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동 세종대 교수는 2001년 부임해 후진 양성 및 연구(최근 5년간 SCI 108편)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고 전문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국제학술대회에 초청연사로 강연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재동 교수는 1996년 8월 에너지분야 내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후 대한설비공학회(차기회장), 대한기계학회(열공학부문 회장), 한국플랜트학회(부회장) 등 관련 기계설비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현재 대한설비공학회 차기회장으로서 갈수록 중요해지는 에너지위기 및 탄소중립시대에 설비인의 역할과 산·학·연의 조화로운 구성에 기여했다. 특히 대한설비공학회에서 탄소중립의 큰 축인 에너지저장 관련 분과위원장을 맡으면서 정기적인 한·중·일 축열전문가 포럼구성으로 국내·외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 저온설비·콜드체인 부문위원장을 맡으면서 국제학술대회 ICSER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아시안 콜드체인학회(ACCC) 창립에 기여하며 설비분야의 국제적 위상확립에 높은 공을 세웠다. 정재동 교수는 2001년 세종대 교수로 부임하며 후진양성에 노력했고 최근 5년간 국제 학술지 (SCI)에 108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관련분야의 전문성을
임준순 한길이앤씨 대표는 28년간 재직하며 기계설비 설계, 감리분야에서 다수의 설계 및 감리를 수행했으며 후학양성 및 기술지도, NCS 개발 등 기계설비 선진화 및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정부관련 기관의 심의, 기술위원으로 국가발주 공사의 품질향상에 기여함에 따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준순 대표는 기계설비분야에서 설계, 시공, 감리업무를 두루 경험하고 현재는 건축기계설비 설계사인 한길이앤씨 대표로서 다수의 관발주 또는 민간발주의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고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전문대학 졸업생의 채용으로 업계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NCS 개발위원으로 1년여 동안 냉동공조분야 NCS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교재개발에도 검토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공조냉동 NCS 수정보완 작업과 함께 냉동공조분야 NCS개발 시 그 실적과 성과를 인정받아 보일러 안전관리분야 NCS개발에도 검토위원으로 참여하며 NCS가 기업 및 전문대학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대한설비공학회에서 주관한 설비공학편람 2018편 재판 집필에 참여해 에너지절약형 냉동공조분야 시스템과 관련된 제1권 기초편 제9장 에너지절약 설비계획을 집필
이송우 우원엠앤이 부사장은 32년간 건물 에너지절감 설계기법과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개발로 건물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운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송우 부사장은 국내 전체 소비에너지의 90%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실태를 벗어나기 위해 국내 에너지소비의 30%이상을 차지하는 건물 에너지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건축물의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고 운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설계기법을 도입해 국내 최초로 충남도청 신청사 건축물에 에너지효율 1등급설계를 수행했으며 △세종시정부청사 △고척동 스카이돔구장 △국회전자도서관 △무주태권도공원 조성공사 △제주월드컵경기장 △세종시청사 △수원컨벤션센터 △산업은행데이타센터 △물산업클러스터조성 사업 △창원경상대학교병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등 주요 국책사업의 책임기술자로 건물에너지절감기법을 적용,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특수시설 건축물의 업무과정 중 습득한 설계 경험을 학회, 대학교, 관공서, 시공전문회사 등에 최신설계기술과 도입효과에 대한 강의 및 교육, 사례발표, 논문발표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를 통해
윤석진 신일이엔씨 대표가 7월21일 개최된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에서 42년간 기계설비업종에 종사하며 공동주택의 발전을 위한 기획, 설계, 감리, 시공, 관리 등 기계설비 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윤석진 대표는 42년간 기계설비 공사업에 종사해 오면서 다져온 현장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1998년 신일이엔씨 대표를 맡아 23년의 사업영위기간 동안 총 공사 400여건 이상을 시공하며 2,665억7,231만원의 사업실적을 쌓아왔다. 2000년 공주대 기숙사 증축 설비공사 등 총 400건 이상의 민간, 학교, 공공기관 등 일반설비와 공동주택 공사를 맡아왔다. 임직원 및 모든근로자의 인건비와 자재, 장비 납품업체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하고 불가피한 경우 신용보증금을 통한 전자결재로 대금을 못받는 일이 없도록 시스템구축 등 상호협력과 상생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외국의 제도분석을 통한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워크숍 참여와 발표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건설단체, 유관기관, 교육기관 등과 MOU를 통한 협약 및 소통으로 제도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영과 근로자 중심의 근로시간 조정 및 휴식시간 보장을 강력히
김동우 대림대 교수는 건축기계설비 교육을 통해 많은 인재양성과 국가 유관단체의 봉사활동으로 기계설비 기술확산과 설비산업체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동우 교수는 공기조화설비, 냉난방 열원설비, 자동제어설비 등 18년간 교육을 통해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반적인 기계설비의 기술자양성과 기계설비설계 및 시공의 인력보급과 기술향상에 이바지해왔다. 교육부의 산업체수요 맞춤형교육(LINC+)를 5년간 실시해 150여 명의 학생과 30여개의 협약기업이 만족하며 기술자의 중도 이탈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산학교육의 적용과 확대에 앞장서왔다. 특히 한국설비기술협회의 제품 및 기술표준의 전문위원과 편집위원의 활동을 비롯해 국가 공조 및 냉동(TC86) KS 심의위원, 국토부 중앙 설계심의, 조달청, 한국환경공단, 경기도, 한국주택토지공사(LH) 등 10년 이상 심의위원으로 활동해왔다. 국가정책의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기계설비 설계기술 적용 및 확대를 위한 노력과 설비제조회사, 건설회사 등에 설비교육, 사례발표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 기술을 널리 전파했다. 또한 교육부 최초의 전문기술석사과정(마이스터대학원) 인가를 통한 대림대 BIM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공동으로 ‘산업부·서울시 에너지효율혁신 협력비전 선포식’을 7월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산업부와 서울시는 ‘에너지효율 선진강국 대한민국과 스마트 에너지도시 서울 건설’이라는 공동비전 달성을 위한 양자 간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에너지소비 Top 100 건물에너지 효율혁신 △에너지 공공기관 스마트 에너지솔루션 보급 △주거환경 취약지구 에너지 효율혁신동행 △에너지캐쉬백-에코마일리지 연계 △전기모빌리티 본격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5대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우선 착수하는 대표 시범프로젝트 2건에는 기업·대학·병원 등 대표적 민간에너지 수요처와 에너지공공기관 등 18개 기관이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에너지소비 Top 100 건물에너지 효율혁신’ 프로젝트는 기존의 서울시 대형 건축물에 에너지사용량 총량제가 도입될 수 있도록 에너지다소비 130여개 건물의 에너지소비 데이터를 분석하고 평가기준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LG사이언스파크 △KT클라우드 △한화커넥트 △한화호텔&리조트 △서강대 △삼성병원 △아산병원 등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7월21일 명동, 홍대, 강남 등 서울 주요상권에서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서울시 중구청, 강남구청 등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효율혁신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늘 캠페인은 △실내 적정온도 준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주기적인 환기로 건강 지키기 등 여름철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행동요령을 인근 상가에 안내하고 대국민 홍보를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민단체와 협력해 여름철 전력피크가 집중되는 8월3주까지 전국 14개 주요상권 지역에서 전국 규모의 에너지효율 혁신 캠페인을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이사장은 “올 여름은 안정적인 전력예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폭염 등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급증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적정 실내온도인 26℃ 준수,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7월21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한국서부발전 △LG화학 △LG이노텍 △씨엔씨티에너지 △한국동서발전 △부산도시가스 △삼성전기 △한국전력공사 △효성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등 12개 대기업과 ‘2022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2016년부터 대·중소기업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 및 기술을 투자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동반성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12개 대기업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기반 강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에너지효율향상 등 정부 추진사업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12개 대기업은 공단에서 추진하는 대표 동반성장사업인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 ‘에너지 동행사업’에 적극 협력하며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정보와 의견을 교류해나갈 계획이다.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대기업은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한 만
한국RE100협의체와 전력거래소(KPX)는 7월20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제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접PPA제도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돕고 공동으로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성사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RE100 컨퍼런스 및 포럼 등을 공동개최하고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설명회 등을 개최하며 RE100이행을 위한 공동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아갈 예정이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들이 대부분 자발적인 협의체에서 시작한 만큼 한국RE100 협의체는 우리나라 RE100환경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한국RE100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직접PPA제도를 활성화함으로써 국내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지원해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국내 재생E 보급·확산과 2050탄소중립 달성기반 강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택중 한국RE100협의체 회장은 “글로벌 RE100캠페인은 국내 재생에너지시장을 정부중심에서 민간중심의 시장으로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국제 통상 질서가 된 글로벌RE10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강용태)는 7월2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기계설비인들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기념식에는 김상훈 의원, 박덕흠 위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김철영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 강성희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 변운섭 대한설비설계협회 회장, 이용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유호선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 김회률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회장, 이상태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기계설비산업은 200조원 규모의 건설산업에서 21조원 가량 차지하는 산업이며 2만명의 기계설비 유지관리인은 건설현장에서 건물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분야”라며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50만호 주거공급, 산업단지 강화, GTX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계설비산업의 도움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
△김상모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 △김완기 대변인 △윤창현 통상정책국장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에너지효율 선진강국 대한민국, 스마트 에너지도시 서울’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함께 건물 에너지효율 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공동으로 ‘서울시-산업부 에너지효율혁신 협력비전 선포식’을 7월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공사는 에너지공단과 ‘에너지 공공기관 스마트에너지솔루션 보급협력 사업’ 중 ‘에너지효율 프로모터’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요 에너지 전담기관으로서 건물 에너지효율화 제도 권한이양 및 BIPV 보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따라 에너지수요효율화 중심으로의 전환이라는 중차대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 산하 유일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서울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에너지정책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전폭적인 조력자가 될 것이며 나아가 국가 에너지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7월20일 개최된 ‘서울시-산업부 에너지효율혁신 협력비전 선포식’은 ‘에너지효율 선진강국 대한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양천소방서(서장 박찬호)와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발전시설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7월19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김명호 집단에너지본부 본부장과 박찬호 양천소방서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 △소방안전 △재난대비분야별 이행상태를 확인하고 초동대응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대응계획을 공유했다. 양천소방서는 발전소 내 펌프실, 제어실, 옥외변압기실을 비롯해 수처리실까지 곳곳을 점검했다. 김명호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은 “설비노후화에 따라 잠재된 유해위험성에 대한 사전예방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화재안전 외 재난안전 전 분야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호 양천소방서장은 “발전시설 특성 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단시간 내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다”라며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율 안전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가 7월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ESG 시대, 지속가능한 녹색전환 전략’을 위한 포럼에서 ‘탈탄소화 사회와 지속가능 도시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포럼은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회장 강성종)가 주최해 열린 행사로 김성엽 총괄대표는 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적인 정책기조인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대학캠퍼스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녹색전환을 위한 민·관·학의 중앙 및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세계적인 기후변화 정책기조인 탄소중립 사회건설을 위한 민·관·산·학의 협력체계 구축 및 실현전략 수립을 위한 첫 번째 국회포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강성종 회장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정책 포럼을 통해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데 대학의 역할을 모색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데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엽 대표는 이번 발제에서 ESG가 탈탄소화 탄소중립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방향, 댄포스 본사가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공동주택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감축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했다고 7월18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온실가스 감축실적은 168톤으로 공동주택 10개소 승강기에 설치한 회생제동장치 177대가 약 2.5년간 절감한 양이다. 현재 KOC(Korea Offset Creadit: 온실가스외부감축사업 인증실적) 시세인 2만5,000원/톤 적용 시 약 42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와 협력하여 공동주택에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를 보급하고 이를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분야 최초로 2021년 9월 외부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7월 감축실적을 인증받게 됐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회생제동장치 1대가 연간 감축하는 온실가스는 0.39톤으로 작아보일 수 있지만 서울시 전체 보급대수를 고려하면 그 감축효과가 적지 않다”라며 “민간부문에서 추진하기 까다로운 감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공사가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감축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