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이한준)는 4월15일 비금융공기업 최초로 2년 만기 브라질헤알화 표시채권을 약 2,700억원 규모(10억헤알화, 미 달러화 기준 약 2억달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0년 이후 비금융공기업이 발행한 사모채권 중 최대 규모이자 비금융공기업 최초로 브라질헤알화 채권발행에 성공한 사례다. 브라질헤알화 채권은 지난 2005년 이후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에서 주로 발행되고 있다. 발행은 씨티그룹이 단독으로 주관했으며 2년 만기 고정금리다. 통화스와프 이후 금리가 동일 만기 국내 원화채권대비 연간 0.5%p 이상 금리가 낮아 30억 원 이상 금융비용이 절감된다. LH는 높은 국제신용등급(AA)을 토대로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해 해외채권 발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위험 헤지 및 신규투자자 발굴을 위해 해외 발행시장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공익사업에 대한 정부의 손실보전조항 등 높은 안정성으로 국가와 동일한 AA 국제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7.8억달러(발행 환율 기준 1조 436억원) 규모의 해외채권을 발행했다. △ 7억달러 공모채(RegS) (9,446억원) △ 1억싱가폴달러(990억원) 사모채 등 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4월16일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롭게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지난해말 기준 약 55만대에 이르며 2030년까지 420만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기 이상 설치하는 등 보급 확대정책에 따라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전기차 이용량 확대에 대비해 ‘전기차 충전 전력 확충을 위한 사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공동주택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 스마트 배전반 등을 미리 설치함으로써 전기차 충전면 및 구역을 자유롭게 증설토록 해 공간 효율성과 전력 관리 안정성을 제고하며 충전기 추가 설치 시 입주민 부담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단지 내 충전기 위치 찾기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2025년 준공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시작으로 적
LX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4월15일 완벽한 뷰를 선사하는 창호 신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제품명에 담았으며 기존 PVC창호와는 차원이 다른 미니멀한 디자인과 로이유리 1장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성능까지 갖춰 트렌디하면서 품격높은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준다. 먼저 ‘뷰프레임’은 간결하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했다. 국내 창호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mm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충배수캡·스트라이커·윈드클로저·핸들스토퍼 등 다양한 창호의 기능성 부자재들에도 프레임과 일체화된 플랫(평평한) 및 히든(숨겨진) 디자인을 적용해 미니멀 디자인의 디테일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특히 논실리콘(Non-Silicone) 공법을 채택해 기존 창호와 달리 유리 마감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스켓(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해 깔끔한 외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4월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는 최우수·우수·양호·보통·개선 등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국토관리원은 ESG 경영활동 일환으로 민간주도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원자재 가격 또는 인건비 등 공급원가 인상 시 계약금액을 상향하여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했다. 협력기업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질환 교육, 심리상담 프로그램 및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국토관리원은 이외에도 건설·시설 안전분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해외 진출 협의체 운영, 성과이익 공유제, 기술보호 지원, 기업 우수인력의 장기 재직 유도 및 지원 등도 시행하고 있다. 김일환 국토관리원 원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동반성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블록(대표 류승우)는 거주자 중심의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건강한 건축물 구현을 위해 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건축 물리에 입각한 제품개발을 통해 인간중심 건축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지블록의 이지블록시스템은 건강한 집의 기본요건인 고품질 구조체 시공이 가능해 패시브 5대 요소 중 단열과 열교차단, 기밀성능 등 3대 요소를 충족하며 축열이 가능한 구조체 시공으로 에너지성능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다. 축열성능은 외부 기온변화에 상관없이 내부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핵심적인 성능이다. 주거문화 혁신 선도이지블록은 패시브요소 성능강화를 통해 국내 건축시공 환경에 부합하도록 주거문화를 혁신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 이지블록시스템은 스틸하우스에 생길 수 있는 열교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외단열 건식벽체시스템을 개발해 패시브하우스 성능에 준하는 시범주택을 선보였으며 최근 강원도 화천에서 패시브협회가 부여하는 패시브하우스인증을 획득한 건축물을 완공했다. 이지블록시스템은 기존 건식주택에서 일반적으로 적용해왔던 벽체구성을 투습환경에서 방습환경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일반 건식주택은 단열재가 스터드 사이
에스에스케이(SSK, 대표 김황호)는 지난 2006년 공기청정분야에서 사업비전을 발견하고 창업했다. 환기 시 열회수효율 90% 이상 성능을 확보했으며 미세먼지 제거기능을 탑재해 특허를 획득한 세계적인 수준의 열회수 공기청정기를 개발했다. 또한 간절기 열교환소자를 거치지 않고 환기가 가능한 바이패스 기능이 있어 계절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SSK는 2017~2019년 국가 R&D 과제를 통해 시제품을 개발함에 따라 2020~2023년 기술보완 및 제품 모니터링을 거쳐 상용화에 성공했다. E효율 극대화 가능 냉난방설비 통합시스템 상용화최근 SSK가 양산하기 시작한 냉난방설비 통합시스템은 기기별로 분리돼 있는 △냉난방 △환기 △급탕 △제습 등 5가지 냉난방설비기능을 한 기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다. 원자재비용 상승에 따른 가스비, 난방비 상승으로 인해 통합설비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최초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실내에서 공조설비를 통해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는 것은 소규모 주택에서 구현이 쉽지 않았으나 건물 단열성능 향상으로 현재는 작은 건물에서도 요구되는 환기량이나 작은 덕트 사이즈로도 실내에 냉난방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게 됐다.
M3시스템즈(대표 김인한)는 모듈러건축을 구현하는 전문 시공사다.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주거용 모듈러건물 설계, 제조, 설치 및 유지보수서비스를 제공한다. 첨단 BIM 통합형 제조 및 조립형 설계 기반인 DfMA(Design for Manufactufing Assembly) 기술을 보유한 모듈러건축 통합플랫폼 서비스기업이다. DfMA기반 모듈러공법으로 기존 공법대비 약 60% 이상 공사기간이 단축된다. M3 유니버셜 모듈러디자인은 공간구성 변화와 용도에 따라 모듈러 추가를 통한 확장으로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제공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주택 설계, 제조, 설치, 유지보수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외장재 일체화 모듈공법으로 현장시공단계와 공사기간을 최소화하며 구조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 상업용 건물의 경우 신속한 사업추진과 자금회전이 가능하다. 학교건물(M스쿨)은 맞춤형 표준 유닛조합으로 학교별 시설 요구사항에 따라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조립해체 편의성과 구조안정성 외에도 향상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즉 모듈러건축은 자재손실과 건설폐기물이 적을 뿐만 아니라 제작‧시공과정에서 내재탄소 배출이 절감되므로 우수한 기밀‧단열성능과 설비를 갖춰 탄소
건축물의 가장 본질적인 성격인 쉼터(Shelter)로서의 기능은 사람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다. 정온건축사사무소는 이러한 건축을 구현하기 위해 패시브요소와 액티브요소를 결합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로 건축주의 요구와 사회적 요구를 동시에 실현코자 노력하고 있다. 정온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오대석 소장은 2005년부터 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서 패시브건축 설계실무를 담당했으며 2017~2022년 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패시브건축물인증 및 컨설팅, 정부 R&D 등에 참여해 패시브건축 자재별 특성과 디테일, 시공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왔다. 건식공법을 기반으로 패시브 모듈러주택 구현의 난제인 기밀성능과 열교 등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모듈러주택 활성화 필요성은 소규모 주택시장에서 탄소절감을 고려했을 때 모듈러주택의 특장점 중 하나는 균일한 품질확보다. 소규모 주택시장에서 품질확보 여부는 현장 작업자들에게 달려있으며 노령화돼 가는 작업자들과 젊은 기술자 부족으로 인력수급 및 인건비 상승 등 불확실성이 크다. 탄소저감 모듈러주택의 경우 건축물의 기밀
한국패시브건축협회(회장 최정만)는 단열, 기밀, 환기, 열교, 냉난방 등 패시브 5요소를 기반으로 건물 에너지절감을 구현하고자 하는 건축설계사무소, 시공사, 자재사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창호 수밀성 등을 비롯해 기밀테스트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KOLAS 인증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 기밀테스트 등을 비롯한 각종 패시브요소를 시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주도한 김석환 패시브협회 연구소장을 만나 시범사업 기대효과에 대해 들었다. ■ 시범사업 시행에 따른 기대효과는모듈러건축은 공장에서 건물에 필요한 요소들을 제작함에 따라 이 기간동안 현장에서 미리 건축을 위한 준비가 가능해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간소화된 프로세스는 인건비, 자재 및 현장관리비용 등을 절감해 비용효율을 높이는 한편 공장에서 제작하는 환경은 날씨로 인한 공사지연 등의 변수를 최소화하며 오류와 결함을 줄이는 등 품질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장점들에 더해 자원재순환 등 탄소저감으로도 이어진다. 모듈러건축에 사용된 자재 재활용 및 건설폐기물 처리비용 감소 등을 유도함으로써 모듈러주택 시범사업은 건물에너지와 재실자의 쾌적성을 넘어 탄소중립을 이뤄낼 수 있는
내년부터 민간부문에서도 본격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수준의 설계가 적용될 예정인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각계의 방안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고단열과 고기밀 등 패시브요소를 기반으로 건물 에너지절감을 유도해 효율을 극대화할 시점이다. 건물을 짓는 기법도 변화한지 오래다.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OSC(Off-Site Construction) 기반의 모듈러공법으로 지은 경기장 등을 선보인바 있다. 이를 계기로 국내에서는 본격적으로 모듈러건축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모듈러공법의 장점 등이 부각되면서 기존 건축공법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소개돼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5개 기관 및 기업은 지난해 12월28일 ‘탄소제로 모듈러주택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 건축주가 강원도 평창 소재의 1만6,529m²(5,000평) 부지를 조성하면서 그중 한 건물을 패시브 기반 모듈러주택으로, 또 다른 건물을 패시브주택으로 짓도록 발주했다. 한국패시브건축협회는 모듈러주택 구축 시 기밀성을 비롯한 각종 패시브요소가 국내 패시브하우스 기준에 적합한지
하나로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가 2019년 8월6일 개정한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방화댐퍼 제작기준 등을 명시하면서 규격별(싱글 블레이드, 더블 블레이드, 댐퍼 2등분형), 재질별(GI, SUS), 설치위치별(벽체, 입상) 시험성적서를 각각 취득했다. 각 방화댐퍼에 연동되는 기본 감지기와 컨트롤러, 전용시스템 장치와 중계기 등을 구축하는 한편 에이징테스트를 통해 개선점을 보완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내화채움구조 일체형 방화댐퍼를 개발해 각종 감지기 등과 연동체계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해 업계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독보적인 방화댐퍼시스템을 통해 시장에서 확장을 꾀하고 있는 유성원 하나로엔지니어링 대표를 만나 타사대비 경쟁력, 현재 방화댐퍼 관련제도에 대한 견해 등을 들었다. ■ 기업 운영방향은 기업은 관련법제, 경제성, 시공성, 안정성 등을 고려한 최상의 시스템을 개발해 방화댐퍼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은 물론 시공, 시운전, 유지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일체화된 토탈솔루션을 구현해야 한다. 수많은 현장에서 납품 및 현장설치 과정 등을 선행적으로 이해하고 현장 관리자와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도출하는
국내 조립식 찬넬시스템 전문기업 코리스이엔티(대표 김범주)는 금속가공생산 및 설계, 비용접 가대 조립시공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 찬넬 및 내진분야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찬넬이 배관 지지가대 표준제품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코리스이엔티는 내·외형적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고하중 시스템찬넬, 비구조요소 내진 지지가대 및 소방내진 버팀대 영역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코리스이엔티는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2022년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뿌리기업, 벤처확인기업, 포스코 ‘INNOVILT’ 등 인증을 획득했다. 주력제품인 시스템찬넬은 △범용성 높은 스탠다드 솔루션인 SCP 시리즈 △일체형 패스너 결합을 적용한 퀵찬넬 시리즈 △고하중 지지용 파워찬넬 시리즈 △다면체결 솔루션인 ECP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반 배관 지지가대뿐만 아니라 모듈랙, 캣워크, 엑세스 플로어, 중참 사다리 등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특히 건축 비구조요소에 대한 내진설계기준이 강화되면서 전문 엔지니어링 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자
한국방진방음(대표 임칠호)은 소음, 진동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설계 및 시공기업이다. 건축설비 및 발전플랜트 설비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축소하는 사업이 주력이며 소방 비구조요소 내진설계가 의무화되면서 기존 해외제품을 가장 먼저 국산화해 소방 내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방진방음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무용접으로 시공이 가능한 볼트조립형 배관 가대시스템과 선 시공시스템 앵커를 개발했다. 개발제품은 특허를 취득해 현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장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방진방음의 비구조요소 내진설비 제품은 진동대 실험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내진버팀대는 KFI, UL, FM인증을 취득한 제품 위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천장에 설치되는 소형장비용 내진시스템을 개발해 비구조요소 내진설계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소방 비구조요소 특화제품 개발 기계설비 중 내진설계에 많이 쓰이는 흔들림방지버팀대는 횡·종방향과 저층고용, 4방향 입상, CPVC(Chlorinated Polyvinyl Chloride)용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횡방향 흔들림방지버팀대는 배관구경에 관
유니슨엔지니어링(대표 이미숙)은 1984년 창립한 이래 소음 진동방지 제품생산 및 기술용역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방진제품 KS표시 허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으며 ISO9001, ISO14001 인증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증 등을 획득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신뢰를 주는 기업, 쾌적한 환경창출’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소음, 진동방지제품 및 내진제품 R&D, 산학협력 등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경쟁력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내진설비 제품군, 해외인증 추진 유니슨엔지니어링은 기계 비구조요소를 겨냥한 내진설비 제품군 5종을 구축해 전 제품군에 대한 공인기관 시험성적서 발급을 마치고 해외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절곡형 브라켓 5종, 각도조절 브라켓 2종, 스티프너 클램프 등에 대한 성능검증을 완료했다. 브라켓 제품군은 천장용 장비의 내진설계 시 와이어와 함께 사용된다. 사용각도가 고정된 절곡형 브라켓과 각도조절이 가능한 힌지형 브라켓으로 나뉜다. 절곡형 브라켓은 형상에 따라 5종으로 구성돼 있다. 각도조절 브라켓은 크기에 따라 2종으로 나뉘며 현장상황별로 설치에 용이하다. 스티프너 클램프(USRC)는 전산볼트 강성보
비앤에스조인트(회장 방대석)는 ‘정직한 제품, 최고의 성능, 고객 만족’이라는 사훈으로 설립된 신축이음 조인트 전문 제조기업이다. 비앤에스조인트가 생산하는 조인트 제품은 높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신축이음 제품으로 최근 잦은 지진으로 내진설계가 요구되는 현재 건축, 플랜트설비의 다양한 비구조요소 배관시스템에서 인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극한 환경에서도 안전 중심의 현장을 만들어 가는 비앤에스조인트는 제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 제품이 국내·외 각종 공인기관에서 성능검사와 인증을 획득했다. 신뢰성을 높여 제품을 출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특허등록을 통해 선진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신축이음 조인트를 생산하는 타 기업에 비해 제품 내구성이 월등하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이러한 제품 내구성을 바탕으로 신축사이클 테스트 12만회, 온도 450℃, 수압 8MPA 등을 통과했으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시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앤에스조인트는 규격화된 제품을 일괄적으로 생산해 UL인증을 취득했으며 국내에 지진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비구조요소 내진설계 필요성에 따라 전 제품 SGS 내진시험성적서도 획득했다. 또한 엔지니어링서비스의 경우 국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