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국 대성마리프 부사장은 2013년 3월5일부터 현재까지 대형물류창고 및 한국농수식품유통공사 비축기지 5개 구축에 냉동·냉장장비 설계, 제조에 참여, 신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형 물류창고 및 농수산물 비축기지사업에 참여해 냉동장비 제작 설치에 앞장섰다.
이 부사장은 냉동·냉장시스템 성능개선과 관련 관할 연구소를 통해 13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저온저장고의 온도 및 습도의 임의 제어가 가능한 간접냉각시스템을 개발, 물류창고 및 물류기지의 저장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통한 제품 유통기간을 연장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대형물류 창고 및 농수산물 비축기지에 적용되는 대형 냉동기 제품은 해외에서 완제품 수입제품이 적용됐으나 대성마리프에서 개발한 Bitzer Multi System 제품을 개발, 적용해 수입대체효과에 따른 국내산업의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특히 대성마리프 공장촐괄 임원으로서 재직 중에 제품기능 향상 및 국내기술발전을 위해 13개 특허출원 등록을 완료했으며 냉매의 과열도를 이용한 제상감지시스템 및 저온저장고의 온도 및 습도의 임의제어가 가능한 간접냉각시스템 특허기술을 적용해 저장물의 신선도를 장기 보관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추가로 대형 물류창고에 적용 가능한 인버터 제품 기술 도입 및 PLC 제어 가능한 제어기술을 적용해 대형 물류창고 및 비축기지에 적용 확대할 예정이다.
콜드체인의 핵심인 저장기술에 필수적인 고효율의 냉동기, 고효율 쿨러 제품의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소와 같이 지속적으로 기술도입, 설계, 제조역량 강화을 위해 총괄 책임자로 역할을 했다.
이재국 부사장은 대성마리프의 매년 성장을 지속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대성마리프의 2019년 매출 367억원, 2020년 매출 373억원, 2021년 매출 405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매출 4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