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이한준)는 3월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는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696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를 점검하며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우수’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LH는 대학생, 프롭테크기업 대상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실시해 개방 수요를 발굴하거나 산학협력을 통해 데이터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실효성 있는 개방데이터 활용 지원과 지속적인 홍보로 LH 공공데이터 이용건수는 전년대비 170%(1.7만건 증) 증가했다. 또한 함께 진행된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진단‧평가’에서는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과 데이터 오류율 감소 등으로 전체 기관 평균(58.2)을 크게 웃도는 99.89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LH는 전체 평가대상기관 평균(63.1점)뿐만 아니라,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82.5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3월6일 올해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대상 공모와 관련한 설명회를 3월말까지 권역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3월6일부터 2일간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권을 시작으로 호남(3월13일 광주광역시청 무등홀), 영남(3월18일 울산광역시 전통시장지원센터, 3월19일 경남도청 대강당), 충청(3월21일 국토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수도권(3월27일 수원컨벤션센터, 3월28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마트 안전장비는 지능형 CCTV,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고예방 장비로 가설시설물의 급속한 기울기 변화 같은 위험요소 감지 시 스마트폰 등으로 안전관리자에게 바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국토관리원은 2021년부터 전국 87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왔다. 올해는 50개 현장을 새로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서 접수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국토관리원 누리집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조영태)은 3월5일 서울 KCL 서초사옥에서 우즈베키스탄 건축산업협회와 ‘건축자재분야 표준, 기술규제, 적합성 평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우즈베키스탄에 건설산업분야 시험인증센터 구축 △우즈베키스탄 건축자재 품질관리 기술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및 전문가 양성 △양국 기업이 참여한 건설프로젝트 건축자재 품질보증 상호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대표단 13명이 우리나라에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대표단 단장인 샤호조드 유수포프(Shokhzod Yusupov) 산업 및 건설합작은행 부회장, 바코디르 이스마일로프(Bakhodir Ismailov) 건축산업협회 수석고문 등 7명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한국 시험인증 인프라 체험 및 기술 습득을 위해 3월5~6일 양일간 KCL 건축분야 시험장을 견학하기로 했다. 조영태 KCL 원장은 "건설분야 시험인증 인프라 기술이전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건축자재 품질 및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건설분야 국내 기업의 현지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조영태)은 3월6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원장 양성광)과 ‘첨단 바이오 소재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기기, 의약품, 기능성 화장품 등에 활용되는 첨단 바이오 소재에 대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규모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전문인력과 분석기술이 부족하며 기술규제 및 인허가 절차가 까다로워 상용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첨단 바이오 소재 평가분야는 표준이 부족하며 일부 분야에 한정돼 있어 제품 양산화에 걸림돌이 돼왔다. 첨단바이오 소재는 합성소재가 아닌 엑소좀, 줄기세포 등 천연물 기반 첨단 기능성 소재로 바이오테크놀로지(BT)와 융합돼 의료, 의약, 생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이에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첨단 바이오 소재의 분석기술 R&D 및 표준화 개발 △첨단 바이오 소재의 표준분석법을 통한 기업지원사업 △분석기술 표준화를 위한 R&D 협력 △KBSI 분석기술 및 KCL의 공인분석 인력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KCL은 2,000여종의 최첨단 연구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KBSI 인프라와 협력해 중소·중견기업의 기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원자력분야 글로벌 톱티어 기업 간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국 소형모듈원전(SMR)사업 진출의 교두보 확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3월5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주영한국대사관에서 미국의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 이하 홀텍)과 함께 영국의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 및 모트 맥도널드(Mott MacDonald) 등과 각각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를 비롯해 리오 퀸 발포어 비티 회장, 릭 스프링맨 홀텍 대표, 캐시 트레버스 모트 맥도널드 그룹 총괄 대표 등 주요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윤여철 주영한국대사와 존 위팅데일 영국의 한국 전담 무역특사 등 양국 정부인사가 참석해 원전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공동의 관심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대건설과 홀텍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선정 프로젝트 입찰서 제출 △영국 SMR 배치 최종 투자 선정을 위한 시장 경쟁력 향상 △향후 SMR 최초호기 배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LH(사장 이한준)는 3월6일 올해 토목 및 조경분야에 적용될 자재·공법 선정계획을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LH 기술혁신파트너몰(http://partner.lh.or.kr)은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을 공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부터 LH는 중소기업에게 동등한 참여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기업이 보유한 신기술 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토목·조경 등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공법의 선정계획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77개 토목·조경 공사에서 216건의 자재와 공법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대비 공사 건수는 104%, 선정 건수는 137% 증가한 수준이다. LH는 투명하고 공정한 자재·공법 선정을 위해 전원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자재·공법 선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심의공정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절차를 더욱 보완했다고 밝혔다. 당초 LH는 자재·공법 선정 심의 시 공모 참여업체명을 비공개로 진행해왔으나 올해부터 절차를 더욱 강화해 공모 참여기업 발표 시 발표자와 심의위원간 가림막을 설치해 발표자의 외모나 복장 등을 통해 참여업체를 식별할 수 없는 발표자 블라인드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3월5일 올해 ‘찾아가는 학교 안전교육’을 받을 아동·청소년을 1만5,60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2018년부터 ‘찾아가는 학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한 교육은 지난해부터 부산과 울산으로 확대됐으며 지난 2월말 기준 누적 교육생은 6만7,700여 명에 달했다. 안전교육은 시민강사가 학교 안팎의 안전사고 사례, 건축물과 시설물의 위험 요인, 각종 안전사고 징후 및 위급 상황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리원은 지속가능한 안전교육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경남도교육청, 사단법인 안전발전연구원 등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올해 교육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유치원 30학급, 초・중・고교 578학급, 특수학교 30학급을 대상으로 650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3월4일 경남 창원시 봉덕초등학교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교육이 진행됐다. 김일환 원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문화도 확산되도록 교육대상과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준혁 경기산업 대표가 차기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는 3월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제16차 이사회 및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사회 및 정기총회는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화 내화건축자재협회 회장은 “지난 2022년 연말에 단행된 건축법 개정으로 샌드위치패널업계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라며 “물류창고 등에 화재가 나서 모든 종류의 샌드위치패널이 표적이 되기도 해 전국적으로 샌드위치패널이 알려지는 계기가 된 동시에 표준모델을 시행하면서 정신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경기는 침체돼 있지만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 모두 힘을 합쳐 올해에는 보다 약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화건축자재협회는 △임원연임(안) △신규회원 가입승인(안) △회원탈퇴 처리(안) △2023년 사업실적 및 2024년 사업계획(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먼저 이번 이사회를 끝으로 임기가 만료된 이도훈(생고뱅이소바코리아) 이사의 연임을 의결한 후 총회에 상정해 통과했으며 이어 신규회원으로 에스와이테크, 오천피에스텍, 청암패널, 범진판넬공업 등 기업들이 승인됐다. 탈퇴를 신청한 전주산업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화진 장관이 2월2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일어린이집을 방문해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실내공기질(IAQ)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2월2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들에 대한 실내 미세먼지 관리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하며 이날 현장점검에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총력대응 방안’이 보고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현장점검 장소인 신일어린이집은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이용시설 진단(컨설팅)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해 IAQ관리 방법에 대한 진단과 IAQ 측정기를 지원받은 곳이다. 그간 컨설팅사업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산후조리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IAQ가 적절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전문가 진단을 비롯해 IAQ 측정기, 공기순환기, 제습기 등의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보호 중요성을 고려해 어린이집 500곳을 지원하며 지난해 환경부가 IAQ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한 실내환경관리센터가 함께 지원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환경부는 봄철 초미세먼지
사람과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CFEL, 원장 김상명)은 3월4일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 KOTITI 시험연구원 본원에서 김경식 CFEL 대표, 이상락 KOTITI 시험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R&D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FEL의 R&D센터는 비전사업실 소속 R&D기획팀, 신사업기획팀 등에 석·박사인력을 배치해 건설, 화재, 에너지분야 기업들의 신제품 개발지원 및 애로기술 해소를 위해 민간투자로 국내 최대 규모인 홍천 본원의 실대형화재시험장 등 시험인증인프라와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험, 인증 및 R&D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CFEL은 화재안전과 에너지분야 등에 있어 국내 최고의 시설과 인력, 기술력을 갖춘 전문시험연구기관으로 화재로부터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코자 화재안전평가, 건물의 에너지성능 평가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화문 내화시험, 창호 에너지성능시험, 공동주택 층간소음 시험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한 대형 실물화재실증시험장을 갖춰 건물 외벽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배터리 등에 대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3월1일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정한 기준에 따라 김태형 전 대통령경호처 기획관리실장이 임기 2년의 상임이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태형 상임이사는 대통령경호처 기획관리실장, 경호안전교육원 교수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직경험을 통한 공공기관 정책 및 경영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고 있어 국토관리원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임이사는 원장을 보좌해 국민의 안전보장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며 기관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해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호남지역본부는 2월29일 전남개발공사에서 발주해 공사중인 ‘친환경선박 연구지원 인프라 구축사업(2단계)’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국토관리원과 전남개발공사가 체결한 ‘건설안전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 안전관리 책임자 및 공사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착수 시 안전관리계획서 적정성, 해빙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현장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국토관리원은 향후 해당 건설현장에 대해 착공부터 준공까지 공사 전 과정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유덕용 국토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현장 중심 안전제도 이행력 제고와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건설안전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함께 2월29일 대구 소재 부동산원 본사 대강당에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4차 현장설명회는 영남권역 지자체와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1월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재개발‧재건축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방향과 △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정비사업의 어려운 점과 정책추진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면서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동산원은 2월7일 서울(1차)을 시작으로 매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며 정비사업정책과 미래도시 지원센터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있으며 다음주 서울(5차)을 끝으로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서울(5차) 현장설명회는 3월7일 동국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부동산원 누리집*(www.reb.or.kr)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부동산원 홈페이지 > 국민소통 > 도시정비 관련 > 미래도시 지원센터**기타 문의: 부동산원 미래도시 지원센터(053-663-8320) 김남성
LX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2월28일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최대 인조대리석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2월27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4’에서 북미시장 전용 엔지니어드 스톤 및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조대리석은 천연대리석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내구성·내오염성이 더 우수해 주거공간과 상공간에 두루 적용되는 고급 마감재로 북미와 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인조대리석 사업의 해외매출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차원에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LX하우시스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Naturegraphy)’을 컨셉으로 전시부스를 마련해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 14종,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3종 등 신제품을 포함한 총 50여종의 인조대리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북미지역 주방 및 욕실 고급화 추세에 맞춰 출시한 엔지니어드 스톤 신제품 ‘비아테라-칼라카타 수프리마
건축공간연구원(Auri, 원장 이영범)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영)은 ‘2024 청년 꿈 키움 사관학교’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2월28일 박연문화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세종시 구직 청년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원의 전문가(현직자)를 멘토로 연계지원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개인 맞춤형 멘토링 진행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영범 Auri 원장은 “건축·도시분야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건축공간연구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새로운 기회를 얻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