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김재경 지역균형본부장 △정운섭 건설기술본부장 ◆부서장△최형균 비서실장 △문정만 홍보실장 △오승찬 경영성과관리실장 △양치훈 기획조정실장 △조영훈 사업관리실장 △이준호 재무처장 △정수현 판매기획처장 △고윤석 보상기획처장 △이윤기 안전기획처장 △최은하 정보보안처장 △김경진 주거복지계획처장 △이흥현 건설임대사업처장 △왕인창 매입임대사업처장 △박근태 임대자산관리처장 △김진훈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임현석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최준엽 신도시사업1처장 △이상조 신도시사업2처장 △이원훈 공공택지사업처장 △이영헌 선교통환경처장 △최한봉 도시기반처장 △이용주 도시경관처장 △최락우 주거혁신처장 △박철인 설계검증처장 △박주배 공공주택사업처장 △정우신 민간협력사업처장 △최윤철 공공주택시설처장 △주민곤 지역균형발전처장 △김명수 산업단지처장 △권상균 도시정비처장 △안병곤 글로벌사업처장 △이영봉 부동산금융사업처장 △고태호 AMC센터장 △박대순 건설관리처장 △정환영 품질관리처장 △백승무 단지기술처장 △이동현 주택기술처장 △문홍철 스마트건설처장 △김용운 총무처장 △유혜기 인사처장 △문호길 노사협력처장 △채승희 IT운영처장 △김수귀 공정계약처장 △배정복 법무처장 △정나리 토지주택박물관
◆1급 승진△박창일 시장관리처장 △이정환 기획조정실장 ◆2급 승진△손정현 공동주택공시부장 △배정호 거래분석부장 △김종현 포항지사 부장 △정신산 안전관리부장 △문병철 보상총괄부장 △최영진 예산총괄부장
오는 7월 시행되는 단열재 통합 KS에 EPS업계가 지킬 수 없는 기준을 협회가 용인했다는 점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통합KS 내 EPS의 자기소화성 시험기준은 지시솜 발화가 없도록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만족할 수 없음에도 협회가 이를 수용함에 따라 업계 입장과 배치되는 협회의 조치에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조영태)은 최근 충청북도 오창에 위치한 KCL 충북센터에서 2023년 7월18일 통합 개정된 KS M ISO 4898(경질 발포 플라스틱-건축물 단열재 규격)과 관련 EPS 단열재의 연소성(자기소화성)시험 기준이 HF-1으로 지정된 사실 등을 업계에 고지하기 위해 최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KS M ISO 4898이 지난해 7월18일 통합 개정된 후 1년간 유예를 거쳐 올해 7월18일부터 공식 발효됨에 따라 KS기준 공식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사전고지 성격을 띤다. HF-1 기준, 탈지면 발화여부 관건 KS M ISO 4898에서 EPS 단열재 연소성 시험기준은 ISO 규격에 따른 KS M ISO 9772를 따르고 있다. 이는 UL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UL 94 HBF시험으로 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을 위해 향후 5년간 정책목표 및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2차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12월29일 수립·고시할했다고 밝혔다. 제2차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은 사회·경제구조와 시장변화 및 디지털전환 등 정책 여건 변화에 맞춰 수립했다. 지난해 4월부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TF 자문회의, 전문가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해당 계획안에 대한 관계부처 의견수렴 및 12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정책방향을 마련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건축서비스산업 현황분석을 선행해 시장 및 업계 수요변화, 스마트건축(Smart Architecture) 및 첨단기술, 정보활용에 대한 요구증가, 소규모 건축물 품질제고 필요성 등을 도출했다. 또한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 정보 모델링) 등 첨단기술 활용 및 창의성 제고를 통해 기존 노동력 기반 전통적인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건축서비스산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등 미래 건축서비스산업 외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건축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고금리, 부동산 경기 위축, 비용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 경영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PF시장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을 1월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추진해 온 시장안정 및 부동산 규제 합리화 조치 등으로 건설시장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과도한 불안심리 확산 등에 대비해 태영건설 건설현장과 건설·PF시장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국토부는 국토부 1차관을 반장으로 건설팀, 주택팀, 토지팀, 유관기관(건설협회·공제조합·연구원 등)으로 이뤄진 신속 대응반*을 구성했다. *(건설팀) 건설사·협력사 건설현장 등 관리, (주택팀) 수분양자·주택금융 등 관리, (토지팀) 비주택사업, LH 지원 등 관리, (협회·조합·연구원) 업계의견, 건설보증, 시장·통계분석 등 관리 신속 대응반은 태영건설 건설현장과 건설·PF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사 차질이나 수분양자, 협력업체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추진한다. 또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ERM(Environmental Resources Management)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약 8,000명의 컨설턴트가 40여개국 160곳의 오피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환경, 안전보건, 지속가능경영 컨설팅 기업이다. 지난 1971년 설립된 이후 금융, 산업고객들을 지원해 성장했으며 국내 지사인 ERM Korea는 지난 1999년부터 관련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ERM Korea는 기업의 지속가능전략 및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및 전략, 산업안전 컨설팅, 제품 환경안정성 검사 및 환경실사, 인허가 등 전반적으로 환경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RM Korea에서 CS&CC(Corporate Sustainability & Climate Change)에 소속된 SA(Sustainable Asset)팀을 이끌고 있는 김주윤 ERM Korea 이사를 만나 국내 건축업계의 ESG 인식수준, 전망 등에 대해 들어봤다. ■ 국내 건축업계의 ESG 인식수준은 국내 상장기업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중요도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및 CDP(Carbon Disclosur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12월26일 온라인을 통해 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뵀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특화상품을 담아 주목도를 높였다. ‘새로운 기준이 되다’를 컨셉으로 한 이번 광고는 업계에 만연한 펫네임(아파트 특징을 부각시켜 브랜드명에 추가적으로 붙이는 별칭) 문화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화려하게 포장된 이름이 아닌 '주거 가치에 집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포레나 노원, 포레나 광교, 포레나 킨텍스, 포레나 북수원 등 실제 한화포레나는 런칭이후 펫네임을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 중심 네이밍전략을 추구해 왔다. 12월21일 서울시에서도 ‘공동주택 명칭 제정 가이드라인안’을 발표하는 등 펫네임 사용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또한 국내 최초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에어 커튼’,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펫 프렌즈 파크’ 등 고객 니즈와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한화포레나만의 특화상품을 선봬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는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한화포레나만이 가진 특화상품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건축공간연구원(Auri, 원장 이영범)은 12월28일 2022년 건축서비스산업 구조와 경영활동 및 시장현황 등을 조사한 ‘2022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근거해 시행되며 ‘통계법’에 따라 국가로부터 승인받은 건축서비스산업분야 첫 통계정보다.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제10차) 중 건축서비스산업에 해당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분야 및 수주‧생산성, 인력 및 근로환경, 해외사업 및 해외기업 협업, 정보 기술 및 시설,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현황을 분석했다. 건축서비스산업의 사업분야는 ‘건축계획 및 설계’가 82.5%로 가장 높고 ‘감리’(80.9%), ‘건축구조계획 및 설계’(58.9%), ‘건축설비계획 및 설계’(2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건축서비스산업 전체 사업체수는 3만1,291개이며 이중 ‘건축설계 및 관련 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사업체가 1만9,340개(61.8%)로 가장 많고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이 7,506개(24.0%), ‘인테리어 디자인업’이 4,445개(14.2%)를 차지했다. 종사자 규모별로는 1~4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사업체수가 2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12월27일 평택시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청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평택엔바이로는 평택시 통복동 일대 하수처리장을 평택시 신대동 690-36번지 일원으로 통합 이전한다. 또한 총 사업비 2,081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 및 현대화해 악취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을 비롯한 자전거 이용자의 휴게 및 전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통합 이전할 시설은 하수처리 10만톤/일, 차집관로 2.1km, 재이용관로 1.76km 규모이며 2024년 착공해 2027년까지 준공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통복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통복천과 안성천 방류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화 건설부문은 환경부신기술인증을 받은 PRO-MBR공법(초고도하수처리기술)을 비롯한 환경분야 특허 52건, 환경신기술 8건, 녹색기술 5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2월27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체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권과 상장회사 등에서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공공부문에서도 내부통제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국토관리원은 지난 2020년부터 내부점검과 리스크 모니터링을 통해 부패위험을 방지하는 등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관장 직속으로 내부통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부서별 부패방지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도 획득했다. 2027년까지 시행될 내부통제 중장기계획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관리, IT 기반 내부통제체계 확립 등 4대 전략방향을 기반으로 8대 전략과제와 22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내부통제 성과를 측정하고 관리하기 위해 핵심성과지표(KPI)인 ‘내부통제 운영성과도’도 신설됐다. 김일환 원장은 “법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대국민 안전서비스 제공에 충실한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12월 20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한 ‘2023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신안우이 해상풍력(390MW), 영천고경 육상풍력(37.2MW) 발전사업 주간사로 해상과 육상풍력 2개분야에 동시에 선정된 첫 사업자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처음 도입됐으며 풍력분야는 2022년에 이어 2번째 시행됐다. 지난해는 해상풍력 1,431MW, 육상풍력 152MW 총 1,583MW가 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중 한화 건설부문은 해상 390MW와 육상 37MW 총 427MW의 사업자로 선정돼 전체물량의 27%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해상풍력 5개, 육상풍력 4개 사업자가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발전 공기업에 20년간 장기공급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39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2022년 기준 국내 해상풍력 발전설비 누적 설비용량 124MW 기준 3배가 넘는 규모로 12월10일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화 건설부문
LH(사장 이한준)는 12월26일 아산배방·탕정, 대전서남부 집단에너지사업 매각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개별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포괄적 영업양수도 방식이며 매각은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참가 자격은 집단에너지사업법 제10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제한되며 LH는 2024년 2월29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는다. 이후에는 2024년 3월 본입찰대상자 선정, 2024년 5월 본입찰 예정이다. 매각과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www.lh.or.kr) 공모안내에 게시된 ’한국토지주택공사 집단에너지사업 매각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단에너지사업 매각은 지난 2021년 정부가 발표한 LH경영혁신방안에 따라 추진됐다. 2022년 7월 삼정 KPMG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2개사업 통합매각으로 입찰절차를 진행한 바 있으나 예정가격 이하로 최종 유찰됐다. LH의 관계자는 “이번 개별매각 추진은 두개 사업장의 물리적 거리 및 인수금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많은 사업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H(사장 이한준)는 12월20일 ‘2023 국토교통 우수사례(BP)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정부혁신사례(BP)를 발굴해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LH를 포함한 1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민투표, 결선 전문가 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 데이터 제공 요구만으로 임대주택 청약 신청이 가능한 ‘MyMy서비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LH가 청약자들의 청약불편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점과 국민 체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MyMy서비스’는 비대면 온라인 임대주택 청약 서비스로 임대주택 신청자가 기관별로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없이 데이터 제공 요구만으로 서류제출을 완료할 수 있다. 임대주택 신청 시 주민등록 등·초본, 국민연금가입증명서 등 10여종의 서류를 개별기관에서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데 발급기관이 다양하고 제출서류가 많아 지속적인 개선요구가 있었다. 그러나 MyMy서비스를 통해 신청자가 데이터 제공요구를 한 번만 클릭하면 데이터로 제출서류를 대체할 수 있게 됐다. LH는 2022년 10월 전북 완주삼례 A-1BL 행복주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올해
한화(대표 김동관)는 12월26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나누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 신입사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봉사활동에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했다. 한화 모멘텀부문의 신입사원들은 12월7일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누며 봉사활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들은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고립가구를 위해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직접 담근 김장김치 약 100포기를 포장한 후 마음을 전했다. 한화 건설부문의 신입사원들은 12월18일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주택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성동구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찾아 꼼꼼한 손길로 거주 공간을 정리하고 각종 잡동사니를 처리하는 한편 동절기를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및 성탄절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한화 글로벌부문도 취약계층 난방용품 및 식료품 지급 봉사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사랑나눔기금’ 약 2억4,0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행사에는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 대표위원들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금된 기금은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교육장학 및 환경분야와 연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을 바탕으로 2010년 이후 올해로 1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41억2,000만원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됐다. 현대건설은 특히 건설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중점영역을 ‘환경과 안전(Planet)’, ‘지역사회(Community)’, ‘교육과 기술(People)’ 등 3대분야로 선정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환경과 안전’ 대표사업인 ‘H-그린세이빙’은 서울시 민·관·공·협이 공동으로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