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내 환기 및 FCU업계는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여건과 함께 실내공기질(IAQ)향상과 에너지효율 요구 강화라는 이중고를 겪은 한 해였다. 신축시장 위축과 원자재가격 상승, 저가입찰 경쟁심화 등 도전적인 환경이었지만 기업들은 기술고도화와 사업다각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 노력했다. 특히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의무화, 패시브하우스 확대 등 정책적 흐름과 맞물려 전열교환기(ERV)는 필수설비로 자리 잡았으며 에너지절감과 쾌적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성능제품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또한 단순환기를 넘어 청정, 제습, 냉난방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고 AI와 Io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환기시스템 개발경쟁이 치열해졌다. 소비자 인식변화로 시스템환기청정기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욕실환풍기 역시 프리미엄화, 생활가전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고기능고부가가치제품 및 B2C시장, 해외시장 등으로 눈을 돌리며 활로를 모색하는 방향성을 보였다. 신우공조는 지난해 매출액 508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2.6%, 23.9% 증가했다. 신우공조
2024년 친환경컨설팅업계는 ZEB인증 의무화 확대, 녹색건축인증(G-SEED) 기준강화 등 정책적요구에 발맞춰 기술고도화에 힘썼다. 특히 에너지시뮬레이션기술 정밀도 향상, AI기반 BEMS 개발, 기업 ESG평가 및 공시대응을 위한 컨설팅수요가 주목받았다. 관련기업들은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확보에 투자를 지속하며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했다. 그러나 지속되는 건설경기침체와 원자재가격 및 공사비 상승은 시장에 악영향을 미쳤다. 건축프로젝트 발주감소 및 지연가능성이 제기됐고 업계관계자들 사이에서 핵심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거나 성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EAN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액 130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14.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AN의 관계자는 “해석설계분야 기술용역매출 확대와 기존 컨설팅사업의 안정적 운영이 성장을 이끌었으며 특히 외주비를 18억가량 줄인 것이 영업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라며 “건물에너지 및 탄소중립관련 디지털서비스 상품개발 등
2025년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인증 의무화 확대시행과 강화된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은 2024년 국내 단열재시장의 핵심키워드였다. 또한 에너지효율 향상과 안전성능 확보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고성능, 준불연단열재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PF보드, 경질우레탄폼 등 고효율 친환경제품 개발 및 시장선점을 위한 기업경쟁이 치열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가격 상승은 단열재업계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신규주택 분양시장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이 이어지면서 전방산업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이는 단열재기업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경동원은 지난해 매출액 1,558억원, 영업이익 54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18.4%, 영업이익 116.3%, 당기순이익이 113% 급증한 수치다. 경동원의 관계자는 “주력제품 중 하나인 심재준불연 우레탄단열재 세이프보드 납품 및 거래처가 늘어났다”라며 “건설경기 침체상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화재안전성능을 바탕으로 시장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경동원은 올해 하반기 충남아산 에코캠퍼스에서 단열재 신규생산라인 가동을 앞두고 있어 시장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권지웅)은 5월8일 AI기반 데이터센터(DC) 수요증가에 대응해 고도화된 전력관리 및 냉각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에너지관리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능 GPU서버기반 AI DC는 일반적인 IT인프라에 비해 훨씬 큰 전력소모와 발열을 발생시킨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효율적인 에너지관리가 비즈니스 연속성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슈나이더는 고성능 UPS(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DC(직류) 배전시스템, 그리고 고밀도 서버환경에 최적화된 액체냉각솔루션 등 DC전력인프라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러한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갤럭시 V 시리즈(Galaxy V-Series) UPS’는 AI 워크로드에 특화된 고효율 전력 백업을 제공하는 UPS다. 고효율 운영모드를 통해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하며 UPS의 전력소비를 3배 이상 감소시키는 이컨버전(eConversion)모드를 적용했다. 이 중 ‘갤럭시(Galaxy) VXL’은 500~1,250kW(400V) 용량을 지원하는 3상 무정전전원장치(UPS)로 고밀도기술은 물론 안
포스코이앤씨는 5월9일 한화 건설부문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고양 더샵포레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60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74㎡ 63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52가구) △46㎡(108가구) △59㎡A(389가구) △59㎡B(86가구) △74㎡B(1가구)이다. 일반분양 물량 중 눈길을 끄는 건 면적구성이다. 전용 59㎡타입이 약 75%를 차지해 최근 30·40세대가 선호하는 실속 평면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1~2인 가구를 겨냥한 39㎡·46㎡ 소형 평형도 준비돼 있어 대단지 안에서 훨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고 일부 세대는 3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맞통풍이 가능하며 수납기능을 특화해 사용성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의 경우도 눈여겨볼 만하다.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스크린골프장 뿐만 아니라 북카페, 키즈룸, 프라이빗 스터디룸은 가족단위 수요자에게 특히 매력적인 공간이다. 여기에 코인세탁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실생활에
HPE는 5월8일 싱가포르 HPE 고객이노베이션센터(CIC)에서 인공지능(AI)을 위한 통합 데이터레이어를 공개하고 엔비디아(NVIDIA)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스토리지 포트폴리오의 주요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기업은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HPE GreenLake Cloud)를 통해 멀티벤더 및 멀티클라우드 데이터를 보다 간편하게 액세스하며 내장 인텔리전스 및 통제된 제어를 통해 인사이트 확보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새로운 통합 데이터레이어는 정형 및 비정형데이터를 통합해 HPE 고성능 데이터패브릭과 정교한 데이터인텔리전스를 갖춘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와 결합을 통해 AI데이터 수명주기를 가속화한다. 새로운 엔비디아 AI데이터 플랫폼(NVIDIA AI Data Platform)을 통해 배포될 경우 기업은 AI애플리케이션, 모델, 에이전트에 AI-레디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피델마 루소(Fidelma Russo) HP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 사장 겸 CTO는 “에이전틱 AI시대에서 성공하려면 데이터관리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HPE 통합 데이터레이어, 인텔리전트 스토리지,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AI를 통해
HPE는 5월8일 싱가포르 HPE 고객 이노베이션 센터(CIC)에서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다기능 네트워크 솔루션 ‘HPE Networking Instant On Secure Gateway’를 선뵀다. 이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간편한 구축 및 관리기능과 결합해 전문 IT인력이나 많은 리소스 없이도 중소기업이 자사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 Networking Instant On Secure Gateway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지능적으로 모니터링, 필터링 및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허가된 활동만을 허용하며 악의적인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는 강력한 1차 방어선 역할을 한다. 또한 △방화벽 보호 △침입탐지 및 차단 △VPN 지원 △WAN 고가용성 등 핵심 보안기능을 하나의 간편한 솔루션에 통합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직면한 주요 사이버보안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네트워크 보호를 간소화한다. 아몰 미트라(Amol Mitra) HPE 아루바 네트워킹 월드와이드 SMB 총괄 부사장은 “오늘날 중소기업들은 제한된 IT자원과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환경 속에서 복잡해지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4월25일 경남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에서 창원, 진주 등 경상남도내 18개 지역건축사회와 건설안전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각 지역의 건축사, 관리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관리원과 지역건축사회는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지원, 안전분야 자문 및 컨설팅, 정보 및 기술교류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건설안전·품질 셰르파’ 양성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건축사들이 건설안전과 품질관리 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스마트 안전장비, VR 체험 등 현장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황인상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4월28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연구원)과 정밀안전진단분야 첨단로봇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에 있는 관리원 충청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체결된 협약은 인력중심으로 진행돼 온 기존 정밀안전진단 조사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관리원과 연구원은 로봇기술 현장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제공과 정책 및 기술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협소공간이나 고소작업처럼 작업자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 로봇기술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고 맞춤형 기술조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술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권철환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진단고도화와 작업자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미래형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승진 △김진욱 선임연구위원 △박찬훈 선임연구위원 △이장근 선임연구위원 △임성한 선임연구위원 △장대희 선임연구위원 △정규수 선임연구위원 △정인수 선임연구위원 △한진태 선임연구위원 △강재모 연구위원 △김양균 연구위원 △민지영 연구위원 △박상기 연구위원 △박재우 연구위원 △백철민 연구위원 △손병후 연구위원 △이정은 연구위원 △이찬주 연구위원 △이홍철 연구위원 △최시중 연구위원 △심동섭 행정위원 △구재욱 수석연구원 △김나은 수석연구원 △김정수 수석연구원 △정도영 수석연구원 △진민수 수석연구원 △최우철 수석연구원 △최원영 수석연구원 △황건욱 수석연구원 △김지희 수석행정원 △이태훈 수석기술원 △홍덕기 수석기술원 △이현숙 전임행정원 △김진 책임주무원 △정숙 책임주무원 △김보람 선임지원직 △홍주연 선임지원직
◆보직 △이여경 건축혁신본부 본부장 연구위원 △성은영 지역재생본부 본부장 연구위원 △조영진 공간AI·빅데이터본부 본부장 선임연구위원
제습솔루션 전문기업 휴마스터는 4월29일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인 ‘승일희망요양병원’에 자사 주력제품인 휴미컨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승일희망요양병원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전문요양시설로 이번 휴미컨 설치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휴마스터 휴미컨은 온도변화 없이 제습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로 과냉방 없이도 실내습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건강취약계층에게 최적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결로와 곰팡이발생을 방지함으로써 감염예방 및 위생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고효율에너지 제품으로 운영비절감에도 기여한다. 현재 휴미컨은 지하공간과 상업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돼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승일희망요양병원 적용을 통해 건강취약계층 위한 최적화솔루션으로서 가치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기성환 휴마스터 홍보팀장은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그 가족들에게도 심리적안정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환경개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5월1일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입찰제안서에 입찰기준에 부합하도록 금리를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가 향후 조합에 지원하게 될 필수사업비, 추가이주비, 사업촉진비 등 조합에 제시한 각종 금융조건은 역대 재개발사업에서 제안된 사항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조달금리가 파격적이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높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조합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조합운영비, 용역수행 등 전반적인 사업에 필요한 필수사업비 금리를 ‘CD+0.7%’으로 제시했다. 조합원 추가이주비는 LTV 160%를 보장함과 동시에 ‘CD+0.85%’ 조달금리 기준을 제시했으며 역대 정비사업 사상 최대수준 규모라 평가받는 사업촉진비(1조5,000억원) 역시 추가이주비와 동일한 금리기준으로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조합원 분담금 납부방식 대해서도 입주 시 100% 납부 또는 입주 후 2+2년 유예납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두 가지 중 어느 납부방식을 선택하더라도 입주 전까지는 대출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조건이다. 이에 더해 포스코이앤씨는 조합공사비 지급방식 있어서도 '분양수입금 내
한국EMS협회(협회장 박찬우)는 오는 5월27일 시행되는 2025년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운영관리 자격검정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자격검정 대비를 위한 제2차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BEMS 운영 애로의 주요 문제점이 BEMS를 관리할 전문관리자가 없다는 업계 요구사항을 따라서 2021년부터 BEMS 운영관리 민간자격검정을 운영해 ‘BEMS 운영관리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BEMS는 전세계 건물분야 탄소중립실현 및 에너지효율화 이행을 위한 필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국내 또한 BEMS 구축활성화 위한 업계와 정부의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구축된 BEMS를 계획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력 부족은 항상 BEMS 산업발전의 주요저해요인으로 지적돼 왔기 때문에 BEMS 운영관리 자격검정은 건물분야 탄소중립지원을 위한 신직업군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자격검정 과목은 NCS 국가직무표준인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운영관리' 따라 5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협회는 자격검정 대비한 실무교육 과정도 개발해 병행 추진하고 있다. 실무교육 과정에는 자격검정 대비한 5과목 외 산업체 실무자역량 강화를 위해 BEMS 운영사례나 지원제도, ZEB인증
LX하우시스가 5월7일부터 6월8일까지 한달간 인테리어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할인 및 상품증정 등을 제공하는 LX Z:IN브랜드 최대 할인행사 ‘찐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과 혼수 및 이사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LX Z:IN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인테리어계약시 △제품할인 △상품·상품권 증정 △경품추첨 등 중복적용이 가능한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찐페스타기간 동안 LX Z:IN제품이 포함된 인테리어공사를 계약하면 제품별 할인 및 백화점상품권·상품제공 혜택 등을 모두 합쳐 최대 1,100만원 달하는 할인과 맞먹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LX하우시스는 창호·바닥재·벽장재·키친·바스 등 제품별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뷰프레임’ 창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80만원 상당 여닫이도어(터닝도어)를 증정하며 ‘강마루 프리미엄섬유판(강그린 프로맥스)’ 바닥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30만원 할인, 에디톤월‧월맥스 벽장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50%할인, ‘셀렉션’ 주방가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75만원 상당 수입 브랜드수전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증정 혜택은 제품별 선착순 따른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