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순 한길이앤씨 대표는 28년간 재직하며 기계설비 설계, 감리분야에서 다수의 설계 및 감리를 수행했으며 후학양성 및 기술지도, NCS 개발 등 기계설비 선진화 및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정부관련 기관의 심의, 기술위원으로 국가발주 공사의 품질향상에 기여함에 따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준순 대표는 기계설비분야에서 설계, 시공, 감리업무를 두루 경험하고 현재는 건축기계설비 설계사인 한길이앤씨 대표로서 다수의 관발주 또는 민간발주의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고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전문대학 졸업생의 채용으로 업계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NCS 개발위원으로 1년여 동안 냉동공조분야 NCS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교재개발에도 검토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공조냉동 NCS 수정보완 작업과 함께 냉동공조분야 NCS개발 시 그 실적과 성과를 인정받아 보일러 안전관리분야 NCS개발에도 검토위원으로 참여하며 NCS가 기업 및 전문대학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대한설비공학회에서 주관한 설비공학편람 2018편 재판 집필에 참여해 에너지절약형 냉동공조분야 시스템과 관련된 제1권 기초편 제9장 에너지절약 설비계획을 집필하며 기계설비업계의 선진화에 기여했다. 유한대과 산·학협력 협약서를 체결해 기술지도, 교수의 기업체 연수, 학생 현장실습 기회제공 등 교류협력에 기여했다.
기계설비분야 후학양성 및 기술지도를 위해 경기과학기술대 에너지기계설비과 겸임교수로서 주당 평균 9시간 강의를 수행함으로써 2002년 가을학기부터 현재까지 20년간 후학양성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협회 수석교수로서 10여년간 기계설비 관련회사의 임직원을 위한 교육을 1년에 평균 20여시간씩 강의하며 임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술력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