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호랑이는 독립성이 강하며 용맹하고 신성하고도 귀한 존재로 여겨져 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냉동공조산업 산·학·연·관 모든 분들이 검은 호랑이의 용맹하면서도 역동적인 기운을 이어받아 더욱 번창하시고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냉동공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이 준공되는 해입니다. 공조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함으로써 회원사의 제품개발 및 시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을 해소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 초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고도화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앞으로 중대형 건물용 초미세먼지 대응 공조시스템 성능평가 및 시험인증시스템을 갖춰 본격적인 산업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인증지원 사업’도 충실히 수행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특히 AHRI 및 UL 등 인증 취득 지원을 통해 회원사 제품의 수준향상과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협회의 단체표준 개발과 인증사업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던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
존경하는 설비인 및 칸kharn 구독자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도 기계설비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해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힘든 시기를 겪는 와중에도 설비인들의 노력으로 ‘기계설비 기술기준’과 ‘기계설비 유지관리기준’이 시행됐습니다. 현재는 제도정착 초기 단계로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계설비법 안에서 설비인의 입장을 대변하고 업계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설비설계협회는 지난해 비대면시대에 맞게 기계설비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계설비 포털 사이트(www.karme.or.kr)에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업로드했으며 협회의 위상과 대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향력 있는 외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도 설비인분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사회적 현안의 설비적 해결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특별 기술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는 만큼 설비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특히 기계설비 유관기관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에는 칸kharn 독자 여러분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 우리 설비업계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발견한 한해였습니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책으로 설비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설비기술협회는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감염 확산 방지에 보다 효과적인 환기시스템 기술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또한 제조사들의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가능토록 해당 위원회 설립 및 R&D사업을 추진해 설비 발전의 토대를 다지겠습니다. 정부는 2020년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면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안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업계의 중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탄소중립 기술개발 및 보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탄소중립위원회를 설립해 설비업계의 효과적인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현상 이후 설비업계는 변화의 흐름 한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호랑이처럼 용맹스럽고 지혜로운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여간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은 시기를 겪고 있지만 우리 기계설비업계는 중요한 성취를 이뤄내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계설비법 시행과 기계설비기술기준·기계설비유지관리기준이 제정돼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 유지관리자가 선임되고 기계설비 성능점검업 등록이 시행되면서 기계설비분야 특급기술자를 중심으로 인력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앞으로 퇴직자 중심의 재취업이 용이해질 전망입니다. 팬데믹이 환기설비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이외에도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기배터리, 바이오산업과 같은 하이테크산업과 함께 우리 HVAC산업의 전반적인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올해부터는 기계설비 착공 전 신고가 적용되는 현장이 생기면서 기계설비감리자 배치기준에 따른 감리분야 기계설비기술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계자 또한 착공 전 신고서에 날인하게 돼 그동안 설계업계의 숙원이던 설계비 미수금 사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계설비법 적용으로 관련분야 인력수요는 증가하는데 그에 맞는 기계설비기술자 배출과 교육이 이뤄지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나라의 국격이 한껏 상승한 한해가 가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4년차에 접어들었으나 이 어려움이 얼마나 더 계속될지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 서울대에서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22’는 올해를 새로운 패러다임의 원년으로 내다봤습니다. 즉 불안과 침체를 떨쳐내고 트렌드변화를 기회로 삼아 도약하는 자들이 주도하는 혁신적인 사회상을 기대한 것입니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는 태양에너지를 연구·개발하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단체로 1977년 창립 이래 45년간 충실하게 학술적인 역할과 함께 사회적인 책임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학회는 태양에너지 기반 재생에너지기술과 건물에너지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2050 탄소중립을 기술혁신으로 구현해 나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태양에너지학회는 2022년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원년입니다. 44년만에 학회사무소를 마련해 세종시대가 열렸으며 출판·발표 논문수와 학술대회 등록자수가 역대 최고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진연구자가 대거 참여해 젊고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태양광, 태양열융합, 태양광자원순환, 일사량, 풍력전문위원회 등 산·학·연 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기계설비산업 등의 성장을 위해 발로 뛰는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기계설비 등 연관 산업의 정책 및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을 칸이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관련 유관기업과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기계설비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해 변화된 시대상황으로 인해 대부분 산업의 여러 분야에서 큰 타격을 입었고 있습니다. 한국필터시험원은 공기안전과 관련한 업무인 헤파필터 성능시험, 공기정화성능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공인된 검증성을 마련하고 국내 필터산업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한편 국내 필터업계의 국내·외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자 설립됐습니다. 특히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최초 인정을 받았으며 Q107 시험장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필터시험원이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도 몇 안 되는 장비입니다.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감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등으로 인해 건축물의 실내공기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으로 환기와 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칸kharn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칸은 지난 6년 동안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로서 녹색건축산업을 대표하며 산업에 대한 이슈를 발췌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심도 있게 다루고 기획기사를 발굴해 산업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에너지효율화분야의 최신동향과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며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이 즐겨찾고 사랑하는 전문저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2050 탄소중립’ 정책과 기술혁신 추진전략의 핵심기술인 에너지효율은 에너지관리와 절감기술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국내 에너지관리시스템 시장확대를 도모하고자 에너지관리 효율화 지원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지향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에너지관리와 절감기술의 적극적 R&D 및 설비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EMS협회는 이러한 정부의 추진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화 및 절감분야의 다양한 정책개발, R&D 및 표준화 연구, 전문교육을 통한 인력양성, BEMS공사실적 증명제도, BEMS운영관리 자격검정제도 운영 등을 추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팬데믹 현상 속에서 에너지산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10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온실가스배출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계획수립 시 발전부문이 우선적으로 고려돼 신재생에너지 발전규모가 크게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열공급부문에 대해서는 의무공급량목표를 부여하는 제도(RHO)가 시행되고 있지 않으며 발전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입니다. 지열냉난방시설은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로 화석연료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여름에는 실내의 높은 열을 외부로 배출하고 겨울에는 지하수로부터 열을 흡수해 냉난방에 활용함으로써 지금과 같은 기후위기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열에너지원입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이나 풍력에 적용된 신재생공급의무화제도(RPS)처럼 신재생열에너지공급의무화(RHO) 등 지원제도가 도입돼 성실시공과 우수업체 육성, 관련 연구·개발 및 예산지원 등이 뒷받침된다면 정부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침체돼 있는 지열시장에 큰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다시
지난 6년간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준 칸kharn 임직원과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제 시류에 발맞춰 대한민국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산림바이오매스의 효율적인 활용은 시대적 소명이자 거스를 수 없는 대명제가 됐습니다. 이러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은 지속가능한 산림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순환구조를 형성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관련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산림바이오매스는 목재펠릿이나 목재칩으로 생산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연료로 이용되며 산림바이오매스 이용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기후변화협약(UNFCCC)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는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이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유럽연합(EU)과 국제에너지기구(IEA) 또한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이 탄소중립 경제체계에 기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국내 산림바이오매스산업의 정착을 위한 경쟁력 기반확보는 필수적입니다. 수거비용과 목재펠릿, 목재칩 등 연료제조비용에 있어 경제성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언론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특히 신재생에너지 중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열에너지에 대해 다양한 관점과 심도있는 보도를 통해 지열산업 발전의 기초를 다져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데 대해 업계를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지열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에서는 빠질 수 없는 신재생에너지원이며 스마트시티에서의 냉난방과 급탕 열부하를 충족시키기 위한 가장 친환경적이며 경제성이 높은 에너지원도 지열입니다. 지열은 다른 에너지원을 이용하는 지역냉난방대비 경제성이 높아 활용성을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지열에너지산업은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효율이 높으며 경제성도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이지만 정책 당국으로부터 소외되고 있습니다. 국내 지열시장은 아직까지 공공시장을 기반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민간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선진국 기술수준에 아직 미치지 못한 상태에 있어 기술개발이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부분인 건축물분야에서의 신재생열에너지의무화제도(RHO)의 조속한 도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칸의 전문성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신재생열에너지 산업현장에서 소통과 정보제공의 소임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에너지전담 제2차관실을 신설해 탄소중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한국태양열협회는 그동안 발전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왔던 신재생열에너지산업이 우리나라 탄소중립정책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열업계는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정책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신제품 및 신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독주택, 공공주택, 공공건물, 상업건물 등 다양한 건물에 전기와 온수를 동시에 생산, 공급할 수 있는 PVT를 개발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수가 대량으로 필요한 산단에 적용가능한 산업공정열 생산기술, 농촌과 식품공장 등에서 활용가능한 태양열 건조시스템, PVT를 활용한 제습냉방시스템, 열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축열시스템, 태양열을 활용한 스마트팜 실증 등 다양한 태양열 활용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그린뉴딜, 탄소중립 등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동안 보여준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의 동반자 역할에 충실히 해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지구촌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자연발화에 의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던 미국의 뉴욕시가 허리케인과 폭우로 인해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해 도시 기능이 마비되고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고조되는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에서도 최근 탄소중립 이행을 선언하고 그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화석연료 소비를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의무화를 골자로 한 ‘신재생에너지촉진법’과 주간냉방부하의 60% 이상을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냉방설비로 구축할 것을 규정한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등을 제정·시행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 공공부문 건축물을 시작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2025년에는 민간부문까지 의무화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국가 로드맵에 따라 태양광발전설비와 함께 타 신재생에너지설비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
기계설비관련 최초의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설비업계의 발전을 위해 한결 같은 길을 달리고 있는 칸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2050 탄소중립과 제로에너지빌딩 의무화 등을 통해 가속화되는 온난화를 막으려는 전 세계 노력에 동참을 약속하고 그 실천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입니다. 이제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이 아니라 무조건 사용하는 에너지를 줄여야 하는 시기로 진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최소화해야 하며 신재생에너지생산량은 최대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건물의 냉난방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가장 친환경적인 시스템이 무엇인가를 고민해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건물에 이용할 수 있는 냉난방시스템 중 가장 에너지가 절약되는 시스템은 지열과 수열입니다. 또한 수직밀폐형보다는 개방형의 효율이 우수하기 때문에 건물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신재생에너지인 수열과 지열+축열시스템을 사용한 건물의 냉난방시스템은 현재의 기후변화 문제와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 및 운전비까지 잡을 수 있는 아주 우수한 시스템입니다. 제로에너지빌딩 의
진실하고 정확한 정보, 폭넓고 객관적인 기사로 관련기관 및 업계의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저널인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라 안팎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정국과 경제침체가 이어지며 어려움이 큰 시기이지만 칸은 산업의 발전과 전망 신기술 등을 취재하고 기사화해 발 빠르게 독자에게 제공했습니다. 월간지와 주간뉴스레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냉난방공조 등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등을 전달하는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 준 덕분에 우리 에너지관련 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1월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중반이었던 것이 현재 70달러 이상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적게는 85달러에서 많게는 10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에너지관련 문제는 날로 심각해 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한 시기에 올바르고 가치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언론매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칸은 에너지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때로는 에너지산업을 둘러싼 불합리한 규제를 비판, 정부 정책 방향을 바로잡는 등 대한민국 에너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여섯 번째 맞는 창간일을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KOSATA) 회원사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칸은 HVAC 및 녹색건축 관련 커뮤니티, 산업 주체들과 긴밀한 정보교류를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건축환경을 촉진하는데 전념해왔습니다. 해가 갈수록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우리 협회는 그간 칸의 뛰어난 업적과 공헌을 충분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탄소중립국가로 향하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이 분야 각계의 전문가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시간에 걸쳐 수행해온 연구개발과 검증의 결과물들을 산업에 널리 응용하고 보다 나은 솔루션을 제시해야 할 시점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저감이라는 숙제와 더불어 인류를 제압할 수 있는 질병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론 구축에 국가·단체·개인의 무수한 도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냉난방공조, 환기분야야말로 이러한 방법론을 고찰해 인류공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key role을 부여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범국가적이고 사회적인 압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지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칸은 2015년 창간 이후 기계설비, 특히 실내공기질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신기술, 신제품, 시장동향 등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업계이슈를 발빠르게 전달해왔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한 것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는 그간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해 더욱 발전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공기산업은 날이 갈수록 중요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제약산업 등을 중심으로 태동한 국내 공기청정 및 환경제어산업은 새집증후군, 황사·미세먼지, 실내 오염물질 제거, 감염예방 등 사회적 요구에 따라 일반 소비시장으로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한민국의 산업경쟁력 증대,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삶의 질 향상 등 제반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더욱 성장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공기청정협회는 1987년 한국공기청정연구조합을 모태로 1997년 설립돼 오랜 역사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공기산업 기술수준 향상과 궤를 함께해 온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관련업계의 모든 주체를 아우르고 적극적인 공동사업과 기술개발, 인력양성,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현안들을 냉철하게 분석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에너지·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는 에너지분야 법정단체로서 업계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적극 참여하고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업계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특정가스사용시설의 보일러, 온수기 설치는 가스시설시공업 1종만 할 수 있었던 것을 5만kcal/h 이하의 보일러, 온수기 설치는 가스시설시공업 3종이 할 수 있도록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이 지난 8월3일 개정·공포됐습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소비자의 시공자 선택권이 확대됨은 물론 소규모 전문건설업인 가스시설시공업 제3종의 시공권이 현실화돼 업역확대의 기회가 됐습니다. 또한 안전사고예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민간이 자율적으로 불법시공행위를 감시하는 명예지도원제도와 가스보일러 시공 시 무등록자 및 면허대여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국회, 정부 및 관련기관에 촉구하
2015년 창간한 이후 우리나라 건물에너지 관련분야의 중요한 언론 매체로 자리잡은 칸kharn의 창립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칸은 창립 초창기 인적, 물적자원의 부족 속에서도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는 우리나라 환기산업계를 비롯한 냉난방, 급배수, 위생 등 기계설비분야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콜드체인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매체로 성장했습니다. 칸은 그간 다양한 기획기사를 다룸으로써 우리나라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큽니다. 이러한 칸의 노고와 업적은 우리나라 유관 산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도 동일하게 평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칸에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한국환기산업협회는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이 우리나라 정부의 국정 제1목표가 된 지금, 음식점, 주점, 카페 등 소형다중이용시설에 실내공기 품질관리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현실과 기존시설에 정부예산으로 환기장치 설치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주장해왔습니다. 칸은 코로나19 사태를 돌파하기 위한 환기산업 역할에 주목해왔으며 이와 같은 해결방법에 주목하고 기사화한 바 있습니다. 칸이 지적한 바와 같이 현재 우리나라는 연면적에 따라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축사를 준비하면서 지난해와 올해를 뒤돌아보니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속에서도 건축계는 많은 도전과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로에너지건축인증 의무화, 2021년 2050 넷제로 선언에 따른 탄소중립 추진전략 및 시나리오 발표 등 받아들이기 버거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공건축물 중에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할 면적에 여유가 있는 경우 비교적 쉽게 제로에너지건축인증을 획득하지만 도심 공공건축물의 경우 태양광을 설치할 지붕이나 벽면의 면적, 지열을 획득할 수 있는 땅의 면적 등 제한조건 때문에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조건을 만족하기 쉽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Off Site 신재생에너지의 개발도 여러 여건상 쉽지는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또한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 중인 그린리모델링사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LH를 통해 2020년부터 진행된 어린이집 및 노유자시설 그린리모델링사업의 경우 추진주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설계 및 시공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많은 변수가 있을 수밖에 없는 리모델링의 특성상 신축보다 높은 난이도를 보이고 있
진실과 공익, 상생과 성장을 추구하는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칸을 구독하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생소했던 코로나19가 어언 2년이란 세월이 흘러 일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 애석합니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일일확진자는 2,000명을 넘나들며 일상생활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며 국민들의 피로도 또한 극에 다다르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칸은 국내·외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흔들림 없이 정진하고 있어 그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지 않은 지난 6년 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문정론지 칸은 국내·외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감시자와 조언자의 역할을 병행하며 2015년 창간 이후 6년간 한결같은 초심으로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이는 향후 10년, 20년, 50년, 100년의 미래에 대한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환경안전환기협회 또한 정부정책에 부합하고 위드 코로나에 적합한 환기설비를 생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텍 환기설비 제품’을 제공하고 방역의 사각지대에 대한 대안 제시와 함께 환기설비의 대중화에 앞