 이유로 2022년 7월 의무조항이 삭제됐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에서 발생되는 대기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건설연에서 개발한 스마트 분전반은 내부에 모바일 기기로
스타빌엔지니어링(대표 김웅회, 이하 스타빌)이 12월18일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에서 건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타빌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구현에 필수적인 창호주위 열교차단기술을 개발해 창호 주위 누수 및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며 건물에너지절감 및 쾌적한 주거문화형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유망특허기술대상은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 등 특허기술 우수성을 알리고 IP창출 및 IP활용기업의 지식재산 경영가치를 육성‧발굴해 특허강국으로서 지식재산 기술사업화를 통한 창의적‧선도작 특허제품 및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지자체 등 공공분야 기술표준 반영 스타빌의 주요 개발제품은 창호주위 열교차단재와 내진형 열교차단브라켓이다. 관련특허로 국내특허 10건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해외특허 4건을 보유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간 건축사, 시공사 등은 창호주위 단열결손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고심해왔다. 스타빌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정부 탄소중립정책에 부응하는 기술을 개발‧보급해왔다. 이에 따라 스타빌 기술‧제품이 공정영역에서 필요하다고 인
국토안전관리원은(원장 김일환)은 12월19일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및 검토매뉴얼 및 사례집’을 국토교통부와 함께 개정, 배포했다고 밝혔다. 매뉴얼은 해체계획서 작성·검토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작성 방법과 예시 등을 사진과 삽화를 곁들여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사례집은 해체계획서 작성 우수사례, 검토 시 고려사항 등을 보완해 새로 개정했다. 관리원은 개정된 매뉴얼과 사례집을 각 지자체에 책자로 배포하고 일반국민도 손쉽게 열람과 내려받을 수 있도록 관리원 누리집(www.kalis.or.kr)에도 게시했다. 김일환 원장은 “개정된 매뉴얼과 사례집은 해체계획서 작성수준을 높이고 해체공사 관련사고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2월19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2024년 국토안전기술연구원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관리원의 부속기관인 국토안전기술연구원이 올 한 해 진행한 연구개발 성과를 민·관·학계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국토안전분야 기술발전에 필요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는 국토안전분야 주요 이슈, 정책 및 기술개발 등과 관련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건설·시설·지하안전 분야 현황과 첨단기술 개발의 방향을 놓고 참석자 간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오영석 관리원 연구원장은 “이번 발표회가 국토안전기술의 미래를 전망하면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국토 관리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특별시가 건물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한 ‘행동으로 동행하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저탄소건물로 선정돼 12월16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건물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공공 및 민간건물과 함께 추진해 온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저탄소 우수건물 18개소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를 12월1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는 그동안 신축건물 에너지효율관리에 초점을 맞추던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존건물의 실제 에너지사용량 관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올해 진행된 프로젝트에는 공공건물 2,745개소, 민간건물 1,421개소 등 총 4,166개소 건물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를 통해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 참여건물 중 A, B등급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량, 에너지절약 노력, 건물운영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총 8개분야(용도), 18개소를 저탄소건물로 선정했다. 선정된 저탄소 건물은 지열히트펌프·태양광 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의 적극적인 활용과 건물 온도조절 및 냉난방에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옥상녹화 등 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2월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성과이자 관리원 출범 이후 기록한 최고 등급이다. 종합청렴도 등급을 비롯해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외부 이해관계자와 내부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부패인식과 부패경험을 평가하는 청렴체감도는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유지했으나 외부체감도 점수는 상승했다. 1년 동안 기관 반부패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점수는 전년대비 대폭 상승해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노력과 그 과정에서 기관장·고위직의 의지와 참여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일환 원장은 “관리원 임직원 모두가 1년간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평가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취약분야 개선대책을 마련해 우수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2월20일 지역 독거노인들의 겨울철 건강과 돌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마음 따뜻한 도시락’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일 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식당에서 도시락을 주문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원 임직원들은 140개의 도시락과 수건, 손세정제 등 생필품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일일이 확인하기도 했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도시락 지원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LX하우시스가 최근 네 쌍둥이를 얻은 직원의 육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내 바자회를 열고 백일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LX하우시스는 12월20일 충북 청주공장에서 ‘하하하하(서하·시하·도하·율하) 행복바자회 백일선물 전달식’을 열고 지난 9월 네 쌍둥이 아빠가 된 정재룡 선임(36세)에게 유모차·교구·장난감·분유·기저귀 등 육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네 쌍둥이 출산 당시 출산격려금 1억5,000만원을 그룹 차원에서 정재룡 선임 가족에게 선물한 데 이어 21일 네 쌍둥이의 백일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한 것이다. LX하우시스는 정 선임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하하하하 행복바자회’를 기획했으며 이달 초부터 2주간 임직원들의 소장 물품을 기부 받아 지난 18일 서울 본사와 청주공장 등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백일 축하 선물을 구매해 선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바자회엔 LX인터내셔널·LX판토스·LX세미콘·LX MMA·LX글라스 등 LX그룹 5개 계열사도 동참, 각 계열사별로 자발적으로 사내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판매 수익금을 보태면서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정 선임은 “직장 동료들과 선후배들에게 다시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Equinix)가 2025년 한국의 비즈니스와 기술분야를 주도할 5가지 기술인프라 트렌드를 발표하며 엣지컴퓨팅과 고성능 DC서비스 수요증가에 따른 액침냉각을 주목할 변화로 꼽았다. Equinix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 중인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DC)를 통해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며 기술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탄력적인 인프라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도 한국에서 상당한 기술발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Equinix는 디지털 비즈니스 미래를 형성할 5가지 기술트렌드로 △프라이빗 AI △사이버보안 △엣지컴퓨팅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고성능 DC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장혜덕 Equinix 한국대표는 “다양한 업계 및 디지털분야 선도기업은 점차 가속화되는 기술발전 속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모색하며 신기술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하기 위한 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라며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첨단기술 도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식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성능 DC서비스 필요성 증가 산업 전반에서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롯데건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 행동기반 AI 안전모니터링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가 주관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엘아이지시스템, 스마트인사이드 AI 총 6개 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됐다. 컨소시엄은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과제인 ‘작업자 행동 기반 안전 모니터링 예측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적용을 위해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구간 제1공구 건설현장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 작업자는 총 6개의 웨어러블 센서를 착용하고 테스트베드 구역 내에서 중장비 충돌·협착, 작업자 이상행동 패턴, 출퇴근 시 건강모니터링 등 시나리오에 맞춰 작업을 진행했다. 시나리오 중 일부는 디지털트윈(가상 시뮬레이션 모형) 환경에서 구현해 작업자의 행동과 위치가 탐지되는 동시에 고정형 카메라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후 AI 모델이 탑재된 AI 안전관리플랫폼(SSIMS.AI: 스마트인사이드AI)으로 분석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2월1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위기 단계별로 유관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기관임무와 역할을 훈련해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2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토안전관리원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일환 원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필요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회장 이충근)가 12월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회무 및 감사보고와 함께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 이충근 기계설비기술사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장으로 직무를 수행한 지 1년째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신규회원을 크게 늘리겠다는 공약에 따라 31명이 증가했지만 당초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성능점검업 기술사등급 추진위원회는 TF팀을 구성해 몇 차례 회의를 진행했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 한해였다”라며 “그러나 8개 분과위원회 활성화에 대해서는 각 분과별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지난 5월 여러 기계설비분야 단체들과 공동으로 주관한 기계설비전시회에서 CPD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전시참가를 유도해 신기술, 신제품 출시 및 보급활성화에 기여했으며 6월 대한설비공학회 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을 개최해 기술사의 대외활동을 강화했다”라며 “또한 전국 기술사회에 약 60여명이 참석하는 한편 회원이 AI 관련 기조강연을 진행하는 등 우수한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